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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2017)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18분

연출 : Eduardo Casanova
각본 : Eduardo Casanova

시놉시스

기형과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외면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힘겹게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출연진

Ana Polvorosa
Ana Polvorosa
Samantha
Carmen Machi
Carmen Machi
Claudia
Macarena Gómez
Macarena Gómez
Laura
Candela Peña
Candela Peña
Ana
Jon Kortajarena
Jon Kortajarena
Guille
Secun de la Rosa
Secun de la Rosa
Ernesto
Joaquín Climent
Joaquín Climent
Alexis
Antonio 'Morris' Durán
Antonio 'Morris' Durán
Simon
Itziar Castro
Itziar Castro
Itziar
Ana María Ayala
Ana María Ayala
Vanesa
Eloi Costa
Eloi Costa
Christian
Enrique Martínez
Enrique Martínez
Oliver
Carolina Bang
Carolina Bang
Psychiatrist
María Jesús Hoyos
María Jesús Hoyos
Ernesto's Mother
Lle Godoy
Lle Godoy
Mikel
Alberto Bang
Alberto Bang
Young Man 1
Javier Bódalo
Javier Bódalo
Young Man 2
Mara Ballestero
Mara Ballestero
Madame
Nacho Braun
Nacho Braun
Regidor
Carme Juan
Carme Juan
Girl's Mother
Reme Gómez
Reme Gómez
Doctor
Jose Luis Madariaga Campos
Jose Luis Madariaga Campos
Customer
Adolfo Fernández
Adolfo Fernández
Benavides

제작진

Eduardo Casanova
Eduardo Casanova
Director
Kiko Martínez
Kiko Martínez
Executive Producer
Carolina Bang
Carolina Bang
Executive Producer
José Luis Jiménez
José Luis Jiménez
Production Director
Juanfer Andrés
Juanfer Andrés
Editor
Óscar del Monte
Óscar del Monte
Special Effects Makeup Artist
Ángel Ramos Escola
Ángel Ramos Escola
Original Music Composer
José Antonio Muñoz
José Antonio Muñoz
Director of Photography
Idoia Esteban
Idoia Esteban
Art Direction
Eduardo Casanova
Eduardo Casanova
Production Design
Pilar Moya
Pilar Moya
Casting
Jose Cerqueda
Jose Cerqueda
Casting
Álex Marais
Álex Marais
Sound
David Rodríguez
David Rodríguez
Sound Designer
David Rodríguez
David Rodríguez
Sound Mixer
Jesús Gil
Jesús Gil
Hairdresser
Manuel Cervantes
Manuel Cervantes
Assistant Camera
Yadira Ávalos
Yadira Ávalos
Production Manager
Pablo Atienza
Pablo Atienza
Assistant Director
Eduardo Casanova
Eduardo Casanova
Scree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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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차 병원으로 가던 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당시 태어난 아들 ‘사무엘’과 힘겹게 살아가는 워킹맘 ‘아멜리아’. 과행행동장애가 있는 아들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아빠의 창고에서 발견한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달라 조른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악령의 저주가 담긴 금서임이 드러나고, 바바둑은 두 모자의 외롭고 고단한 일상 속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결국 아멜리아는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바바둑과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마더!
시를 쓰는 남편(하비에르 바르뎀)과, 집을 꾸미는 아내(제니퍼 로렌스).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인데, 이곳은 한때 큰 화재로 잿더미가 되었다가 아내의 헌신으로 재건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는 남자(에드 해리스)는 하룻밤 신세를 지는가 싶더니 부부의 집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의사의 다른 가족들이 연달아 찾아오며 아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의 고갈로 시를 쓰지 못하고 있던 남편은 낯선 손님들의 방문이 새로운 영감을 준다며 그들을 집에 머물게 하는데...
런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옥자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할아버지의 만류에도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세상에 맞서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