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위니 (2012)
천재 과학소년 ‘빅터’와 무덤에서 부활한 강아지 ‘스파키’의 오싹 뭉클한 3D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Tim Burton
각본 : John August
시놉시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천재 과학소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우연히 수업 시간에 전기 쇼크로 개구리를 되살리는 실험을 본 후, ‘스파키’를 되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무덤 속 ‘스파키’는 ‘빅터’의 간절한 소원대로 백만 볼트의 전기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숨 쉬기 시작한다. 문제는 단 하나, ‘스파키’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온 몸에 꿰맨 자국과 철심이 박힌 채 되살아났다는 것! 사상초유의 부활견 ‘스파키’의 존재를 알게 된 ‘빅터’의 악동 친구들은 같은 방식으로 마을 곳곳에 잠들어 있던 친구들을 깨우기에 이르는데...
러시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의 백악관에 한마리 강아지가 선물로 보내진다. 한쪽 눈에 얼룩이 있는 귀여운 강아지 ‘푸쇽’은 새로운 나라에서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한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은 놀랍게도 우주를 비행하고 돌아온 ‘스페이스 독’에 대한 이야기였다. ‘푸쇽’의 엄마 ‘벨카’는 서커스단의 스타로서 한참 인기를 누리던 중 로켓을 타는 공연 도중 사고가 발생하여 낯선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처음 보는 거리에 불시착한 ‘벨카’는 거리에서 새로운 친구들, 떠돌이 강아지 ‘스트렐카’와 말 많은 생쥐 ‘레니’를 만난다. 길거리에서 먹을 것을 구하던 셋은 그만 험악하게 생긴 사람들한테 잡혀 더 낯설고 먼 곳으로 보내진다. 이들이 도착한 곳에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잡혀온 수많은 강아지와 생쥐들, 그리고 여러 동물들이 있었다. 이곳은 바로 우주선을 타기 위해 훈련을 받는 곳이었다. 최고의 강아지 둘과 생쥐들을 선발하여 ‘스푸트니크 5호’에 탑승하게 되고, ‘벨카’와 ‘스트렐카’ 그리고 ‘레니’는 피나는 훈련 끝에 우주선에 탑승할 주인공 선발된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긴장되는 순간 인류의 역사를 바꿀 위대한 우주 비행이 시작된다.
세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네바의 국제 건강 기구에 침입한다. 그러나 출입 금지 구역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한명은 사살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전염성이 강한 치명적인 병균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이 1,0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대륙 종단 초특급 열차에 무단 승차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 국방부 정보국은 비상이 걸리고, 맥켄지 대령(Mackenzie: 버트 랭카스터 분)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의 임무는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 동시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일이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맥켄지와의 무선 연락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챔버레인 박사(Dr. Jonathan Chamberlain: 리차드 해리스 분)는 그 기차에 탄 수많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맥켄지에게 협조한다. 그러는 중에도 열차 안에는 세균에 감염된 환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챔버레인 박사는 격리 시설로 향하는 도중 지나게 되는 '카산드라 크로싱' 이라는 다리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열차 전체를 생매장하려는 맥켄지의 음모를 깨닫게 된다.
After a failed bank robbery, an ex-con, an ex-waitress and a few of their friends train a pack of doberman dogs to rob a bank for them.
우에노 교수는 제자로부터 하얀 강아지 한마리를 선물받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강아지는 단번에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우에노 교수는 힘차게 땅을 박차고 서있는 이 강아지를 보고 八자라는 뜻의 '하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치에 대한 우에노 교수의 사랑은 부인도 질투할 정도로 각별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하치는 매일같이 시부야 역으로 교수를 배웅하고 마중을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에노 교수는 강의 도중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이를 알지 못한 하치는 여전히 역에 나가서 그를 기다리는데...
This is the second silent (save for a song) slapstick comedy short about adventures of Worldly, Coward, and Fool. In a small hunting lodge three friends are making illegal moonshine. Bottled "product" fills shelves quickly. Life is good. But their dog Barbos doesn't understand that bringing a moonshine condenser coil to a police station is a bad idea...
헨리(Henry Harriston: 윌리암 허트 분)는 전형적인 뉴요커이며 성공한 정신과 의사다. 일상의 따분함과 성공의 무료함에 휩싸인 헨리는 충동적으로 파리판 트리뷴지에 광고를 싣는다. ‘6주간 뉴욕의 아파트 교환, 화분과 개, 기타 등 등을 돌봐야 함’. 천성적인 상냥함으로 뭇 남성들의 흠모를 받는 발레리나 베아트리체(Beatrice Saulnier: 줄리엣 비노슈 분)는 파리의 허름한 서민용 아파트에서 이 광고를 발견한다. 곧이어 두 사람은 대서양을 건너 각자의 집을 바꾸게 되고, 이들 앞에는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파리의 달동네 같은 누추한 서민용 아파트에 짐을 푼 헨리. 뉴욕의 호화 아파트에 짐을 푼 베아트리체. 단순히 각자의 거처를 떠나 머리를 식히려던 이들에겐 당연히 생활의 혼란이 함께 한다. 헨리가 파리에서 베아트리체의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들에게 시달리는 동안, 베아트리체는 헨리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다 차츰 심도깊은 상담을 하게 된다. 대부분이 남자들인 헨리의 고객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베아트리체의 솔직함과 매력에 이끌려 헨리의 상담 때와는 달리 그녀와의 시간을 기다리고, 환자는 자꾸 늘어만 간다. 베아트리체의 어수선한 아파트에서 묵는 헨리는 베아트리체 앞으로 도착한 수많은 러브 레터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일정보다 2주 먼저 뉴욕에 들어오게 된 헨리는 환자를 가장해 베아트리체의 카우치에 눕게 된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놓게 되고, 호기심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베아트리체 역시 일방적으로 구애를 받아오던 처지에서, 이제는 이지적이고 냉담한 듯한 헨리에게 마음이 끌린다.
매일 아침 형사 둘리(제임스 벨루시 분)와 그의 애견 제리는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와 몸단장을 완벽히 마친 둘은 출근하던 중 은행의 현금 출납기 앞에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은행현금 수송차량과 보안요원들과 함께 대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괴한은 도주하고 이에 둘리와 제리는 괴한을 추격하지만 체력의 한계로 그만 눈앞에서 괴한을 놓치고 만다. 안타깝게 범인을 놓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둘리와 제리는 반장에게 추궁을 당하고 범인이 남기고 간 총의 출처와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 때 둘리를 노리던 범인은 도청장치를 통해 수사과정을 엿듣고 이에 대처하기 시작한다. 한편 둘리와 제시는 체력 테스트를 받은 후 둘 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하지만 갑작스런 운동으로 둘은 금세 지쳐버리고 만다. 잠깐동안 휴식을 취하던 중 둘리의 집으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또 다시 범인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음 날 출근한 둘리와 제리는 새로운 파트너인 미모의 여경관 월레스(크리스틴 투치 분)와 그의 개 제우스를 만난다. 이들은 모두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의 두 사람은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지 않지만 수사를 위해 찾아간 권투장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게 된다. 공범의 소재를 알아낸 둘리와 월레스는 힘겨운 총격전 끝에 공범을 체포한다. 수사가 계속 되던 어느 날 둘리에게 또 다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번엔 월레스를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다급해진 둘리는 월레스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아 경찰서로 달려간다. 그런데 경찰서에 있는 월레스는 이미 범인의 인질로 잡혀있다. 경찰서에 도착한 둘리는 제우스의 도움으로 그녀를 무사히 구하고 범인과 맞대응 하게 되는데...
흉악스런 연쇄 살인범 칼. 컴퓨터 엔지니어인 그는 훔친 주소록에 적혀있는 사람들을 살해하는 일명 '주소록 살인마'다. 어느 날 일하던 곳에서 테리 먼로의 수첩을 줍게 된 그는 테리의 가족과 그녀의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을 다음 범행대상으로 정한다. 폭풍우가 치던 날 밤 테리와 그녀의 아들 조쉬를 살해하러 가던 그는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MRI 검사을 받던 중 번개가 내리쳐 순간적으로 엄청난 과전류가 흐르자 즉사하고 만다. 그러나 그 죽음은 도시를 온통 핏빛으로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시작. 가까스로 환생한 칼의 영혼은 바이러스가 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사방을 헤집고 다닌다. 컴퓨터 네트워크가 마비되고 통신이 교란되는가 하면 프로그램이 조작되는 등 그의 영혼은 해커로서의 악명을 드높인다. 뿐만아니라 전자렌지가 폭발하고 감전사나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사람들이 죽어간다. 이들은 모두 테리의 주소록에 존재하던 인물들로 잔인한 살인해커 칼은 시시각각 테리의 목숨을 위협하고, 테리는 천재 해커인 브램 워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A warrior returning home to his country must battle giant bats, three-headed dogs and a vicious dragon to save his wife, and his people, from the machinations of an evil ruler.
An ex-gangster tries to resist his old cohorts' criminal activities after he accidentally becomes a movie star.
방랑기가 있는 건달이자 엉뚱한 작가인 남편 닉(Nick: 체비 체이스 분)과 이혼하고 현재 주법무장관으로까지 승진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방 검사 아이라(Ira: 찰스 그로딘 분)와 결혼한 글렌다(Glenda: 골디 혼 분)는 문제 청소년을 변호하고 도와주는 인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여변호사다. 그런데 어느날 2인조 은행강도에게 협박을 받아 은행을 턴 닉이 은행강도범으로 몰려 쫓기다가 부상을 당하고 나타나는데, 글렌다는 아이라의 눈을 피해 가며 닉을 숨겨주느라 애쓴다. 웃지 않고는 못배길 갖가지 상황이 일어나는 가운데 드디어 아이라가 눈치를 채고, 주지사를 초대한 석상에서 체스터가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지자, 부억에 숨어 있던 닉은 자기가 대신 식사 서브를 하다가 아이라와 격투까지 벌어진다. 아이라는 은행 강도죄, 불법 가택 침입죄, 폭력죄, 자동차 도난죄 등으로 닉을 고소함으로써 피고 닉, 원고 아이라, 피고측 변호사 글렌다, 이 셋은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 도중 요리사 오로라(Aurora: 이본느 윌더 분)가 닉이 누명을 썼던 은행강도범 덱스(Dex: 쥬드 오멘 분)와 비지를 끌고 나타나는 바람에 닉은 혐의가 풀리게 된다.
대학교수인 파커 (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내(조안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녀석을 극진히 보살피고 키운다. 품종이 일본의 아키타견인데 착안해 ‘하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하치는 주인을 따라 아침이면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주인을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그런 녀석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파커 교수, 그러나 어느날 파커가 강단에서 강연 중 쓰러지고 하치는 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는데...
A fugitive, dangerous madman reaches an English village where he confronts his former partner who left him for dead in the jungle after their discovery of a diamond mine. When the former partner also claims to have since lost the mine and all its wealth, which he took all for himself, and though the partmer is still living in a state of luxury , the madman takes up an offer from a crazed scientist to make him invisible, something the scientist has already done with experimental animals, so that he can take revenge.
After aging criminal Roy Earle is released from prison he decides to pull one last heist before retiring — by robbing a resort hotel.
Benji and his friends try to save his mother from a puppy mill.
Spike is guarding a private fishing hole - in his sleep. Tom sneaks in to do some fishing - with Jerry as bait. But one particularly vicious fish turns out to be more than Tom or Jerry bargained for, particularly when he wakes up Spike.
이맥스라는 연구소에 근무하게 된 주디 샌더스(Judy Sanders: 로빈 플래츠 분)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구소의 실험을 동물 학대로 여기고 이 사실을 TV사의 로리 태너(Lori Tanner: 엘리 쉬디 분)라는 기자에게 말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로리는 이맥스 연구소의 실태를 알기 위해서 그 연구소에 잠입하기로 하는데..
Jerry runs into a dog pound (and right on top of a napping Spike) to escape a rather mangy-looking Tom. To avoid being ripped to shreds, Tom borrows the head of a nearby dog statue. This easily fools the dogs, but not Jerry, and Tom keeps losing his newfound head...
건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Mary Beth is a marine biologist that gets annoyed when a dog called Zeus stows aboard her research boat. Nevertheless she is intrigued when the intrusive canine makes best-friends with her captive dolphin, Roxanne. She falls in love with Zeus's owner, Terry, a musician who rides a bike.
Behind the scenes of Edward Scissorhands
생선 통조림 공장을 하며 벼락부자가 된 반 도르트 일가와 세습귀족이지만 가난한 에버글롯 일가는 각기 서로의 신분과 재산 때문에 사돈으로서의 연을 맺기로 결정한다. 결혼식 전날, 예행연습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된 빅터와 빅토리아. 두 사람은 쑥스럽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빅터는 결혼 리허설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고 급기야 연습을 더 하고 오라며 갤스웰 목사에게 쫓겨난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 신부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노만은 유령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마녀가 곧 깨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두를 구할 사람은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다 다를까, 조금은 엉뚱한 좀비들과 비밀을 한 가득 숨긴 마녀가 마을을 습격해 오는데…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는 마녀 안젤리크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한다. 그리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웅장했던 옛 모습은 온데 없이 폐허가 된 저택과 거기에서 자기보다 더 어두운 포스를 내뿜으며 살고 있는 후손들을 만나게 된다. 가뜩이나 새로운 세상이 낯설기만 한데 설상가상, 현대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마녀 안젤리크가 다시 그를 찾아와 애정공세를 펼친다. 끈질긴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가 온몸으로 거부하자 안젤리크는 갖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부셔버리겠다며 콜린스 가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마녀의 과격하고 지독한 사랑을 물리치기 위한 소름 돋는 로맨스! 무섭도록 아찔하고 오싹하게 즐거운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빈센트 말로이는 자신이 빈센트 프라이스가 된 듯한 환상에 빠진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백일몽 안에서 길을 잃는다.
When young Victor's pet dog Sparky (who stars in Victor's home-made monster movies) is hit by a car, Victor decides to bring him back to life the only way he knows how. But when the bolt-necked "monster" wreaks havoc and terror in the hearts of Victor's neighbors, he has to convince them (and his parents) that despite his appearance, Sparky's still the good loyal friend he's always been.
신작 희곡 공연의 연출을 맡게 된 마르티네(위노나 라이더 분)는 극에 대한 부담으로 심한 편집증과 환영에 시달리며 작품을 준비해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극중 주인공 마틴과 현실 속 자신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그녀 앞에 나타난 배우 타이런(제임스 프랭코 분)이 나타나고 그의 존재는 그녀의 공연은 물론 그녀의 모든 삶을 뒤흔드는데…
1년에 한 번 할로윈 축제를 위해서 사는 할로윈 마을의 리더인 잭은 해골 귀신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할로윈을 준비해야 하는 잭은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 어느 날 잭은 우연히 할로윈 마을을 벗어나 크리스마스 마을에 도착한다. 할로윈 마을과는 판이하게 다른 크리스마스 마을을 보고 잭은 할로윈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맡기로 한다. 잭과 그의 일당은 산타를 납치하고 산타 대신 해골이나 거미, 뱀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지만, 크리스마스의 들뜬 기분은 사라지고 온통 소동만 일어나는데...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공기도, 풀도, 바람도 모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첨단의 도시 스니드빌에 살고 있는 테드는 옆 집에 사는 소녀 오드리를 좋아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얻을 궁리를 하던 테드는 오드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지금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살아있는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를 위해 테드는 나무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단 한 사람, 원슬러를 만나러 스니드빌 밖으로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공기와 인공 나무 등을 만들어 파는 최고의 부자이자 스니드빌의 지배자 미스터 오헤어는 테드가 살아있는 나무의 존재를 알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덩치 큰 부하들과 첨단 감시 기기 등의 온갖 방법을 동원해 음모를 꾸밉니다. 갖은 고생과 모험 끝에 마침내 황량한 언덕 꼭대기에 있는 원슬러의 오두막에 도착한 테드! 그 곳에서 원슬러가 들려준 이야기는 바로 환상적인 트러풀라 숲과 나무 요정 로렉스에 대한 놀라운 비밀이었는데……
한 발명가가 만든 인조인간인 에드워드는, 발명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위가 달린 손을 가진 채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화장품 외판원 펙은 마을 언덕 외딴 성에서 상처투성이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때문에 외롭게 살고 있는 에드워드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평범한 일상에 무료해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된 에드워드는 펙의 딸 킴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남자친구의 질투와 이웃들의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큰 오해에 빠지게 되는데...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모든 것이 낯선 코렐라인은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던 중 숨겨진 작은 문을 발견한다. 그날 밤 우연히 문을 열어 본 코렐라인은 그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되고,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모든 것이 다 실현되는 또 다른 세계에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곳에는 단추 눈을 한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신나고 완벽한 세상인 것. 그러나 이 곳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이런 특별한 세상, 만나보셨나요? 2008년 5월, 두 세계를 뛰어넘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차태현).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유세윤) 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 인가.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세계를 선보일 영화 이 오는 5월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반 가렛의 유언장을 둘러싸고 관련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자 유력한 상속인인 반 타셀(마이클 갬번)이 범인으로 몰린다. 그러나 반 타셀도 살해되자 크레인과 사랑에 빠진 반 타셀의 딸 카트리나(크리스티나 리치)가 마법으로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믿고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곧 카트리나의 마법은 그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내고 마을로 돌아가 진범인 카트리나의 계모인 반 타셀 부인(미란다 리처드슨)으로부터 카트리나를 구하고 머리를 찾은 호스맨은 반 타셀부인을 데려가는데...
전세계 유일의 희귀 앵무새 ‘블루’는 미네소타 주의 작은 도시 무스 레이크에서 주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린다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다. 둘은 ‘블루’를 제외한 모든 마코 앵무새가 멸종했다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단 한 마리의 암컷 마코 앵무새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짝짓기를 위해 멀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한다. 뜨거운 쌈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리오’는 그 동안의 생활과는 완전히 딴판인 야생 그 자체. 게다가 평온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져 날지 못하던 새 ‘블루’와는 달리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야생의 새 ‘쥬엘’은 종족만 같았지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그의 짝 ‘쥬엘’은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소심한 ‘블루’를 사사건건 비판, 좀처럼 둘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동물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 ‘블루’와 ‘쥬엘’. 다행히 ‘블루’는 세상 물정에 밝은 ‘쥬엘’과 익살맞고 개성 강한 도시 새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지만…
Discover information from Burton, Elfman, Roy, and Jaynes. This one focuses on the movie’s Oompa-Loompa songs and offers one of the disc’s better programs. Elfman eloquently discusses all of his challenges and gives us a nice look at his song-writing processes.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실패하는 테러리스트에 관한 영화.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