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지리아의 자리아라 불리는 곳. 16세기 자자우에서 공주 아미나가 왕국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싸움을 시작한다. 뛰어난 기술과 전략으로 무장한 전사, 실화 바탕 이야기로 찾아온다.
레이는 범죄와 폭력의 삶에서 벗어나 도시 근교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레이의 과거가 드러나고, 그는 마지막 임무로 정체불명의 꾸러미를 찾으라는 협박을 받는다. 상처를 입은 채로 배신당한 레이는 그가 가진 꾸러미를 빼앗으려고 무슨 짓이든 할 무자비한 암살자에게 쫓긴다. 사랑하는 가족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자, 레이는 자신의 폭력적이었던 과거를 이용해 살아남기로 한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A corrupted young man ventures to the United States in quest of the American Dream, and forms a band of robbers to obtain it.
1938년, 긴장이 흐르는 뮌헨 회담. 각자의 정부를 대표하여 서로의 맞은편에 앉은 두 옛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첩보 활동에 발을 담근다. 나치 독일의 비밀을 알려야 하기에.
포트리스 기지에 공격이 가해진 후 자신의 숙적 발자리를 처리한 로버트는 발자리의 아내 샤샤를 구출해 포트리스로 데려온다. 한편 폴의 여자친구 케이트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포트리스를 방문하고,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습격해오고, 로버트를 깜짝 놀라게 한 그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The story aims to throw light on the real essence of friendship where age can’t be a boundary. It’s a refreshing tale of a young and hot fashion designer aunt Titli (Mimi Chakraborty) and her school going mischievous niece Mini (Ayanna Chatterjee).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녀. 성공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삼촌은 조카를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과 음악을 통한 교감을 나누며 둘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In an ever-changing, chameleonic waiting-room, a young man experiences visions of his past life and a phantom who attempt to reconcile and alleviate the young man’s confusion and pain as he slowly progresses towards his passing. NEVER CURSED explores the meta-physiological and somatic suffering of the body and the soul as it slowly wastes away, whilst also challenging pre-existing notions of death as an unwelcoming and harrowing experience through an acceptance of what once was and what can no longer be.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은폐해 버린 부패 경찰. 정체불명의 목격자로부터 협박을 받으면서 그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한동안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은 배우 아나, 골칫덩이로 여겨지는 고아 아드리안. 서로를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고, 거리를 거닐며 담배를 나눠 피우는 사이로 발전한다. <와일드 Wild>(2016)로 사랑의 범위를 확장하는 시도를 했던 니콜레트 크레비츠 감독의 신작이다.
Treasure hunter Nathan Drake finds himself captured while searching for the lost treasure of the Flor de la Mar (Flower of the Sea).
배달 일을 하며 임신한 아내와 살고 있는 링고는 새로운 배달 앱으로 일을 하면서 사마라라는 사람의 주문을 계속해서 받게 되는 우연을 경험한다. 한편 사마라는 유부남의 애인 노릇을 하면서 돈을 받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두 사람은 함정에 빠지는데…
일렁이는 파도와 반짝이는 햇빛, 뜨거운 열정이 기다리는 해변 휴양지. 부유층 집안의 십 대 소녀가 자유분방한 카이트 서핑 강사를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France, 1431 The trial and final days of Joan of Ark imprisoned in Rouen by the English Crown and tried by a tribunal of French judges and clerics.
전설적인 총잡이 캔자스 레드는 17살 소년 빌리를 포위하고 총을 쏘는 벤 일행을 쓰러뜨린다. 총상을 입은 캔자스는 치과 의사 틸먼에게 수술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 후, 빌리는 깨어난 캔자스에게 무법자 손 라슨이 노리는 엄마 캐럴의 보호를 부탁한다. 한편 캐논 시티 교도소를 탈옥한 무자비한 범죄자 손은 빌리의 아빠 샘을 죽이고 캐럴과 그녀의 친구 레슬리, 메리앤을 납치해간다. 그날 밤, 레슬리는 몹쓸 짓을 하려는 손의 부하 태치를 피해 달아난다. 피니건으로부터 캐럴 납치 소식을 들은 캔자스와 빌리는 손 일당을 추격한다. 추격 도중 캔자스는 눈 덮인 숲 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레슬리를 구한다. 그리고 손 일당에게 죽임을 당한 톰의 어린 자녀 매버리와 버디를 발견한다. 피니건이 매버리와 버디를 지키기 위해 남고, 캔자스, 레슬리, 빌리는 손이 향하는 범죄자의 은신처 무법지대 챈스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