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풍 (1992)
장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Um Jong-sun
시놉시스
Jang is attacked in her home by a masked man two nights in a row. Her husband is reluctant to call the police, but they both begin to suspect the odd young man living next door
뉴욕 맨하튼의 고급주택. 멕(조디 포스터)은 남편과 이혼하고 딸(크리스틴 스튜어트)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온다. 그 집에는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한 공간 패닉 룸이 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와 폐쇄공포증이 있는 멕. 아직은 낯선 그 집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는 그들 앞에 세 명의 무단 침입자가 나타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주니어(자레드 레토), 패닉 룸의 설계자로 아이의 양육비 때문에 동참하게 되는 버냄(포레스트 휘테커), 그리고 주니어가 데려온 정체불명의 마스크 맨 라울(드라이트 요아캄). 셋은 패닉 룸 안에 숨겨져 있는 거액의 돈을 차지하기위해 저택에 칩입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In a small, US costal town with many Spanish speakers, a motorcycle gang arrives on holiday. Also in town to try to reconnect with his pregnant girlfriend, Karen, is businessman Paul Collier. Paul and a leader of the cyclists, J.J., knew each other years before, so when the gang comes upon the couple and, led by the menacing Bunny, beats up Paul and begins a sexual assault of Karen, J.J. tries to intervene: he suggests they hold cycle-riding contests, with the winner claiming Karen (he promises, sotto voce, to set her free if he wins). After the contests commence, Paul crawls away to look for help. He meets with a shrug from a cowardly sheriff's deputy; where can he turn?
A group of escaped convicts holds a household prisoner as the police close in.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Harry is a rich dentist who often brings women up to his rural lakehouse. One weekend, he invites Diane, a former fashion model. On their way to the house, Diane runs a gang of thugs off the road. Humiliated, the thugs track down the couple for revenge.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그의 가족인 유랑민들의 거주 지역에 시신을 가지고 찾아온 ‘팻 오하라’. 하지만 유랑민들은 그에게 관심도 주지 않으며 매장이 끝났으니 빨리 돌아갈 것을 종용한다. 팻은 자신도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다며 그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지만, 유랑 집단의 우두머리 격인 ‘잭’은 그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적대시한다. 그런 팻의 모습이 마음에 걸린 ‘보키’는 팻을 데리고 다니기를 자청하고 둘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각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버는 보키는 팻에게 하나씩 작업 방법을 전수해 주지만 팻은 사고를 치기 바쁘다. 어느 날, 또 다른 건수를 올리기 위해 찾은 술집에서 보키는 ‘진’이라는 바텐더를 만나고, 보키는 그녀를 속이면서 왠지 모를 미안함에 그녀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둘은 서로에게 빠져든다. 한편 우연히 알게 돼 같이 다니게 된 ‘더블 디’라는 사기꾼은 보키에게 위험하지만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하고, 한 번 거절했던 보키는 급히 필요한 돈을 구하기 위해 그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는데...
A gang of ruthless thugs intent on robbery prey upon a seemingly harmless elderly couple, Vittorio and Sara. The simple plan turns into a terrifying nightmare, as Vittorio's antique clock collection mysteriously turns back time. Now the hunters become the hunted and the old couple becomes a vengeful, malevolent force.
A gangster takes a doctor and his family hostage.
A teen girl is thrown into reform school for refusing to squeal on her delinquent boyfriend where she ends up meeting his ex-girlfriend and the jealous tempers fly.
An escaped convicted murderer invades the cottage of a man, his wife and the wife's sister, whereupon he proceeds to torment this already dysfunctional trio with rape and violence.
뉴욕의 평범한 공장 근로자 에디. 아내, 아들과 행복한 삶을 살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난다. 폭력배들의 그의 집을 습격해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를 무참히 폭행한 것. 에디는 그들을 고소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무죄를 선고한다. 이에 분노한 에디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직접 그들을 벌하기로 결심하는데…어번 액션과 복수 내러티브의 절묘한 조합이 돋보인다.
Four friends discover and accidentally kill a burglar -- who may not be alone -- in the kitchen during their weekly poker night.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민서영(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류승범)로 압축된다. 이성호는 친환경생태농업을 전파하며 검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환경운동가로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형사들에 의해 순순히 경찰서로 끌려온 이성호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당당하게 진술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딸의 실종에 이성호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 강민호는 그를 찾아가고,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낸다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Daniel returns to his family's mansion for the holidays along with his girlfriend Susanne. His family's seemingly-utopian existence is overshadowed by not only the death of Daniel's brother, but also by Daniel's failure to live up to his brother's potential. However, this quickly becomes inconsequential, as blood-thirsty killers soon show up..
뉴욕 주 캐츠킬의 한 농장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마사(엘리자베스 올슨)가 탈출하여 언니 루시(사라 폴슨)와 형부 테드(휴 댄시)의 집에 머문다. 루시는 2년만에 갑자기 등장하여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 마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궁금해하지만, 마사는 입을 굳게 다문다. 2년 전, 마사는 유일한 혈육인 루시가 대학에 들어가자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하던 중 패트릭(존 호키스)이 이끄는 집단에 들어가게 된다. 패트릭에게 ‘마시 메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마사는 그와 잠자리를 갖는 소위 ‘정화 의식’을 치른다. 이후 마사는 패트릭의 카리스마에 완전히 매혹당해 그를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또한 마사 자신을 선생이자 리더라며 인정해주는 패트릭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는 패트릭 일행과 물건을 훔치러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After Debbie Smith was raped, she didn't take the law into her own hands. She wrote the law... Based on a true story. In 1989, Debbie Smith was living a quiet life as a housewife with her police officer husband, Rob and their two kids, but one day it's all shattered. While her husband slept upstairs, Debbie was dragged from her kitchen in broad daylight and brutally raped in the woods. After going through the dehumanizing rape-kit, she waited with fear and paranoia. Six years later, her rapist was caught through a chance DNA test. After learning how many rape-kits go untested and how long women wait to get justice, Debbie makes it her mission so no one women will suffer the long wait to get justice.
이성적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David Sumner: 제임스 마스던)는 관능적인 부인 에이미(Amy Sumner: 케이트 보스워스)와 도시의 폭력을 피해 에이미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두 부부에게 더 이상의 안정을 허락하지 않는 폭력적인 공간이 될 것임을 예감하지 못한 그들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네 명의 주민을 고용하고 이후 그들의 불쾌한 삶이 시작된다. 유약한 데이비드에게 쏟아지는 마을 주민들의 수상한 움직임. 이 들 커플을 공격하는 무리의 우두머리인 찰리는 데이비드의 부인 에이미의 옛 애인으로 그의 등장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한다. 데이비드는 그들과 맞설 것을 결심하고 지붕도 혼자 힘으로 고치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주민들의 사냥 여행 제의를 뿌리치지 못하고 사냥을 떠난다.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떠난 남편에게 화가 난 에이미를 남겨 놓고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는 사냥터에 혼자 남겨지게 되고 찰리와 그의 동료들은 그 사이 부부의 집에 돌아와 에이미를 강간한다. 얼마 후 혼자 버려진 것에 화를 내며 데이비드가 돌아오지만 에이미는 그동안 벌어진 강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데...
Ursula finishes her studies and returns to her aunt Florentine and uncle, Ribera who is the count. She falls in love with Lambert, the killer of her uncle.
다이아몬드 매매로 큰 돈을 벌어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카일’. 그는 아름다운 아내인 ‘세라와 사랑하는 딸 ‘에이브리’와 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일이 집에서 나서려는 순간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침입한다. 침입자들은 카일의 직업, 집의 구조, 보안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얼마 전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심지어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카일’의 아내 ‘세라’였다고 말하는데. 아내 ‘세라’와 딸 ‘에이브리’의 목숨을 담보로 모든 것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침입자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한 카일은 그들과 ‘딜’을 제안하면서 ‘위험한 반격’을 준비한다.
Prosperous professional couple Mike and Christine are settling in for a standard evening of wine, TV and low-level marital hostility when a ring on their doorbell changes everything. Turns out their son Sebastian is in a little trouble with some local boys, who are quite prepared to camp out and wait for him to get home ... the resulting culture-clash chamber drama is raw, revealing and nerve-splittingly t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