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the Commune? (197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9분
연출 : Joachim von Mengershausen
시놉시스
"End of the Commune"/"Ende einer kommune" is a great 49 min. long movie made in 1969 about Fassbinder and the early years of the legendary Antiteater he was a member/leader of. You can here see and hear some of the actors he was going to use in his movies for the next years. The movie shows rehearsals for his play "The Coffehouse" which also became a television-movie, and you can watch unique footage from the 19th Film-Festival in Berlin (1969) where "Love is Colder Than Death" were shown. As told in this documentary, his first feature-movie were given a cold shoulder by many of the journalists and visitors at the festival. You can in "End of the Commune" watch Fassbinder and actor Ulli Lommel walk out on stage after the opening of "Love is Colder than Death", while a man in the audience is shouting "Out with the director!". In this interesting documentary Fassbinder also talks a lot about his father which was a respectable doctor.
멕시코와 미국의 접경 지역 부근, 텍사스주의 어느 황량한 마을에 탈진한 듯 보이는 한 남자가 걸어온다. 그의 이름은 트래비스. 의식을 잃은 트래비스의 소지품에서 월트란 이름을 발견한 의사는 연락을 취하게 되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던 동생 월트가 형인 트래비스를 데리러 온다. 4년 만에 소식을 접한 월트는 병원에서 말 없이 사라진 형을 바로 찾아내지만, 형은 계속 침묵으로만 일관한다. 그동안 형의 아들인 헌터를 맡아 기르던 월터와 그의 아내 앤은 헌터가 트래비스를 아버지로 인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른 정에 얽매여 헌터를 잃게 되진 않을까 우려한다. 월트는 형이 텍사스에서 헌터의 엄마, 제인과 살다가 왜 갑자기 헤어지게 됐는지 털어놓지 않자 답답해하고, 트래비스는 앤으로부터 제인이 헌터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송금해오는데, 휴스턴의 한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는 애기를 듣고 직접 찾아보기로 결심하는데..
1924년 단찌히에서 오스카가 태어난다. 놀랍도록 조숙한 아기는 독일인과 폴란드인이 섞여 살고 있는 단찌히에서, 독일인인 알프레도와 폴란드인 얀, 두 아버지 사이에서 자라 세번째 생일을 맞던 날 사다리에서 고의적으로 추락, 성장이 정지된다. 오스카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양철북을 두드리면서 나치의 행동을 분열시키는등 끊임없는 소동을 일으킨다. 서커스단 친구들과 함께 연주 여행을 떠난 오스카는 매혹적인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 오스카의 악마적인 요소는 두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어떤 의무로부터도 자유로운 오스카에게도 성과 죽음은 두려운 난제로 다가온다.
할리우드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 빛과 그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선도적인 트랜스 창작자와 사상가들이 진솔한 견해와 분석을 들려준다.
A hilarious introduction, using as examples some of the best films ever made, to some of Slovenian philosopher and psychoanalyst Slavoj Žižek's most exciting ideas on personal subjectivity, fantasy and reality, desire and sexuality.
1560년, 스페인 원정대는 아마존 강 기슭에 있다는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향해 모험을 나선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전설의 땅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지자 피사로 장군은 우루수아를 대장으로 임명하고, 40명의 선발대를 뗏목에 태워 강으로 먼저 보낸다. 원정대와 선발대가 약속한 사전 조사 기간은 일주일, 하지만 엘도라도에 대한 강한 정복욕에 사로잡힌 아귀레는 대장 우루수아를 가두고 반란을 일으킨다. 배고픔과 질병, 식인종들의 습격 속에서 작은 뗏목은 커다란 광기에 휩싸이는데...
에미는 사랑했던 남편의 장례식을 치룬 날, 자기보다 10살이 연하인 아랍계 외국인 노동자인 알리와 사랑을 나눈다. 에미는 그를 오랫동안 사랑했었다. 에미가 알리와의 재혼을 결정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다 반대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좀 진정되고 나자 에미와 알리는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회의에 빠진다.
직업이 가정부인 이혼녀 카타리나 블룸은 어느날 카니발 파티에서 만난 한 젊은 남자를 그녀의 아파트로 데려온다. 다음날 아침 느닷없이 경찰이 들이 닥쳐 그녀의 아파트를 수색하고 그녀는 경찰에 불려가 심문을 받게 된다. 이유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잔 그 남자는 경찰이 찾고 있는 테러범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그녀는 말할 수 없는 수모를 겪게 되는데.....
할리우드 영화장면과 주요 감독들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사운드가 지닌 힘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지상의 소리, 영화사운드의 미학과 예술, 역사를 오가며 창의적인 사운드 디자이너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는 영화사운드 개론서.
Deep Throat, a pornographic film directed by Gerard Damiano, a film-loving hairdresser, and starring Linda Lovelace, a shy girl manipulated by a controlling husband, was released in 1972 and divided audiences, who began to talk openly about sex, desire and female pleasure; but also about violence and abuse; and about pornography, until then an almost clandestine industry, as a revolutionary cultural phenomenon.
마리아는 부푼 꿈을 안고 헤르만과 결혼하지만 남편 헤르만은 곧 전쟁터에서 행방불명되고 만다. 남편의 친구인 빌에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듣고 허전해진 그녀는 빌과 깊은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었다던 헤르만이 살아 돌아온다. 헤르만은 마리아와 빌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고 흥분과 분노에 휩싸여 마리아를 고발하는데...
멜라 B. 그린이 연출하고 조디 포스터가 내레이션을 맡은 '알리스 기-블라쉐 이야기'는 영화사를 다시 쓴 장편 다큐멘터리다. 처음으로 영화 최초의 여성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스튜디오 주인 알리스 기-블라쉐의 인생과 작품의 전모를 공개한다.
The extraordinary life of Orson Welles (1915-85), an enigma of Hollywood, an irreducible independent creator: a musical prodigy, an excellent painter, a master of theater and radio, a modern Shakespeare, a magician who was always searching for a new trick to surprise his audience, a romantic and legendary figure who lived only for cinema.
오손 웰즈가 남긴 사적인 그림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된 감독 마크 커즌스는 이 전설적인 감독이자 배우가 그린 시각적 세계로 깊이 들어가 오손 웰즈가 그의 눈을 통해 직접 보고 그의 손으로 직접 그리고 칠한 초상화를 공개한다. 영화는 이 20세기 쇼맨의 열정과 정치, 천재성의 힘을 생생히 살려내며 오손 웰즈라는 천재가 어떻게 그의 사후 30년이 넘은 현재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영화의 창시자인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들이 만든 1,400여 편의 영화에서 발췌된 장면은 원시영화의 매혹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이미지와 독특한 시선을 제공한다. 초기영화에 대한 교과서 같은 작품.
In this filmed version of cult film director John Waters' popular one-man show, the Pink Flamingos and A Dirty Shame director takes the stage to discuss everything from his early influences, fondest career memories, and notorious struggles against the MPAA rating system. Part endearing memoir and part hilarious lecture, This Filthy World touches on everything from the insanity of contemporary pop culture to the director's unforgettable early collaborations with inimitable Pink Flamingos star Divine.
An intimate portrait and saga of four film pioneers--Harry, Albert, Sam and Jack who rose from immigrant poverty through personal tragedies persevering to create a major studio with a social conscience.
An account of the extraordinary life of film pioneer Georges Méliès (1861-1938) and the amazing story of the copy in color of his masterpiece “A Trip to the Moon” (1902), unexpectedly found in Spain and restored thanks to the heroic efforts of a group of true cinema lovers.
In 1964, Henri-Georges Clouzot's production of L'Enfer came to a halt. Despite huge expectations, major studio backing and an unlimited budget, after three weeks the production collapsed. This documentary presents Inferno's incredible expressionistic original rushes, screen tests, and on-location footage, whilst also reconstructing Clouzot's original vision, and shedding light on the ill-fated endeavor through interviews, dramatizations of unfilmed scenes, and Clouzot's own notes.
로맨틱 코미디는 많은 관객들이 사랑하지만 비평의 영역에서는 종종 잘 다루어지지 않거나 가벼운 장르로 여겨졌다. 평론가, 배우, 감독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무수한 로코 명작들의 클립을 통해 감독은 우리자신의 취향에 대한 여행으로 안내한다.
This documentary revisits the making of Gone with the Wind via archival footage, screen tests, insightful interviews and rare film foo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