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스 워 (1970)
장르 :
상영시간 : 40분
연출 : John Douglas, Norman Fruchter, Robert Kramer
시놉시스
1969년 7,8월에 베트남 민주 공화국에서 촬영되었다. 전쟁이 한창일 무렵, 뉴스릴(Newsreel) 은 북 베트남으로 보내진다. 미국의 반전활동을 대표하는 9명으로 이루어진 이 대표단은, 로버트 크레이머, 존 더글라스와 노먼 프루츠터를 포함한다. 그들의 목적은 어떻게 경제적으로 낙후한 후진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군대를 상대로 전쟁에 저항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북 베트남인들은 과학기술의 부족을 그들 ‘국민들의 혼’으로 만회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미국인이나 서구인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크레이머는 20년이 더 지난 뒤, 그의 두 번째 베트남 여행을 통해서 이 영화의 보충이자 ‘반대의 시각’을 가진 "출발점(Starting Place)"을 만든다. 1997년에는 "그러니까 이런거지 (SayKomSa)"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다시 한번 베트남을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