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 mère ! (2015)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8분
연출 : Touria Benzari
각본 : Touria Benzari
시놉시스
A family comedy about arranged marriage
In this Oscar-nominated comedy, three wacky sisters try to save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supposedly gay brother, who suddenly appears with a fiancé in tow. If he gets married, their father's will stipulates that he gets the family hotel in Portugal. So the sisters put aside their personal differences and set out to stop the wedding at all costs.
떠도는 삶을 사는 편모 슬하에서 자라난 16살의 소녀 하이디는 성을 생존 방편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일찍이 깨우쳤다. 집에서 남자와 관계를 맺던 하이디는 엄마와 마주치게 되고 더 이상 엄마와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산골 마을 진더빈으로 도망친다. 가진 돈도 특별한 기술도 없는 그녀는 진더빈 호수 옆의 주유소에서 일을 하게 된다. 동료인 비앙카와 친구가 된 하이디는 곧 비앙카의 가족과도 친해진다. 하이디는 그 지역의 부유한 농부인 조와 사귀게 되고 친절한 이렌느가 운영하는 모텔 뒤쪽에 거처도 얻게 된다. 하이디의 새로운 삶이 행복하게 펼쳐지게 되지만, 조는 하이디와의 관계를 계기로 성과 계급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전에 가졌던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품게 된다. 하이디의 과거가 현재의 삶에 침범해 들어 오게 되고 이에 대한 하이디의 대응은 이 곳에서 그녀가 맺었던 모든 관계를 손상시킨다. 하지만 하이디는 모텔 주인인 이렌느에게서 용서가 주는 힘에 대해 배우게 되고 조와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게 된다. 이제 하이디와 조는 좀 더 성숙해진 자신들의 모습과 마주하게 되고, 그들이 인생 그리고 관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When terrorists shattered their lives, two women set off on an extraordinary journey to rebuild themselves and the lives of women half a world away.
An animated retelling set to Prokofiev's suite. Peter is a slight lad, solitary, locked out of the woods by his protective grandfather
19세기말, 영국 중부에 위치한 그레이(Farmer Grey: 숀 빈 분)라는 농부의 마굿간에서 희미한 전등 빛이 새어나오고 있다. 새 생명이 탄생하는 것이다. 컴컴한 가운데 두개의 다리가 나타나고 곧 이마에 하얀 별 모양이 있는 말이 태어난다. 점점 자라면서 안장을 얹고 말굽을 대는 등 주인을 맞을 차비를 하던 그는 드디어 마차를 끄는 말로 팔려 엄마와 이별한다. 그리고 블랙 뷰티라는 이름도 갖는다. 새집에는 진저라는 예쁘고 자존심 강한 밤색 말이 있었고, 둘은 곧 친해진다. 그러나 홍수가 나던 어느 날 블랙 뷰티는 감기에 걸리고 소년 조(Joe Green: 앤드류 노트 분)가 그를 열심히 간호한다. 그후 조는 매일 그를 찾아와 우정을 쌓아간다. 하지만 여주인의 병으로 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다행히 블랙 뷰티와 진저는 한집으로 팔려가지만 마음씨 나쁜 주인은 유행에 따라 고삐를 높이 묶어 진저를 화나게 하고, 블랙 뷰티는 술주정뱅이 루빈(Reuben Smith: 아룬 암스트롱 분)을 태우고 가다가 무릎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는데...
A biopic of famous French writer Françoise Sagan, best known for her groundbreaking first book, Bonjour Tristesse.
A group of South Asian women try but cannot escape their problems on a day trip to a British beach resort.
Three friends' love for volleyball is tested to the limit when their school burns to the ground and they are forced to join a rival school in order to win the national championship.
낙오된 외인부대의 한 잊혀진 소대, 전쟁 게임을 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유령부대의 잔존자들 사이에서 마르세이유의 준위였던 갈루는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었던 행복했던 시절이 지나고 그가 결국 잃은 것은 지금의 젊은 부대원과는 결코 나눌 수 없는, 그의 지휘관에 관한 추억이다.
요리의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매력만점의 '이사벨라'(페넬로페 크루즈 분)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편 '토니뇨'와 함께 브라질 해안의 바히아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다. 이사벨라가 각종 천연 양념과 재료들을 섞어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물은 늘 토니뇨의 정열을 자극한다. 행복하기만 한 이사벨라의 문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멀미증.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멀미를 해내는 그녀는 사랑을 나눌 때조차 주도권을 쥐고 움직여야 한다. 그런 이사벨라를 감당할 수 없어 토니뇨는 외도를 한다. 그 현장을 포착한 이사벨라는 충동적으로 짐을 싸서 어린 시절부터 가장 가깝게 지냈던 친구 모니카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요리사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려는 계획이 생각만큼 쉽지 않자 이사벨라는 바다의 여신에게 도움을 청한다. 다음날 이사벨라는 전혀 새로운 여자가 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파트타임 요리강사 자리도 구한다. 어느 날, 야심만만한 젊은 TV 프로듀서인 '클리프'는 이사벨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매혹된다. 그는 이사벨라의 매력을 활용하여 라는 요리쇼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사벨라의 이국적인 관능미와 천부적인 재능이 조화된 는 삽시간에 인기프로그램으로 떠오르는 대박을 터뜨린다. 한편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토니뇨는 바히안 음악을 연주하는 순회밴드를 이끌고 이사벨라를 찾아 미국으로 온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벨라의 요리쇼를 본 토니뇨는 당장 방송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의 쇼에서 음악을 연주하면서 이사벨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이사벨라는 야망이 점점 커져 가는 클리프와 진심으로 사랑했던 토니뇨 사이에서 갈등하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수호천사인 바다의 여신과 모니카에게 도움을 구한 이사벨라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 토니뇨 곁으로 돌아간다.
The feisty aging Hagar Shipley has lived an unconventional life. Her rebellious heart has always ruled and her choices have put her at odds with family and friends. Faced with her own mortality, and desperate to find solace, she goes on the run. In both the past and the present, she is forced to come to terms with the pain and pleasure, the disappointments and the exhilarations of her life.
In 2007 Mobile, Alabama, Mardi Gras is celebrated... and complicated. Following a cast of characters, parades, and parties across an enduring color line, we see that beneath the surface of pageantry lies something else altogether.
파리의 외로운 싱글남 마티아스는 런던에서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죽마고우 앙트완으로부터 런던으로 이사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옆집에서 살자는 처음 계획과 달리 무료한 일상이 지루했던 마티아스는 앙트완의 가족과 함께 한집에서 살기를 계획하고, 두 집 사이에 있던 벽을 허문다. 그렇게 두 싱글 파파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슬아슬한 동거는 조금은 ‘딱딱한’ 규칙과 함께 시작된다. 동거의 규칙. 1. 보모 금지 2. 여자 출입금지 3. 통금시간은 12시!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마티아스는 자신의 서점에 들른 손님 오드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 역시 마티아스의 다정다감하고 유머스러운 매력에 빠져들게 되지만, 앙트완과 마티아스의 부부 같은 오묘한 관계를 보고 이별을 통보한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의 양육문제와 연애를 하면서 계속 규칙을 어기는 마티아스 때문에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져만 가는데… 과연, 두 싱글 파파의 동거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In 1976, a lower-middle-class teenager struggles to cope living with her neurotic family of nomads on the outskirts of Beverly Hills.
1963년 샌프란시스코. 다음 날이면 베트남으로 떠나는 해병 대원들은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에디와 그의 친구들은 가장 못생긴 파트너를 파티에 데리고 오는 사람이 이기는 ‘개싸움’이란 게임을 하기로 한다. 에디는 한 까페에서 어머니의 일을 도우며 일하는 웨트리스 로즈를 설득 파티에 데리고 가지만 로즈는 ‘개싸움’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버리게 되는데...
So called friends at a dinner party end up acting like a dysfunctional family.
양아치 무리들과 어울려 놀던 여고생 앨리슨과 에밀리가 마약을 판매하는 갱단 헥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앨리슨은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자신들의 무리에 끼고 싶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사람과 섹스를 해야 하는 주사위 게임을 제안 하는데...
Following a year in the life of James Sanchez, it's a story about a guy rapidly approaching thirty, who doesn't have a six-pack, full head of hair or a boyfriend. While his best friend Roxy, an actress-turned-activist, struggles with showing him there's life beyond the glitz of the disco ball, his other friend, Brandon, one of those gay boys comfortable in his own gay skin, works on getting James to at least talk to a boy. Feeling out of place in the world of circuit boys, caught between his Hispanic-American heritage and being gay, we watch James find his place in the world, realizing that life is in the journey, not the destination.
Set in Madrid, Spain, this engaging comedy chronicles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single female Esperanza, who can't buy a date, and her best friend Ramón, a gay divorce attorney whose bed is never empty. The pair's friendship is put to the test when Esperanza introduces Ramón to her fellow teacher -- who soon sends Ramón's life spinning out of control.
Straight from the front lines in Iraq, THE WAR TAPES is the first war movie filmed by soldiers themselves. These soldiers bypassed Pentagon supervised media to share their experience like never before. Funnier, spicier, and more gut wrenching than news reports, this is Operation Iraqi Freedom as filmed by Sergeant Steve Pink, Sergeant Zack Bazzi and Specialist Mike Moriarty. Steve is a wisecracking carpenter who aspires to be a writer. Zack is a Lebanese-American university student who loves to travel and is fluent in Arabic. Mike is a father who seeks honor and redemption. Each leaves a woman behind - a girlfriend, a mother and a wife. Through their candid footage, these men open their hearts and take us on an unforgettable journey, capturing camaraderie and humor along with the brutal and terrifying experiences they face. These soldiers got the story that 2,700 embedded reporters never cou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