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Life (199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Beppe Cino
각본 : Gesualdo Bufalino
시놉시스
Set in Italy in 1946 just after World War 2, the film explores the lives and emotions of a group of patients who are terminally ill and confined to an isolated sanatorium.
1969년, 헌터 아담스는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신 병원의 동료환자로부터 영감을 받고 ‘상처를 치유하다’라는 의미의 ‘패치’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패치 아담스’로서 새 인생을 시작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의 길. 2년 후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한 괴짜 의대생 패치는 3학년이 되어서야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장난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려고 환자들을 몰래 만난다. 이 사실을 안 학교측이 몇 번의 경고 조치를 내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산 위의 허름한 집을 개조하여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세운다. 그러나 의사면허증 없이 진료행위를 한 것이 학교측에 발각되고 패치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던 동급생 캐린이 정신이상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생긴다.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패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다시 의사의 길에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고지식하고 권의적인 윌컷 학과장은 패치에게 퇴학처분을 내리자, 주립의학협회에 제소한다. 위원회는 학칙을 어겼지만, 그의 열정과 학업 성적을 인정, 마침내, 졸업을 하게 된다.
Honeymooning couple Monica and Mike check into a motel in New Mexico. All seems normal until an ambulance pulls up and abducts Mike. Monica narrowly escapes and, with the help of truck driver Bill, discovers the awful secret of the motel and the ambulance service.
워싱턴 DC 종합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성형외과 전공의 젊은 청년 벤(Dr. Benjamin Stone: 마이클 J. 폭스 분)은 비버리힐스의 유명한 성형외과에 취직이 되어 빨간 56년도형 콜쉐어의 스피드스터를 몰고 대륙횡단의 길을 떠난다. 돈과 늘씬한 미녀가 기다리는 비버리힐스 생각에 신나게 차를 몰아대는 벤이 그만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 어느 시골 마을에 들어선다. 이 마을은 자랑할 것라고는 호박밖에 없어서 미 남부의 호박의 수도라는 별명이 붙은 싸우스 케롤라인의 '그레이'라는 작은 마을이다. 벤은 마을에 들어서자 한가롭게 거니는 소떼를 피하려다가 그는 그만 남의 집 울타리를 무수는 바람에 재판을 받게 된다.
진정 원치 않지만…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흐름'에 관한 영화이다. 외형적으로는 사랑 이야기인듯 하지만, 일반적인 영화의 관습적 형식이나, 완결된 구조 모두가 관심 밖이다. 토아는 여의사 테이를 짝사랑하고, 테이는 나초 화원의 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사이의 대화는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가거나, 극적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으며,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형식일 뿐이다. 대화를 주고받는 리듬, 그리고 공간 속을 천천히 움직이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해 흐름이 만들어진다. 이 흐름에 동참하면 관객은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은 이 영화를 자신의 부모에게 헌정했다.
건축설계사 커시는 미망인 여기자 카렌과 친하게 지낸다. 커시는 카렌의 딸 에리카를 자신의 딸처럼 아끼는데 에리카는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가 있다. 어느 날 데이트하러 나갔다가 마약과용으로 숨지는 에리카. 분노한 커시는 에리카의 복수를 하고자 직접 마약소탕에 나선다. 커시는 LA의 양대 마약조직인 자카리야스파와 로미오 형제파의 핵심부하들을 한명씩 처치한다. 그의 목적은 양대파벌을 서로 이간질해 싸우게 함으로써 양쪽을 한꺼번에 소탕하려는 것. 콧수염이 인상적인 배우 찰스 브론슨 주연의 시리즈 액션물 중 네번째 작품.
한 때 매춘부였던 켈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 그랜빌로 이사와 판매원으로 살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마을의 경찰서장 ‘그리프’를 만나고 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 행복을 산산조각 낼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켈리는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목격하고 한없는 절망과 폭력의 회오리에 빠져든다. 이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인간의 폭력성을 묘사하는데 탁월했던 사무엘 풀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다.
에드 애버리(제임스 메이슨 분)은 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작은 마을의 교사이다. 그는 가족들 몰래 부업으로 택시회사의 배차업무를 맡아 여분의 돈을 더 벌지만 결국 그의 아내(바바라 러쉬 분)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아침 저녁으로 일한 탓에 스트레스와 과로가 쌓여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된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게 된다.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후로 약물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에 중독이 되어 간다. 그것은 서서히 에드를 신경직적이고 과대망상에 빠진 폭군으로 변하게 하는데...
A worker at a Russian nuclear facility gets exposed to a lethal dose of radiation. In order to provide for his family, he steals some plutonium and sets out to sell it on Moscow's black market with the help of an incompetent criminal.
가브리엘(오드리 헵번 분)은 벨기에의 유명한 의사의 딸. 사랑하는 청년의 어머니가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 것을 비관해 평소 동경해 온 수녀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부모들은 그에 대해 반대했다. 그녀는 모범적인 수녀로 벨기에령 콩고의 간호 수녀가 되어 열대 지방으로 떠난다. 그러나 과로 때문에 폐결핵에 걸려 현지 의사의 도움으로 치료하지만 결국, 잉글버트 송환문제로 본국으로 송환된다. 제2차 대전이 발발하고 전선에 나간 부친이 전사하자, 그녀는 수녀 생활을 청산하고 종군 간호원이 된다.
이식받은 심장의 주인을 죽인 살인자를 추격하는 내용의 심리 스릴러물. 애드거 앨런 포의 시 ' The Tell-Tale Heart ' 가 원작.
이라부(伊良部) 종합병원의 후계자이자, 병원 지하에 있는 정신과에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 이치로는 괴상한 옷차림에 환자들에게 거침없는 언행으로 대하는 무례한 의사이다. 하지만 그에겐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어서 마음이 병든 환자들은 그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어느날 그에게 대형매장 직원, 중견기업 영업사원, 르포 작가 등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명의 남녀 사회인이 찾아오는데...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시인 알렉산더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못다 바친 시 연구에 대한 후회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가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느 일요일 알렉산더는 우연히 한 알바니아 소년을 길에서 구해주게 된다. 알렉산더는 마피아에 의해 관리되는 수천 명의 불법 이민 소년들 중에 한 명인 이 소년을 알바니아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한다.
74분서의 강력 담당 주임인 스트라이커는, 옛 친구 찰리의 참살건으로 억울하게 체포된 코시의 과거 선행을 알게 되어, 악의 소탕 지원을 약속받고 석방한다. 찰리의 친구였던 베네트로부터 최근 뉴욕의 무정부상태의 혼란을 듣게 된 커시는 깡패 두명을 사살한 것을 개시로 악의 세력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커시에게 스트라이커의 불법체포를 고발하라고 권고하던 변호사 케드린이, 악당 프레이커 일행에게 살해당하자, 커시는 악당들과 정면대결을 준비한다. 커시 및 경찰과의 대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 병력을 모은 프레이커와의 일대결전 끝에 커시를 위시로 한 정의의 세력은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데...
Dr. Richard Sturgess leads a team of compassionate doctors at a veteran's hospital. Along with Drs. Morgan, Handleman and Van Dorn, he fights to deliver adequate care to needy veterans in the face of funding cuts and a corrupt administration. To succeed, the staff may have to bend the rules and circumvent the villainous "Article 99," a bureaucratic loophole that prevents veterans from receiving the benefits they deserve.
전직 해병대 출신의 해리브라운은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어느날 친구인 레니로 부터 동네 불량배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다음날 아침 여형사 앨리스로부터 친구의 죽음을 듣게 되고, 레니를 죽인 혐의로 청소년 몇명이 잡혔지만 뚜렷한 단서조차없어 바로 풀려나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된 브라운은 무기 및 마약을 밀거래하는 불량배를 뒤좇아 총을 구입하려는데...
동네 불량배들은 엄청난 조직을 운영하는 갱단을 조직해서 동네 주민들을 위협하고, 노약자 및 심지어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이엄마까지 서슴치않게 죽임을 가한다. 브라운은 이런 불량배들을 하나 하나 제거하게 되는데...
Bennie, a clumsy criminal who's touchy about his weight, teams up with his adoptive father's biological (serial killer) son, his employees who in his absence turned his snack-bar into a quiche bakery, a suicidal manic-depressive woman and a Yugoslavian who keeps blowing things up unintended. They need to get 300000 Euro to get Bennies father a new liver.
Paul Aufiero, a 35-year-old parking-garage attendant from Staten Island, is the self-described "world's biggest New York Giants fan". One night, Paul and his best friend Sal spot Giants star linebacker Quantrell Bishop at a gas station and decide to follow him. At a strip club Paul cautiously decides to approach him but the chance encounter brings Paul's world crashing down around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