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s Before Hoes (201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Tomas Erhart, Heiko Lochmann, Roman Lochmann
시놉시스
소니(애덤 샌들러)는 법대를 졸업하고도 별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린다. 일주일에 한 번 통행요금 징수원으로 일할 뿐이다. 그러자 그의 여자 친구 바네사(크리스티 스완슨)는 그를 버린다. 바네사에게 버림을 받고 괴로워하는 소니 앞에 5살짜리 줄리안(콜 스프로즈)이 나타난다. 소니는 바네사와의 새로운 시작에 소니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그를 입양한다. 그러나 바네사는 인생의 계획을 다 짜 놓은 늙은이와 사귄다. 어쩔 수 없이 소니는 줄리안이 새 부모를 만날 때까지만 보살피기로 한다. 아이의 뒷처리는 귀찮고 힘들지만 줄리안과 지내다 보니 어느 새 소니는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친구의 언니인 변호사 라일라와도 친해지고 이들을 통해 소니의 생활도 차츰 변한다. 그러던 어느날 사회복지국에서 소니가 줄리안의 친아버지가 아님을 알고 줄리안을 강제로 데려가려 한다. 줄리안을 잃을 수 없는 소니는 다시 법 공부를 하며 여러 변호사 친구들과 소송을 걸어 줄리안을 되찾고자 한다. 줄리안을 받아들이는데 가장 큰 반대를 했던 그의 아버지 조차도 소니의 줄리안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고 줄리안은 소니의 친구이자 친아버지인 케빈과 함께 살며 소니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라일라와 결혼한다.
메리워터 고교 사상 최고 학점, 독보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주목 받는 모범생 브랜디 클락(오브리 프라자). 그러나 졸업생 대표 연설에서 “숫처녀는 꺼져!”라는 야유를 듣고 내려온 브랜디는 충격에 빠진다. 절친 웬디와 피오나의 꼬임으로 광란의 맥주파티에 가게 된 브랜디는 그곳에서 섹시한 킹카, 러스티(스콧 포터)를 만나고 잠재된 욕망이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좀 놀아본 언니 앰버와 날라리 친구들의 충고로 대학 입학 전까지 꼭 숙제(?)를 마치기로 한 브랜디는 최종 목표를 러스티와의 섹스로 정하고 그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만든다. 수영장 응급구조원으로 일하게 된 브랜디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에 들어가고, 각종 음란 도서를 탐독하며 주변 남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성적 경험을 해본다. 한편 브랜디를 마음에 품고 있던 연구실 동료 캐머런(조니 시몬스)도 그녀의 연습상대가 되고, 캐머런은 브랜디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진다. 드디어 디 데이. 모든 연습을 마친 브랜디는 러스티와의 섹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Three young brothers are terrorized by an evil clown.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여자친구를 임신시킨 세 명의 남자가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데...
Seven disgusting kids but nevertheless of interesting personality are being made of the green mud coming out of garbage can. Once alive their master gives them rules to obey although they think that life is funnier without following stupid regulations like no television or no candy. Naturally this will cause some conflicts.
소상만, 소상환, 소상훈의 삼형제를 거느린 노부모는 이제는 은퇴해서 편히 쉬고 있지만, 세 아들의 일이 걱정이었다. 큰아들만은 7년전에 결혼을 시켰지만, 둘째는 바람둥이로 수십명의 여자들을 상대하고 있지만, 하나도 며느리로 들어앉힐 생각을 하지않는다. 셋 째는 여자같아서 집안 살림이나 꽂꽂이 같은 데만 취미가 있지 여자에게는 도무지 관심이없다. 더구나 결혼 7년, 권태기에 접어든 아들이 첩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두 노인은 숨을 거둘 수가 없었다. 그런데, 1991년에 두 노인이 걱정하던 일이 한꺼번에 풀어진다. 첩과의 문제로 가출했던 본며느리가 큰아들과 화해해서 돌아오는가하면, 여자 문제로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둘째 아들이 헌신적으로 감병한 하리옥의 희생의 결과로 기억을 되찾고 결혼을 선언한다. 자신을 여자로 착각해왔고, 늘 집안에만 드나들던 막내도 남자같기만하던 처녀가 결혼한다는 말을 듣자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품에 안는다. 1991년 섣달 그뭄날 삼형제는 합동 결혼식을 올려서 노부모의 근심을 씻어준다. 새해를 맞는 소시 집안에 이보다 더한 경사가 어디 있겠는가?
Kids' comedy with all the clichés. Six boys (hero, pudgy, dumb, romeo, etc), reluctantly sent to summer camp, are grouped together in a ramshackle hut, and instantly identified as losers and outcasts by the overconfident camp bullies, who target gorgeous Tiffany (Jakub) as their Lothario's girlfriend. They set out to make everyone's life miserable as they impose their authority on the other kids and ineffective counselors alike. Andy, the good-guy hero, of course has a crush on Tiffany, but hasn't a clue how to approach her. Gradually, the nice guys gain the edge over the bullies, by honest endeavor and standing up for themselves - and in doing so, win over the other kids, even Tiffany. Until the bullies frame them and have them expelled.
Howard and Nicopernicus take a trip back to Nilbog to contend with zombies, vampires, and the dreaded Dr. Nochas in this sequel to Alucard and Shadow Hunters director John Johnson's outrageous horror comedy. There's blood and boobs to spare as the viewer crosses back into the town where nightmares are made, and characters break into song after soiling themselves.
Quatro amigos que só pensam em curtir a vida, com grandes farras, mulheres e bebidas, são surpreendidos com uma ação de despejo. Precisando de dinheiro, a turma é obrigada a pensar naquilo que mais abominam: trabalhar! A confusão está formada quando cada um busca um meio fácil de conseguir dinheiro, com o mínimo de esforço. Os dias se passam as confusões hilárias só aumentam!
Professor Griggs, teaching at the college, doesn't get paid a living wage; his next door neighbor, successful shoemaker Olsen, has money and plentiful food, while the Griggses have hardly any. When the professor's rich student Phil West falls for beautiful Griggs daughter Amelia and also befriends the poor Reverend Gates (a young man who is also in love with Amelia), he observes the difference in his life and theirs and tries to help make a difference.
Natalia is a 17-year-old mom living with her mother and son, Antos. She wanted to have a baby because it was a “cool” thing to do, and because she feels she has someone to love; someone who can love her in return. Everything changes when Natalia’s mother decides to move out, giving Natalia a chance to lead a “normal life.”
Comedy on the effects of affect and impersonal relationships in unmarried couples, couples who cease to be, they should be and never should have been. All focused on ten main characters in that age does not always accompanied by the corresponding maturity.
우리 집 화장실 변기에는 손이 산다?! 매일과 같은 평범한 날, 아침에 눈을 떠 화장실에 간 남자는 변기에서 손이 솟아 있는 괴이한 풍경과 마주한다.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탓인가 눈을 비벼봐도, 변기 속 손은 그대로. 화장실로 남자의 아내, 경비원, 119 대원이 차례로 도착하지만, 이 괴이한 손의 정체를 밝히기는 커녕 오히려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
굶주린 시민들이 살고 있는 12구역, 이곳에서 샤워할 수 있을 만큼의 큰 상금과 더불어 맛있는(?) 오래된 햄, ‘서브웨이’쿠폰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스타빙 게임’에서 이겼을 때에만 주어진다. 이 엽기적인 서바이벌 게임에 자신의 동생 ‘페투니아’가 뽑히게 되자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자진해서 참여하는 ‘카트니스’. 과연 그녀는 이 황당무계한 서바이벌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This short film finally reveals what takes some men so long in the bathroom. It's better than it sounds, I swear.
The lowest of low-rent British gutter-sleaze, courtesy of Mr Karl Tosner. A sequence of vignettes that could loosely be described as sketches, most featuring large, naked women in a variety of "hilarious" situations, linked by a combed-over MC who laughs at his own jokes. Lots of prefab video effects, lots of disco music, lots of shot-on-video stupidity. Guaranteed to make your brain dribble out your nostrils.
Radašin and Milašin are brothers but they don't talk with each other. Both of them got letters inviting them on mysterious journey from their village to Belgrade, capital of Serbia. Each one has an amusing path that leads to one place, but their family won't let them fulfill their destiny alone in the end.
A character study about a childlike man who believes in signs, but gets himself in trouble when he arrives in the big city to audition for a movie.
When a deadly zombie virus infects a school in Germany it remains on the student Leo to save the world.
Mr. Müller is not satisfied with his new work at the Goethe-Gesamtschule. The early getting up and correcting exams annoy him. Director Gerster wants to improve the image of the Goethe-Gesamtschule because she wants to be a symbol of the new company. To achieve this, she wants to take away the partnership from the Schillergymnasium with a Thai school. So, Mr. Müller, Mrs. Schnabelstedt and the 10b must go on a school trip to Thailand.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엘리아스 므바렉)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카롤리네 헤어퍼스)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던 문제아들은 제키의 말을 듣고, 절대적으로 그를 따르게 된다. 뭔가 다른 이 선생님, 그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되는데..
During a school trip to Prague a group of friends leave the hotel and party through the night.
Young industrialist Clemens Klina doesn't have time for his children and accidentally hires a man who actually came to him, seeking revenge, as a nanny for them.
Before eleven years old Tilda's parents can put her beloved grandfather in an old people's home due to his progressing Alzheimer disease, she takes him on one last adventure that subliminally threatens to tear her family apart.
비키니 시티의 최고 메뉴 ‘게살 버거’의 특급 레시피가 사라졌다!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최초로 육.지.상.륙! 비키니 시티의 최고 인기 메뉴 ‘게살 버거’. 어느 날, ‘게살 버거’의 특급 레시피가 사라지자 비키니 시티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해적 ‘버거수염’에게 특급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마법의 주문으로 거대하고 생생해진 슈퍼 히어로 스폰지밥! 상상 그 이상의 웃음이 넘치는 인간 세상 모험에 흡수된다!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자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가 발견된다.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섬 여행 안내인이자 헬리콥터 파일럿인 가바토(루이스 구즈만)와 그의 아름다운 딸 카일라니(바네사 허진스)가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그들의 여정은 시작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일행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지도에 의하면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는데!! 폭풍우에 휩싸여 추락한 뒤 도착한 곳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섬 ‘아틀란티스’! 환상적인 생물들과 황금산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이 곳에서 마침내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숀의 할아버지 알렉산더(마이클 케인)를 만나지만, 그들은 곧 섬이 바다 속으로 가라 앉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옳은 방법이 있고, 틀린 방법이 있다. 그리고 앨리스처럼 보내는 방법도 있다. 로빈, 루시, 메그, 톰, 데이빗 같은 싱글도 있다. 사랑의 도시 뉴욕에는 연애 중이거나, 짝을 찾는 중이거나, 작업을 거는 바람둥이이거나 썸을타는 외로운 영혼들로 가득하다. 상대방을 유혹하는 문자와 원나잇스탠드가 즐비한 뉴욕의 밤을 즐기는 미혼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랑을 정의하는 많은 것들 가운데서 어떻게 싱글 생활을 잘 지낼 수 있느냐다.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 잠에 들지 않는 법 !
옆집에 상상을 초월하는 여대생 클럽이 이사 왔다! 집을 팔아야 하는 부부는 광란의 파티를 멈추려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범상치 않은 여학생들이 가만히 당하고 있을 리 만무. 예측불허 파티걸과 엽기 부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몬테카를로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영영 무소식인 펭귄일행을 기다리며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고향 뉴욕에 대한 향수에 취해있는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 결국 뉴욕행을 결심하고, 함께 돌아가기 위해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향한다. 하지만 펭귄 일행과 만나기가 무섭게 동물 통제 관리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뉴요커 4인방. 그녀의 맹추격 속 위기에 몰린 이들은 우연히 만난 유럽 서커스단 ‘비탈리’(호랑이), ‘지아’(재규어), ‘스테파노’(바다사자)에게 자신들이 미국 뉴욕의 서커스단이라고 속여 기차를 얻어 타고서야 겨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듀브아와의 추격전에 비행기는 망가지고 뉴욕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져 좌절하던 4인방은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이 성공적이면 유럽을 넘어 미국 뉴욕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들과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마침내 로마에서의 첫 공연!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술도 의욕도 평균 이하인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에 뉴요커 4인방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뉴욕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서커스를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알렉스는 지금까지 해왔던 서커스가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유럽 서커스단과 뉴요커 4인방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전에 없던 놀랍고,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밤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는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매일 밤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함께 판타스틱한 박물관 재개장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점차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으로 인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황금석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향하는데...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격돌! 드디어 적수를 만나다!! 쩍! 갈라진 대륙과 바다, 딱! 마주친 빙하 해적단! 다람쥐 스크랫의 도토리를 향한 엄청난 집념이 지구의 운명마저 바꿔놓는 초대형 사고로 이어지면서, 대륙이 쩍쩍 갈라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대륙 이동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매니, 디에고, 시드는 빙하를 배 삼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무시무시한 해적단과 마주치게 되는데…
늑대 무리에서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는 정글이 자신의 보금자리이고, 어미 늑대 락샤와 늑대들의 리더 아킬라가 자신의 부모라 여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휘두른 횃불에 큰 상처를 입고 인간을 증오하게 된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은 모글리를 정글에서 쫓아내려 한다. 모글리는 쉬어칸의 위협을 피해 인간 세상으로 향하고, 그 여정에 든든한 멘토 바기라와 유쾌한 곰 발루가 동행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데...
매사에 열심이지만 이론만 빠삭한 마이크와 무늬만 엄친아인 허세 몬스터 설리는 몬스터 주식회사 입사의 꿈을 안고 취업 100% 보장 특성화 대학 몬스터 대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성격도 재능도 정반대인 둘은 첫날부터 삐걱거리며 급기야는 개교이래 최악의 라이벌이 되고야 만다. 하지만 그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부푼 꿈을 안고 몬스터 대학교에 진학한 그들이 전공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교내 겁주기 대회에 팀을 이뤄 출전하기로 한 것. 그렇게 그들은 엄한 학장의 경계 속에 최약체 팀으로 대회에 나선다. 하지만 초반의 실수를 딛고 이내 승승장구하며 교내의 영웅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도미닉과 멤버들은 범죄조직 소탕 후 모든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전작에서 처리한 범죄조직의 리더 오웬 쇼의 형 데카드 쇼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멤버들을 차례로 공격한다. 특수부대 출신 용병 데카드 쇼의 난입으로 한이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고, 도미닉의 집은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이에 맞서는 정부요원 페티는 도미닉을 돕는 조건으로 납치당한 해커 램지의 구출을 의뢰하고, 도미닉은 멤버들을 다시 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시작한다.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180도 변신한 그루는 수다스럽고 사랑스러운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거대한 자석에 의해 남극의 비밀연구소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알고보니 이 연구소는 생물을 야수로 만드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었고, 악당퇴치연맹은 이 짓을 벌인 악당을 잡기 위해 그루에게 조언을 구한다. 세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루는 비밀요원 루시와 함께 위장 쿠키 가게를 차려 악당을 찾고, 이 과정에서 루시에게 마음을 뺏기기 시작한다. 한편 정체 모를 악당은 미니언들을 납치해 괴물로 변신시켜 세계를 정복하려 하지만 그루는 이 사실도 모른 채 루시와 딸들에게만 신경을 쓰는데...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