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kovar: The Way Home (1994)
장르 :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Branko Schmidt
시놉시스
The story follows a group of Croatian refugees who have been forced to leave their hometown of Vukovar by Serbian forces during Croatia's struggle for independence. The people are settled at a railway station in a village near Vukovar, where they live in a train which is adapted to serve as a temporary accommodation.The situation grows dim as the date of their return proves to be uncertain, and the lives of the survivors and refugees becomes more and more complicated being burdened by PTSP and strong feelings of hope to return to their homestead.
영국에 유학해 변호사 자격을 딴 간디(벤 킹슬리)는 1893년 남아프리카에 가 소송사건을 맡는다. 간디는 그 곳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남아프리카의 인도 거류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1915년, 간디는 인도로 돌아와 인도독립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그는 비폭력운동을 주도하면서 수차례 투옥되기도 한다. 인도는 마침내 1947년 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룬다. 그러나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대립으로 인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뉘어 독립을 하게 된다. 이후에도 종교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간디는 1948년 1월 과격파 힌두교도가 쏜 총탄에 암살당한다.
예수와 같은 시간 옆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유태인을 지배하는 로마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로마병사였던 '졸라큰꼬추'(사람이름) 였다는걸 알고 그걸 부정하는 와중에 검투사 경기장에서 만난 유태인 레지스탕스인 민족전선 유태와.. 아니 해방전선 유태.. 음.. 민족해방 유태였나? 잠깐..뭐였지?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대한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이 바로 그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의문의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추격하는데...
과거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던 시절에 인도독립운동을 하던 청년들을 감옥에 가두고 탄압하던 군인인, 자신의 할아버지 일기장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쓴 슈 멕켄리가 인도에 와서 수키와 친구들을 캐스팅하며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녀는 영화를 만들면서 그들에게 과거 인도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기대하나 생각만큼이 아닌 모습들에 실망하게 되고, 한편 수키의 친구들 중,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군조종사가 된 아제이는 전투기 조종 중 일어난 비행기 추락으로 죽게된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먼 군관계자와 정부측에서 비행기 추락을 비행기 자체의 결함이 아닌 아제이의 조종미숙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수키와 친구들은 정의를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은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상해에 모인다.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Musa, who is only a thirteen-year-old shoe shiner, undergoes destiny through his adventure of waging war during the war time. Will he manage to bring peace among the troops who keep on fighting for nothing?
왕년에 군인이었지만 퇴역한 자이는 매우 정의를 중요시해서 주변인이들이나 마을에 닥친 부정의로운 사건을 해결한다. 어느날 정치인의 딸로인해 교통을 통제하는 바람에 두 팔이 없어 시험을 보지 못한 소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자이는 헬프 체인(도움을 받았으면 3명의 다른 사람을 도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을 벌이지만 회의를 느끼게 되고, 이후 정치인과 계속 부딪히며 싸우게된다는 이야기.
Set in 1896, "Tjoet Nja' Dhien" celebrates one of Indonesia's great heroes who fought for independence from the Dutch. The pious Muslim people of Aceh, a city that had flourished since ancient times as a trade port, enter into a fierce war with the Dutch. Tjoet Nja' Dhien, the widow of a rebel leader operating in Aceh in Sumatra, assumes the leadership when her husband Teuku Uma is killed in an ambush. Dhien's charismatic presence and power of survival motivate the locals to join and later continue their opposition to the Dutch. Despite personal obstacles, she remained in the thick of the struggle for ten years.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2018년 칸영화제 공식 선정된 단 한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전쟁 종군 기자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동명의 자서전을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옮겼다. 앙골라 내전이 일어난 1975년을 배경으로 3개월간의 전장을 누비며 취재하는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눈에 비친 전쟁에 대한 실상을 카메라가 따라간다. 리차드가 맞닥뜨린 전쟁의 참상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한 증언들이 인터뷰 장면으로 교차 편집됨으로써 영화는 최대한 중립적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하려 한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한 명의 청춘이 겪었던 당대의 어려움, 삶 자체의 시대적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변인. 인간 유관순의 고뇌와 삶에 대한 태도를 그린다.
1947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할 되는 시대의 폭력을 다룬다. 영화는 파시교도 소녀 레니와 힌두교도인 보모 샨타의 관계를 중심으로, 오랜 세기 동안 함께 섞여 살아왔던 사람들이 반목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하는데...
Lamas plays an indentured servant who rises to power in Georgia shortly after the Revolutionary War.
After the breaking of mass movements in 1971., the student Ilija Baric must leave the country because of his political beliefs, and his father Luka lost a job and goes to work to Germany. After Titos death in 1980. there is a new political motion, but repression is still strong. That feels even decennial John, the brother of Ilija, who is in love with Marina, the daughter of the Head of the police and Communist Andrew.
Children of War is a movie based on the true events of the 1971 Genocide. Can we, in search of power, become animals? A genocide; neglected! The first use of rape as a weapon of war; undocumented! The lives of millions; unaccounted! The culprits; unpunished!
Set in Burma in the year 1945, Netaji Subhash Chandra Bose plans to launch the INA to fight the British. This is also the time when Adi comes back to Burma to take care of his family business. Upon his arrival, he gets engaged to a British Tasildar’s daughter. Just as he is set to get married, the atrocities of the British keep growing and Adi is forced to fight the British.
A film about short-lived Slovenian war of indepen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