세이프 (1995)
In the 21st century nobody will be… Saf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Todd Haynes
시놉시스
항상 사용하는 화학 약품과 향수, 그리고 매일 접하는 매연들로 인해 중산층 여성인 캐롤은 발작과 구토, 호흡곤란 등 심각한 장애를 겪는다. 치료를 위해 뉴 멕시코를 떠나는 캐롤, 하지만 그녀의 여정은 그녀의 내면으로 향하게 되는데...
Julie, a girl from the valley, meets Randy, a punk from the city. They are from different worlds and find love. Somehow they need to stay together in spite of her trendy, shallow friends.
Rick is frustrated by the repetitious grind of one-night stands and aimless hustling. Whilst looking for more to his life he meets Heather, a neighbour. Rick takes the opportunity to escape his boring life style with her, but soon finds that his volatile behaviour threatens to finish their relationship before it even really begins.
"Sordid Lives" is about a family in a small Texas town preparing for the funeral of the mother. Among the characters are the grandson trying to find his identity in West Hollywood, the son who has spent the past twenty-three years dressed as Tammy Wynette, the sister and her best friend (who live in delightfully kitschy homes), and the two daughters (one strait-laced and one quite a bit of a loser).
아버지의 유언장 때문에 외딴 성에 사는 먼 친척을 방문하러 런던에 도착한 소녀는 그들이 이미 모두 죽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The twenty-something Betty comes to a remote small town and strikes a friendship with the fourteen-year old local girl Lea, who is fascinated by her new friend's tales of partying and living in the fast lane in the big city. Betty has ulterior motives for befriending the young girl, however.
Cooper is an actor who sees life as one big party, while Ed is in advertising and takes life too seriously. When Ed gets stressed over a deadline he has to meet, his brother Cooper works hard in trying to get his brother hooked up with a girl, thus a long weekend of stress and beautiful women, culminating in Ed meeting, and making love to, the woman of his dreams.
Diego is a gay but closeted Hispanic chef living in East Los Angeles who works in the restaurant operated by his grandmother. Frustrated by the secretive lifestyle he shares with his similarly closeted lover, Pablo, Diego finds himself attracted to Wesley, one of the openly gay Caucasian men he feels are gentrifying his neighborhood. Their relationship pushes Diego to consider the possibility of a life he had never imagined.
Sixteen American college students drink, flirt, fight and canoodle during their Spring Break vacation in Cancun, Mexico.
A Jewish blaxploitation hero saves Hanukkah from the clutches of Santa Claus's evil son.
A cocky dot-commer hits rock bottom and has to patch his life together with what's at his disposal; a beach, a bus, some beer, and a burro. With the help of some surfers he learns to enjoy the here and now... wherever that may be.
A wealthy out-of-towner hires an indigent man to abduct an estranged family member.
홍콩의 정보 요원인 토비(Toby Wong: 마크 다카스코스 분). 그는 가슴 속에 바이오 엔진을 장착, 몸동작과 신경을 두배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살인 무기로 훈련 받았다. 그러나 정부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여인마저 죽음을 당하자 추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다. 그가 맨 처음 들른 곳은 허름한 술집. 그곳에서 3류 작곡가인 윌리(Malik Brody: 카딤 하디슨 분)를 만난 그는 뒤쫓아 온 추적자 메디슨(Vic Madison: 존 파이퍼-페구슨 분)을 피해 월리를 인질로 하여 다시 도주를 시작한다. 토비는 윌리에게 자신의 처지를 설명해 주지만 생전 처음으로 총격전을 눈앞에서 지켜본 윌리는 정신을 못차리며 도망갈 궁리만 한다. 자신의 몸속에 있는 바이오 엔진을 칼테크사에 팔기로 한 토비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방향을 LA로 돌린라. 낭자한 피의 살인극이 계속되자 윌리는 토비를 공항에 내려주고 재빨리 공포의 시간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러나 토비의 뒤를 쫓는 일당들을 발견한 그는 툴툴거리며 토비를 구해낸다. 어쩔 수 없이 토비를 구해주기는 했으나 자신이 한 행동에 화를 내는 윌리. 그 모습을 본 토비는 자신과 함께 LA로 가자며 금액의 반을 주겠다고 설득하는데...
After moving to the country to start life anew after their child's death, photographer Shawn Burnett and his wife, Helen, begin to suspect that a ramshackle cabin on their property is haunted by the malevolent spirit of a long-dead witch who once lived there.
A young man turns from drug addiction and petty crime to a life redeemed by a discovery of compassion.
보통의 17살의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기 발랄함과 명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제니퍼와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야기다. 고딕풍의 옷을 즐기며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니와의 끊임 없는 불화로 집에 더 이상 있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동네 옷 가계에 취직하게 되고 가계 주인 랜달과 만나게 된다. 랜달은 보통의 49살 먹은 중년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남자다. 처음 제니퍼를 직원으로 받아들였을 때 제니퍼의 옷차림이나 행동에 불만스러웠고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조금씩 변하는 제니퍼의 모습에 호감이 가기 시작하고 둘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와 랜달의 사이는 점차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게 되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랜달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처음 찾은 행복이 깨질 것만 같은데...
Zach Riley is a psychiatrist, who leaves a job at a prestigious university, to take up a job at the privately run mental institution, Millwood. What he doesn't reveal at the time of his appointment is that this was the very place where his novelist father, T.L. Pierson, spent many years of his life.
The story of a young Marine, fresh from Camp Pendleton, who is forced to confront the complexities of adulthood and a volatile home life during a four-day Thanksgiving leave.
When college rock darlings the Pixies broke up in 1992, their fans were shocked and dismayed. When they reunited in 2004, those same fans and legions of new listeners were ecstatic and filled with high hopes. loudQUIETloud follows the rehearsals and live shows of the band as they struggle through the reunion tour "Sell Out"
Visa Vuorio (Tobias Zilliacus), a 35-year old team leader at the Helsinki city gardening department, is suffering from a terminal neurological disease and only has a few months to live. Because of this, he is a member of a therapeutical support group for people suffering from terminal diseases. Visa's life changes when a young female reporter, Hanna Manninen (Helena Vierikko), arrives at the support group offering to write a series of articles about Visa's life story.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상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눈치챈다. 그들은 겉모습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지만 마치 정신만 바뀐 것처럼 모두들 딴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외계에서 날아 온 이상한 꽃씨가 발아하면서 마을에 점점 퍼지고, 그 꽃이 사람들이 잠 잘 때마다 그들의 신체를 복사해 내는 것이였다. 주인공은 친한 친구인 정신과 의사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친구는 집단 심리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마침내 그 정신과 의사조차 이미 변해버린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인공을 비롯한 몇몇 사람만이 남아 필사적으로 졸음을 쫓으면서 저항하는데...
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예전부터…”
혼란스럽기만한 나에게 남편의 고백은 차라리 고마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남편은 바람핀 게 아니라 아픈 거라고. 고치면 나아질 수 있다고… 그날 이후 남편은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난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
한적한 시골도시 파고.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는 아내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빚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납치를 위해 고용된 동네 불량배 칼과 게어는 몸값 8만 달러를 반씩 나누기로 합의한다. 제리의 아내를 납치하여 은신처로 가던 범인들은 뜻밖에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게 되고, 당황한 게어가 경찰관을 쏜다. 게다가 살인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사람을 쫓아가 그들도 죽인다. 만삭이 된 경찰서장 마지가 이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마침내 제리의 사무실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와 토미는 13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지미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 날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