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겟 아웃! (2018)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Christian Alvart
시놉시스
테러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족의 사투를 보여주는 스릴러 영화
노르웨이에서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인 테러 사건.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소년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전 국민이 악랄한 테러범에 맞선다. 삶을 위해, 세상을 위해.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조그만 동네에서 자란 에이스는 도박에서 언제나 이기는 재주를 타고 났다. 그 때문에 그는 마피아 보스들에게 알려지고, 보스들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니키를 붙여준다. 니키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상대가 얼마나 크든지간에 먼저 제압해 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갱. 오랫동안 니키와 에이스는 완벽한 팀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로 진출한 에이스는 니키가 라스베가스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니키의 포악한 성질이 걱정돼 꺼려한다. 에이스의 심정을 눈치채고 있던 니키는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독특한 방법인 폭력으로 나름대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에이스는 합법적인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 가는데...
CIA 분석가 잭 라이언 박사(Jack Ryan : 해리슨 포드 분)는 그리어 국장(Admiral James Greer : 제임스 얼 존스 분) 밑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날 한 요트에서 하든이란 사람의 일가족과 승무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하든에 대한 수사는 점점 열을 더해가게 된다. 이때 그리어 국장이 암 선고를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자, 라이언은 이 사건의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라이언은 하든에게 거액의 돈이 해외로부터 입금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계기로 라이언은 하든이 마약 조직인 칼텔 조직과 연계하여 그들의 돈 세탁에 관여했고, 대통령은 하든이 자신의 친구였다는 사실과 하든의 구좌에 들은 돈을 국고로 돌릴 셈으로 일을 추진한 것을 알게 된다. 카르텔에 대한 무력 보복이 조용히 시작되고, 이에 화가 난 카르텔의 보스인 애스케베도(Ernesto Escobedo : 미구엘 샌도발 분)는 다른 보스들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전 세계의 문화와 경제를 움직이는 뉴욕에 테러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버스 승객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요구하는 정체 불명의 테러 집단이 나타난 것이다. FBI 요원인 허브(덴젤 워싱턴)는 테러 집단과 협상하기 위해 버스로 접근하던 중 버스가 무참하게 폭파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이에 허브는 테러 집단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정부는 버스 테러가 아랍인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단정해 뉴욕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병력을 투입한다. 이제 테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FBI, CIA, 계엄군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뉴욕은 더욱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마크 바르가스는 멕시코의 마약 단속 책임자이다. 아름다운 미국인 아내 수잔과 멕시코 국경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보내던 바르가스는 미국의 돈 많은 택지 개발 업자가 폭발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정의감 넘치는 바르가스는 스스로 이 사건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비협조적인 부패 경찰 행크 퀸란과 부딪히게 된다. 한편 바르가스는 조만간 마약왕이 그란데에 대한 증언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란데는 바르가스의 부인인 수잔을 납치, 협박하여 바르가스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한다. 어딘가 구린 구석이 있어 보이는 행크는 택지 개발 업자의 사건을 멕시코 측으로 은근 슬쩍 넘기기 위해 그란데와 결탁하여 바르가스를 궁지로 몰아넣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출근하던 카를로스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카를로스는 전화기 너머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로부터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며 누구라도 일어날 경우 차가 폭파된다는 협박을 듣는다. 협박범이 요구하는 것은 카를로스의 전재산 67,547유로와 그가 일하는 은행의 42만 유로! 카를로스는 자신의 전 재산과 사랑하는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범인과의 끊을 수 없는 통화에 응하게 되고... 과연 카를로스와 아이들은 이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국제적 음모를 파해치기 위해 위장 잠입하는 사미르 호른. 수수께끼 같은 테러단체의 요원과 비밀을 캐내기 위해 잠입하게 되지만 런던과 예맨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하게 된다. 사건은 점점 얽히면서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힌채 힘겨운 싸움이 시작된다.
경찰 기록 사무국장 톰 던컨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톰 던컨의 자살 사건을 맡게 된 젊은 경사 데이브(Dave Bannion: 글렌 포드 분)는 톰의 미망인을 찾아가 그의 자살 경위에 대해 조사한다. 그녀는 남편이 평소 건강이 안 좋았고 최근에 들어 특히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것 같았다고 얘기한다. 결국 경찰은 톰 던컨의 사건을 자살이라고 매듭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톰의 애인이었다고 하면서 루시 채프먼(Lucy Chapman: 도로시 그린 분)이라는 여자가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녀는 톰이 건강했으며 부인과 이혼을 하려고 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데이브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며칠 뒤 이 여인은 변사체로 발견되고 데이브는 뭔가 음모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제관에서 일하는 켈러(Otto Keller: O.E. 헷세 분)는 돈을 훔치기 위해 변호사 빌렛의 집에 들어갔다가 우발적으로 빌렛을 죽이고 만다. 켈러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 성사를 통해 알게 된 로건 신부(Father Michael Logan: 몽고메리 클리프트 분)는 고백 성사의 비밀을 지키려다가 오히려 빌렛의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게 된다. 빌렛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라우루 경감(Inspector Larrue: 칼 몰든 분)은 로건 신부를 범인으로 단정짓고 로건 신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 로건 신부의 옛 애인인 루스(Ruth Grandfort: 앤 박스터 분)는 로건이 살인 용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건 당일날 밤, 자신과 로건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루스는 경찰의 조사에서, 자신과 로건 신부가 예전에 애인 사이였고, 전쟁 때문에 헤어지게 되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으며, 죽은 빌렛은 자신과 로건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로건의 혐의는 점점 짙어지고, 진범인 켈러는 오히려 로건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계락을 꾸미게 된다. 결국 로건 신부는 살인죄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언도받는다. 남편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죄책감에 시달리던 켈러의 아내 알마(Alma Keller: 돌리 하스 분)는 법정에서 나오면서 자신의 남편이 진범임을 밝히려 하다가 켈러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켈러는 경찰과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목숨을 거두고 로건 신부의 결백은 밝혀지게 된다.
네명의 여인이 잔인하게 살해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되고, 홈즈와 왓슨 박시는 아름다운 외모의 미스터리 여인을 쫒아 블랙메일과 최면술의 범죄 현장 속으로 접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천재적 두뇌의 누군가로부터 조종되는 사악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1970년대 냉전시절 대형암살과 테러사건으로 유명한 희대의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더 재칼에 대한 일대기 영화. 그는 1994년 수단에서 체포돼 프랑스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는 현존 인물. 영화는 끝이 없는 투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한 인간의 삶을 조명한다.
테러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족의 사투를 보여주는 스릴러 영화
그리스도 수난의 기념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런던 암흑가의 보스 해롤드는 미국 암흑가와 연계하는 거액의 사업 건을 앞두고 있는데 그의 오른팔이 수영장에서 잔혹하게 살해 되고 어머니를 모시고 예배를 드리러 갔던 심복도 차와 함께 폭파되어 죽고 만다. 그리고 그의 영업장인 카지노에서도 폭약이 발견되고 미국 암흑가 보스와 자리를 옮긴 연회장마저 가스 폭발과 함께 날아가 버린다. 조금 늦게 도착한 덕에 구사 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보복을 결심하지만 도대체 단서가 없다. 신흥 미국 계열의 암흑 조직일 것이라는 추측과 내부의 반란 세력을 의심해 보지만 그 또한 오리 무중이다. 전 조직원을 불러 모아놓고 단합 결속을 외치며 범행 세력을 캐려 해 보았지만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10년간 태평성대를 누리던 런던 마피아 조직 해롤드 샌드다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고 그 안보이는 상대를 추적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군 제대 후 마약상인 삼촌 밑에서 중간책을 맡은 존. 몇 건만 끝내고 여친인 로지와 멕시코 해변으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삼촌의 의심을 받게 되고 또한 갑자기 사라진 로지 그녀를 찾아 존은 또 다른 그들만의 비밀을 가진 수상한 이웃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는데...
For years, a blackmailer has been preying on the weaknesses of others throughout London. When Holmes hears of the utter misery this mystery man is creating, he adopts a campaign to thwart his evil scheming. The campaign astonishes Dr. Watson by its strangeness and finds Holmes falling in love.
은행센터장 성규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 2015년작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의 리메이크작.
Genial shopkeeper Philip has to endure the constant nagging of a shrewish wife while he secretly yearns for a pretty young stenographer. When the henpecking gets to be too much, Philip murders his wife and manages to make her death look like an accident. A ruthless blackmailer and a low-key detective both discover Philip's secret, and he has to decide which of them poses the more dangerous threat.
The movie starts at the 1998 bomb attack by the Real IRA at Omagh, Northern Ireland. The attack killed 31 people. Michael Gallagher one of the relatives of the victims starts an examination to bring the people responsible to court.
Spring 2008 in a suburb of Munich: Hannah Bergmann and her father Frank are kidnapped. The kidnappers do not just want money, they want to destroy an empire.
In the forgotten corners of rural Virginia, Sheryl struggles to balance her work as a housekeeper and raising her two sons, fifteen year-old Marc and eleven year-old Stephen. Hoping to meet the love of her life and bring home a father for her boys, she frequents a depressing, weekly mixer for the towns aging singles set. Meanwhile, Marc is desperate to lose his virginity, and spends his days working at a used car lot. And his brother Stephen, in the throes of sexual discovery, becomes infatuated with his school teacher while hoping to win the approval of a group of peers who adamantly detest her.
June 27, 1980, an Italian DC 9 flying from Bologna to Palermo falls in the sea close to the Ustica island. 81 people die. The official version is "structure failure" of the airplane, but a number of clues lead the journalist Rocco Ferrante toward a different truth. Thanks to his perseverance against the invisible wall erected by air force officers, politicians, judges, secret agents, we come to know that, with all probability, the DC 9 has been mistakenly shot by a missile during a sort of air fight among U.S., French and Libyan top guns.
The devil tricks a little boy off his laughter in exchange for assured wins in all his bets. It depicts his journey after the deal with the devil, how he loses his soul bit by bit with each win.
베를린으로 떠난 연인을 찾아간 마이클. 하지만 연인의 집엔 연인이 아닌 좀비로 변환 수리공만 있었고 연인을 찾기 위해 좀비와 싸우는데..
A crime comedy directed by Peter Weck. The movie was followed by "Die Ehre der Strizzis" (2000).
프레드는 세계 5대 피아니스트 중 유일한 여성인 아내 클레어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며 세계를 일주한다. 프레드는 클레어의 매니저와 보디가드, 의상 등 모든 것을 맡아 클레어가 피아노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 준다. 클레어는 내년 2월 29일 '마법의 날'에 오케스트라와 '라벨 협주곡' 연주를 부탁받는다. 한편 시간과 여유가 없는 클레어는 자녀를 원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응급 구조사 자격이 있는 프레드는 비행기 안에서 진통 중인 임산부를 도와준다. 그리고 막 출산한 아기를 본 프레드는 자신의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40번째 생일을 맞은 프레드는 클레어의 피임약을 몰래 사탕으로 바꾸고 임신을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그 후 무당인 빅토르에게 아기를 갖는 기도를 받은 후 클레어는 임신하게 된다. 낙태가 불가능한 12주가 지난 뒤,클레어를 병원에 데리고 간 프레드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2월 27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유도 분만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프레드가 쌍둥이를 원했다는 말을 한 순간 클레어의 배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두바이에서 약혼한 슈테판. 결혼 준비하러 독일에 갔다가 간만에 약을 한다. 근데 이걸 어째. 친구 녀석 때문에 걸려버렸다! 2주 만에 약을 몸에서 빼야 하는 상황. 하지만 갖가지 사건이 끊이질 않으니. 나 두바이로 돌아갈 수 있겠지?
Charles and Lucie, an old and poor couple, inherits a luxurious house in the South of France.
The family of a wealthy nobleman tries to take away his land away after learning that he is having an affair with an imaginary woman.
In the Roman guesthouse of Maria Boccioni Stagno, a failed opera singer, several picturesque figures coexist, including Professor Luigi Savoia, a violinist who also has no hope of a career ...
Martin Schell, Professor of Marine Biology, and his assistant Doreen have been a happy couple for half a year. Doreen would be even happier if Martin finally married her and moved into a shared apartment with her. But the diehard single is not comfortable with the idea of a strong bond.
Bonn 1948. The member of parliament and lawyer Elisabeth Selbert fights tirelessly for the inclusion of the sentence "Men and women have equal rights" in the Basic Law of the futur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Despite the opposition she encounters during sessions in the Parliamentary Council , there is _she does not stop and stubbornly sticks to her plan . Selbert experiences a grandiose triumph when her application is included in the new Basic Law under Article 3, Paragraph 2 . In doing so , she lays the foundation for what has now been a 65-year political and social debate on the subjectEqual rights.
The divorced florist Maria falls in love with the fated Holger, whose little son was killed two years ago in an accident with a driver's escape. Maria also has a son: the now-grown Niklas, a very talented pianist who has a great career in the eyes of his proud mother. But appearances are deceptive: little by little Maria finds out that two years ago Niklas gave up his career as a pianist because of a shocking experience that completely threw him off track. Is he perhaps the death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