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빌 7 (1993)
Terror Has a Reflection All its Own.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John Murlowski
시놉시스
키즈 테리는 젊고 매력적인 사진작가. 그에겐 애인과 같은 건물에 사는 동료 예술가들이 있다. 어느날 키즈는 카페에서 한 미친 거지를 발견하고 그를 카메라 렌즈에 담는다. 거지는 키즈가 건네준 몇푼의 돈에 대한 대가로 그에게 고풍스런 거울을 선사한다. 고대의 양식이 조각된 거울은 낡았지만 아름답고 신비스런 어둠이 감도는 것이이었는데. 키즈의 동료 화가 수키는 거울의 신비스러움에 찬사를 보내고 이를 자신의 방에 옮겨놓는다. 그러나 친구들이 거울 속에 숨은 악마에 의해 차례로 죽음을 당하고 키즈는 늙은 남자의 살인 파티에 대한 악몽을 경험한다. 너무나 생생한 꿈으로 인해 키즈는 자신과 늙은 남자와의 관계를 캐기 시작하고 악마의 혼에 의해 사육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다. 아밑티빌 악마의 전설은 이제 그의 몸속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The 16 years old amateur photographer Charles accidentally takes a photo of Laura - and falls in love with her, when he develops the picture. He finds out that she works as singer in a bar, but is about to be thrown out. Although rejected at first by the 23 years old, he wants to help her and starts an ad campaign behind her back... with unexpected results.
A stranger armed with a shotgun takes seven patrons hostage in a remote roadside diner. But as the body count increases, the desperate survivors discover that one of the hostages may be even more dangerous than their captor.
Crime reporter Dao (Susie-Susira Angelina Nanna) has to uncover strange and unexplainable incidents in the next 24 hours. She received news from the hospital that her father (Yodchai Meksuwan) has been miraculously resurrected from the death after being dead for more than 15 consecutive years since the departure of her mother.
5 Norwegians head for a cabin in the wilderness for a few days of team building. But strange things start happening - especially down by the water where they find an abandoned tent. Is there someone else?
Prequel to the Henry James classic "Turn of the Screw" about the events leading up to the deaths of Peter Quint and Ms. Jessel, and the slow corruption of the children in their care.
제이콤은 아미티빌의 골동품상에서 구입한 오래된 시계로 인해 위험에 빠진 가족들의 소식을 듣고 중요한 거래도중 뉴욕에서 돌아온다. 시계의 뚜껑을 여는 순간 주위가 어두워지고 거역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어떤 힘이 그들의 모든것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동물과 사물들을 그들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되고, 순수한 어린 소녀가 잔혹한 살인마로 변해가는가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끔찍한 괴물로 변해간다. 누구도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고, 누구도 그 힘을 거역할 수 없으며 그 공포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전설의 아미티빌이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A double amputee known as Mr. No Legs oversees a drug syndicate while cavorting around in his double shotgun-equipped wheelchair. When one of the syndicate's drug dealers accidentally kills his own girlfriend—whose brother is a cop—after she announces plans to leave him, the game is on to bury the evidence, protect the syndicate and evade the long arm of the law.
프랭크 쇼어는 성자(혹은 성녀)로 추천받은 사람을 조사해 성자의 자격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일을 맡은 수도사다. 얼마 전 성자로 추천되었던 사람을 잔인하게 비판해 끌어내린 뒤로는 '기적을 죽이는 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쇼어는 어느 날 매년 11월마다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11월은 그 근처에서 루푸스 병에 걸린 소녀를 치유한 헬렌이라는 여자가 죽은 달이었다. 회의와 의심에 찬 쇼어는 헬렌이 성자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다. 그는 철저한 조사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교회에서는 종파별로 기적에 대한 해석이 달라 논란이 많다. 게다가 쇼어는 죽은 헬렌의 딸 록산을 만나 헬렌의 무덤 앞에서 술잔을 나누며 가까운 사이가 된다. 미국에는 성자가 셋이면 족하다는 회의적인 주교의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기적으로 치유되었다는 소녀는 마약과 매춘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다. 기적이 낭비되었다는 소녀 어머니의 탄식에 쇼어는 씁쓸함만을 느낄 뿐이다. 결국 각자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가진 쇼어 수도사와 교주는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는다.
사진 작가인 엠마누엘은 촬영차 아프리카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일 관계로 알게 된 앤(Ann Danieli: 카린 슈베르트 분)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 그녀는 앤의 부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낀다. 엠마누엘은 앤의 남편 제니(Gianni Danieli: 안젤로 인판티 분)를 사모하게 되지만 우연히 듣게 된 전화 통화에서 제니는 친구의 부인인 글로리아(Gloria Clifton: 이사벨레 마샬 분)에게 엠마누엘을 뜨내기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엠마누엘은 제니를 거부하고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고...
에드가 앨런 포우의 단편 소설 "검은 고양이"가 원작.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외부와의 교류를 끊고 낡은 저택에 살면서 죽은자와의 대화를 녹음하여 연구하는 로버트 교수는 최면술과 싸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자신이 가진 초자연적인 힘으로 고양이의 혼을 지배하여 고양이로 하여금 연쇄 살인을 시킨다. 여기자 질이 지하 무덤에서 녹음기를 발견한 이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혼자 조사를 시작하고, 고양이는 주인의 능력을 능가할 정도로 강해지면서 고양이는 그의 통제를 벗어나는데..
이란 테헤란의 초등학교 앞에서 왼쪽 팔에 깁스를 한 미나는 엄마가 마중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자, 결국 미나는 혼자서 집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선다. 북적대는 사람들, 혼잡한 거리, 뒤엉킨 차들. 어렵사리 탄 버스는 집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홀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 계속되자, 돌연 미나는 영화를 찍지 않겠다며 버스를 내려버린다. 촬영팀들이 허겁지겁 달려가 달래보지만, 미나는 막무가내다. 결국 카메라는 영화 세트를 벗어난 현실의 ‘미나’를 쫓기 시작하는데...
Danny is a young man looking for love, and believes becoming a model is the peak of success. He eventually becomes a stripper and learns how that affects his quest for love.
Conrad is a gay man living in NYC. He's also CEO of an ad agency and by nature a control freak. Although Conrad is still in love with Martin (his ex), he hires a young Aussie hustler named Tyler, first for a night and then to work for his company. Things get increasingly complicated as Conrad tries to rekindle things with Martin. Meanwhile Tyler (who's daytime name is Ian) falls for Michael his new supervisor
프랑스 남부의 디스코 클럽에서 DJ로 일하는 미국인 잭은 며칠 동안의 휴식을 갖기 위해 파리로 온다. 댄스홀에서 만난 매력적인 프랑스 여인 수지. 그녀의 아파트라는 곳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잭은 다음날 아침에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아파트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이 가구점의 한 침대에 누워있음을 깨달은 순간 탁자에 놓인 담배만 챙겨 황급히 그곳을 빠져나온다. 빈털터리가 되어 휴가를 망친 그는 허탈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온다. 문앞에서 낯선 이웃여인 브리짓과 마주치게 된 잭은 커피한잔 나누자는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정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남자에 굶주린 야수처럼 그녀는 맹돌격 해온다. 잭의 담배는 브리짓의 손을 거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사람 저사람으로 옮겨다닌다.
A young girl witnesses her brother murder a man through a reflection in a mirror. Twenty years later the mirror is shattered, freeing his evil spirit, which seeks revenge for his death.
When a group of small-town teenagers find the “Devil's Diary,” a book that embodies the evil of Satan by physically manifesting any evil thought that is written in it, all hell breaks loose. Unearthed after centuries of concealment, the Devil's Diary wreaks havoc and destruction on the high school students who found it, and their entire community. Can their town be saved from complete ruin?
“시인은…심장의 붉은 피뿐만 아니라 그들 영혼의 흰 피도 흘린다” 라고 장 콕도는 그의 첫번째 영화에서 에술가에 대한 고찰, 은유의 힘과 예술 그리고 꿈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 했다. 오르페우스의 3부작의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위대한 실험영화 중 하나로, 삶과 죽음의 치열한 관계에 얽혀있는 시인의 강박관념을 포착하려는 노력의 한계를 끌어내고 있다. 장 콕토의 첫 번째 영화이자 '시인 삼부작'의 첫 작품.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로 시인이 겪는 창작의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같은 해 만들어진 루이스 부뉴엘의 와 더불어 초현실주의 영화의 마지막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스토리의 정합성보다는 스타일에 치중한 영화로 콕토 스스로 '비사실적인 사건에 관한 사실적인 다큐멘터리'라 부른 영화이기도 하다.
A deeply disturbed photographer and Vietnam veteran, named Kirk Smith, terrorizes Los Angeles by going around strangling lingerie-clad young women in their homes while taunting Lindsay Gale, a young psychologist, by calling her on a radio call-in show to describe his sexual hang-ups and misogynistic ways, while a local police detective, Lt. McCable, is always two steps behind in trying to catch the psycho.
런던의 한 사진 작가인 콜린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수렛과 사랑하는 사이. 콜린은 돈보다는 순수사진 작가를 고수하려고 하지만 수렛은 그런 콜린을 못마땅해한다. 그래서 그에게 돈이 되는 일자리를 구해주려고 애쓴다. 그러던중 그녀는 어느날 패션쇼에서 뜻하지 않게 재주를 인정받아 돈많은 유명인들과 접촉할 기회를 갖게된다. 이를 기회로 그녀는 콜린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콜린은 돈을 버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훌륭한 사진 기술을 인정받은 그는 파트너즈라는 사람의 제의로 그 밑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TV에 출연까지 하게 되는데 그 프로의 사회자가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 모두를 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자 이에 격분하여 그동안의 울분을 토로하고 지금까지의 생활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롱 아일랜드 주의 아미티빌에 있는 한 집이 12년 전 집주인인 신부가 성당의 고해성사실에서 살해당한 뒤 버려졌는데, 마빈과 데비 커플이 그 집을 구입해 프랭크, 빌, 애비 등 세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집을 고쳐 살게 됐는데 데비가 집 안에 깃든 악령이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롱 아일랜드 주의 아미티빌에 있는 한 집이 12년 전 집주인인 신부가 성당의 고해성사실에서 살해당한 뒤 버려졌는데, 마빈과 데비 커플이 그 집을 구입해 프랭크, 빌, 애비 등 세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집을 고쳐 살게 됐는데 데비가 집 안에 깃든 악령이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각각 한번씩 결혼에 실패한 과거를 가진 빌과 클레어가 재혼을 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에 빌이 설계한 집으로 입주를 한 뒤 우연히 집과 같은 모형의 집을 하나 발견하고서 딸 제시카에게 선물로 주는데 그때부터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제이콤은 아미티빌의 골동품상에서 구입한 오래된 시계로 인해 위험에 빠진 가족들의 소식을 듣고 중요한 거래도중 뉴욕에서 돌아온다. 시계의 뚜껑을 여는 순간 주위가 어두워지고 거역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어떤 힘이 그들의 모든것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동물과 사물들을 그들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되고, 순수한 어린 소녀가 잔혹한 살인마로 변해가는가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끔찍한 괴물로 변해간다. 누구도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고, 누구도 그 힘을 거역할 수 없으며 그 공포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전설의 아미티빌이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존(John Baxter: 토니 로버츠 분)은 소설가이지만 생계를 위해 각종 심령 단체의 사기극을 고발하는 폭로 잡지에서 일한다. 어느날 아미티빌의 주택에서 사기극을 취재하던 존은 집주인 샌더스가 집을 처리 못해 고민증인걸 알고 헐값에 사들인다. 그 집은 이전에 일가족이 죽은 흉가이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없었고, 마침 아내 낸시(Nancy Baxter: 테스 하퍼 분)와 이혼하여 갈 곳이없던 존으로서는 안성맞춤이었던 것. 그러나 집 계약을 하려던 샌더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갈은 잡지사 동료 멜라니(Melanie: 캔디 클락 분)도 그집에서 공포이 경험을 한다. 그 집에서 찍은 사진을 분석하던 멜라니는 놀라운 발견을 하고 그걸 가지고 가는 도중 차에 화재가 나 숨진다. 그러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지 않는 존은 계속 아미티빌에 산다. 존과 이혼한 낸시는 딸 수잔(Susan Baxter: 로리 로린 분)이 아빠 집에 가는 걸 불길하게 느껴 금한다. 그러나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수잔은 아미티빌에 가고 거기서 보트를 타다가 익사한다. 이때 딸 수잔의 유령을 집안에서 본 낸시는 수잔이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존은 그런 낸시 때문에 초자연현상 전문가인 엘리웃을 찾아, 그집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제안받는다. 여러 장비를 통해 조사하던 중, 수잔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낸시는 이상한 형체를 따라서 지하실의 우물로 걸어간다. 그리고 우물 속에서 나타난 불을 뿜는 괴물에 의해 엘리웃이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집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물건들이 혼자 날아다닌다. 낸시와 짐은 겨우 집에서 빠져나오고 집은 폭발되어 무너진다. 그리고 지하실의 우물은 불이 붙으면서 이상한 물체가 어디론가 날아간다.
아미티빌의 호수가에 위치한 저주 받은 집, 아무것도 모르는 몬텔리가는 이 집을 매입, 이사를 온다. 못 쳐진 창문, 지하실에 난 또 다른 방, 기도 후의 방의 흔들림, 저절로 벽에 그려진 그림, 아들 서니(Sonny Montelli: 잭 마그너 분)가 폭력적인 아버지(Anthony Montelli: 버트 영 분)를 죽이려 했던 일 등 일련이 사건 속에 어머니 돌로리스(Dolores Montelli: 루타냐 알다 분)는 이 집에 서린 서늘한 기운을 느끼고서는 마귀의 소리를 듣는다. 성당에 간 돌로리스는 아담스키 신부(Father Adamsky: 제임스 올슨 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축성을 부탁한다. 그날 저녁 몬텔리 집을 방문한 아담스키 신부가 서니와 악수를 나누는 순간 부엌 식기가 모두 흔들린다. 몬텔리는 어린 자녀 잔(Jan Montelli: 에리카 카츠 분)과 마크(Mark Montelli: 브렌트 카츠 분)의 장난으로 알고 아이들을 때리고 이를 말리던 아담스키 신부는 면박만 당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나온다. 밖에 나온 그는 차 문이 열려 있고 성경잉 낱낱이 찢겨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악령이 씌어진 맏아들 서니는 결국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신부는 엑소시즘을 하여하지만 주교의 허락을 받지 못한다. 살인 혐의로 체포된 서니가 점점 죽어가자 신부는 그를 쒸운 악귀를 쫓으려고 탈출시켜 교회로 데려 오지만 서니는 도망친다. 서니를 쫓아 서니의 집으로 온 신부는 온 집안이 피로 물들려지면서 시체들이 걸어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신부는 서니의 몸에서 악령을 나오게 하려하는데 서니의 집은 불길에 휩싸이면서 서니의 몸에 있는 악령을 쫓아낸다. 서니는 경찰에 후송되고 서니의 집에 혼자남은 신부의 몸으로 다시 악령이 들어간다. 그리고 집 매매 문구가 집 앞에 내걸린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70년대, 로널드 디페오가 자신의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저택으로 벤슨 가족이 이사를 온다. 아미타빌 저택으로 불리는 그곳은 살인사건 이후로 입주자들이 섬뜩한 심령 현상을 겪다 못 견디고 야반도주하듯 떠난 흉가로 소문나 있었다. 집구할 형편이 어려웠던 벤슨 가족은 싼값에 집을 구매하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 하지만 첫날부터 이삿짐 직원이 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하고 뒤이어 매일 밤 영문을 알 수 없는 오싹한 일들을 겪는다. 가족들의 삶을 소형 카메라로 끊임없이 촬영하는 벤슨의 아들은 어느 날 영상 속에서 소름끼치는 장면을 발견한다. 유령 들린 집에서 한 가족은 점점 미쳐간다!
악명 높은 아미티빌 호러 하우스에 만프레드 신부가 이끄는 여섯 사제가 들어가 악마를 쫓는 구마 의식을 벌이던 중, 키블러 신부가 2층 침실에 있는 플로어 램프의 둥근 전구에 뜬 악마의 형상을 보고 의식을 잃었는데 그로부터 며칠 후, 부동산에서 아미티빌 호러 하우스에 있는 물건을 경매에 붙였다가 헬렌 로이스가 여동생 앨리스 리콕의 생인 선물로 플로어 램프를 100달러 주고 구입해 일주일 뒤에 캘리포니아의 해변가 3층 집으로 보내주고 나서부터 한 밤 중에 램프가 스스로 점등하고 집안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