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킬 잇: 악마사냥꾼 (2016)
장르 : 판타지,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Mike Mendez
각본 : Dan Berk
시놉시스
미시시피 주 외딴 시골 마을 치커리 크리크에서 연이은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공통점은 범인이 앞선 사건의 범인을 죽였다는 것. FBI는 자국 내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요원 에블린 피어스를 파견하는데, 곧 그녀 앞에 악마 사냥꾼 제베다이아 우들리가 나타나 이것이 악마의 짓임을 밝힌다. 자신의 빙의체를 죽인 대상에게로 옮겨가는 독특한 악마를 잡아 가두기 위해 FBI 요원 에블린과 악마 사냥꾼 제베다이아가 힘을 합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치커리 크리크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인가?
자니 유타(키아누 리브스)는 전도 유망한 풋볼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뒤 FBI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은행 강도 전담반에 배속된 그는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를 무대로 발생하는 전직 대통령 가면을 한 은행털이단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용의 선상에 있는 강도단의 보스 보디(패트릭 스웨이지)는 바다에 대한 외경심을 서핑을 통해 표현하고,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독특한 인물. 신분을 숨기고 강도단에 위장 잠입한 자니는 점차 보디에게 빠져든다. 한편 자니의 정체를 먼저 눈치챈 보디는 그의 연인을 인질로 잡고 자니에게 은행털이에 가담하도록 협박하는데...
어떤 병원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뇌만 죽은 채 의식없이 거리를 방황한다. 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좀비들은 점차 늘어나고 세상은 온통 무질서의 마비 상태가 된다. 이때 네 사람이 헬기로 어떤 한적한 곳의 백화점에 피신하게 되고 좀비들로부터 포위되는데...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1963년 할로윈, 6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를 살해하고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다. 15년 후인 1978년 10월 30일, 태풍을 틈타 주치의 루미스 박사의 차를 훔쳐 탈출한 마이크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학생이자 부동산 중개인의 딸인 로리는 애들을 봐주고 있는데, 로리의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1972년 8월 22일, 아침부터 폭염이 내리쬐는 뉴욕, 써니는 샐, 스티브와 함께 은행을 털기로 하고 은행 문 닫을 시간에 맞춰 총을 들고 들어간다. 그러나 스티브는 두려운 마음에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돈을 챙긴다. 마침 그 은행에선 돈을 모두 본사에 보내고 난 후라 남은 돈이 없자 실망한 써니는 모든 출납 창구를 뒤지게 되고 시간은 점점 흐르게 된다. 출납계에 있는 돈을 챙긴 써니는 출납 장부를 태우고 그 연기를 본 보험 회사원이 은행으로 오지만 지점장이 둘러대어 돌려보내긴 하지만, 마침내 경찰들이 몰려오고 은행안에 갇히게 된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비행기를 요구해서 다른 나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 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아프리카 태생인 UN 통역사 실비아 브룸이 그녀 외 극소수만이 알고 있는 언어로 아프리카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연방요원 토빈 켈러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 더 끔찍해진다. 그녀의 미심쩍은 과거와 그녀가 비밀스럽게 국제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헤치게 되면서 그녀가 음모 속으로 직접 뛰어들지 않았나 하고 더욱 의심하게 되고, 매 순간마다 그는 그녀를 더욱더 의심스럽게 만드는 증거들을 찾아내게 된다.
슬레븐(조쉬 하트넷)의 인생은 단단히 꼬이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실직한 그 날, 그의 아파트는 폐기 처분되고 여자친구가 바람피는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 슬레븐은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LA에서 친구인 닉 피셔가 있는 뉴욕으로 온다. 하지만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만난 강도에게 지갑을 털리고 코까지 부러지고 만다. 겨우 친구의 아파트에 도착한 슬레븐, 그러나 자신을 친구로 오인하는 두 마피아 조직 사이에 끼게 된 그는 지갑을 털리면서 자신을 증명할 신분증조차 없다. 닉의 아파트에 머무르던 슬레븐에게 설탕을 빌리러 온 앞집에 사는 린지(루시 리우). 그녀의 엉뚱함과 유머 감각은 슬레븐을 설레게하고 급속히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뉴욕에서 일어난 네 번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시체를 검사하는 활발한 성격을 가진 미모의 검시관 린지와 어리숙한 슬레븐, 그들은 통한다는 걸 느끼면서 순식간에 친해지고 순수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도둑 맞은 신분증과 때마침 사라진 친구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줄 방법이 아무것도 없는 지금, 자신을 위로하고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은 린지뿐이다. 슬레븐과 함께 닉의 행방을 끈질기게 쫓기 시작한다. 어느날, 슬레븐은 닉의 집으로 들이닥친 두 남자에 의해 막무가내로 뉴욕의 양대 마피아 조직의 하나인 보스(모건 프리먼) 앞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를 닉 피셔로 착각하는 보스는 도박 빚 탕감을 조건으로 그의 적인 랍비(벤 킹슬리)의 아들 이삭의 암살을 제안한다. 한편, 랍비에게도 빚을 졌던 닉으로 오인받은 슬레븐은 보스를 살인하라는 청부를 맡게 된다. 냉혈형사 브리코우스키와 악명높은 암살자 굿캣(브루스 윌리스)이 자신에게 감시의 눈을 떼지 않는 가운데, 슬레븐은 살아남기 위해서 살인을 해야함을 깨닫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폐쇄된 공간, 왜 이런 폐쇄된 공간에 있는지 갇히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여섯 사람이 주인공이다. 경찰관인 쿠엔틴, 수학 전공 학생 리븐, 자폐증이 있는 카잔, 탈옥 전문가 렌, 여의사 할로웨이, 그리고 이 미로와 자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으려는 남자 워스,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떻게 살아서 이 곳을 빠져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큐브들 안은 무수한 함정과 장치들이 있어서 미로를 빠져 나가려는 사람들을 죽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큐브의 외형을 설계한 주인공조차 누가 그리고 왜 이런 공간을 만들었는지조차 모른다. 절망한 그들 사이에서 리븐은 큐브 입구마다 새겨진 번호들의 공통점, 곧 솟수의 법칙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들이 솟수의 법칙에 따라 결국 도착한 곳은 그들이 처음으로 만났던 큐브이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생각하던 그들은 큐브는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는다. 17,576개의 큐브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순간, 자폐증 증상으로 일행을 위험에 빠뜨리던 카잔이 큐브에 감추어진 마지막 단서를 발견한다.
북쪽의 끝, 에미시족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강한 힘을 소유한 에미시족의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결투 끝에 포악해진 재앙신을 쓰러트리지만 싸움 도중 오른팔에 저주의 상처를 받고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재앙신의 탄생 원인을 밝혀 자신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으로 길을 떠난 아시카타는 여행 중에 지코라는 미스테리한 수도승을 만나 재앙 신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서쪽 끝에 있는 시시신의 숲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시 바삐 서쪽으로 향한다.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소설가인 월터 핀치(로빈 윌리암스)를 지목하지만 월터는 잠복근무중인 윌과 햅을 따돌리고 사라진다. 추적중에 도너는 안개속에서 총을 발사하고, 이내 쓰러진 햅이 발견된다. 동료의 죽음에 대한 자책감으로 상심에 빠진 도너는 지역 경찰(힐러리 스왕크)의 도움을 받아 월터와의 대결에 나선다.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1955년, 뉴욕의 사립 탐정 엔젤은 어느 날 사이퍼라는 사람으로부터 사건 의뢰를 받는다. 2차 대전 중 부상으로 식물 인간이 되어 12년간 병원 생활을 하다 얼마 전 실종된 가수 쟈니 페이버릿을 찾는 일이였다. 사건의 조사는 12년간 그가 입원했던 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엔젤이 만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시체로 발견되고 쟈니의 행적은 더욱 미묘해지는데...
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에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드디어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다.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
1944년, 2차세계대전에서 수세에 몰린 나치는 러시아의 흑마술사 라스푸틴을 고용, 지옥의 악마를 불러와 전세를 역전시킬 음모를 꾸민다. 라스푸틴의 염력으로 혼돈의 지옥신 자하드가 깨어나고 지옥의 문이 열리려 할 때, 미리 정보를 입수한 연합군의 공격으로 간신히 저지한다. 간발의 차이로 지옥에서 지구로 불려온 헬보이는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ce)를 설립한 브룸교수에게 인도되어 텔레파시 예지력을 지닌 양서인간 아베 사피엔,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키네시스' 리즈와 함께 악에 맞서는 전사로 성장한다. 60년후, 어둠 저편으로 추방되었던 라스푸틴은 추종세력에 의해 부활하고, 그가 창조한 ‘죽을수록 강해지는 지옥의 사냥개’ 삼마엘과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부관 크뢰넨에 의해 온세계에 강력한 파괴와 종말의 기운이 퍼져나간다. 지옥의 문을 다시 열기위해선 헬보이의 파워가 꼭 필요한 라스푸틴은 리즈를 향한 헬보이의 사랑을 간파하고, 리즈의 목숨을 볼모로 헬보이에게 악마로서의 각성과 파괴신으로서의 재림을 강요하는데…
아랍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드란(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유부녀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강제로 북구의 외교 사절로 파견된다. 북구에 도착한 아메드는 북쪽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의해 북구의 흐로스가르 왕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예언자는 13명의 전사가 왕을 구하러 가되 13번째 전사는 북구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에 아메드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전사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괴물들은 식인종이며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인 벤돌이라 불리는 것들임을 알게 되는데...
FBI요원 숀(존 트라볼타)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정부 테러범 캐스터(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아들 마이키를 살해당한다. 8년간의 끈질긴 추격 끝에 국외로 탈출하려던 캐스터를 잡은 손. 그러나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체포 순간 코마에 빠져 의식불명이 된 캐스터가 도주 직전 엄청난 양의 생화학 폭탄을 LA 어딘가에 숨겨놓은 것이다. 숀은 감옥에 갇힌 캐스터의 동생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FBI의 최첨단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꿈 속에서도 저주하던 아들의 살해범 캐스터와 얼굴을 바꿀 수 밖에 없게 되지만....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는 숙소로 빌린 깊은 산 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낡은 집에서 여장을 푼 일행에게 밤이 되자 집 안에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녹음이 된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이걸 재생해 보는데...
외딴 곳에 있는 리조트에 여행을 간 10명의 친구들은 그 곳에서 사람이 있었던 흔적은 발견하지만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었다. 이상함을 느낀 그들은 리조트의 주변을 둘러본 후 그 곳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벌레조차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급기야 같이 있던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미국 재무부 소속인 오브라이언과 제나로 요원은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위조지폐의 정체를 추적 중이다. 두 사람은 잠입 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힘들게 갱 조직의 일원이 된다. 그러나 이들은 곧 정체가 탄로 나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다크 시티: 필름 누아르 특별전)
일명 닥터 T인 설리반 트래비스 박사(리차드 기어 분)는 부유하고 핸섬하며 성공한 의사이자 아름다운 아내와 딸을 가진 행복한 가장으로서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닥터 T에게도 마치 성경의 욥기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은 시련이 찾아온다. 헌신적인 수간호사 캐롤라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과 예약 스케쥴로 인해 서서히 주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신임을 잃어가는 동시에, 그의 가정 역시 딸의 결혼을 앞둔 아내가 결혼생활에 권태감을 느끼면서 파문이 인다. 성경의 욥기는 사막에서 하느님의 대답을 기다리던 욥에게 "인생이란 풀어야할 퍼즐이 아니라 심사숙고해야할 난제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오면서 끝나는데, 이와 유사하게 시련에 빠진 닥터 T의 이야기 역시 텍사스의 폭풍이 놀라운 결말을 장식한다.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걸프전 참전용사인 알렉스(Alex: 올리버 그루너 분)는 퇴역 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사설기관 티앤티에 스카웃된다. 모잠비크에서의 첫번째 작전은 중국에 우라늄을 팔아넘긴 코마티(Komati: 빅 대디 웨인 분)란 자를 생포하는 것으로 알렉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작전 중 코바티를 보는 즉시 사살한 팀장 마일스의 돌발 행위는 알렉스와 갈등을 빚게되고 일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킨다. 마약 브로커 카를로스(Carlos: 알버토 바스퀘즈 분)의 거래 현장을 덮치는 임무를 맡은 곳은 멕시코. 그러나 현장에서 일이 터진다. 민간인이 없다는 팀장의 말과 달리 어린 아이와 여자가 있었고, 그 사실을 모른 알렉스는 그들을 죽이고 만 것이다. 그제서야 티앤티가 애국심은 가면에 불과할 뿐 정의수호의 미명하에 감춰진 범죄단이란 사실을 알아챈 그는 결국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1년 후.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작은 마을에서 마크란 이름으로 새 인생을 찾은 알렉스. 인정많은 보완관 짐(Jim: 랜디 트래비스 분)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정착한 그는 제이미(Jamie Wheeler: 레베카 스태브 분)를 알게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에게 청혼을 하려할 즈음 알렉스를 뒤쫓던 사설탐정이 그를 발견하고 이를 티앤티 사령부에 알린다. 설상가상으로 제이미는 납치되고 알렉스는 사면초가에 부딪치는데.
This real-life look at FBI counterterrorism operations features access to both sides of a sting: the government informant and the radicalized target.
Poor Ivan Olsen is plagued by problems bullied at school and constantly pursued by a gang whose greatest pleasure is filling his pants with water. And when Ivan gets home, his dad doesn't have much sympathy for him either because he is crazy about Tarzan and fails to appreciate Ivan's finer qualities. But one day Ivan gets the chance to live up all of his dad's expectations and give the bullies at school a lesson they will never forget. The big question is whether having superpowers makes life any easier?
노동 운동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던 1937년의 오하이오주. 윈 탈보트(헨리 윌콕슨)의 트럭 회사에서 일하는 쟈니 코박스(실베스타 스탤론)는 트럭 운전사다. 탈보트의 회사에선 하루 14시간 노동을 하고, 노동자의 복지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일하다가 파손된 트럭마저도 개인이 보상해야 하는 등 노동 조건이 상당히 열악한 곳이었다. 노동자들의 불만이 점점 강해지면서 노동조합이 생기는데 그 대표로 마이크 모나한(리차드 허드)이 선출된다. 쟈니 역시 불합리한 노동 조건에 불만을 느끼던 터라 노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노동자들에게 각성의 호소를 높이고 있다. 곧이어 노동자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회사 측에선 시위를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다. 노동자들과 군대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지면서 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노조 대표 모나한이 살해당하고 만다. 이 일에 대한 수습과 새롭게 노조를 이끌 주도자 역이 쟈니에게 맡겨진다. 지역 갱단의 일원인 빈스 도일(케빈 콘웨이)과 협력하여 대규모 파업을 주동하는 쟈니는 확고히 빈스와 한 팀이 되어 시위를 이끈다. 갱단들의 지지로 노조의 힘은 강해지고 재정 또한 넉넉해지지만 이것을 빌미로 빈스의 갱단들은 노조 일에 손에 대고, 점점 깊이 간섭을 하려 한다. 1950년대 되고, 쟈니는 이제 노동계에서는 대단한 거물이 되어 있다. 쟈니는 국제적인 노동조합의 리더인 맥스 그래엄(피터 보일)을 협박하여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노동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노동계에도 온갖 비리와 권모술수는 난무해 있었다. 얼마 후 미국 상원의원인 앤드류 매디슨(로드 스타이거)는 법의 이름으로 쟈니의 노동조합이 벌인 비리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대사관을 점령하여 인질들을 잡고있는 테러리스트들. 그때 테러리스트의 동료들로 가장한 5명의 사람들이 투입되고, 그들은 곧 무시무시한 특공팀으로 변하여 약 30명의 테러리스트 전원을 사살하고 그들의 임무를 완수한다. 그들은 일명 'T-FORCE'로 불리우는 인조인간 특공대로 세계 최초의 강력 사이보그 경찰팀이다. 그러나 그들의 임무 수행 중 살해된 인질 6명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결국 사이보그를 해체하라고 정부에서 명령한다. 이 결정에 분노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T-FORCE 팀 대 인간들의 SF혈투, 살아남기 위해 대장인 ADAM과 한때 그들의 보스였던 인간 JACK의 대결이 펼쳐진다.
Hundreds of years after humans have settled on Mars, Regulator Rogul and Lord Jens Maul, lead a force of Martians to Earth in order to conquer the planet. Queen Metaphor looks to the gay heroes aboard the spaceship Surprise -- Captain Kork, Mr. Spuck, and first engineer Schrotty
High school loser (Cannon) pays a cheerleader (Milian) to pose as his girlfriend so he can be considered cool. Remake of 1987's Can't Buy Me Love, starring Patrick Dempsey.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백만장자이자 항공사 대표인 '마이크'는 I.T부서 계약직원 '에드'의 도움을 받아 신사업 런칭 때의 위기를 모면한다. 마이크는 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고장난 기기들을 수리하게 하지만 에드는 그 사이 흑심을 품고 마이크의 가족들에게 은밀히 접근하려 한다. 마이크의 딸을 스토킹하고 그의 가족들을 기술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에드로 인해 마이크와 에드의 관계는 점차 험악해지기 시작하는데...
로스앤젤리스 경찰 특공대(S.W.A.T)의 경위 폴 커터는 디트로이트시의 경찰특공대 팀에게 새로운 반테러와 국토안보 기술들을 훈련시키도록 디트로이트시로 보내진다. 폴은 그의 새로운 임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그의 새로운 대장과 다투고 그가 이끌어야 되는 팀과도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경찰 심리학자인 킴과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적응을 해 나간다. 예기치 않게 정기 인질 훈련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전 정부 요원인 월터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였다는 이유로 폴과 경찰특공대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그는 킬러와의 대결에서 이기고, 자신의 팀을 구해야만 하는데...
도박에서 말을 잃은 팻 브레넌은 신혼 부부 윌러드와 도레타 밈스가 탄 역마차를 얻어 탄다. 다음 역에서 마차 승객들은 어셔가 이끄는 무법자 3인조의 손에 떨어진다. 어셔는 도레타가 부유한 구리 광산주의 딸임을 알아내고, 몸값을 받아내기로 한다. 어셔가 자신의 요구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는 24시간 동안 긴장이 고조되고, 브레넌과 도레타 사이에는 로맨틱한 관계가 키워져 가는데...
Anything is possible in Warsaw rising from the war rubble in 1953. The omnipresent uncertainty, denunciations, and the sense of constant surveillance are tamed with the help of vodka and good company. A renowned writer, Mister T. lives in a hotel for authors and makes a living by giving extra lessons. One day, a young countryside man moves into the next-door flat with big dreams of working as a journalist. Mister T. becomes his mentor and teacher. The pace of the protagonist's life quickens once the authorities begin to suspect him of an evil wish to blow up the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and Secret Police agents start to watch every move he makes. It is hard to stay serious in this ridiculous reality.
A story based on real-life serial killer Dennis L. Rader, who systematically tortured and killed his victims for over two decades and evaded the police for over 30 years, all while leading a seemingly normal life as a husband, father, security officer and church president.
Danny, an ambitious singing and dancing cat, goes to Hollywood and overcomes several obstacles to fulfill his dream of becoming a movie star.
In Trinidad and Tobago, a six-year-old dreams of being a superhero.
아들이 모든 문화적 여유를 누리기를 바라는 자상한 엄마의 권유에 따라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는 바트(토미 레티그)는 피아노 연주보다는 야구를 좋아하고, 엄마를 좋아하는 다정한 배관공 자블라도우스키(피터 린드 헤이즈)를 도우면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한다. 그는 연습을 강요하는 피아노 선생은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선생에게 하고 싶은 것을 마음 속으로만 상상하면서 묵묵히 레슨을 참아낸다. 어느날 잠자리에 든 바트는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T 박사(한스 콘리드)가 지배하는 끔찍한 세계로 가는 악몽을 꾸게 된다. T박사는 수백 명의 아이들을 납치해 끊임없이 피아노 연습을 강요한다. 다른 악기를 연주하다가 잡힌 사람은 누구든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에 던져져 고통을 받게 된다. 바트는 두려움에 사로잡히지만 분연히 일어나 T 박사를 저지하고 점점 더 초현실적인 세계로 빠져든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바트의 영웅인 다정한 배관공이 나타나 바트를 도와주는데...
자살 미수에서 서서히 치유되던 한 남자가 쥐한테만 테스트해오던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 하게 된다. 그런데 실험이 잘못되는 바람에, 그는 순서가 뒤죽박죽된 자신의 과거를 체험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