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Moves (2017)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분
연출 : Milos Story, Jeff Estinel Bazile
시놉시스
Making Moves that risks everything over comfort and stability.
도시의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 헬렌 라일(Helen Lyle: 버지니아 매드슨 분)과 친구 버나데트(Bernadette Walsh: 캐시 레몬스 분)는 캔디맨(Candyman: 토니 토드 분)이라는 카브리니그린의 전설 속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번 말하면 잘린 오른손에 후크를 한 거구의 흑인이 나타나 후크로 몸을 찢어 죽여버린다는 것. 헬렌은 조사에 나선다. 소년이 살해된 공중 화장실에서 캔디맨 행세를 하는 갱단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범인을 잡지만, 캔디맨에 대한 의심은 남아 있다. 드디어 캔디맨은 헬렌 앞에 나타나고, 의식을 잃었던 헬렌이 깨어난 곳은 카브리니그린 지역의 피살된 여인의 옆집에 사는 앤의 화장실. 헬렌은 자기 손에 있는 식칼과 잘려진 개머리, 사라진 아기로 인해 구속당한다. 하지만 사라진 아기가 발견되지 않아 헬렌은 석방되고, 아파트에 와서 필림을 보다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찍은 필림 뒤에는 캔디맨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기집에서 또다시 캔디맨을 만난다. 헬렌은 캔디맨에게 공격당하고 버나데트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정신병원에 갇힌다.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던 중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거울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 번 부르자 다시 캔디맨이 나타나 의사를 살해한다.
맨체스터에서 도망쳐 런던에 온 쟈니는 옛 여자친구 루이즈를 방문한다. 도착하던 날 루이즈의 룸메이트 소피와 잠자리를 한 후 쟈니는 런던 거리를 헤매고 다니며 서로 으르렁거리며 입이 험한 아치와 메게, 철학적인 경비원, 쟈니를 집으로 초대했다가 갑자기 내쫓아 버리는 식당 여 종업원 등 현대의 인간들을 만나지만 결국 런던 거리에서 잔뜩 부상을 당한 채 루이즈와 소피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곳은 여피족인 집주인 제레미가 소피를 성적인 노예로 취급하고 있고, 룸메이트 중의 하나인 산드라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와 집안 꼴을 보고는 히스테리에 빠지는 등 모든 것이 엉망인 상태다. 한편 돌아온 쟈니를 본 루이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같이 돌아가자고 제안하지만 쟈니는 안심하고 있는 루이즈와 그를 사랑하게 된 소히를 남기고 어디론가 떠난다.-제46회 깐느영화제(1993) 남우주연상 : 데이빗 듈리스 -제46회 깐느영화제(1993) 심사위원상 : 마이크 리
스피이크 리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브룩클린의 이웃을 소재로 만든 작품. 학교 선생님인 엄마와 재즈 뮤지션인 아빠 그리고 개구장이 5남매가 함께 사는 브룩클린의 카마이클 가족, 비록 넉넉하지는 못한 생활이지만 빈민가에서 이웃들과 서로 싸우기도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옆집에 사는 백인 토미와는 앙숙지간으로 서로 쓰레기를 버리며 충돌이 끊이는 날이 없다. 아빠가 자기만의 음악을 하겠다고 직업을 버리는 바람에 엄마 혼자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카마이클 가족. 결국 전기료를 내지 못해 전기선까지 끊기고 엄마와 아빠는 자식들 중 어린 트로이와 죠셉을 당분간 친척집에 맡긴다. 그러던 어느날 친척집에서 지내던 트로이에게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날아드는데.
어릴 적부터 경찰이 꿈이었던 토끼 주디 홉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학교에 들어가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한다. 온갖 동물들이 모여 살며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대도시 주토피아에 자원한 주디는 의욕을 안고 출근하지만, 상사는 작은 토끼라는 이유로 주차관리 같은 소일거리만 시킨다. 따분하게 업무를 보던 주디는 아이스크림 불법 판매를 일삼는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를 알게 되고, 그와 함께 48시간 안에 주토피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 실종사건을 추적해야만 하는데...
Loaded with a hilarious cast of comedians and internet personalities, The Bid follows Maurquis Boone and Richard “Philly Filthy Rich” Harris serving time for a crime they didn’t commit. Locked up, Boone & Rich encounter a variety of hardened, yet hilarious characters as they fight to prove their innocence and make it out the penitentiary in one piece.
게리 허스트윗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디자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완성시키는 어버나이즈드는 제목 그대로 도시화와 도시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혁신 도시들을 방문하여 이 시도에 참여한 아키텍트, 도시 설계자, 행정가, 철학자, 사상가들과의 인터뷰를 담는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도시들은 현재 성장과 개발, 주택 부족, 교통체증, 환경오염, 시민참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Prince Leo, last in the line of rulers of a long-deposed monarchy on continental Europe and jaded with the frenetic search for kicks with the European jet-set, returns to his father's London town house for rest.
가족들과 살기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거리로 나온 아이들은 단란주점에서 일하거나 돈을 훔쳐 생활해 나간다. 돈이 없을 땐 굶을지언정 노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여럿이 실컷 볼링을 치고는 목숨 걸고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락카페에서 진정한 댄서들과 춤도 춰야한다. 한편 그들과 마찬가지로 거리를 떠돌지만 어울리지는 않는 아이들을 행려 생활을 하며 오늘도 앵벌이를 한다. 앵벌이의 삶의 규칙은 하루에 번 만큼 하루를 사는 것이다.
‘Moscou’ is a densely populated working class neighbourhood on the outskirts of Ghent, Belgium. Matty, mother of three, bumps her car into a truck on the parking lot of a supermarket. Johnny climbs down from the cabin. He is infuriated by the dent in his front bumper and yells at Matty. Although impressed by the accident, Matty fights back with sharp words. Their discussion turns into a row, and the police have to intervene. Matty goes home, the trunk of her car dancing up and down. Back in her apartment, Matty takes a hot bath to recover from the afternoon’s emotionswhen the phone rings. It’s Johnny, apologizing for his behaviour on the parking lot. Matty tells him to stay out of her life. A dramatic comedy begins about a woman whose soul is full of dents and bruises.
Naples. Present day. Giovanna, a combative 60-year-old social worker on the frontline of the daily war against pervasive criminality, is confronted, like a modern Antigone, with a moral dilemma that threatens to destroy her work and her life. Giovanna runs an after-school centre that takes care of underprivileged children; a grassroots alternative to the mafia dominance of the city. But one day, young Maria, wife of a ruthless Camorra criminal on the run, and her two children take refuge at the centre, and ask Giovanna for protection.
Anna Kalman is an accomplished actress who has given up hope of finding the man of her dreams. She is in the middle of taking off her face cream, while talking about this subject with her sister, when in walks Philip Adams. She loses her concentration for a moment as she realizes that this is the charming, smart, and handsome man she has been waiting for.
A share auto-driver gets entangled in a plot where 3 criminals want him dead.
Ebony and Michael were forced into a modern "shotgun" wedding after becoming teenage parents, putting their personal goals on hold in order to support their family. Amazingly, the two high school sweethearts managed to overcome the odds and establish a seemingly ideal life for themselves. However, the success that initially was meant to strengthen their family has become the very thing that is driving them apart. As a result, Michael desperately tries to hold onto everything he's worked his entire life to gain. This leads the family on an unconventional adventure to restore the faith, hope, and trust that initially brought them together.
우주에서 날아온 인간 포식자인 외계생물이 재미삼아 인간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에 있는 무기로는 그 괴물을 도저히 파괴할 수 없다. 그 괴물은 대통령 후보 홀트 상원의원, 경찰관 등의 육체로 옮겨 다니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벡의 요청을 받고 지구로 날아온 맥클라클랜은 벡의 딸 줄리엣과 함께 그 괴물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괴물의 힘이 워낙 막강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게다가 맥클라클랜도 더 이상 지구에 머무를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줄리엣을 지구에 남겨둔 채 떠나야만 했는데...
Whether political, sociological or social questions. In one's own life and that of others. Living, eating, loving. In art and philosophy. Everywhere man asks the question of "naturalness". How do I behave naturally? Do I have to behave naturally? What is natural? What is nature? This question occupies the most diverse people, have the most varied traits and characteristics. Man and woman as natural order or structures created by man? Meat consumption as natural predator behavior or factory farming? Nature-related living and urban planning? The topic covers all questions of human life. In this short film, this question should be discussed abstractly. Not by specific subject-relatedness, but by the juxtaposition of subjective ideas about the abstract nature of nature from the perspective of a Western white man.
Three separate stories create a gripping yet compassionate portrait of small-town characters immersed in the intimidating, alluring, and dangerous world of big-city Johannesburg and Soweto.
Two blue-collar buddies search the underworld for a winning lottery ticket lost in a nightclub holdup.
After breaking out from jail and being rescued by an enigmatic driver, Maria begins a journey through Mexico City's nocturnal life
중국 셴양의 티엑시 공업지구. 이곳은 일제점령기에 생겨나 해방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으나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하나 둘씩 문을 닫는다. 한때 100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하던 티엑시의 쇠퇴와 이 곳 주민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중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감독은 철거명령이 내려진 도시에 6밀리 카메라 하나만을 들고 2년여 동안 촬영하는 열정을 보였다.
In the turbulence of Auckland, Ska (Hunter) is a streetwise 19 year old, whose father is a drunkard and whose older sister works at a high-class massage parlour. When he decide to “rescue” her, he is thrown out. With some friends, he take revenge by trashing the place, but the reply results in Ska's best friend being killed. The massage parlour boss is also a crooked concert promoter, so Ska, and his gang, “hijack” a concert which incites the audience to r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