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lfth Night (199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2시간 44분
시놉시스
Ah, summer! School is out, work slows down and passions heat up in the warm summer air. Theatrically speaking, it's the perfect time for a sexy comedy where no one is what, or who, they seem and life is full of romantic possibilities. In other words, the perfect time for William Shakespeare's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which Lincoln Center Theater presented in the summer of 1998 at the Vivian Beaumont Theater.
1593년, 촉망받는 작가인 셰익스피어(죠셉 파인즈)는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는 연극 오디션에 재능을 보인 한 소년에게 순식간에 매료된다. 그런데 사실 그 소년은 '여자는 연극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는 법규 때문에 남장을 한 바이올라(기네스 팰트로)였다. 소년을 뒤쫓아 우연히 바이올라의 집에 들어간 셰익스피어는 첫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기에 이른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아버지와 여왕의 명령에 의해 이름만 남은 귀족 웨식스와 정략결혼이 예정돼 있는 처지이다. 이 사실에 괴로워하던 셰익스피어는 원래 해피엔딩의 코미디로 구상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창조한다.
1776년 미국, 훗날 미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알렉산더 해밀턴은 혁명 전야의 뉴욕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애런 버를 만난다. 해밀턴은 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었고 대학을 2년만에 졸업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임을 알고 유대감을 느낀다. 한편 버의 친구들인 존 로렌스, 허큘리스 멀리건, 그리고 라파예트 후작은 해밀턴의 열정과 추진력에 이끌리고, 혁명을 위해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곧이어 영국 국왕 조지 3세가 군대를 파병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와 전략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에 참모가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버가 나서 오른팔이 되기를 청하지만, 워싱턴은 그 대신 해밀턴을 택하는데...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2012>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계승을 앞둔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 여왕의 연인이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짜 작가라는 '에드워드 드 비어(Edward De Vere) 음모론' 이야기
전쟁에서 이기고 성으로 돌아가던 와시즈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마녀를 만난다. 마녀로부터 새 영주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와시즈는 갈등에 휩싸이다 결국 영주를 죽이고 권력을 차지하는데...
나이 든 왕은 왕국을 셋으로 나누어 세 딸에게 나누어 주려고 한다. 그러나 아첨하는 딸들에게는 권력을 물려주고, 가장 사랑하는 정직한 딸은 추방해버린다. 결국 평화롭던 왕국에 재앙을 불러오고야 마는데...
대주교들의 도움으로 프랑스 왕위를 찬탈한 헨리5세는 캐더린 공주를 본 순간 사랑을 느껴 구혼한다. 헨리5세는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책을 멀리하고, 시종 잡배와 어울리며, 주색과 잡기, 심지어는 도둑의 무리와 어울리며 부랑 생활을 하여, 그가 왕위에 오른 후 올바른 정사를 할 수 있을까 모두가 걱정하였다. 그러나 그가 왕위에 오르자 온 세상이 깜짝 놀란다. 학문을 게을리했지만, 그의 이론은 논리 정연했고, 무술을 연마하지 않았어도 그는 누구도 당할자 없는 군인으로, 무인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그는 충신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정사를 보살핌에 있어서도 겸허한 자세로 신하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온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덕망높은 왕이 되었다. 그러나 에드워드 3세의 직계인 영국왕 헨리는 자신의 조부 에드워드 3세의 직계로써 프랑스에 대한 정당한 권리가 인정되지 않아 마침내 전쟁에 이르게 되는데...
15세기 영국, 리차드 2세가 죽고 헨리 4세가 왕위에 오르지만 왕권은 불안하고 왕자 헨리는 건달 폴스타프와 어울리기에 바빠 정치엔 관심이 없다. 헨리 4세가 반란을 진압하고 사망에 이르자, 헨리 왕자가 헨리 5세에 취임한다. 폴스타프는 출세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달려오지만 왕은 냉정하게 그를 외면하는데...
An adaptation of the play by William Shakespeare. Prospera (a female version of Shakespeare's Prospero) is the usurped ruler of Milan who has been banished to a mysterious island with her daughter. Using her magical powers, she draws her enemies to the island to exact her revenge.
'헨리 8세'를 상연하던 런던의 글로브 극장이 화재로 전소된 직후, 더 이상 희곡을 쓰지 않기로 결심한 셰익스피어(케네스 브래너)가 20년 만에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화려한 성공을 거머쥔 셰익스피어를 맞이하는 아내 앤(주디 덴치)과 두 딸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유난히 아꼈던 아들 햄넷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만큼 가족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가 뒤늦게 가족의 재결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첫째 딸 수잔나는 간통 추문으로 손가락질을 당하고, 햄넷과 쌍둥이로 태어난 둘째 딸 주디스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원망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젊은 시절 특별한 감정으로 시를 헌정했던 헨리 백작(이안 맥켈렌)으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그토록 칭찬했던 햄넷의 시와 그의 죽음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알 파치노의 뉴욕광시곡 "나는 셰익스피어광이다." 지난 10월 뉴욕대 강의에서 알 파치노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의 첫 감독작품인 이 영화(원제'리처드를 찾아서')의 소재 역시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 (리처드 3세)는 꼽추로서 열등감에 시달리며 형과 조카들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르지만 불안에 시달리다 몰락한 15세기 영국군주의 이야기다. 이 고전을 현대인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그는 방대한 자료를 모은다. 카메라를 뉴욕과 런던 거리로 들고 나가 셰익스피어와 리처드 3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묻고 셰익스피어 생가와 그가 공연했던 극장,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는다. 케네스 브레너, 제임스 얼 존스 등 셰익스피어 전문 배우들과 역사가, 영문학자의 조언도 듣는다. 이런 취재.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배우들의 토론, 극중극 형식의 (리처드 3세)가 흥미롭게 교차하는 이 영화는 역사 속 어두운 인물의 고뇌와 욕망에 대한 지적인 해석과 인생의 덧없음을 보여준다. 극중극에는 위노나 라이더, 알렉 볼드윈, 케빈 스페이시 등이 출연한다.
스코틀랜드의 무장 맥베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선하는 길에 세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가 영주가 될 것이라 예언하고 그 예언은 이루어지지만 맥베스는 지나친 야욕 때문에 파멸하고 만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저택에서 로맨틱한 가면무도회가 열리고 의원 보좌관 '클라우디오'와 주지사의 딸 '헤로'는 첫눈에 반해 영원을 맹세하려 한다. 한편,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며 서로에게 독설을 퍼붓는 '베아트리스'와 '베네딕'을 커플로 맺어주려고 친구들은 계략을 세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헤로의 결혼식을 뒤흔들 모략을 꾸미는데... 빠지기도 쉽지만 깨지기는 더 쉬운 사랑, 그 소란스러움에 대하여...
1570년 베니스, 달빛이 교교히 밝은 어느날 밤. 얼굴을 베일로 가린 여자가 곤돌라에서 내려 어둠 속으로 황급히 사라진다. 그녀는 베니스의 원로원 의원 브라밴쇼의 영애 데스데모나이다. 베니스에서 활약하는 용병 장군 오델로와 눈이 맞은 그녀는 베니스의 관습을 무시한 채 그와 혼인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두 연인은 수중 도시의 성당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이들의 결혼식을 훔쳐보는 사내가 있다. 바로 두 연인의 파멸을 음모하는 이야고이다. 오델로의 기수인 이야고가 그런 음모를 꾸미는 이유는. 이야고가 10여년 가까이 성실하게 섬겼던 오델로가 부관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밤 중에 치른 이들의 결혼식엔 축복과 기쁨 대신 고통과 슬픔이 뒤따른다. 데스데모나를 흠모하며 구혼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로드리고는 그녀의 결혼소식을 접하곤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본다. 오델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딸의 고백을 들은 브라밴쇼는 오델로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한다. "애비를 속인 여자이니 틀림없이 남편도 속일 여자이니라!" 터키 제국이 선전포고의 포문을 연다. 오델로와 그의 군대는 키프로스에 있는 이탈리아의 요새에 급파된다. 물론 오델로는 터키 함대를 무릅쓴 후 승전보와 함께 키프로스에 돌아오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데스데모나와 열정적인 신혼 초야를 보낸다. 그러나 온몸을 불사를듯이 열렬한 그들의 사랑은 순식간에 맺어진 사랑인 만큼 질투심에 불타는 이야고의 치밀한 음모와 간계로 인해 금이 가기 시작한다. 오델로 부부의 관계엔 서서히 파경의 독소가 퍼지기 시작한다.
What really happened during Shakespeare's 'Lost Years'? Hopeless lute player Bill Shakespeare leaves his home to follow his dream.
Before it was a movie, it was a theatrical phenomenon! When Helen learns that her husband is leaving her for her best friend, the women in her family are ready with advice. Her devout mother preaches strength and forgiveness, while her parolee grandmother shows up with a gun! Acclaimed African-American playwright Tyler Perry dares to mix sacred and secular humor with riotous results. Experience his most famous morality tale, now a major motion picture, in its original stage format...complete with live musical numbers!
All-star cast glamorizes this lavish 1970 remake of the classic William Shakespeare play, which portrays the assassination of Julius Caesar on the Ides of March, and the resulting war between the faction led by the assassins and the faction led by Mark Anthony.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햄릿과 그의 의붓아버지 간의 권력 싸움에 말려들어 희생된 햄릿의 학교 친구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Judy at the Palace. Sinatra at Carnegie Hall. Streisand at the Garden. Stritch on Broadway. Legendary performances come along so rarely. Elaine Stritch At Liberty is an autobiographical one-woman show written by Elaine Stritch and John Lahr. The show consists of spoken monologues from Stritch following her life and career, interspersed with showtunes and pop standards which compliment her stories. Many of these songs had been originated by Stritch in major Broadway productions, such as "The Ladies Who Lunch" from Company and "Civilization" from Angel In The Wings. Her experiences and relationship with show business are focal points, but she also explores more intimate, personal themes like her alcoholism and romantic relationships.
Although the past two years have been challenging for the Theatre industry, they also showed its incredible strength and resilience. Through interviews with West End performers and creatives, this documentary outlines the difficulties presented to our industry over the course of the pandemic, as well as highlighting changes - both positive and negative - that have come from it. An emotional reflection on a battle it was worth fighting for. All profits will be going to 'Acting for Others', an organisation that provides support to all theatre workers through 14 member charities. We hope these stories full of passion for Theatre inspire you just as much as they inspire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