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의 아이들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Damien Manivel
각본 : Damien Manivel
시놉시스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은 1913년 4월에 자신의 아이가 세상을 떠난 뒤 ‘엄마’라는 이름의 독무를 창작했다. 부드러움의 정점에 이르는 순간, 엄마는 아이를 떠나보내기 직전 마지막으로 그를 보듬어본다. 현대의 프랑스에서 이사도라를 포함한 4인의 여성이 새롭게 ‘엄마’를 접하고 이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해나간다.
아버지의 가출로 렌은 어머니와 함께 시카고를 떠나 백부가 사는 유타주 버몬트로 이사를 간다. 그곳은 자유스러운 도시 생활과 달리 폐쇠적인 인습에 사로잡힌 시골 마을이었다. 렌은 백부와 교회에 갔다가 목사의 설교 가운데서 "범람하는 포르노, 야비하고 외설적인 록음악, 땅에 떨어진 성도덕이 신의 시련"이라는 데서 반발을 느끼며 이 마을 청소년들이 정신적인 거세를 당했다는 결론을 내린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발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녀를 만났다. 내 전화번호를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라. 아름답고 잘 나가는 아내에 비하면 별 볼일 없는 그냥 아줌마지만, 그녀에겐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그리고 그녀와 입을 맞춘 순간, 답답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아기 코끼리 덤보는 자신의 커다란 귀 때문에 항상 서커스단 식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처음 서커스에 출연하는 날 덤보는 귀엽게 단장을 하고 손님들 앞에서 묘기를 보이지만 커다란 귀 때문에 구경 온 아이들의 놀림만 받는다. 덤보를 끔찍이 아끼는 엄마 점보 부인은 덤보를 놀리는 아이들을 혼을 내주게 되고, 서커스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이 사건으로 덤보의 엄마 점보 부인은 미친 코끼리로 낙인이 찍힌 채 서커스단을 떠나게 된다. 다른 코끼리들은 이 모든 것이 덤보의 커다란 귀 때문이라며 그를 따돌린다. 엄마 잃은 덤보는 서커스단에서 친구 하나 없는 외로운 신세가 되고 마는데...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랜 시간 꿈꾸던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 바바라. 모든 것을 누린 듯 보이지만 자신을 조롱거리로 여기는 상류층 사람들과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독한 술과 위험한 정사로 채워진다. 한편 부서질듯한 불안한 정서를 가진 그들의 유일한 아들, 안토니와 기댈 곳 없는 바바라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의지하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정상적인 모자관계 이상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프랭크 배니스터는 고스트 버스터를 자처하는 심령사기꾼이다. 5년 전 교통사고에서 극적으로 혼자만 살아남은 그는 그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마을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것은 30년 만에 다시 살아난 살인마 조니의 악령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계속되자 경찰은 프랭크를 의심하고 프랭크는 누명을 벗기 위해 악귀를 잡으려 하는데...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그러던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동안 메이는 숲에서 정령을 만나다. 메이는 그 정령에게 토토로란 이름을 붙여주는데...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던 날 그녀의 앞에 그 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어른스럽고 예민한 감각을 지닌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조금씩 그에게 이끌리기 시작한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 가문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고, 레이 역시 칼라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 그 와중에 칼라와 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
1984년에 나왔던 원작은 잊어라!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는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 대도시 소년 렌 멕코막(케니 워말드)은 조용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뒤, 마을 목사가 시끄러운 음악과 춤을 금지한 것을 알게된다. 렌이 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을은 활력에 넘치고, 렌은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엔 허프)과 사랑에 빠지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의 중독성있는 리듬과 분위기! *알렌다 위트, 피플
열아홉 불타오르는 질풍욕정의 시절, 재수생 진구는 미모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떠올리며 혼자만의 에로틱한 상상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적나라한 순간을 들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그녀는 진구에게 영어가 아닌 섹스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두 청춘의 통제 불능 로맨스가 시작된다. 하지만 결혼을 핑계로 그녀가 과외를 그만두게 되고 이 사랑도 끝이 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진구. 이젠 애정 없는 섹스에 익숙하다. 하지만 육체적 사랑뿐이던 애인이 임신을 하며 일대 파란이 인다. 달갑지 않은 결혼과 장모와의 첫 만남. 그런데…너무나 아름답고 섹시하다. 진구는 데릴사위가 되어 장모와 한 집에 살게 되지만 철 없는 아내의 불륜과 도망으로 결혼 생활은 결국 파탄 나고 만다. 자신의 딸이 저지른 배신으로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장모. 진구는 장모의 제안으로 아이, 장모와 함께 기묘하고도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포뇨. 이후 소스케가 마련해 준 초록 양동이에서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바다의 주인이자 포뇨의 아빠인 후지모토에 의해 포뇨는 다시 바다로 끌려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정조안(이소룡)은 고향인 당산이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돈을 벌기 위해 삼숙을 따라 허검(전준)일행이 사는 곳으로 온다. 허검의 소개로 얼음공장에 취직을 하여 일을 하게 된 조안은 실수로 깨진 얼음 속에서 마약 봉지를 보게 된다. 공장장을 만나러 간 아건과 진우가 실종되자 허검은 그들을 찾기 위해 사장의 집을 찾아갔다가 변을 당하게 되고, 조안은 동료들을 위해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싸움에 말려들다 감독관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공장장의 말만 믿다가 동료들의 미움을 사게 된 조안은 술집 아가씨의 도움으로 허검의 죽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하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17살의 피에르는 어머니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퍼붓지만 정작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그녀는 모든 비밀을 드러내고 비도덕에 탐닉하는 자신의 본래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피에르는 자신도 그 환락의 세계로 들여보내줄 것을 부탁하고 그들의 게임은 점점 더 위험해져만 간다.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Twins separated at birth, Camryn and Alex meet by chance for the first time on their 21st birthday and discover they're witches with the power to save their homeland of Coventry from the evil that threatens it. But when Camryn leaves Alex to face the darkness alone, will Coventry be doomed? Or will the sisters multiply their magic by standing together?
신데렐라 이야기를 기초로 한 뮤지컬 영화로 2004년에 만들어진 의 속편이다.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Trini is the most famous flamingo dancer in the world and she has an envious life. Everyone loves her dancing, but when a seemingly innocuous domestic accident takes her husband's life, a deep depression falls over Trini forcing her to quit the stage. Damien's behaviour, her 8-year-old son, becomes uncontrollably forcing Trini to call upon doctor after doctor to provide relief. When no answers can be found, there is left only one possible explanation - Damien has been possessed by a dark spirit! Trini begins a desperate quest to repair her shattered family. This search eventually leads to a defrocked priest called Father Lenin whose own severe spiritual crisis may not bode well for what lays ahead. With no where to turn and all other hopes to save her shattered family exhausted, Trini must place her faith in a man whose faith is... questio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