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ook at Me That Way (201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Uisenma Borchu
각본 : Uisenma Borchu
시놉시스
Hedi is the new neighbor of Iva, who raises her daughter Sofia by herself. The two women start a relationship and Iva is desperately in love with Hedi. Suddenly Iva's father appears. Hedi feels strongly attracted to him. It seems that only one world exists for Hedi. Her own.
Desperately trying to come to terms with his sexuality, gay teenager Ruben finds his path to sexual acceptance complicated, as homophobic bullying brings him ever closer to the brink of suicide.
1873년, 미국 메인 주의 외딴 섬 스머티노즈에서 노르웨이 이민자인 아넷과 카렌이 도끼로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마렌은 살인마를 피해 동이 틀 때까지 바닷가 바위 밑에 몸을 숨겨 목숨을 부지하게 되고, 항해를 떠났던 남편 존과 오빠 이반에 의해 다음 날 아침에 구출된다. 그녀는 이 참혹한 사건의 범인으로 잠시 그녀의 집에 머물렀던 루이스 와그너를 지목한다.
그러나 살인사건의 현장에는 루이스 와그너가 살인을 했다는 증거도 없고, 목격자의 증언 역시 일치되지 않아 의혹은 커져만 간다. 결국 사건은 수많은 의문을 남긴 채 루이스 와그너는 사형선고를 받고, 2년 후 교수형에 처해진다. 100년 후, 4명의 남녀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섬에 도착하는데..
몸이 불편한 노모와 살고 있는 아든은 우연히 여자 시체를 발견해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심술 맞은 노모는 막말을 일삼으며 아든을 괴롭게 한다. 언니가 실종된 지 15년. 온 가족이 언니 찾기에만 매달린 상황에 레아는 시체보관소에 들어온 죽은 여자의 시체가 잃어버린 언니일 거라 확신하지만... 일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는 남편을 둔 루스. 그녀는 우연히 남편의 창고에서 실종된 여자들의 피 묻은 속옷들과 소지품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 전 가출한 딸의 죽음을 확인하러 온 멜로나.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도 못한 그녀는 딸의 친구 로제타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딸의 생일 선물로 커다란 인형을 산 크리스타. 딸에게 가기 위해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탄 그녀는 딸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그녀를 태운 그 남자는...
Two love-struck gangsters escape with one million dollars in a bag and some serious trust issues. A road trip starts.
인어 자매 골드와 실버는 우연히 바닷가에서 밤무대 뮤지션들을 만나 인간 세계로 들어온다. 타고난 미모를 앞세워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자매 덕분에 밴드의 인기가 치솟고, 인어 자매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뮤지컬과 호러, 로맨스와 코미디가 뒤섞인 핏빛 잔혹동화가 시작된다.
The 2018 Revolutionary Girl Utena musical, marking the 20th anniversary of the series, ran from March 8-18th at CBGK! Theater in Shibuya, Tokyo.
마약 남용과 강도 행위로 19세에 붙잡혀 3년 동안 복역하고 가석방으로 풀려난 셰리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설지만, 조금씩 적응해나가면서 새로운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보호감찰대상 상태인 셰리는 어린 딸 알렉시스를 만나러 가기 위해 담당관에게 짧은 외출을 허락 받고 오빠 바비의 집으로 향한다. 드디어 알렉시스를 만난 그녀는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작고 예쁜 딸의 모습에 감동하고, 빨리 독립할 기반을 마련해서 딸을 혼자 힘으로 키워야겠다고 결심한다. 마약 중독자 모임에 나가고 직업소개소를 돌아다니면서 힘을 내지만, 불안정하고 욱하는 성격 탓에 일은 자꾸만 틀어지고, 셰리는 다시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려고만 한다. 게다가 엄마로서의 자신을 믿지 못해 알렉시스를 떼어놓으려는 가족들의 모습에 셰리는 몹시 화가 난다. 결국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셰리는 아무도 모르는 플로리다로 알렉시스를 데리고 도망갈 계획을 세우는데…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는 여동생 노라 역시 마찬가지. 툭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독립도 못한 채 아버지에게 얹혀 살고 있다. 그런 어느 날, 아들 오스카를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큰돈이 필요한 로즈는 새로운 직업을 택한다. 그것은 바로 피비린내 나는 범죄현장 청소! 백수 동생 노라를 끌어들여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청소대행사를 차린 로즈는 각종 범죄현장들을 청소하며 사업을 확장해 간다. 하지만 동생 노라는 로즈가 없는 사이 범죄현장을 화재현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데…
A 19-year-old girl prepares to become a suicide bomber in Times Square. She speaks with a nondescript American accent, and it’s impossible to pinpoint her ethnicity. We never learn why she made her decision—she has made it already.
Menschenfrauen is a film about relationships and the psychological oppression of women in society. Franz, a journalist, maintains relationships with four women. His three mistresses are introduced with television dreams of intense emotional violence (in the first dream, a mother shouts at her daughter, explaining that as a girl, she does not deserve a room of her own), and the fourth is his wife. He is desperate to have each to himself. Franz never offers a substantial sign of love, but is willing to say anything and make any promise for affection. His dependence on women for fulfilment is explained through arguments with his wife. He claims "I am my own sound. The women produce voices within me." An understandable and sometimes sympathetic antagonist is one of the films greatest strengths. The emotional damage he causes becomes believable.
Silent Youth is a film for misfits, dreamers and lovers. It's the classic story of a coming out, but it focuses on the moments one tends to quickly forget: the first approach, the creaking of the chair while sitting across from each other, not knowing what to say. And it's about the silence.
10 Film makers made 10 Separate stories about the "25January " revolution in Egypt and the Egyptian people in the revolution and the protests against the previous President Hosni Mubarak and the departure of President Hosni Mubarak and also displays what happened in Tahrir Square since the start of the sit-in
Two teenage girls make a pledge to each other to be as "man and wife" in a small Chinese fishing town. The notions of women's rights or sexual freedom are absent in their oppressive minority culture, and when one becomes happily married to a stranger, the other is cruelly betrothed to the abusive son of a wealthy family. Seeking to free herself from a lifetime of abuse, Hui-hua desperately looks for a way out. ----by J L (New York City)
크리스토퍼 씨덥 왕은 프로 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허황된 꿈을 안고 산다. 자신이 아시안 아메리칸이라 NBA에 입단하지 못한다며 씨덥은 집에 틀어박혀 있다. 집에서도 의사이자 탁구 챔피언인 형 마이클과 비교당하면서 편치 못하다. 그러던 어느 날, 탁구 교실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형이 사고를 당하자 씨덥에게 탁구 교실을 대신 운영하라는 황당한 임무가 주어지고 엎친데 덮쳐 이웃에 라이벌 탁구 교실이 생겨 어머니의 탁구 교실은 존폐의 위기에 놓인다. 게다가 마이클이 부상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할 수 없게 되자 형 대신 대회에 출전해 탁구명문가로서의 명성을 사수해야 한다.
Everybody's looking for something... Moving forward doesn't always mean leaving something behind.
Parimal is a woman trapped in a man’s body who runs away from home and joins a ghetto of eunuchs as Puti and sings at traffic signals to earn money. There she falls in love with Madhu, a delivery boy with a Chinese restaurant who moonlights as a flautist in kirtans. The love blossoms even as Puti dreams of raising the money required for the sex reassignment surgery.
An exhausted, workaholic actress, Anna Baskin, 44, abruptly extricates herself from a successful but mind-numbing TV role, returning to her past life in New York to reinvent herself.
Two young Portuguese women try to put down roots in Brazil. Teresa is newly arrived; Francisca has been there a while. This sure-footed, loving portrait of two counterparts, attracting and repelling, is also an ode to Belo Horizonte: a city with no tourist attractions, but bags of atmosphere and lust for life.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코티아르가 사랑 없이 결혼한 자유로운 영혼의 가브리엘 역을 맡은 영화로 밀레나 아구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남편은 자상하고 점잖지만, 가브리엘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사회가 부과하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로 한다.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에서 아빠 없이 배다른 형 주드와 엄마와 함께 사는 15세 소년 빌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작고 깡마른 아이다. 신문 돌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빌리의 인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청소년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탄광에서 일하는 형 주드는 기분 내키는 대로 빌리에게 온갖 심술을 부린다. 형이 빌리 몫의 우유를 마셔버리는가 하면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빌리의 자전거를 타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빌리는 아침부터 신문 가방을 들고 뛰어 다니면서 남의 집 앞에 배달된 우유를 슬쩍해서 끼니를 때운다. 빌리에게 외상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엄마 역시 빌리에겐 관심이 없다. 탄광촌에서 매일 고된 노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형과 엄마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경마에 돈을 걸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공부엔 관심이 없는 빌리는 학교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선생님께 혼나고, 벌을 받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는 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매의 모습에 매료된 빌리는 어미가 떠난 둥지에서 새끼 매 한 마리를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다. 그 후 빌리는 매에게 ‘케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케스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서점에서 훔친 매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케스를 돌봐주고 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경마에 배팅하라고 준 돈으로 빌리가 케스의 먹이를 사버리자, 화가 난 형 주드는 케스를 죽여 버리고, 빌리는 둘이 함께 훈련하던 곳으로 가서 한쪽 구석에 케스를 묻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