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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청춘 (1995)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Cédric Klapisch

시놉시스

Ten years after their Upper Sixth, Bruno, Momo, Leon and Alain meet together in the waiting room of a maternity hospital. The father of the awaited baby is Tomasi, their best friend at that time, who died one month before due to an overdose. They remember their teenage, their laughs, their dreams, their stupid pranks... a description of the French youth in the middle of the seventies. Part of ARTE's series "The high school years".

출연진

Romain Duris
Romain Duris
Tomasi
Vincent Elbaz
Vincent Elbaz
Alain Chabert
Nicolas Koretzky
Nicolas Koretzky
Maurice 'Momo' Zareba
Julien Lambroschini
Julien Lambroschini
Bruno Tourette
Joachim Lombard
Joachim Lombard
Léon Rouvel
Julie-Anne Roth
Julie-Anne Roth
Marie
Hélène de Fougerolles
Hélène de Fougerolles
Christine
Lisa Faulkner
Lisa Faulkner
Barbara
Jackie Berroyer
Jackie Berroyer
Jo
Élodie Bouchez
Élodie Bouchez
Sophie
Alain Jarrige
Alain Jarrige
Jean-Louis Rouvel (Léon's brother)
Caroline Proust
Caroline Proust
A hippie
Marina Tomé
Marina Tomé
Renée Le Calm
Renée Le Calm
The bakery's client
Jean-Michel Dagory
Jean-Michel Dagory
Gérard
Antoine Chappey
Antoine Chappey
Zinedine Soualem
Zinedine Soualem
a hippy
Fred Ulysse
Fred Ulysse
Léon's father
Christine Thery
Christine Thery
Léon's mother
Mélanie Fréjean
Mélanie Fréjean
Bruno's sister
Laurence Roy
Laurence Roy
Bruno's mother
Michelle Rebot
Michelle Rebot
Alain's mother
Hélène Laroche
Hélène Laroche
Momo's sister
Jacqueline Mouret
Jacqueline Mouret
Momo's mother
Jean-Claude Poulain
Jean-Claude Poulain
Momo's father
Gérard Dallais
Gérard Dallais
"No no" professor
Hugo Reyne
Hugo Reyne
Music professor
Alain Guillot
Alain Guillot
Mathematics professor
Bernard Bolzinger
Bernard Bolzinger
Sports professor
Hélène Médigue
Hélène Médigue
Biology teacher
François Toumarkine
François Toumarkine
History & geography teacher
Nathalie Krebs
Nathalie Krebs
Philosophy teacher
Christine Sandre
Christine Sandre
English teacher
Éric Andreini
Éric Andreini
Thierry
Coco Bouiller
Coco Bouiller
Félicité (black high school girl at the café)
Caroline Damiens
Caroline Damiens
Nora
Cédric Klapisch
Cédric Klapisch
Obstetrician
Jacques Marchand
Jacques Marchand
Moroni, headmaster

제작진

Cédric Klapisch
Cédric Klapisch
Director
Cédric Klapisch
Cédric Klapisch
Scenario Writer
Santiago Amigorena
Santiago Amigorena
Scenario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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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ier is a 40-year-old father of two who still finds life very complicated. When the mother of his children moves to New York, he can't bear them growing up far away from him and so he decides to move there as well.
사랑을 부르는, 파리
물랑루즈에서 메인댄서로 일하는 피에르(로망 뒤리스)는 누나와 세 아이와 함께 에펠탑이 바라다 보이는 파리의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언젠가 심장병으로 자신이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는 우연히 베란다에서 건너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 래티시아(멜라니 로랜)를 지켜보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젊은 남자친구와 중년의 대학교수 롤랭(패브리스 루치니)이 있다. 한편, 엘리즈(줄리엣 비노쉬)는 메닐몽탕의 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주인 장을 알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장의 친구 프랭키(길스 레로쉬)는 카페에서 일하는 캐롤린을 좋아하지만 터프하고 장난스러운 태도 때문에 매번 그녀에게 상처만 준다. 파리는 사랑으로 넘쳐나고 파리의 겨울도 깊어갈 때 자유분방한 사랑을 쫓는 래티시아는 롤랭에게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이별을 고하게 되는데…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25세의 건장한 프랑스 청년 '자비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를 지망하지만, 아버지의 친구분으로부터 스페인어와 경제학석사를 따야 어딜가나 꿀리지않는다는 충고를 듣는다. 이에 따라 유럽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1년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홀어머니와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장래를 위해 꿋꿋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어렵사리 숙소를 구한 자비에는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에서 온 혈기 왕성한 학생들과 룸메이트로 왁자지껄하게 지내게 된다. 문화적, 언어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나는 제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이 충돌하면서 웃지 못할 헤프닝은 벌어지고... 그래도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조금씩 싹터간다. 스페인 생활에 적응하려다 보니 프랑스에 있는 여자친구와는 연락을 자주 못해 점점 관계가 소원해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던가.. 참다 못한 여자친구가 스페인까지 찾아와 잠시 해후했지만 서먹하기만 하다. 반면 공항에서 만났던 유부녀 안네소피와 가까워지면서 그녀에 대한 성적 환상에 사로잡히는데...고맙게도 레즈비언 친구 이사벨이 섹스과외(-여자를 뻑가게 하는 비법)를 해주어 안네소피와 거침없는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데.
각자의 고양이를 찾아서
When Chloe, a young Parisian, decides to take a long-overdue vacation, she has to find someone to look after Gris-Gris, her beloved cat. Everyone, including her gay male roommate, refuses to help her, but she finally makes an arrangement with the elderly Madame Renée, who often watches over other peoples' cats and dogs. However, when Chloe comes back, Madame Renée tells her that unfortunately the cat has been lost, and the unlucky owner goes on a search for her dear animal friend. While looking for the cat, she meets many colorful characters who populate the neighborhood.
Ace of Aces
In this action comedy the French boxer Jo Cavalier is charmed on the train to Berlin for the Olympics in Hitler's Germany by the little boy Simon Rosenblum who asks his autograph; when it turns out his adorable young fan is a Jewish orphan in danger of persecution, he risks his one shot at Olympic glory to save Simon and his family, helped only by a German officer-gentleman who became his friend in World War I, by an adventurous escape to Switzerland, Nazi troops on their heals and braving impossible odds in roller coaster-style.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스물 여덟.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부동산 브로커 일로 살아간다.저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처럼 살고 싶었으나, 꿈은 저버린 지 오래.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는 자꾸 감당하기 힘든 일을 들이밀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의 옛 에이전시 대표를 만나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고,10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 된다.하지만 생계인 브로커 일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인생은 고요한 강물
Two babies are switched at birth. When the mistake is discovered 12 years later, it leads to complications in the lives of both families. One family is affluent, with dutiful and (apparently) contented children. The other family is poor, with rambunctious (even delinquent) children, often hungry, but with lots of laughter in the house.
더 콤대즈
Unable to find her runaway son, a woman deceives two of her ex-lovers from her youth, a mild-mannered teacher and a tough journalist, that each is the real father in order to obtain their help.
대추적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프란츠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의 작은 마을, 전쟁으로 약혼자 프란츠를 잃고 슬픔에 빠진 안나. 그녀에게 자신을 프란츠의 친구라 소개하는 프랑스 남자 아드리앵이 찾아온다. 안나는 아드리앵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비밀을 간직한 아드리앵은 돌연 편지 한 통을 남기고 자신의 고향 프랑스로 돌아가는데…
마이 뉴 파트너
파리의 으슥한 밤거리. 귀가길에서 시민 주머니를 털어 도망가던 두 명의 도둑이 있다. 경찰의 추적에 몰린 이들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한 명만 잡히기로 한다. 그러자 두 명 중 한 명이 자기 동료를 붙잡는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경찰들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경찰인 르네는 천연덕스럽게 같이 강도를 하던 동료를 체포한다. 만년 말단 형사인 르네는 자신의 구역에 있는 상인들에게 비리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타락한' 경찰이다. 르네는 한마디로 직권 남용죄에 걸려도 여러번 걸린 형사. 지저분한 파리 교외에서 몸부딪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용돈을 울궈낸다. 노름꾼에게 돈을 걸면 억지로라도 따게 되어 있고 안경 노점상에서 안경을 사면 오히려 더 얹어서 거슬러 준다. 레스토랑은 물론 꽁자. 그러던 어느날 경마에 단단히 미친 그는 현행범이 눈앞에 있는데도 잡기는 커녕 경찰 사이렌을 올리며 마감 직전에 경마장에 가서 마권을 사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감방에 보낸 동료 대신 경찰학교를 졸업한 젊은 형사 프랑소와가 파트너로 배치되는데...
생 로랑
스물한 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천재,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사한 패션 혁명가, 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외로운 예술가. 그리고 영화, 젊음, 아름다움, 부를 모두 가졌지만 고립된 세계에서 미를 추구했던 남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임과 동시에 파멸적이고 탄생적인 삶에 모든 걸 걸었던 예술가 이브 생 로랑. 그의 인생은 일생 일대의 뮤즈들을 만나면서 더욱 혹독하고 뜨거운 탐미 속으로 빠져드는데...
하트브레이커
커플들의 관계정리에 관한 한 세계적 실력을 자랑하는 ‘하트브레이커’ 팀은 남자 때문에 낚인 여자들이 헤어질 수 있도록 성공률 99.9%의 훈남요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치밀하고도 완벽한 수행작전을 통해 여자들이 훈남요원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원래의 애인과는 이별하게 만드는 하트브레이커 팀의 철칙은 “오직 연애 때문에 불행한 여자들만 접수한다.” 한다는 것! 어느 날 ‘하트브레이커’ 팀의 알렉스(로망 뒤리스)에게 프랑스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이자 가십걸 줄리엣(바네사 파라디)의 결혼식을 막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영국 훈남이자 스마트한 재벌로 손꼽히는 조나단(앤드류 링컨)과의 결혼식을 단 10일 앞두고 있는 줄리엣. 생애 최고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결혼을 깰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랑이 흔들리는 그녀의 선택은?
The Professional
French secret service agent Josselin Beaumont is dispatched to take down African warlord N'Jala. But when his assignment is canceled, he's shocked to learn that his government is surrendering him to local authorities. He is given a mock trial and sentenced to 20 years of hard labor. But Beaumont escapes from prison and vows not only to avenge himself against his betrayers but also to finish his original assignment.
Goliath
Patrick is a tenacious lawyer specializing in environmental law. France is a schoolteacher who becomes an activist after her husband develops cancer from exposure to a pesticide. Mathias is an ambitious lobbyist working for an international chemical corporation. The paths of these characters collide as the lives of thousands are affected by a tragic act that sparks a powerful movement while the corporation fights to prevent the truth from being revealed.
개를 문 사나이
자신을 연쇄살인범이라고 자백한 벤(브누아 포엘부르드 분)이라는 한 남자에 대한 영화를 찍는 제작진에 관한 이야기. 벤은 범죄를 저지르면서 서서히 영화 제작진을 자신의 공범으로 만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그는 제작진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그들이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돕도록 만들고 제작진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주게 되는데...
인게이지먼트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로슈포르의 숙녀들
로슈포르의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는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며 언젠가 다른 곳에서 멋진 사랑을 하게 되리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작곡가 앤디가 친구 시몽을 찾아 로슈포르에 온다. 실제 자매인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 영화.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행에서 돌아온 "릴리"는 쌍둥이 동생 "로이"가 집을 나갔음을 알게된다. 릴리는 로이에게 계속 메세지를 남기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고 릴리의 눈치만 살필뿐 시원스레 이유를 말해주지않는 부모님과 소식이 없는 동생의 걱정으로 그녀는 음식도 거부한채 하루하루 말라가기만 한다. 급기야 정신병동에 입원을 하게된 릴리. 병원의 어떤 처방으로도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않던 그녀는 어느날 도착한 로이의 편지로 인해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한다. 퇴원을 한 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릴리.. 여전히 아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않는 부모..회신할 수 있는 주소도 없이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동생의 편지.. 그녀는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숨어있음을 조금씩 인식하게 된다. 슬픔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남은 자식의 상처를 걱정하는 부모...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서로를 배려하는 눈빛들이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