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Me (2007)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Marco S. Puccioni
각본 : Monica Rametta
시놉시스
Anna and Mara return from a holiday abroad, and realize that Anis, a young Moroccan immigrant, managed to hide in their car in order to cross the border to Italy. At first unsure of what to do, they then decide to take him with them.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에서 자란 바비는 자신이 동성에자라는 사실을 숨기며 변화를 강요하는 어머니. 외면하는 가족들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주인공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취하게 되면서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그 비극적인 결말 끝에 자신의 잘못과 편견을 인정하고 게이 인권운동을 하게되는 어머니의 깨달음과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희망이 숨어있는 영화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한 젊은 정비사가 이성애자인 절친들에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다. 그의 커밍아웃을 받아 들인 절친들은 괜찮은 남자를 찾아 주기로 결심한다.
양차 대전 사이에 태어난 남자와 여자. 그들은 동성애자라는 사실과 사회가 자신들을 거부할 때마다 스스로를 드러내기로 결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없다. 오늘날 그들은 자신들의 개척자적인 삶과 자신들이 풍요로워지기 위해 어떻게 스스로를 해방시키려했는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10대 후반 프랭키의 삶은 무료하고 그의 집안은 암울하기만 하다. 유일한 낙은 집 근처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뿐. 어느 날 또래 소녀를 만나 친구 사이가 되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된다.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파티 보이 크리스찬과 그의 이웃집에 이사온 순진한 몰몬교 청년 선교사 아론의 사랑 이야기. 아론을 꼬시고 말겠다며 친구들과 내기를 했던 크리스찬은 순수한 아론을 점점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바다공원님 제공)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어느 여름 날, 아름다운 호숫가에 게이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모여든다. 프랑크는 일광욕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찾아보지만 구석에서 늘 혼자 앉아있는 뚱뚱한 앙리와 수다를 떨다 집에 가는 일이 허다하다. 그러던 어느날 구리빛의 근육을 가진 미셸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애인 사이가 된다. 얼마 후 프랑크는 미셸이 전 애인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전교생이 럭비에 목숨 건 기숙 학교. 새로 전학 온 자칭 왕따가 교내 럭비 스타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기묘한 우정이 탄생한다.
요나스의 삶의 두 순간이 서로 엇갈리며 서로를 반영한다. 1997년 그가 비밀스러운 10대였을 때, 그리고 18년 후, 그의 삶에서 균형을 찾는 매력적이고 충동적인 30대일 때다. 15세 때 아주 흥미롭고 대담한 카리스마 넘치는 친구 네이선을 만나면서 그의 삶은 뒤집혔다. 성인이 된 지금도 이 기억은 요나스를 괴롭히고 그는 떨쳐버릴 수 없다. 그는 10대 때 자신의 게임기에서 미친 듯이 하던 테트리스 블록처럼 자신의 삶을 맞추려고 애쓰면서 과거의 마을을 걸어가고 있다.
Fernando is on holiday with his closest male friends in a beautiful country house in a suburb of Buenos Aires. On their own without their girlfriends in a “men only” environment, the hunky young studs bask in the hot sun, play in the pool, smoke pot, and drink, most often semi-clad or naked. In this freewheeling and testosterone-infused environment, they talk of their desires and strengthen their individual bonds.
얼마 후면 곧 아빠가 될 한 경찰관이 게이인 동료에게 끌리게 되면서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자친구와의 키스가 왜인지 역겹게 느껴지는 메건. 이 사실을 알게 된 메건의 부모는 그녀가 성소수자가 될까봐 두려워지고, 그녀를 용하고도 신박한 성정체성 개조 캠프로 보내버린다.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 그녀는 성적으로 좀더 개방된 관계를 시도해 보려는 게이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 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는다. 비밀스런 모임이 이루어지는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술, 음악, 정치 그리고 관계에 대해 서로 나누고 소통한다. 제이미와 제임스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모델 세스, 진정한 관계를 찾아 방황하는 세브린, 놀랍도록 솔직하고 과감한 경험을 하게 되는 소피아 등 숏버스를 찾는 외로운 영혼들은 서서히 해답과 희망을 찾아가게 되는데….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Joana, 40 years old medical phychiatric, is married to Paul, an executive of a large financial company. Paul hopes that Joana fulfils her role and follows his constant social influences demonstrations. But the marriage is profoundly altered when Mónica, a young model, enters Joana´s life. Irresistibly attracted, they involved romantically, in a world of liberating experiences and feelings. But this will be a short trip, since the revelation of this affair forces Paulo to take drastic measures... ~ FICA
행복한 연인이었으나 실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소냐와 샤이엔. 하지만 서로가 없는 삶은 이제 너무 낯설다. 우리는 헤어지고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한 두 여자의 눈부신 여정이 시작된다.
Two friends begin a lesbian relationship.
Bizet's Carmen gets a modern adaptation. Seducting, provocating, sensual. All the ingredients for a perfect drama. With her charm, Karmen gets out of many situations.
A film that reveals the personal stories of Americans willing to risk their lives for a country that criminalizes the act of coming out. Current and veteran gay soldiers reveal how "don't ask don't tell" affects them during their tours of duty, as they struggle to maintain a double life. The film also follows gay veterans and young organizers turning to forms of personal activism to overturn the policy.
In 1994, four women were accused, tried, and convicted of the heinous sexual assault of two young girls—as one newscaster puts it, “the modern version of the witchcraft trials.” Twenty years later, the four women have maintained their innocence, insisting that the accusations were entirely fabricated, and borne of homophobic prejudice and a late-’90s mania about covens, cults, and child abuse.
New York-based Katrín is returning to her native Iceland for her grandfather's 70th birthday. Her family in Reykjavik unwittingly engages her in discussions about marriage, children and her future – while she sneaks in phone calls to her girlfriend in New York. As she struggles with coming out, events reveal that other family members have secrets of their own.
전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세 여성을 통해 생존에 대한 개념과 세대 간의 차이로 빚어지는 미묘한 오해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50살의 꼬장꼬장한 루자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취리히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의 유일한 관심사는 돈벌이뿐이다. 루자의 식당에서 일하는 60살의 밀라는, 고향인 크로아티아에 집을 지을 수 있을 만큼 돈을 버는 것이 꿈이다. 22살의 아름답고 충동적인 아나는 사라예보 출신으로, 저녁시간에 식당에 와서 일한다. 뒤엉킨 적대감으로 인해 세 사람 사이의 우정은 힘들지만 천천히 싹터간다. 로카르노영화제 금표범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국적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국적을 만들어내는지, 이민의 메커니즘은 어떤 것인지, 이런 복합적인 문제들을 단순한 감상주의에 기대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그려내 보인 작품이다.
A young married woman who is desperately unhappy is tempted into a lesbian relationship with an interior decorator.
With a hypnosis session on the outskirts of Copenhagen serving as the collision point for several people's lives, the action quickly escalates in this moving one-shot film.
In this fun, filled romp, Mecha and Ophelia, a couple, are going through a crisis caused by a third woman. Mecha decides to get over it and swears to Ophelia that she'll stop seeing her lover. After a few months, she realizes she can't do it. Ophelia can't leave Mecha either, and decides to find a lover herself. Events take the most unexpected of turns for Mecha, who realizes her angst persists, and starts to suspect it has nothing to do with love...or does it?
The story of four pioneering lesbian politicians and the battles they fought to pass a wide range of anti-discrimination laws.
A pop sci-fi lesbian fantasy set in the year 2700 in the fictive burned-out city of Ache which follows the tangled lives of three woman -- Volley, Nun and Spy.
Three metropolitan stories entwine in São Paulo. Would-be actress Marina arrives in the city looking for independence, falls madly in love with Justine, a bisexual rock singer, and is swept up into her wild, edgy lifestyle. Marina shares a flat on Avenida Paulista with Suzana, a mysterious transsexual lawyer who begins a relationship with a male colleague who is unaware of her condition. Jay lives a few floors above them. He is a frustrated writer trying to give a meaning to his life by idealizing a stunningly beautiful prostitute, whom he transforms into a sort of muse. Following the frenetic pace of the city, the three "Paulista" characters will experience the euphoria of passion and its downside.
Through the prism of a beauty pageant staged by female inmates of a Siberian prison camp emerges a complex narrative of the lives of the first generation of women to come of age in Post-Soviet Russia. Miss GULAG explores the individual destinies of three women: Yulia, Tatiana, and Natasha, all bound together by long prison sentences and circumstances that have made them the vigilantes of their own destinies. For these women, undoubtedly, life is harsh under the constant surveillance of UF-91/9, but it is no less so on the outside. Today they, their families, and loved ones are sustained by hope for a better life upon release. This is a story of survival told from both sides of the fence.
With things growing a bit stale in the bedroom, lesbian couple Claudia and Dylan agree to seek sexual experiences outside their relationship. Dylan discovers new pleasures at a sex club, while Claudia, in drag as Claude, finds a surprising partner
Amangol (Altinay Ghelich Taghani) is the eldest daughter in a poor rural family. To help support them, her head is shaven and begins work as a boy named Aman in an isolated carpet weaving shop. The girls who work there are beaten by the owner, as is Aman, toiling at the loom until their hands bleed. As a male apprentice, he supervises the girls and lives in the shop, locked in and isolated.
Childhood stories of the artist as a young lesbian and intimate tales of the lesbian as a young artist underscore the filmmaker's life of performances. With a Swiss army knife she robs an American Express Bank in Morocco, accosts a shepherd in a field on International Women's Day, and tap dances on Shirley Temple's star on Hollywood Boulevard. This child movie star was the ideal by which Hammer's ambitious mother measured her own Barbie. Grandma, already a cook for Lillian Gish in Hollywood, introduced the cute, loquacious child and her mother to D.W. Griffith. Lesbian autobiography is a slender genre, so Hammer draws from general culture studies for critique and to provide an ironic edge to the synthesized "voices of authority".
Lara is Palestinian and lives in London. She has everything she wants in her life: a husband, a son and a beautiful house in one of the best areas of the city. Nevertheless, her everyday life appears cold and grey, only brightened up by surreptitious sips of vodka. But one day, Inam, a sensual, resolute girl, knocks on her door. Lara seems to be transported back to her adolescence when she and Inam were close friends, and studied together in Ramallah. In Lara's astonished eyes we see a mixture of fear and desire towards the woman whom she had lost sight of. A deceptive tangle of memories which a trauma, a love affair and an experience with two Israeli soldiers in Jerusalem an re-surface. From a gripping, well structured emotional thriller that traces back their memories through recurrent flashbacks that take us to the West Bank in 1994, during the Intifada.
Francine is released from prison and settles down in a small town. She is unable to regain a foothold in society and turns to animals for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