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ing (2005)
A hero to the world but shunned in her own country.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Masahiro Kobayashi
시놉시스
Yuko is a Japanese girl who was taken hostage in Iraq while volunteering there as an aid worker. Finally released and back in her hometown, Yuko finds herself ostracized as a national disgrace by society that sees her helping a country other than Japan, and the embarrassment of getting captured but not killed, as things of which to be brutally ashamed.
A disturbing collection of 1940s and 1950s United States government-issued propaganda films designed to reassure Americans that the atomic bomb was not a threat to their safety.
고려 말기, 조정의 압제에 짓눌려 지내던 민중들이 마침내 봉기를 들게 된다. 그 즈음 한 마을에 유명한 늙은 대장장이 탁쇠는 농민으로부터 몰수한 농기구들을 녹여서 칼이나 창 등의 무기를 만들라는 관가의 압력을 받게된다. 그렇지만, 같은 처지의 농민들을 배신 할 수 없었던 그는 쇠를 먹는 불가사리라는 괴수에게 모든 것들을 뻬앗겼다는 거짓말로써 관가를 속이고 농 기구들을 모두 농민들에게 돌려준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관가는 그를 체포해 혹독한 고문을 가하고 옥에 가두어 버린다. 아버지(탁쇠)가 관가의 옥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들은 딸 아미는 그 사실에 놀라 헐레벌떡 관가로 뛰어간다. 하지만 관가에서는 면회조차 시켜주지 않는다. 그래도 매일 매일 아버지를 찾아가는 아미. 한끼라도 정성어린 쌀밥을 올리려 하지만, 그것 마저도 힘들다. 한 서린 통곡을 하며 아버지가 계시는 옥의 창쪽으로 쌀밥을 뭉쳐 던지게 되고, 그런 딸이 너무너도 안쓰러운 아버지는 딸을 위해 마지막으로 그 쌀밥뭉치들로 인형을 빚는다. 결국 아버지는 인형을 완성하게 되지만, 목숨을 잃고 만다. 주검이 되어 돌아온 아버지의 싸늘한 시체를 보게되는 아미. 이제 남은건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겼다는 쌀밥으로 빚은 인형뿐. 슬픔을 뒤로 하고 그 인형을 바느 질 함에 두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 날밤, 바느질을 하던 아미는 그만 바늘에 찔리게 되고, 피가 인형이 담긴 바느질함으로 떨어지는데.
일류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테이텀은 주벽과 성추문 등으로 신임을 잃고 한 조그만 신문사에 취직하게 된다. 따분한 지역 소식이나 써대던 지루한 나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테이텀은 우연히 인디안 유적지에서 도굴을 하다 사고를 당한 레오에 관한 이야기를 취재하게 되는데...
There were two wars in Iraq--a military assault and a media war. The former was well-covered; the latter was not. Until now... Independent filmmaker, Emmy-award winningTV journalist, author and media critic, Danny Schechter turns the cameras on the role of the media. His new film, WMD, is an outspoken assessment of how Pentagon propaganda and media complicity misled the American people...
2차 세계대전기간 동안의 샌프란시스코. 옷을 벗지도 못한 채 새벽 늦게 잠들었던 냉혹한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은 새로운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그 새로운 임무는 니트로케미컬 코퍼레이션이 생산하는 독가스의 제조공식을 갖고 있는 화학자 앨버트 베이커를 살해하는 일이다. 레이븐은 베이커와 그의 비서를 제거하고 공식을 가져다 준 댓가로 니트로케미컬의 간부이며 한 나이트클럽의 사장인 윌라드 게이츠에게 2만불을 받는다. 하지만 곧 게이츠의 음모에 걸려든 레이븐은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인 에 기초한 영화. 풍부한 심리적 분위기와 어두운 뉘앙스를 지닌 이 영화는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의 고통받은 영혼 속으로의 여행이다. 특히 이 영화를 통해 최초로 호흡을 맞춘 알랜 래드와 베로니카 레이크가 완벽한 앙상블 연기를 보여준다.
A chronicle which provides a rare window into the international perception of the Iraq War, courtesy of Al Jazeera, the Arab world's most popular news outlet. Roundly criticized by Cabinet members and Pentagon officials for reporting with a pro-Iraqi bias, and strongly condemned for frequently airing civilian causalities as well as footage of American POWs, the station has revealed (and continues to show the world) everything about the Iraq War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did not want it to see.
범죄마저 대물림 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지만 지금은 막노동꾼으로 보이는 더그(벤 애플렉)의 진짜 본업은 은행 강도다.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Peru, early 2000s. Alfonso wants to be a writer, but he decides to work first as a journalist. He is assigned to the crime section of a newspaper, a job from which he can know the nasty guts of tabloid publications.
Local journalist, Cameron Colley writes articles that are idealistic, from the viewpoint of the underdog. A twisted serial killer seems to have some motives. His brutal murders are also committed on behalf of the underdog. The stories begin to merge and Cameron find himself inextricably and inextricably implicated by the brutal killer. The arms dealer that Cameron plans to expose is found literally 'disarmed' before he can put pen to paper. The brewery chief, loathed by Cameron, who sold up at the expense of his workers, finds himself permanently unemployable. The police are convened of Cameron's guilt and so are half his friends and colleagues. Cameron is forced to employ all his investigative skills to find the real killer and his motive.
Doug and his pal Skeeter set's out to find the monster of Lucky Duck Lake. Though things get really out of hand when some one blurts out that the monster is real.
Director Quentin Tarantino tasked Eli Roth to craft a mini-movie called Stolz der Nation (Nation's Pride) that will be included in the theatrical cut of Inglourious Basterds. To help promote Inglourious Basterds via the film-within-a-film, Roth has slapped together a trailer for Nation's Pride blending black and white photography with modern multi-layered camera effects.
A group of CNN reporters wrestle with journalistic ethics and the life-and-death perils of reporting during the Gulf War.A Directors Guild Award-winning movie for director Mick Jackson, starring Michael Keaton and Helena Bonham Carter. In 1990, CNN was a 24-hour news network in search of a 24-hour story. They were about to find it in Baghdad. Veteran CNN producer Robert Wiener and his longtime producing partner Ingrid Formanek find themselves in Iraq on the eve of war. Up against the big three networks, Weiner and his team are rebels with a cause, willing to take risks to get the biggest stories and - unlike their rivals - take them live at a moment's notice. As Baghdad becomes an inevitable US target, one by one the networks pull out of the city until only the crew from CNN remains. With a full-scale war soon to be launched all around them, and CNN ready to broadcast whatever happens 24 hours a day, Wiener and Formanek are about to risk their lives for the story of a lifetime.
무능한 소시민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얻어 능력을 남발하고 다니다 곧 "신의 일에도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따른다"는 걸 알게 되는 것. 또한 전지전능한 능력으로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자유 의지는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곁을 떠난 애인을 위해 신의 자리를 포기하기로 한다. 그때 마침 휴가 간 신이 돌아오고, 다시 평범한 리포터로 돌아와 깨달음을 얻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다.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 그도 그럴 것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었던 것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런웨이가 어떤 잡지인지, 그곳의 편집장이 얼마나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뉴욕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면접 날부터 앤드리아는 온갖 무시를 당한다. 그녀의 옷차림새는 런웨이의 패셔너블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띌 만큼 촌스러웠다. 그리고 그녀가 모셔야(!) 할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악마 같은 상사! 자신과 너무나 틀린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포기한 앤드리아. 그런데 그때 그녀는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앤드리아는 온통 첫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어 남자친구 네이트와 친구들에게 일장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지옥 같은 현실이 곧 그녀 앞에 놓여있었으니…
1959년, 미국 캔자스주 한 농장의 일가족 4명이 두명의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신문에서 기사를 읽은 트루먼 카포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작가적 영감으로 친구 작가 하퍼 리(캐서린 키너)와 함께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두 살인마를 만난다. 두 살인마 중 내성적인 페리(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에게 주목한 카포티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감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간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페리는 결국 자신과 비슷한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카포티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사건 당일 밤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를 털어놓기 시작하지만, 자신의 완벽한 기억력으로 사상 최초의 논픽션 소설을 쓰던 카포티는 페리가 결정적인 사실 한가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형 집행 2주 전, 자신을 구해줄 사람은 카포티 밖에 없다고 믿고 극단적으로 그에게 매달리는 페리를 외면하던 카포티는 페리에게 극적으로 마지막 사실을 끄집어내는데 성공하고, 소설을 완성하는데만 열중하지만, 사형 집행의 증인으로 페리와 마지막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TV 뉴스 리포터 사이먼 헌트(리처드 기어)는 카메라맨 덕(테렌스 하워드)과 함께 보스니아에서 이라크, 소말리아에서 엘살바도르를 누비며 취재현장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고 에미상을 수상한다. 어느 날 보스니아에서 끔찍한 학살이 일어나고 사이먼의 모든 것이 변화된다. 전국에 생방송되는 순간 정신이 나가버리고 어처구니없는 멘트를 하면서 방송사고가 난다. 그 후 덕은 승진하고 사이먼은 사라진다. 5년 후 덕은 신입 리포터 벤자민과 종전 5주년 기념식을 취재하기 위해 사라예보로 돌아온다. 귀신처럼 다시 나타난 사이먼은 덕에게 500만 불의 현상금이 걸린 전쟁범 "폭스"의 은신처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며 전 세계 독점을 약속한다. 단지 그럴듯한 정보에 만 의지한 사이먼과 덕 그리고 벤자민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인 지역으로 들어가며 위험한 취재를 시작한다. 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현상범인의 측근까지 접근하는데 이들을 CIA 특공대로 오인한 무리들에게 죽음을 당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차기대통령을 노리고 있는 상원의원 어빙은 자신의 정치적인 야심을 위해 저널리스트 제니 로스에게 접근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글을 쓰도록 그녀를 조종하려고 한다. 전쟁을 기사화하며 그 안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감추어진 진실과 상원의원 어빙이 던져주는 특종 사이에서 고뇌한다. 한편 이상주의자 말리 교수는 이상과 명분, 그리고 현실의 기로에 선 장래가 촉망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명분을 역설하며 전쟁터로 나가기를 종용한다. 같은 시각,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에 고립된 두 청년은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인다. 자신의 정치적 야심밖에 모르는 상원의원, 진실과 특종 사이에서 고뇌하는 저널리스트,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상주의자 지식인, 그리고 그들의 세력싸움에 희생되는 젊은이들… 당신은 누구의 편에서서 누구를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 살며, 누구를 위해 죽을 것인가!
It was the biggest escape in the history of the Berlin Wall: in one historic night of October 1964, 57 East-Berliners try their luck through a tunnel into West Berlin. Just before the last few reach the other side, the East German border guards notice the escape and open fire. Remarkably, all the refugees and their escape agents make it out of the tunnel unscathed, but one border guard is dead: 21-year-old officer Egon Schultz.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자였던 다니엘 펄이 파키스탄에서 취재 도중 사라지게 되자 당시 임신 중이였던 부인 마리안은 그를 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9/11 사건의 직후였기에 상황이 매우 어려웠지만 마리안은 남편을 찾기위해 동료들, FBI 요원, 파키스탄의 대테러 조직 대장 등과 함께 납치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남편 다니엘은 이미 파키스탄 반군에 의해 참수당한 것으로 밝혀진다.
갱단의 마약밀매 사실을 폭로한 베로니카 게린, 그리고 여섯 발의 총성!아일랜드 더블린의 기자 베로니카 게린은 더블린 갱단의 마약밀매 등 조직범죄를 폭로하는 시리즈를 준비하던 중 정보원 존 트레이너를 통해 길리건이라는 인물이 더블린 갱단의 거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베로니카 게린은 저격수가 집 창문에 총을 난사하기도 하고, 집에 침입한 복면 강도로부터 총을 맞아 다리까지 다치게 되는 등 신변의 위협을 받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게린의 집요한 취재로 위협을 느낀 길리건은 존 트레이너를 시켜 베로니카 게린에게 더블린 갱단의 핵심인물만큼은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하지만, 게린은 딱 잘라 거절한다. 결국 1996년 6월 한 낮, 더블린 근교에서 차를 몰고 가던 그녀는 신호대기 중 모터사이클을 탄 킬러가 쏜 6발의 총알을 맞고 피살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