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re You? (2005)
장르 :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Jonas Skelterwijk
시놉시스
An old abandoned liquor factory, three young men, three young women and one Ouija board. Kim, Kalle and Johan have invited their friends, Lisa, Åsa and Stina to the large decayed apartment in the factory, to play "The spirit of the glass". The guys are planning to scare the girls with the story of the janitor who brutally murdered his wife a few years back. But when the game starts something goes wrong. Someone asks the forbidden question... the question, which no one should ask "the spirit of the glass"... the question that sets the evil free... "Who are you?" And the evening turns into a nightmare.
파티에서 린다(Linda: 토니 키틴 분)는 우연히 혼령을 부르는 부적판을 얻는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어린 혼령 데이빗을 부르더니 차츰 부적판의 저주에 깊숙이 빠지고 만다. 이때 주술사 자리 베쓰는 희대의 살인마 발훼이터(The ax murderer Edward Malfeitor: 버크 바이른스 분)의 악령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리나 이미 때는 늦고 부활한 '발훼이터'는 린다의 몸으로 들어가 린다 주변의 인물들을 하나씩 처참 한 시체로 만들어 버린다.
둘도 없는 친구 데비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던 레인은 그녀의 카메라에서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어기고 위자게임을 홀로 시작하는 데비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녀의 죽음에 위자게임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레인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자게임을 시작하고, 곧 돌이킬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남자. 친구들과 위험한 게임을 한 후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는 청년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청년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받고 집안 곳곳에 카메라까지 설치한 상황. 청년은 정녕 악령에 사로잡힌 것인가.
로리는 대대로 살아오던 집을 압류당할 위기에 놓이고, 책을 출간해서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 책의 마지막 장을 완성하기 위해 남자친구 닉, 스펜서, 티나와 함께 오래된 별장으로 향한다. 별장은 초자연적 현상들이 발생하여 금기시되는 곳이었는데 책의 완성도를 위해 감행하고 그곳에서 사촌 사만다를 만난다. 별장의 숨겨진 방에서 위자보드를 찾은 로리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발생한다.
아이를 훔쳐간다는 무시무시한 전설 속 마녀를 깨워버린 10대 소녀. 이제 의지할 사람은 9년간 얼굴 한 번 못 보고 살았던 엄마뿐이다. 거짓소문을 퍼뜨려 친구를 자살로 몬 소녀가 헛것에 시달리다 자신을 버린 엄마와 함께 살면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는 공포영화
The screams of the children echo throughout the night as a violent reminder of a demon of the past. La Llorona, a paranormal force has returned and seeks the blood of the innocent, proving that the legend is real.
다니엘과 크리스티는 딸 알리, 어린 아들 헌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평온한 집이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아수라장이 된다. 다니엘은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또 다른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집안 곳곳에 CCTV를 설치한다. 현관 밖과 안, 거실, 부엌, 헌터의 방, 수영장 등 총 6대의 CCTV는 이제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 생활을 조용히 촬영한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가족들이 잠든 사이, 적막한 CCTV 화면에 서서히 미스터리 한 일들이 촬영된다. 허공을 바라보는 아이, 홀로 움직이는 모빌, 수영장 밖으로 나와 있는 청소기, 개의 갑작스러운 발작... 이제 그 모든 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진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외동딸을 대학에 보낸 클레어(미셸 파이퍼)는 공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클레어는 1년 전에 자동차 사고를 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의 상황을 이상하게도 모두 잊고 있다. 그런 클레어이므로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욕조에 비친 한 여자를 봤다고 말하자 불안한 정신 상태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누구도 자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자 클레어는 혼자서라도 문제를 풀기로 결정하지만...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Reckless Jack Travis is an irreverent horror writer notorious for scaring audiences. But as he obsesses over creating a new theatre show set in a haunted Scottish castle, demonic disturbances from deep within the walls begin to prey on his troubled daughter. When the alarming supernatural forces start to close in on him too, Jack is forced to reckon with the terrifying consequences of creating such a dark and macabre play. But will he realise the danger of unearthing a historic curse and stop writing before he damns himself, his personal sanity and those he loves forever?
팬데믹, 락다운과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한 ‘헤일리’와 친구들. ‘줌’을 통해 랜선 미팅을 연 그들은 금기를 어기고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한 놀이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 것도 모르는 채.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담겨 있는 필름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오스왈트 일가족 몰살 사건을 담당했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사립 탐정이 되어 비슷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된 교회에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지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매일 밤, 문 밖을 서성이는 검은 그림자… 절대 ‘그것’을 안에 들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영혼은 잠식될 것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노신부 메린(막스 본 시도우 분)은 이라크 북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 이상한 조각을 발견한다. 악마를 상징하는 그 조각에 노신부는 불안해 한다. 한편, 미국 조지타운에 사는 인기 여배우 크리스 멕네일(엘런 번스타인 )는 어느 날 밤 딸 레건(린다 블레어)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쥐가 있는 것 같다며 운전 기사 칼(루돌프 쉰들러)에게 쥐덫을 놓도록 한다. 이어 딸 레건에게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크리스는 레건을 데리고 병원을 전전하지만 병명조차 알아내지 못한 채 증세는 점점 악화된다. 그 와중에 크리스의 애인이 레건을 간호하던 중 변사체로 발견되는가 하면 조그맣고 귀엽던 레건의 얼굴이 무섭고 흉측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며 "그리스도가 나를 범하고 있다"라고 외치며 자해를 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크리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젊은 카라스 신부(제이슨 밀러)를 찾아가 악마를 내쫓는 엑소시즘 의식을 부탁한다. 결국 카라스 신부는 엑소시즘의 경험이 있는 노신부 메린에게 도움을 청하고 둘은 레건에게서 악령을 몰아내는 의식을 집행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악령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악마와 메린 신부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로렌스 피쉬번)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샘 닐)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데...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의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되는데…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다. 살인사건의 범인은 인간인가 악마인가…
After inadvertently unleashing an ancient curse, a documentary crew of American exchange students is haunted by angry spirits in Japan's infamous Suicide 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