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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광 (1979)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Krzysztof Kieślowski

시놉시스

Filip buys an 8mm movie camera when his first child is born. Because it's the first camera in town, he's named official photographer by the local Party boss. His horizons widen when he is sent to regional film festivals with his first works but his focus on movie making also leads to domestic strife and philosophical dilemmas.

출연진

Jerzy Stuhr
Jerzy Stuhr
Filip Mosz
Malgorzata Zabkowska
Malgorzata Zabkowska
Irka Mosz
Ewa Pokas
Ewa Pokas
Anna Wlodarczyk
Stefan Czyzewski
Stefan Czyzewski
Director
Jerzy Nowak
Jerzy Nowak
Stanislaw Osuch
Tadeusz Bradecki
Tadeusz Bradecki
Witek Jachowicz
Marek Litewka
Marek Litewka
Piotrek Krawczyk
Bogusław Sobczuk
Bogusław Sobczuk
Kedzierski
Krzysztof Zanussi
Krzysztof Zanussi
Himself
Andrzej Jurga
Andrzej Jurga
Himself
Alicja Bienicewicz
Alicja Bienicewicz
Jaska
Tadeusz Repka
Tadeusz Repka
Wawrzyniec
Aleksandra Kisielewska
Aleksandra Kisielewska
Hania, secretary
Wlodzimierz Maciudzinski
Wlodzimierz Maciudzinski
Stelmaszczyk
Roman Stankiewicz
Roman Stankiewicz
Czeslaw

제작진

Krzysztof Kieślowski
Krzysztof Kieślowski
Director
Krzysztof Kieślowski
Krzysztof Kieślowski
Writer
Jerzy Stuhr
Jerzy Stuhr
Writer
Wielislawa Piotrowska
Wielislawa Piotrowska
Producer
Krzysztof Knittel
Krzysztof Knittel
Original Music Composer
Jacek Petrycki
Jacek Petrycki
Director of Photography
Andrzej Archacki
Andrzej Archacki
Director of Photography
Krzysztof Buchowicz
Krzysztof Buchowicz
Director of Photography
Krzysztof Jachowicz
Krzysztof Jachowicz
Director of Photography
Stanislaw Szablowski
Stanislaw Szablowski
Director of Photography
Teresa Miziolek
Teresa Miziolek
Editor
Halina Nawrocka
Halina Nawrocka
Editor
Andrzej Rafał Waltenberger
Andrzej Rafał Waltenberger
Production Design
Borzyslawa Chmielewska
Borzyslawa Chmielewska
Production Design
Barbara Kociuba
Barbara Kociuba
Set Decoration
Gabriela Star-Tyszkiewicz
Gabriela Star-Tyszkiewicz
Costume Design
Janina Wierzbicka
Janina Wierzbicka
Costume Design
Zdzislawa Namyslaw
Zdzislawa Namyslaw
Makeup Artist
Michal Maryniarczyk
Michal Maryniarczyk
Assistant Director
Krzysztof Wierzbicki
Krzysztof Wierzbicki
Assistant Director
Michał Żarnecki
Michał Żarnecki
Assistant Director
Michał Żarnecki
Michał Żarnecki
Sound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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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의 이름없는 이 도시는 '구역'이라는 곳으로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외계의 공간이라 알려져 있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토커라는 이름의 한 사내가 칠흑 같은 어둠 속을 걸어나온다. 그는 구역 안으로 사람들을 안내할 수 있는 정신적인 재능을 부여받은 소수의 무리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 일은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정부에 걸릴 경우엔 감옥행도 불사해야 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이 구역 안의 공간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이유는 이곳에 가는 오직 한 사람만 자신의 비밀스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날밤, 스토커는 두 사람을 안내해 구역 안으로 들어간다. 한 사람은 유명한 작가로 이제는 영감이 소멸돼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회의를 갖기 시작하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조용한 과학자로 여행보다는 배낭에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버려진 공간 '구역'에서 그 공간을 향하는 길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들이 점점 공간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규칙은 변하고 스토커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는데...
중요한 건 사랑한다는 거야
별 볼일 없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세르베(파비오 테스티 분)은 영화계의 스타를 꿈꾸지만 싸구려 에로영화에 출연하며 돈을 버는 불운한 여배우 나딘 슈발리에(로미 슈나이더 분)을 보고는 사랑에 빠져든다. 그녀의 애정을 얻고 싶었던 세르베는 나딘에게 여주인공의 역을 주기 위해 연극 "리처드 3세"를 제작하기로 하고 암흑가의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린다. 처음에는 그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던 나딘은 세르베의 적극적인 노력에 점차 마음을 열어가고, 결국 나딘은 남편인 작크(작크 뒤트롱 분)과 세르베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포와로는 시리아에서 영국군대 내부 사건을 해결하고 이스탄불에 들러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이 열차의 침대차안에는 차장을 포함하여 모두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승객 중의 한 명인 래체트란 사람이 포와로에게 자신의 신변보호 요청을 하지만 포와로는 이를 거절한다. 바로 그날밤 래체트는 자신의 방에서 살해를 당한 체 발견된다. 일이 이렇게 되자 오리엔트 노선의 담당자인 비앙키씨가 포와로에게 수살 의뢰한다.
계몽
진실에 대한 철학적 탐구의 열망을 지닌 태우는 젊은 과학자의 인생을 그린다. 그의 이야기는 두차원에서는 프란세츠젝의 인식을 구성한 과학적 진보와 사건들을 다큐멘터리 화면으로 보여 준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는 연구를 그만두고 의학계로 뛰어든다. 그리고 의식과 물질 간의 신비로운 연결관계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친하게 지내던 환자가 뇌수술 후 죽음을 맞자 프란세츠젝의 삶은 충격으로 흔들린다. 인생의 해답을 찾아 헤매던 그는 평안을 찾지 못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연구를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강도 높은 연구를 통해 평정을 되찾고자 노력한다.
외침과 속삭임
붉은 색 커튼이 드리워진 저택에 네 명의 여자들이 살고 있다. 냉정하고 불감증인 카린, 분별없고 난잡한 마리아, 남득이 안가는 동성애와 지칠 줄 모르는 불안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그네스, 그리고 그녀들의 하녀인 안나. 그들은 죽어가는 아그네스를 중심으로 주위에 불완전하게 존재하고 있다. 큰언니 카린은 19세기 당시 중산층에 요구되는 도덕적 가치관과 종교적 규율에 외부적으로 순응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삶의 방향을 납득하지 못한다. 마리아는 아그네스의 투병은 뒷전이고 예전부터 내연의 관계였던 가족 주치의의 차가워진 마음을 돌이키려 애쓰지만 실패한다. 그녀는 정에 굶주린 마음을 카린을 통해 해소하려 하지만 카린의 이상한 행동을 보곤 질려 버린다. 한편 병으로 딸을 잃은 하녀 안나는 아그네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겨울 빛
토마스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신에게 매달린다. 그를 사랑하는 메르타는 자신의 존재이유가 그에 대한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녀를 경멸하고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는 요나스는 아내 카린과 토마스를 찾아오지만 끝내 자살을 한다. 토마스는 몇 명 남지 않은 신도들을 위해 예배를 진행한다.
파고
한적한 시골도시 파고.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는 아내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빚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납치를 위해 고용된 동네 불량배 칼과 게어는 몸값 8만 달러를 반씩 나누기로 합의한다. 제리의 아내를 납치하여 은신처로 가던 범인들은 뜻밖에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게 되고, 당황한 게어가 경찰관을 쏜다. 게다가 살인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사람을 쫓아가 그들도 죽인다. 만삭이 된 경찰서장 마지가 이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마침내 제리의 사무실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지옥의 묵시록
미국 특수부대의 윌라드 대위는 고향에 돌아갔다가 아내가 내민 이혼장에 도장을 찍고 다시 정글로 돌아온다. 혼돈과 막연한 갈망에 시달리던 윌라드에게 떨어진 임무는 캄보디아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것. 커츠 대령은 한때 가장 뛰어난 군인으로 인정받았으나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 캄보디아에서 독자적인 왕국을 거느리고 있다. 윌라드 대위는 4명의 병사들과 함께 커츠 대령을 찾아 나선다. 폭염과 광기로 가득한 전투를 겪으면서 두려움과 공포로 이성을 잃어가던 그들은 마침내 커츠 대령의 왕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윌라드 대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