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friends - three women and four men - meet for dinner. Everyone should put their cell phone on the table. No matter what message comes in - anyone can read it and listen to the phone calls. However, this leads to a lot of chaos.
1979년 독일연방공화국. ‘피터’와 그의 가족은 직접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국경을 200m 남겨두고 열기구는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탈출 시도 흔적을 발견한 비밀경찰국은 전국에 수배령을 내리고, 피터 가족을 뒤쫓는다. 잡히면 온 가족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삼엄한 감시 속에 이번엔 친구 ‘귄터’ 부부와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준비하는데…
독일 베를린에 사는 니니와 자밀라는 단짝 친구이자 14살 사춘기 소녀다. 어른들의 세상을 미리 알아야 한다며 뾰족 구두에 짙은 화장을 하고 어둠이 짙게 깔린 베를린의 도심을 탐험하며 사랑과 섹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찾아 헤맨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두 소녀는 ‘짝사랑하는 남자 친구와 섹스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자 ‘사랑의 주문’ 의식을 하기로 한다. 보름달이 뜬 고요한 밤.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주문을 외우던 중 한 여자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오래된 성에 살고 있는 꼬마 유령의 소원은 단 한 번만이라도 낮 세상을 구경하는 것. 그런데 어느 날 기적처럼 꼬마 유령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환한 햇빛에 닿은 꼬마 유령의 몸은 새까맣게 변해버렸다! 마을은 정체불명 새까만 꼬마 유령의 등장에 공포에 휩싸이고, 꼬마 유령은 온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그런 꼬마 유령을 도와줄 사람은 꼬마 유령의 본 모습을 아는 마을의 개구쟁이 삼총사뿐! 과연, 꼬마 유령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Hans and Jan Bitner live separated from each other by an iron curtain. Hans works in an office in Strasbourg, he leads a quiet, almost monotonous life. Bitner is a Polish patriot, involved in the affairs of "Solidarity" and the fight for a free Poland. He lives in Sopot with his family. Seemingly, their lives are completely different, but there is one detail that connected their lives forever. Both will have to answer very important questions about their id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