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2018)
사라진 20분, 벗어난 경로. 바다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Kim Ji-young
시놉시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17세기 엄격한 사회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호 1등실에 승선한다.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의 3등실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 역시 아슬아슬하게 배에 승선한다. 첫 눈에 로즈에게 반한 잭은 갑판에서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발견하고 재치 있는 언변과 행동으로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1952년 2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풍을 만나 바다 한 가운데서 두 동강이 난 유조선 . 살아있는 것 조차 기적, 구하러 가는 것 자체가 저승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미 해안 경비대 대원들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배를 띄운다.
부유한 패션 모델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커플 등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탄 뒤 이 배가 좌초되면서 유일하게 낚시를 할 줄 아는 청소부를 중심으로 계급관계가 반전되는 이야기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데...
It was the sister ship of the infamous Titanic... and its final destiny was the same. Experience the true untold story of Britannic, a tumultuous, epic voyage of human passion, courage and betrayal aboard an ill-fated ocean liner bound for a shattering demise. With the world at war, an undercover British agent (Amanda Ryan), embarks the Britannic in search of a German spy believed to be on board to sabotage the ship. Posing as a governess, the undercover agent finds herself falling in love with the ship's chaplain (Edward Atterton). In a stunning discovery, the lovers suddenly find themselves enemies of war. And when a massive explosion deals a deathblow to the ship, their battle becomes one for their own survival. With a dynamic, international cast and a story line that hosts a chilling tale of espionage, politics and romance, Britannic brings one of history's most devastating events to riveting, new life.
An animated retelling of the worst passenger ship disaster in history. In this version, love blossoms between the upper-class Sir William and the blue-collar Angelica, who is hoping to find romance in America. At the same time, there are also a number of animal passengers, including talking dogs, cats and mice, who are also looking forward to arriving in the New World.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2차대전 당시 상선의 선원이었던 에릭슨(Lt. CmDr. Ericson: 잭 호킨스 분)은 구축함인 '컴패스 로즈'의 함장에 임명된다. 하지만 에릭슨을 제외한 다른 선원들은 바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에릭슨은 3주간의 훈련을 마친 이들과 함께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막는 임무를 받고 대서양으로 나간다. 한편 비열한 성격의 소유자인 베넷 (First Officer Bennett: 스탠리 베이커 분) 대위가 떠나자 록하트(Sub-Lt. Lockhart: 도날드 신든 분)가 대위에 임명되어 에릭슨 함장의 오른팔이 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록하트는 에릭슨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굳어진다.
A disgraced merchant marine officer elects to stay aboard his sinking cargo ship in order to prove the vessel was deliberately scuttled and, as a result, vindicate his good name.
Jack Hardy is the sole survivor of a mysterious submarine disaster in World War II. Now, in 1981, the ill-fated submarine Scorpion has resurfaced, miraculously intact. Naval Intelligence need Hardy's expertise to retrace the course and mission that led to her original disappearance. But what's waiting for them under the grey waters of the Baltic Sea turns out to be much worse than the Russian submarines they're expecting. Wherever Scorpion has been all this time, it's brought some very bad luck back with it...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The story of the sinking of the Lusitania in 1915 after she was torpedoed off the Irish coast. The story is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Prof. Holbourn (a passenger), the German U-boat and its captain and crew, and other passengers, crew and Admiralty staff
A young woman has spent her life tormented by the death of her mother, who was on a ship torpedoed during World War II. When her father hires an investigator to look into the circumstances of the mother's death 30 years prior, it triggers a new rash of emotional turmoil for the young woman and uncovers a heinous crime.
A reconstruction of the shipwreck of Costa Concordia, occurred on the night of 13 January 2012 in front of the Island of Giglio. A tragic night, full of emotions, that changed the life of those who were on board and the history of tourist navigation.
Everyone knows the story of the Titanic, how the largest moving object ever fashioned by the hand of man hit an iceberg on its maiden voyage and sank in the middle of the North Atlantic, and 1,500 lives were lost. The tragedy has been well documented in books and on films. No matter how often the story is told, it never fails to capture the imagination. It is a story that has left many questions unanswered, and the programme provides an intriguing hypothesis that the ship that plummeted two miles to the bottom of the sea was not the Titanic but its sister ship the Olympic. This film is based upon the research of Andrew Newton and includes the evidence of the British and American inquiries, the eye witness reports of survivors, newspapers of the day, photographs, video, film and radio broadcasts. The views and opinions presented in this film are based on actual evidence and legitimate inference. It may be the ultimate conspiracy – or could it be the truth?
Documentary about the sinking of the Britannic during the First World War, examining how she ultimately came to suffer the same fate as her sister ship, the Titanic. The Titanic sank in April 1912, and her sister ship, the Britannic, ultimately suffered the fate, sinking in 1916 due to an explosion caused by an underwater mine. In the wake of the Titanic disaster, Britannic was re-engineered to be even stronger. And yet she sank in just 55 minutes - three times faster than Titanic. It's one of Britain's greatest untold disaster stories. Now on the 100th anniversary, presenters Kate Humble and Andy Torbet piece together exactly what happened in those 55 minutes. While Andy makes a dangerous dive to the wreck, Kate speaks to descendants of the survivors. The characters she uncovers include Violet 'Miss Unsinkable' Jessops, who survived both Titanic and Britannic, Captain 'Iceberg Charlie' Bartlett and lookout Archie Jewell, who miraculously survived while those around him died.
Captain Andreas, a widower master learns that the planned departure postponed and the crew discovers hidden in the ship's refrigerator a girl, Marina. The company and the kind of behavior makes him take her with him to his home in Poros, which is home to the sister of Royal and two nephews. The presence of the marina there inflamed passions and causes the scheming sister, culminating when he set sail for the trip. When his ship sinks and he is considered missing, his sister declares him dead, eliminates the Marina and trying to reap his fortune with the help of their lawyer. Some time later, Andrew returns secretly finds Marina, marries her and takes her to his home, where enforce order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When a passenger ship sinks, a ship's officer must decide which passengers in an overcrowded lifeboat must be sacrificed so the rest can survive an approaching typhoon.
Two families, cotton merchants in England and America, with branches in France and Prussia swear to stand by each other in a belief that a great business firmly established in four countries will be able to withstand even such another calamity as the Napoleonic Wars from which Europe is slowly recovering. Then many years later, along comes World War One and the years that follow, to test the businesses.
1965년, 광산촌에서 자란 ‘완’은 15세 때 타이페이로 떠나 인쇄공장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고향 여자친구인 ‘후엔’도 다음해에 타이페이로 온다. 그들은 가족을 부양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힘겨운 생활을 꾸려가지만 행복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완과 친구들은 하나 둘씩 입영 영장을 받게 된다. 결국 완도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입대하게 된다. 완과 후엔은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지만 제대를 앞두고 한동안 후엔의 편지는 끊긴다. 완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후엔은 이미 우체부로 일하던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상태였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차례로 거대불명생물 '화위수(禍威獣)'[8] 가 나타나, 그 존재가 일상이 된 일본.
통상 병기는 전혀 통하지 않고, 한계를 맞은 일본 정부는, 화위수 대책 스페셜리스트들을 결집시켜, '화위수특설대책실' 통칭 '화특대(禍特対)'[9] 를 설립. 반장 타무라 키미오[10], 작전입안담당관 카미나가 신지[11], 비입자물리학자 타키 아키히사[12], 범용생물학자 후나베리 유미[13] 가 선발되어, 임무를 맡고 있었다. 화위수에 의한 위기가 임박한 와중, 대기권 밖에서 돌연 나타난 은빛의 거인. 화특대에, 거인 대책을 위해 분석관 아사미 히로코[14]가 새로 배속되어, 카미나가와 팀을 짜게 된다. 아사미가 쓴 보고서에 쓰인 것은...울트라맨(가칭), 정체불명.
지구의 오염과 온난화 문제로 인한 2055 년 쯤 운석 충돌로 지구를 정화하면서 모든 생명을 죽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촉수 식물인 판도라 그리고 판도라를 죽여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임무를 받은 엘리트 군대들 외계인 생물과 싸우는 동안, 그들은 놀라운 음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