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2 (201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Bora Dagtekin
시놉시스
Mr. Müller is not satisfied with his new work at the Goethe-Gesamtschule. The early getting up and correcting exams annoy him. Director Gerster wants to improve the image of the Goethe-Gesamtschule because she wants to be a symbol of the new company. To achieve this, she wants to take away the partnership from the Schillergymnasium with a Thai school. So, Mr. Müller, Mrs. Schnabelstedt and the 10b must go on a school trip to Thailand.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의 어느 중학교 교실. 프랑스어 선생님 마랭과 아이들은 설렘과 긴장을 안고 수업을 시작한다. 좀처럼 다루기 쉽지 않은 개성 넘치는 아이들과 이성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진 열혈 4년차 교사 마랭의 수업은 매 시간이 불꽃 튀는 작은 전쟁의 연속이다. 서로 간에 흥미로운 교감과 치열한 갈등이 오가는 동안,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마랭과 아이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들은 숨겨 왔던 진심을 들키게 되는데…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로 전학 온 오웬은 전학 첫 날 우연히 다저라는 여학생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 날 밤 오웬은 기숙사 룸메이트 톰의 제안으로 기숙사를 몰래 빠져나와 다저와 몇몇 친구들이 하는 거짓말 게임에 합류하게 된다. 이 게임은 다저가 지정한 '울프'를 찾아내야 이길 수 있으며, 울프는 자신의 거짓말을 다른 사람들이 믿게끔 설득력 있게 거짓말을 해야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처음 게임에 참가한 오웬이 너무 쉽게 이겨버리자, 다저는 뭔가 새로운 게임을 찾자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거짓말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들은 얼마 전 학교 근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죄자를 연쇄살인범 '울프'로 만들어 범행 방식과 대상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지어내고, 그가 교내에 있다는 거짓 내용의 이메일을 만들어 전교생에게 보낸다. 소문은 일파만파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오웬의 메신저를 통해 울프라는 아이디로부터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어주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그들의 주변에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이메일의 내용처럼 할로윈 밤이 되자 가공의 살인마 울프가 실제로 나타나 친구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는데...
여고생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파이퍼 로리)의 순결 강요와 친구들의 따돌림 속에서 외롭게 산다. 이런 캐리에게는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 어느날 캐리는 파티에 초대받지만 친구들의 음모로 돼지피를 뒤집어쓰게 된다. 웃음거리가 된 캐리는 초능력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복수를 한다. 엄마는 캐리가 돌아오자 남자들과 어울렸다는 이유 때문에 칼로 찌르려 하는데...
코미디의 황제 ‘마틴 로렌스’가 이번에는 농구장에 나타나다!!전설적인 대학 농구 코치, 로이는 재능 있지만 거만하고 난폭한 태도로 대학팀에서 쫓겨나고 결국은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중학교 농구코치로 전락하게 된다. 첫 경기에서 109대 0으로 완패한 버논 중학교 농구팀은 로이에게는 다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의욕상실, 실력빵점의 말도 안되는 엉터리 팀과 농구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상업적인 코치. 처음부터 삐그덕 거리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코트의 기적이 일어날 것인지…
Thomas, a naive young dental student, faces a rather difficult challenge. His millionaire aunt, a bit of a sex nut, will give both him and his dental school millions if he can prove that he is sexually able and skillful. His schoolmates hear rumors of this trial, but understand the challenge to be for him to keep his celibacy.
영화는 피해자들의 피를 화면에 다루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흑백으로 만들어졌다.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에콜 폴리테크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한 영화이다. 당시 마크 래핀이란 25세 남성이 범인이었는데, 45분 동안 그가 휘두른 총에 14명의 여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 실제로 유언장에 "페미니스트들이 싫다"라고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사건 이후로 캐나다는 총기 소지법을 더욱 강화하였지만 캐나다인들이 겪은 충격은 매우 컸다고.. 이후에도 비슷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캐나다인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사건이라고 한다. 영화는 총기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소외받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극중 살인범은 페미니스트가 온갖 편의를 누린다고 불만을 갖고 총기사건을 일으킨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비추어지는 여성들은 편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차별을 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 또한 폴리테크닉, 즉 과학 기술 학교로 여성들의 비율이 매우 적은 편이다.
불현듯 찾아 온 행복에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여느 열다섯 살 아이들처럼, 외톨이 미아는 늘 고민이 많고 학교에서도 문제아다. 여름방학 동안 엄마는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한명을 데려오는데, 사랑과 이해를 약속하는 그 남자는 모녀의 삶을 혼란에 빠뜨린다.
애니는 14살 생일을 맞아 행복한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상한 아버지와 친구같은 어머니,사랑하는 오빠와 동생.. 그리고 채팅을 통해 알게된 찰리까지 그녀는 이보다 더 좋은 생활은 없습니다. 14살 사춘기의 고민을 찰리에게 모두 털어놓으며 모든걸 이해해주는 찰리가 어느새 자신의 남자친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약간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건 애니에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채팅으로만 2달동안 연락하고 지내온 찰리를 만나기로 한날.... 어느 중년의 남자가 애니를 보며 자신이 찰리라고 애기합니다. 충격에 휩싸이게 된 애니는 평정심을 잃게 되지만 찰리의 애기를 듣다보니 어느듯 자신이 좋아했던 찰리의 모습을 찾게되고 찰리와 함께 모텔을 가게됩니다. 그 이후로 찰리에게서는 연락이 오지않고 그런 찰리를 애니는 기다리지만 그녀를 찾아온거 경찰입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비극적인날로 바뀌어 애니와 그의 가족에게 찾아와 시련을 안겨주게 되는데....
Anne Shirley, an orphan, is fostered by farmer Matthew Cuthbert and his sister Marilla, who were expecting a boy to be sent them to help with their farm work. They accept Anne, who quickly endears herself to them and to the local villagers.
On a pilgrimage to Mashad from Tehran, a couple's transportation breaks down, far from any major town. The husband, a photographer, seeks help at a nearby village and encounters a teacher who offers to help. Whilst the husband and teacher go off to find a spare part, the wife, who used to be a teacher, takes over the teaching lessons in the village. It is clear that the children live there, in this strange deserted place, without any men, save the teacher and an old signal guard. As the day draws on, the children help to bring a new hope and life into the wife's heart.
배우 폴 뉴먼의 감독 데뷔작으로 1968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여우 주연상,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작품이다. 레이첼은 사랑 한번 해보지 않은 35세의 노처녀 학교 선생님으로, 이제껏 어떤 결정도 과감하게 내려본 적이 없다. 그런데 대도시에서 온 한 남자가 그녀에게 데이트를 요청하자,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A comedic, sometimes poignant look at the absurdity of today's college-applications process for parents and teens. Joan Cusack stars as a stressed-out mom who is trying to get her teen daughter into college.
Summer, 1948. 14-year-old Alan has just three wishes: that there will be lasting peace, that England will win the Ashes, and that he will finally kiss classmate Ann. So when he's cast opposite her in a play that requires a kiss and England seem to be doing well in cricket, life couldn't be better.
1928년, 쇼도지마의 분교에 젊은 여선생이 부임한다. 그녀는 점점 섬의 생활에 융화되며 12명에 불과한 학생들은 선생님께 가능한의 애정을 표한다. 학생 중 한 명인 마츠에는 우동 집에서 일을 하고 고토에는 집에 혼자 남겨진 채 폐병으로 죽어가는 등 섬의 생활은 가난하기만 하다. 전쟁이 시작되며 오이시 선생의 남편도 학생들도 차례차례 전쟁에서 죽어 가고, 오이시 선생의 딸마저도 나무에서 떨어져 죽어버린다. 패전 다음해, 오이시 선생은 다시 섬의 분교로 돌아와 옛 제자의 아이들의 담임이 되는데...
미국의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려는 영화로 참신한 비유와 코믹한 만화,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통계가 영화 보는 줄거움을 선사합니다.
The former Jo March and her husband Professor Bhaer operate the Plumfield School for homeless boys. One of the boys, Nat, invites Dan, a street kid, to come to the school, where the boys are all loved and well cared for. Dan is a young tough, but his heart is good, and when he is accused of theft at the school, Jo continues to believe in him and that the true thief will be found out.
작은 구두방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귀족학교에 보낸 부모에게 똑똑한 아들은 큰 자랑거리다. 훤칠한 모범생이었던 큰 아들에게 태풍처럼 닥친 불행은 가난한 부모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1969년 홍콩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영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신부 오말리가 변두리 교구 성 메리에 부임한다. 부임 첫날, 오말리 신부는 교구 학교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첫 인사를 남겨 완고하고 헌신적인 원장 수녀 베네딕트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낡은 학교는 철거될 위기에 처하고,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이견이 많던 오말리 신부와 베네딕트 수녀는 마음을 모아 학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할리우드 코미디의 거장 레오 맥커리의 작품으로, (1944)에 이어 오말리 신부를 중심으로 전쟁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잉그리드 버그만은 엄격하지만 한없이 따스한 베네딕트 수녀 역을 맡아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6)
One Monday morning Katya, Vika and Zhanna learn that there will be a school disco, their first disco, on the coming Saturday night. The girls feverishly start preparing for the event, which rapidly becomes the most important moment ever in their universe, and looks like the ideal way to escape their daily lives...
19세기 말 이탈리아에는 가난한 소작농이 매우 많았다. 바티스티 역시 그들 중 하나였다. 바티스트는 신부님의 권유로 아들을 학교에 보냈지만 가난한 그가 아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는 너무나 큰 희생이 따라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아침 7마일의 거리를 걸어서 등교하던 아들의 신발이 부서져 버렸다. 아들에게 새 신발을 사줄 능력이 없는 바티스티는 지주의 나무를 베어 아들의 나막신을 만들어 주다가 지주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엘리아스 므바렉)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카롤리네 헤어퍼스)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던 문제아들은 제키의 말을 듣고, 절대적으로 그를 따르게 된다. 뭔가 다른 이 선생님, 그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되는데..
This is the third and final part of the now famously successful trilogy, where Mr. Müller and his problem kids Chantal, Danger and Co. once again take up arms against their sworn enemy, the German education system.
During an emergency landing on a deserted island suddenly traumatized by antiauthoritarian education Lena Schneider (Josefine Preuss) together with the Turkish Super Macho Cem Öztürk (Elyas M'Barek) must fight for survival. After initially Cem macho repulsive acts on Lena, a jellyfish in the water and sand in a bikini, she recognizes the time the romantic core behind his cool facade. Meanwhile, meet also their parents, who obdurate psychologist Doris (Anna Stieblich) and Metin Öztürk (Adnan Maral) to work together to find their missing children. So both generations take an involuntary Turkish Basic Course for beginners.
Parallel love stories of three young women in Berlin: Hannah - an unhappy attorney who sexually demeans herself in order to get at least some love and romance, Leni who runs a coffee shop and has just been ditched by her long term boyfriend, and Vivienne who ends up falling in love with a puppy-eyed pasta designer with 21 dogs.
Five teenage girls navigate the twists and turns of their complicated emotional lives, and learn the secrets of the heart through their friendship.
Before eleven years old Tilda's parents can put her beloved grandfather in an old people's home due to his progressing Alzheimer disease, she takes him on one last adventure that subliminally threatens to tear her family apart.
Sprotte is about 12 years old and has a "gang" with her three friends Frieda, Melanie and Trude. Together the girls take Care of Sprottes grandmothers chickens. The new girl in School, Wilma, wishes to join the group, which Melanie is very unhappy about, and on top of all of that they have an on going revalisasion with a group of boys. Sprottes grandmother is planning on slaughtering the chickens! Will the Wild Chicks put Down their war with the boys? And Will they be able to save the chicken?
14세 소녀는 하늘을 나는 조종사를 꿈꾼다. 자신을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시키려는 아버지의 계획을 모른 채. 1970년대 파키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무성 단편 애니메이션
BREAK UP MAN is an odd couple road movie and tells the story of Henri, who works for a break up agency in Berlin and on behalf of those who want to separate themselves from their future “ex”-partners. To complete his most important mission he is confronted with an unwanted partner, Toto, who spoils more or less everything and makes Henri’s life a nightmare.
The Wild Chicks are slowly growing out of their youthful gang years and have to face the worries of growing up on the sidelines of a big class trip before graduation.
Quotas for women, parking spaces for women, online shopping, small talk and gossip. Software developer Erol, porta-potty rep Lars, and commercial pilot Helmut are licking the wounds of their masculinity – a female-free zone is what’s needed! In the boiler room of their recently built housing complex, the three stressed husbands create a secret refuge where they can watch football, eat fast-food, drink beer and curse the opposite sex undisturbed. When Aykut, the complex’s facility manager, discovers their last bastion of masculinity, he threatens to close it down. One thing is for sure, the men are not going to give up their little slice of paradise without a fight. Based on the stage play bearing the same name, director Franziska Meyer Price allows men to return to rebellious ladhood.
전편에서 루도는 가십성 잡지의 기자였다. 유명 축구선수의 약혼식을 망친 루도는 법원으로부터 3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자신이 유난히도 괴롭혔던 동창 안나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둘은 잘잘한 다툼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갖게 되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2편, 이제 루도는 유치원의 동업자로 일하고 있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연인 안나가 있다. 그러나 연애기간이 길면 헤어질 확률이 높다고 했나,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작은 다툼도 이제 꽤 심각한 수준이 되어가며 서로의 거리감만 확인하게 된다. 더구나 루도에게 옛 애인이 접근하자 안나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점차 서로의 믿음은 의심으로 바뀌어간다. 잠시 떨어져 있을 시간을 필요한 둘은 서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는데 ...
When robbers hit Falkenstein castle, teen witch Bibi and pal Tina hunt for the crooks, then devise a plan to save the neighbors' failing ranch.
A sperm donor becomes impotent - and so he searches for the woman, who got his sperm, to become a father after all...
Die Feuerzangenbowle from Director Helmut Weiss is based on the novel by the same name from Heinrich Spoerl and Hans Reimann that has turned into a cult German film. The film tells the story of a writer Johannes Pfeiffer who goes undercover as a student in a high school after his friends told him that he missed out on a great life experience since he was home schooled.
Who said a patchwork family is without problems? Two years after the turbulence of Kokowääh, everyday life turns to everyday chaos…
Young industrialist Clemens Klina doesn't have time for his children and accidentally hires a man who actually came to him, seeking revenge, as a nanny for them.
Abahachi, Chief of the Apache Indians, and his blood brother Ranger maintain peace and justice in the Wild West. One day, Abahachi needs to take up a credit from the Shoshone Indians to finance his tribe's new saloon. Unfortunately Santa Maria, who sold the saloon, betrays Abahachi, takes the money and leaves. Soon, the Shoshones are on the warpath to get their money back, and Abahachi is forced to organize it quickly.
"The Wild Soccer Bunch" celebrate their last victory against the "Silver Lights" - and set one record in volley-pass game after another in the forest. But they are not alone: Vampires target the team. To lure them into their bunker, they kidnap Leon. Will Vanessa ever see him again?
Henry is a playboy who has no idea that he is the father of a beautiful, cute girl out of a One-night-Stand. Her mother left the daughter in front of Henry door after her husband realized after 8 years of marriage that he is not the father so their relationship now is breaking up... By the way: Kokowääh, is how a German (in this case an 8 Year old child) that has never heard the dish before - would pronounce "Coq Au Vin" (chicken in a wine sa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