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2018)
장르 : 애니메이션, 음악
상영시간 : 2분
연출 : Anna Malina Zemlianski
시놉시스
In the unearthly world of E, hand-made meets hi-tech as characters appear to consume one another with their own, trafficked likenesses. Constructing her work entirely from laser-printed film stills (approximately 770 in total) lifted from Niklaus Schilling’s 1972 horror film, Nachtschatten, Zemlianski rips, layers, and paints these images with pastels and charcoal, then scans them back together into a bracing animation set to the eponymous song (“E”) by the Berlin-based band, Comb. (Lauren Berliner/Greg Cohen)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천재 과학소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우연히 수업 시간에 전기 쇼크로 개구리를 되살리는 실험을 본 후, ‘스파키’를 되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무덤 속 ‘스파키’는 ‘빅터’의 간절한 소원대로 백만 볼트의 전기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숨 쉬기 시작한다. 문제는 단 하나, ‘스파키’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온 몸에 꿰맨 자국과 철심이 박힌 채 되살아났다는 것! 사상초유의 부활견 ‘스파키’의 존재를 알게 된 ‘빅터’의 악동 친구들은 같은 방식으로 마을 곳곳에 잠들어 있던 친구들을 깨우기에 이르는데...
A man learns about alien agendas from a dying agent and feels compelled to warn the world about the impending danger.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되면 어딘가로 옮겨져 있거나, 소금이 흩뿌려져 있는 등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코이치는 누나인 하루카를 설득해 비디오 카메라를 방에 설치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하기로 한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나인 하루카는 미국에서 자신이 낸 교통사고에 대해 차에 치인 여자가 바로 케이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극비시설 에어리어 51의 비밀을 밝히는 세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NASA와 미국 정부의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아폴로 18
1970년, 미국에서 아폴로 18호, 19호, 20호의 발사 계획이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 된 후 아폴로 17호는 달에 간 마지막 우주 탐사선으로 공식 기록된다. 하지만 2011년, 웹사이트에서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탐사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84시간 분량의 미확인 동영상이 공개되며 아폴로 18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된다. 40년간 감춰온
미정부의 1급 기밀 문서...이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존, 네이트, 벤 세 명의 우주인은 미정부의 극비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아폴로 18호에 탑승하게 된다. 임무수행 도중 소련 우주 비행사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 후 연이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 탐사를 마치고 난 우주인 네이트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An informercial salesman reconciles his loneliness after 5 years spent in the post apocalyptic ruins by creating an infomercial about killing giant bugs, but the thing is, he's really just lost it after a year in quarantine.
포킵시라는 마을에서 대량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되는데 그 안에는 연쇄 살인범의 끔찍한 짓거리(?)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연쇄 살인범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The second "visual album" (a collection of short films) by Beyoncé, this time around she takes a piercing look at racial issues and feminist concepts through a sexualized, satirical, and solemn tone.
노르웨이 정부는 단지 숲 속의 곰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뿐이고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지역 사냥꾼들은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고, 세 명의 대학생 또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직접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그들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밀렵꾼”의 발자취를 쫓는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멀리 하는 밀렵꾼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마침내 그가 노리던 트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밀렵꾼이 실제로는 트롤 헌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설에서만 존재한다고 믿어졌던 트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건 학생들은 트롤 헌터의 모든 움직임을 쫓아 기록하기 시작한다.
뉴욕시에 사는 외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남자는 아침 출근길에 아름다운 타이피스트 여인과 마주치고, 자신이 꿈에 그리던 여자임을 확신하게 되는데...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가는 무렵, 대대 병력의 러시아 군대가 적의 진영에서 길을 잃고 만다.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 도착한 군인들은 미치광이 박사가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 군대의 공격을 받는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인간의 육체와 고철로 기워진 불멸의 군대와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리차드 라포스트의 기상천외한 ‘괴물군대(!)’를 기대하시라.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Danny tries to relive past glories by trying to revive his cancelled ghost hunting show.
Sallie Gardner at a Gallop was one of the earliest silent films — a production experiment by the photographer Eadward Muybridge on June 15, 1878 that led to the development of motion pictures. The motion picture consists of 24 photographs in a fast-motion series that were shown on a zoopraxiscope.
A young couple ventures into the woods to capture footage of the elusive Bigfoot.
서로 다른 TV프로그램을 보려고 다투던 데이빗(토비 맥과이어)과 여동생 제니퍼(리즈 위더스푼)는 TV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시트콤의 무대가 되는 마을 플레전트빌은 화면처럼 흑백으로 된 세상이었다. 등장인물인 파커 가족의 일원이 된 데이빗과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무지한데다 획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것을 발견한다.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데이빗과 성적으로 분방한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성욕,분노,질투 등의 원색적인 감정을 퍼뜨리고 그 둘 덕에 마을 사람들은 '인간다움'을 배워가기 시작한다. 더불어 무채색의 플레전트 빌에도 하나둘 씩 색채가 물들기 시작하는데...
런던 근교. 엉성한 발명품만 만들어내는 발명가 월레스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창문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월레스의 영리하고 충직한 애견 그로밋은 전자공학에서 도스토예프스키까지 읽는 식견 높은 개다. 그로밋의 생일을 맞자 월레스는 전자바지를 선물한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전자바지는 그로밋의 산책은 물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바지. 그러나 이 선물 제작에 많은 돈을 쓴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하자 하숙을 놓게 된다. 광고를 보고 세를 든 동거인은 야비한 성격의 수배범 펭귄 맥그로우. 자신의 위치를 빼앗긴 그로밋은 가출을 하기에 이르는데...
The story of a young woman named Jane 57821, who is living in a totalitarian near-future society where citizens are referred to as 'computers.' 'Dirty Computer' explores humanity and what truly happens to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when mind and machines merge, and when the government chooses fear over freedom.
세인트 페테스부르크 북쪽의 빽빽하고 불길한 검은 가시나무 숲.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 발견된 몇 구의 시체는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지역 주민들은 가시 나무숲에 과거 잔혹하게 살해당한 검은 가시 마녀의 저주라고 믿고 있다. 2017년 10월 14일 산림 감시 자원봉사 팀은 실종된 10대를 찾기 위해 바로 그 숲으로 들어갔고 모든 의사소통이 끊겼다.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미지의 존재와의 사투가 피 말리는 공포와 함께 벌어진다.
An experimental film from Arthur Lipsett, Free Fall is an assortment of film trimmings assembled to make a wry comment on humankind in today’s world. It evokes a surrealist dream of our fall from grace into banality. (NFB.ca)
An animated film made from approximately 1700 laser printed photo(collage)s, manipulated by hand.
A glass blower imagines that his creations come to life. A story of love contained within a single drop of rain. A voyage into ethereal beauty.
Experimental short uses Ray Charles' “What'd I Say” as accompaniment to constantly shifting collage of female nude, cartoons, and newsreels of atomic bomb explosions.
Conceived as a reflection on the theme of time at the turn of the millennium, "Dans le noir du temps" functions as a Pandora’s box which hides all the horrors of the world: the last moments of youth, fame, thoughts, memory, love, silence, history, fear, eternity and, of course, cinema.
A plastic bag, thrown out in the trash, attempts to find his way back to his owner and along the way discovers the world.
Emak-Bakia (Basque for Leave me alone) is a 1926 film directed by Man Ray. Subtitled as a cinépoéme, it features many techniques Man Ray used in his still photography (for which he is better known), including Rayographs, double exposure, soft focus and ambiguous features. The film features sculptures by Pablo Picasso, and some of Man Ray's mathematical objects both still and animated using a stop motion technique.
This short experimental film tells the story of a man who comes to Hollywood to become a star, only to fail and be dehumanized. He is identified by the number 9413 written on his forehead.
Hans Richter, noted for his abstract shorts, has everyday objects rebelling against their daily routine.
Obsessed with a general's woman, a clergyman has strange visions of death and lust, struggling against his own appetites.
Experimental film, white specks and shapes gyrating over a black background, the light-striped torso of Kiki of Montparnasse (Alice Prin), a gyrating eggcrate. One of the first Dadaist films.
AB Surveillance Solutions, a security company seems to be keeping logs and watching a family as they live a seemingly average life. However it seems that there is something darker going on under the facade.
Two people stand on a road, out of focus. Seen distorted through a glass, they retire upstairs to a bedroom where she undresses. He says, "Adieu." Images: the beautiful girl, a starfish in a jar, city scenes, newspapers, tugboats. More images: starfish, the girl. "How beautiful she is." Repeatedly. He advances up the stair, knife in hand, starfish on the step. Three people stand on a road, out of focus. "How beautiful she was." "How beautiful she is." "Beautiful."
A premonition of a horror film, lurking danger: A house - at night, slightly tilted in the camera's view, eerily lit - surfaces from the pitch black, then sinks back into it again. A young woman begins to move slowly towards the building. She enters it. The film cuts crackle, the sound track grates, suppressed, smothered. Found footage from Hollywood forms the basis for the film. The figure who creeps through the images, who is thrown around by them and who attacks them is Barbara Hershey. Tscherkassky's dramatic frame by frame re-cycling, re-copying and new exposure of the material, folds the images and the rooms into each other. It removes the ground from under the viewer's feet and splits faces, like in a bad dream. From the off, from outer space, foreign bodies penetrate the images and cause the montage to become panic stricken. The outer edges of the film image, the empty perforations and the skeletons of the optical sound track rehearse an invasion...
Lynch made the animation film Fire after the Polish-American composer Marek Zebrowski created a musical composition as a tribute to him.
A man gets trapped inside a telephone box and nobody is able to free him.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빠르게 지나가는 박동감 넘치는 이미지들. 한 젊은 여성이 미소를 띤 채, 정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다. 그 주변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탄창, 피스톤, 기어, 터빈, 동심원 속에서 줄지어 있는 냄비, 뚜껑, 깔때기 같은 주방 기구들과 머리위로 지나가는 자동차들. 한 여성이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메고 계속해서 계단을 오른다. 아르 데코 만화인물이 춤을 추며 등장한다. 이것은 정원에서의 고독함의 몇몇 순간이 가미된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이미지에 의해 지배되는 움직임의 세계이다. 이 단편 실험영화는 페르낭 레제와 더들리 머피가 연출하고 맨 레이가 촬영했다. 맨 레이는 애니메이션과 만화경(kaleidoscope) 기법을 포함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기계부품과 주방 도구의 를 표현한다. 몇몇의 만화경 이미지는 프리츠 랑의 의 오프닝 장면을 연상시킨다.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gyptian gods summon the angel Lucifer, in order to usher in a new occult age.
제1차 세계대전이 중반을 넘어설 무렵,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 제임스는 일할 생각은 않고 한량처럼 지낸다. 그런 아들을 보다 못한 아버지는 입대하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협박하고 마지못해 입대한 제임스는 프랑스 전선으로 보내진다. 제임스는 군대에서 새로운 우정을 쌓고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인을 만난다.
연극으로 성공하기도 한 로렌스 스탈링스의 소설을 킹 비더 감독이 영화화했다. 참혹한 전쟁의 시대에도 시들지 않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무성 영화 시대 말기의 걸작 중 하나.
Stop-motion photography blends with extreme slow-motion in Clair's first and most 'dada' film, composed of a series of zany, interconnected scenes. We witness a rooftop chess match between Marcel Duchamp and Man Ray, a hearse pulled by a camel (and chased by its pallbearers) and a dizzying roller coaster finale. A film of contradictions and agre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