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2017)
ALL CURRENT ART IS FAK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Julian Rosefeldt
시놉시스
케이트 블란쳇이 1인 13역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영화는 그녀가 연기한 13명의 인물을 통해 다양한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20세기 아티스트와 사상가들의 가장 아름답고 치열했던 선언들이 펼쳐진다.
When you read the title ‘Summer on the Balcony’ you probably think it will be a light Berlin summer comedy but it’s not. This film is an intimate study of two women friends who come to each other because of troubles with everyday life and with men and thus try to enjoy a life based on their ideas.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 몽유병 상태에서 진이 꾸는 꿈대로 행동하는 그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진의 꿈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옛 애인을 찾아가게 되는 란에게 진이란 존재는 견딜 수 없는 악몽이다. 나는 당신에게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진. 생생했던 꿈 속의 사건현장을 찾아가 그곳에서 란을 만나고, 그녀가 자신이 꾸는 꿈대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꿈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그. 그러나 그녀를 위해... 진은 한 가지를 약속하는데..
The frustrated housewife Leslie visits an animal shop to purchase a flea-collar. Unknowing that the owner is a werewolf, she accepts his invitation to lunch and later in his apartment. Through a bite in her toe he starts her slow transformation in a werewolf. Home again, she desperately tries to hide the often disgusting process from her family, but her daughter Jennifer and her - from horror magazines well educated - friend recognize what's going on, and help to kill the non-human.
40대 초반에 세상을 떠난 베르트랑 모랑의 장례식이 거행된다. 장례식에는 베르트랑이 사랑했던 수많은 여인들이 참석한다. 놀라운 여성편력의 베르트랑은 어떤 여성을 만나든 그녀만의 매력을 찾아내고, 진심을 다해 사랑했다. 코믹한 터치의 현대판 카사노바 이야기.
생기 발랄한 아메리칸 레이디 ‘이사벨’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언니 ‘록시’를 돌봐주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로 부푼 채 파리에 도착한 이사벨. 하지만 그녀는 안타까운 현실과 맞닥뜨린다. 형부인 샤를르 앙리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치듯 수시로 집을 나가더니, 급기야 록시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까지 강요하는 것이다. 만삭의 몸으로 홀로 된 록시의 절망은 깊어진다. 파리에서의 첫 날을 실망스럽게 시작했던 이사벨. 하지만 록시와는 대조적으로, 매력적인 파리지앙과 로맨스를 만들고 상류사회의 화려한 생활을 만끽한다. 그녀가 찾은 사랑은 대단한 재력을 갖춘 외교관이자 형부의 삼촌인 에드가. 그의 색다른 제안을 받아들인 이사벨은 에드가와 대담한 연애에 빠져든다. 그리고 에드가의 사랑의 증표인 고가의 ‘에르메스 켈리 백’을 시도 때도 없이 메고 다니며 그와 함께 하는 장미빛 미래를 꿈꾼다. 이사벨이 서서히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면서 파리지엔느로 변해가는 동안, 록시는 복잡하고 지루한 이혼 소송에 얽매이게 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미국에서 가져온 그림이 중세 시대의 유명 화가가 그린 진품으로 밝혀지면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프랑스 시댁과 미국의 친정 식구들 간에 일대 마찰이 벌어지고, 급기야 록시의 가족들이 파리로 출동하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사벨과 에드가의 밀애 사실이 양가 가족에게 들통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사벨. 그런 그녀에게 결별을 의미하는 에드가의 선물이 전해지는데…
Entirely shot on a mobile phone, the film evolved from chance encounters in the streets of London: Sandrine, an attractive young woman on a mission to find a husband, Steve, a seasoned beggar, struggling with addiction and and Steve's girlfriend Precious, a poet. Blurring the confines between fact and fiction. the film raises question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filmed and filmmaker. The closer he gets to his subjects, the more the obstruction of his camera seems to distance him from them. Ultimately People... reveals a personal and humane space that only came into existence precisely because it had been filmed.
While staying at a picturesque village, a teen encounters the underground world of art forgery.
There is an old love hotel in Tokyo's Shinjuku district where couples can rent a room by the hour for romantic assignations. However, few of its regular customers seem to come there for sexual encounters; the hotel has become a hangout for rootless teenagers, senior citizens looking for a place to relax, and kids that play under the watchful eye of its owner...
A group of women are kidnapped by guerrillas and brought to a jungle brothel where they are forced to work as prostitutes for the soldiers. Those who refuse to cooperate are decapitated by the cruel, sadistic wardress of the camp, who is privately interested in some of the women herself.
An intimate journey into the twilight world of the devadasi, Hindus who are married to god in childhood and at puberty sold for sex. The girls of Karnataka, southern India who are forced to live in this ancient tradition despite it having been declared illegal for more than 60 years.
In this taut thriller, newlyweds Jen and Mitch find that three's company and four's a crowd when they ask their friend Danny to move in with them to share expenses. But a sweet situation turns sour when Danny invites a new person into the mix.
Barbara Wong interviews HK women (of all ages (even 4 year olds), all walks of life, all sexual preferences, singles, wives, mistresses, prostitutes) with an all women crew and gets some wild and frank responses. The documentary is bold, honest, funny and touching. Highly recommended to any man who wants to understand women better and any woman who wants a fun girls' night out.
카메라없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작품. 실제로 필름 위에 나방의 날개, 꽃잎 조각, 풀 등을 콜라주 형태로 붙여놓고 일련의 프린트 과정을 거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 죽어버린 생명체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스크린 위에 다시 투영될 때의 빛의 숨결을 받아 새로운 생명으로 환생한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바로 빛의 깜박거림으로 인하여 영사기를 통해 보여지는 나방의 날개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같은 환상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Melody returns to her old home to Fairlands the funeral of their daughter, June to attend. But Melody not recognize their city regains because it is almost entirely disappeared under tons of sand. She also learns that they have a 10-year-old grandson, River, has. Melody River will take into their new life, but this is fighting back. He wants to hatch the eggs of ostriches, which he has always fed with his mother.
Rivers father, Scoop, a lazy musician and the man in the city post office, wants Melody leaves the city. Here are a lot of conflicts, to Melody learns the truth. But haunts as a sand storm the city, suddenly everything changes.
2011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 작품상-국제경쟁(모하메드 디아브), 실버휴고 남우주연상-국제경쟁(마게드 엘 케두아니)
2010
두바이국제영화제 아랍 장편-남우주연상(마게드 엘 케두아니), 아랍 장편-여우주연상(보쉬라)
Charting the intersection between rural America and contemporary graphic design.
Two middle-aged male friends are travelling together by car and expressing their thoughts and emotions connected with women.
In the 1980's, something changed the world forever. Computer technology, mostly due to the appearance of affordable Commodore 64's, entered households worldwide, providing the opportunity for everyone to create digital art. Moleman 2 is about the demoscene subculture, told by mostly Hungarian sceneres, but it features also some other nationalities.
A selection of seemingly unconnected scenes featuring Nick Cave, Blixa Bargeld, Nina Hagen and Lene Lovich. Losely based on Voltaire's satire "Candide".
Rough Cut, the debut feature from London-based artist Jamie Shovlin, explores the re-making of an exploitation film that never was. At its dark heart is Hiker Meat, an archetypal 1970s slasher movie imagined by Shovlin, complete with hitchhiking heroine, charismatic commune leader and a group of teens who disappear one by one. This tantalising film-within-a-film serves to both deconstruct and pay affectionate homage to the often-maligned exploitation style. Having created a full screenplay, score and cut-and-paste prototype for Hiker Meat, Shovlin filmed key sections and a full trailer in an intense shoot in the Lake District in summer 2013. Rough Cut contrasts these re-made sequences with on-set footage and insights into the development of Hiker Meat’s script, soundtrack and design, to create a compelling mash-up of self-referencing processes, behind-the-scenes viewpoints and time-honoured slasher tropes.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 벤자민 버튼이 태어난다.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은하계를 탐험하던 토르는 오딘의 오랜 숙적 수르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데, 수르트는 라그나로크가 이미 시작됐고,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한편 오딘의 힘이 약해지며 그가 봉인했던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난다. 오딘의 첫째딸인 그녀는 두 동생, 토르와 로키를 가볍게 제압하고 아스가르드를 정복한다. 헬라와의 전쟁에서 묠니르를 잃고 사카아르라는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토르는 아스가르드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행성의 통치자 그랜드 마스터는 행성 최고의 투사 챔피언과 싸워 이기면 행성을 떠나게 해주겠다고 토르에게 제안한다.
펌프킨와 허니 버니가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빈센트와 그 동료 쥴스는 두목의 금가방을 찾기 위해 다른 건달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마르셀러스는 부치에게 돈을 주며 상대 선수에게 져 주라고 하지만 부치는 상대 선수를 때려 눕히고 도망치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계를 찾기 위해 아파트로 향한다. 아무런 상관 없이 보이는 이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