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o: The Organized Mind (1966)
장르 : 판타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4분
연출 : Jim Henson
시놉시스
Short film by Jim Henson featuring Limbo, combining live puppetry with pre-recorded film.
북독일의 시골에서 온 칼리가리 박사는 체자레라고 하는 남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예언자 행세를 하며 동네를 돌게 한다.
Dislocation in time, time signatures, time as a philosophical concept, and slavery to time are some of the themes touched upon in this 9-minute experimental film, which was written, directed, and produced by Jim Henson. Screened for the first time at the Museum of Modern Art in May of 1965, "Time Piece" enjoyed an eighteen-month run at one Manhattan movie theater and was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for Outstanding Short Subject.
On the planet Gandahar where peace reigns and poverty is unknown, this utopian lifestyle is upset by reports of people at the outlying frontiers being turned to stone. Sylvain is sent to investigate this mysterious threat.
갓 전역한 데이빗은 군에서 죽은 친구 케일럽의 유언을 들고 그의 가족을 방문한다. 케일럽을 잃고 슬픔에 휩싸인 가족들은 데이빗을 따뜻하게 맞아 준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가족의 일에 발벗고 나서는 데이빗은 마치 죽은 아들을 연상케 할 만큼 완벽한 손님이었다.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로하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루크에게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가르쳐주며 하며 딸 애나의 경호원을 자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데이빗의 도를 벗어난 문제 해결 방식은 애나의 의심을 사기 시작한다. 애나가 데이빗의 행적을 추적하는 동시에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충격적인 폭력이 마을에 퍼져나가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첫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요양을 온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오는데...
영화는 돼지들이 무참히 살육되는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은 주인공 베니가 반복해서 돌려보는 영상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고립되고 단절된 생활을 하는 베니는 그의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서만 세상을 경험할 뿐이다.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여자아이를 죽이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부모에게 보여주는 베니. 부모는 이 살인사건을 은폐하려고 하는데...
바라카는 아랍어로 신의 은총 또는 삶의 본질이라는 의미로, 인간의 다양성과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탄자니아, 중국, 브라질, 일본, 네팔, 미국 그리고 유럽 등 6대륙 24개국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모습 등 다양한 조화를 영상언어로 보여준다. 히말라야의 설산과 온천욕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 그리고 네팔의 파탄과 파쉬파트나트등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는 대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영상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만으로 공감과 감동을 끌어낸다.
젊은 헨리 스펜서는 산업화된 도시의 황폐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의 여자 친구 메리 X는 임신한 상태이다. 그는 아파트를 나와 여자 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만나러 간다. 그녀의 아버지는 화학 식품에 집착하는 병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성적 매력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사람이다. 할머니는 부엌에 앉아있는데 아마 죽은 것으로 보인다. 메리는 헨리와 함께 들어와 그들의 아기를 돌보는데, 그 아기는 형태가 완전하지 않고 티슈 덩어리나 껍질을 벗긴 양 같이 보인다. 메리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고 헨리만 아기와 함께 남는다. 우연한 비극적인 사건 이후, 헨리는 영화가 시작될 때부터 그의 현실 세계의 경계선에 존재하고 있던 악몽 속으로 던져진다.
Anita the duck buys a psychic device at a novelty store in an alternate universe and creates mayhem at a crazy party.
순박한 시골 소녀 앨리 로즈는 큰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는 꿈을 안고 LA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우연히 ‘버레스크’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춤과 노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세계에 빠진다. 앨리는 그곳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꿈을 키우고, 또 사랑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전설적인 디바이자 클럽 주인인 테스의 눈에 띄어 그녀가 꿈꾸던 솔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
An animated visual interpretation of the song "Autobahn," by German electronic pioneers Kraftwerk. A fast-paced experimental film which proved to be a groundbreaking combination of electronic and manual animation. One of the first films produced specifically for video disk.
20년전, 멕시코에서 한 젊은 남자가 30명의 여자를 살해한 후 시체를 정원에 파묻어 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범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현재 그는 퇴원하여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조도로프스키는 이 인물을 직접 만나 살인을 하게 된 경위등을 상세하게 인터뷰한 후 경찰을 통해 그의 진술이 모두 진실임을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의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이다. 감독 자신이 '처음으로 관객을 위해 제작했다'고 말하는 는 89년 깐느영화제에서 최초 소개되었다
Our heroes need to take a trip in time, in a Time Machine, in order to recoup the essence of the four elements before the Earth gets frozen. The Gang will face the dangers of the Ancient History with Piteco, will help Papa-Capim to save the Forest, will fight with the Astronaut against the pirates and will even meet themselves as babies in the past!
작품의 배경인 로스앤젤레스는 건물과 사람들 모두가 유명회사의 로고로만 구성된 가상세계이다. 미쉐린맨이 경찰이고, 맥도날드의 로널드 광대가 미치광이 범죄자이고 여기서도 맥도날드는 공공의 적이란 말인가, 동물원에는 MGM의 사자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곳이다. 거기다가 만화에서 나오는 음료수를 팔기도 한다. 작품의 이야기는 두 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데, 전반부는 인질을 잡고 날뛰는 로널드 광대와 그를 잡으려 하는 미쉐린맨 경찰의 이야기지만 후반부는 전형적인 R등급 액션영화처럼 흐르던 이 이야기는 갑자기 로스앤젤레스에 대지진이 찾아오면서 재난만화가 된다.
락밴드의 드러머 로베르토는 미스테리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어느 날 밤, 그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남자를 잡으려 하지만 되려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로베르토는 달아나기 위해 우발적으로 그를 찌르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죽은 남자의 사진이 담긴 봉투를 받은 날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의 모든 친구를 죽이려 하고 있고, 하나씩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매일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면서부터 그녀의 일상은 변화를 맞는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얼마 후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 하루는 고민 바쁜 일도 없이 즐거운 일만 고양이 왕국에 점차 매료되지만,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지는데...
시간의 흐름과 문명의 발전, 과거와 미래에 대한 다큐멘터리.
고담시의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무기 밀매. 그 배후에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며 정직하게 사는 척 하는 '펭귄' 오스왈드 코블폿과, 한몫 잡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암흑가의 대부 루퍼트 쏘온, 그리고 일에만 매달려 가족은 뒷전인 폭력단 두목 듀케인의 결탁이 있었다. 쏘온이 댄 자금으로 펭귄이 자기 장난감 공장 지하의 비밀 아지트에서 무기를 생산하여, 듀케인의 부하들이 목적지까지 수송하는 것. 그런데 이들의 음모를 알아채고 훼방을 놓기 시작하는 수수께끼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 이름은 '배트우먼'. 그녀는 로켓 글라이더를 타고 고담시의 하늘을 누비면서, 듀케인의 무기 수송 트럭을 습격하여 내용물을 파괴하고는, 밤의 어둠 속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계획을 꾸민 악당들은 물론, 배트맨과 고담시 경찰도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려고 무진 애를 쓰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한다. 낮에는 사업을 살피고 밤에는 이 사건을 추적하느라 동분서주하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인생에, 약속이나 한 듯 세 명의 여인이 끼어든다. 듀케인의 딸로, 쇼핑을 좋아하고 반항적인 소녀 캐시, 웨인 케미컬의 촉망받는 사원으로, 다소 멍청해 보이지만 사실은 무술 유단자인 록키, 그리고 고담 경찰국의 신참으로, 냉정하고 이지적인 경관 소냐.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배트우먼의 정체일 것이라 생각한 브루스는, '로빈' 팀 드레이크와 함께 이들의 행동을 감시하지만, 희한하게도 세 사람 모두 배트우먼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럴듯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한편 궁지에 몰린 펭귄과 쏘온은 듀케인과의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보디가드로서 공포의 근육질 사나이 베인을 불러들이기에 이른다.
When Mr. Freeze kidnaps Barbara Gordon, as an involuntary organ donor to save his dying wife, Batman and Robin must find her before the operation can be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