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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정범 (2018)

"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Lee Hyuk-sang, Kim Il-ran

시놉시스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출연진

Lee Chung-yeon
Lee Chung-yeon
Kim Juh-wan
Kim Juh-wan
Kim Chang-su
Kim Chang-su
Chun Ju-seok
Chun Ju-seok
Jee Seok-jun
Jee Seok-jun

제작진

Choi Ui-gyeong
Choi Ui-gyeong
Music
Lee Hyuk-sang
Lee Hyuk-sang
Director
Lee Hyuk-sang
Lee Hyuk-sang
Editor
Kim Il-ran
Kim Il-ran
Director
Kim Il-ran
Kim Il-ran
Editor
Pyo Yong-soo
Pyo Yong-soo
Sound Supervisor
Han Young-hee
Han Young-hee
Producer
Kim Hyung-joo
Kim Hyung-joo
Director of Photography
Byun Gyu-ri
Byun Gyu-ri
Producer
Lee Hyuk-sang
Lee Hyuk-sang
Producer
Kim Il-ran
Kim Il-ran
Producer
Nung-cool
Nung-cool
Director of Photography
Nung-cool
Nung-cool
Producer
Nung-cool
Nung-cool
Assistant Director

예고편 및 다른 영상

'공동정범' 메인 예고편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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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이 영화는 미국을 지배하는 세력인 갱단에 대한 고발이자, 국민의 안전과 자유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무관심한 정부에 대한 고발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실제 사건을 재현한 것으로써, 정부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정부는 바로 당신의 정부이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가리는 폭력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간다. 그에겐 유일하게 애정을 쏟는 여동생 체스카가 있으며, 보스 자니의 여자 포피에게 호감을 가진다. 한편, 토니는 북쪽 지역 갱단의 밀주 상권까지 세력에 넣으면서, 때마침 휴대용 기관총까지 등장, 시카고는 온통 총격전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찰을 사칭하고 상대편 갱 7명을 사살한 발렌타인 대학살 사건으로 절정을 이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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