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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Gogh & Japan (2019)

The untold story on Van Gogh's art.

장르 : 역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David Bickerstaff

시놉시스

"I envy the Japanese" Van Gogh wrote to his brother Theo. In the exhibition on which this film is based - VAN GOGH & JAPAN at the Van Gogh Museum in Amsterdam - one can see why. Though Vincent van Gogh never visited Japan it is the country that had the most profound influence on him and his art. One cannot understand Van Gogh without understanding how Japanese art arrived in Paris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and the profound impact it had on artists like Monet, Degas and, above all, Van Gogh. The film travels not only to France and the Netherlands but also to Japan to further explore the remarkable heritage that so affected Van Gogh and made him the artist we know of today.

출연진

Vincent van Gogh
Vincent van Gogh
Self (archive footage)

제작진

David Bickerstaff
David Bickerstaff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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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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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 화가 반 고흐. 그가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를 토대로 제작된 다큐 드라마.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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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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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Gogh & Japan
"I envy the Japanese" Van Gogh wrote to his brother Theo. In the exhibition on which this film is based - VAN GOGH & JAPAN at the Van Gogh Museum in Amsterdam - one can see why. Though Vincent van Gogh never visited Japan it is the country that had the most profound influence on him and his art. One cannot understand Van Gogh without understanding how Japanese art arrived in Paris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and the profound impact it had on artists like Monet, Degas and, above all, Van Gogh. The film travels not only to France and the Netherlands but also to Japan to further explore the remarkable heritage that so affected Van Gogh and made him the artist we know of today.
Death & the Maiden
Shortly after World War II, over 1,000 paintings were found in a cellar in southern France. The paintings were created by a young Jewish woman named Charlotte Salomon. She painted her turbulent life story in a unique creation called: ‘Life? Or Theater? – A Tri-Colored Operetta.’ Death and the Maiden unravels the story behind her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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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orpus
라스트 모히칸
18세기 미대륙에서 벌어지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을 배경으로 모히칸족에 의해 길러진 백인 호크아이와 영국인 장교의 딸 코아 사이의 사랑과 모험이 펼쳐진다. 모히칸족 추장에 의해 길러진 백인 청년 호크아이는 영토를 두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전쟁이 벌어지자, 추장의 아들 웅카스와 모히칸족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영토전쟁을 벌였고, 희생양은 인디언들이었다.
불의 전차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는 유태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그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의 또다른 희망은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신이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학교 규칙상 허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육상선수 출신인 우사비나를 개인 코치로 두고 맹연습을 감행하는 해럴드는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단거리 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1920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달린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리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비롯해 각종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육상을 포기하고 다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도록 끊임없이 애원하는 여동생 때문에 신앙과 육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다가온 프랑스 올림픽의 개막일. 에릭과 해럴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발탁되어 프랑스행 배에 오른다. 그러나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