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큐브 (2021)
살고 싶다면 탈출하라!
장르 : 공포, SF,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Mathieu Turi
시놉시스
눈을 뜨니 비좁은 통로 안에 갇혀버린 리사. 살기 위해선 함정을 피해 빠르게 탈출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나가지 못한다면 그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 딸의 환영까지 뿌리치며 그녀가 무조건 해야 할 것은 탈출! 과연 그녀는 무사히 통로를 탈출할 수 있을까?
비가 내리던 날 '그녀'에게 주워진 고양이 쵸비는 그녀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게 된다. 쵸비에게 있어 그녀는 주인이라기 보다는 동거인이며 관찰의 대상이다. 출근 준비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거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뒹굴거리거나, 가끔은 여자친구인 미미를 만나거나 하는 고양이 쵸비. 대화는 나누지 않지만 어느새 쵸비에게는 그녀의 외로움이 전해져 온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빠와 둘이 사는 평범한 여고생 코코네. 요즘 들어 자신을 닮은 소녀가 나오는, 똑같은 꿈을 계속 꾼다. 희한한 꿈과 대학 진학, 가족 등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지만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뚝뚝한 아빠는 자동차 개조에만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경찰에 체포되어 도쿄로 연행된다. 코코네는 아빠를 찾기 위해 소꿉친구 모리오를 이끌고 무작정 도쿄로 향하고 반복되는 꿈속에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꿈속에서 ‘나’와 가족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 그 여정의 끝에 있는 작은 진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인류의 80퍼센트가 사망한 지구, 갑자기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생존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인류를 보호할 방법은 오로지 그들을 다시 죽이는 것뿐! 지구 최후의 특수부대 R부대는 이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결심, 목숨을 걸고 적진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A 36-year-old meek woman realizes that there’s younger people trying to outpace her doing much less, so she makes a risky change by removing her filter.
Part live-action, part animated story about a boy who, after an awful amusement park accident, gets a brain transplant, which allows him to see cartoon characters in real life.
Friends battle former U.S. presidents when they come back from the dead as zombies on the Fourth of July.
When twin girls are found dead in their family’s barn, reality star turned TV-reporter Meredith Phillips and her de-facto camera crew are dispatched to rural Wisconsin to investigate the gruesome deaths. In their relentless drive to break the story, the reporters become entangled in a deadly mystery and uncover the small town’s shocking secret. Edited together from the crew’s multiple cameras, the film documents their struggle to survive the most terrifying night of their lives and becomes the only evidence of a crime too horrific to imagine.
봉인된 과거에 직면한 슌은 쿠스토스 본부로 돌아와도 정서가 불안한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쿠스토스는 베스티아의 거점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같은 시각, 마을에 나온 테이가 젊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이게 되자 능력을 폭주시키고 만다.
테이의 텔레파시 능력에 의해 자기들끼리 폭력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싸우기 시작한 남자들. 그리고 테이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인사니아 쿠온과 베스티아 포획을 위해 나타난 슌이 맞선다. 하지만 슌은 자신과 같이 기억의 미궁속에서 헤매고 있는 테이를 보고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고 생각치 못한 이변이 슌의 몸을 습격하는데..
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는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현장에는 언제나 꽃 그림이 남아 있다. `능력자`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쿠온과 그 일행들. 한편, 사이보그 부대 WTOC의 한명, 엡실론도 같은 사건을 쫓는다. 그런 와중에 쿠온이 알아차린건, 사건 현장에 언제나 희미하게 나는 달콤한 냄새. 델타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던 엡실론은 꽃과 관련된 데이터를 검색하는 동안에 꽃이 아름다운 존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사건의 범인과 그 동기는 대체 무엇일까?
능력자인 소년을 확보하려고 하는 테이와 사이보그 엡실론이 접촉한다. 소년과 테이의 구출에는 성공했지만 테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이변은 엡실론의 몸에도 일어나고, 엡실론과 연결된 테이의 뇌파를 따라 베스티아의 기지를 찾으려고 하는 쿠스토스. 판타지엄 가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는 테이를 의료 장치로부터 떼어 놓아서는 안되지만 그렇게 하면 테이가 다시 각성할 일은 없게 된다. 테이를 구하기 위해서 쿠온은 그 마음 속으로 들어가본다. 거기서 쿠온이 목격한 것은 슌을 `오빠`라 부르는 테이의 모습. 그리고 쿠온에게도 `오빠`라며 말을 거는 존재가 나타난다.
각각의 기억이 뒤얽힌 마음의 미궁에서 쿠온은 테이를 구할 수 있을까?
Hakubo tells the story of two young people who live in rural Fukushima: Sachi Koyama, a girl who excels at playing the violin, and Yuusuke Kijinami, a boy who loves to paint. After an awkward, chance encounter, the two meet and begin to fall in love, but Yuusuke is still living in the shadow of the 2011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2050년 도쿄에서는 베스티아라 불리는 특수능력에 눈 뜬 소년소녀들이 속속히 발견된다. 자신들의 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해버리는 베스티아들. 그들을 남몰래 진압하기 위해 사이보그 부대 쿠스토스가 암암리에 활약한다. 어느날 밤, 베스티아 소년이 쿠스토스에 쫓기다 잡힌다. 그 때 짐승같이 생긴 베스티아가 나타나 깊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소년을 데리고 가는데 그것은 인사니아 라고 불리는, 쿠스토스가 노리고 있는 수수께끼의 베스티아였다. 다음날 아침, 베스티아 소년인 유마는 눈을 뜬 곳은 베스티아가 된 소년소녀가 모이는 장소인 판타지아 가든이였고, 그 곳에서 유마는 쿠온이라 불리는 소년과 만나는데..
허버트 웨스트 박사는 저 유명한 '미스케토닉 대학 사건'으로 인해 교도a소에 14년째 복역중이다. 미스케토닉 사건이란 죽은 장기를 살려내려는 실험을 하다가 만들어낸 기괴한 괴물들로 인해 벌어진 참사. 하지만 박사로서는 과학 실험을 하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반성의 여지는 찾아볼 수 없다. 사회의 나머지 인간들이야말로 멍청하고 위선적인 바보들일 뿐이라는 허버트 웨스트 박사.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은, 죽은 자의 뇌 속에 주입할 경우 장기를 살아나게는 하지만 결코 진짜 살아난 것이라고 보기 힘든 엉망진창인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성질의 약물이다. 죽은 자들에게 '진짜 생명'을 주기 위해, 박사는 이제 몇 가지 질서와 방향을 부여해야 한다. 그는 이 생명 에너지를 찾아헤매던 중 스스로 NPE 즉, 나노플라스믹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교도소장 카브레라와 무식하고 성가신 간수, 그리고 죄수들과 '신선한' 시체라고는 덫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쥐나 바퀴벌레가 전부인 교도소. 박사와 같은 과학자에게 썩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그는 연구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 새로운 젊은 의사가 자원해서 부임하는데, 그의 순진해보이는 얼굴 이면에는 다른 동기가 있다. 바로 웨스트 박사를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알아내려는 것. 그는 어린 시절 미스케토닉 참사의 희생자 중 하나였던 누나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고,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괴로움이 이후 그의 인생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어린 시절 발견했던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Ermus Daglek, retired Empathtek engineer, commandeers a defunct factory where he creates androids based on persons from his past and recreates a dinner party where he lost the love of his life - until they malfunction and escape.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환상의 절친 ‘바브’와 ‘스타’ 함께 일하던 직장에서 동시에 해고된 두 사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황홀하기만 한 그곳에서 치명적인 매력, 마성의 남자 ‘에드거’를 만나, 두 사람은 각자 한여름의 로맨스를 꿈꾸며 도파민 폭발 지경에 이른다.
In pre-war Italy, a young couple have a baby boy. The father, however, is jealous of his son - and the scene moves to antiquity, where the baby is taken into the desert to be killed. He is rescued, given the name Edipo (Oedipus), and brought up by the King and Queen of Corinth as their son. One day an oracle informs Edipo that he is destined to kill his father and marry his mother. Horrified, he flees Corinth and his supposed parents - only to get into a fight and kill an older man on the road...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학생 히나코와 그녀와의 영원을 약속한 소방관 미나토. 바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파도와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물 속에 나타나는 거지?” 미나토의 죽음 이후 슬픔에 가라앉은 히나코. 그리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물 잔 속에 미나토가 나타난다. “사라지지 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 히나코 앞에 다시 나타난 미나토에게는 그만의 비밀이 있는데…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Days before her wedding, young Sara starts experiencing disturbing visions that may be related to her recently acquired wedding gown.
판타지엄 가든은 파괴되어 멸망하고..
탈출한 능력자 아이들은 하수도를 이용하여 탈출하지만 그곳에는 슌과 쿠온의 모습이 없다.
걱정스러워하는 테이에게 `그녀석들이라면 걱정 안해도 돼. 절대 죽지않아`라며 유리가 위로해주고, 능력자들은 칸나즈키의 안내에 따라 판타지엄 가든의 지원자인 사나다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한편, 쿠스토스의 힘 만으로는 판타지엄 가든의 잔해부터 능력자의 사체을 발견하지 못해 추적 작전의 준비가 시작되고, 명령을 내린 카미시로 앞에 나타난 것은 12위원 중 1명인 칸나즈키인데..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