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figlio di nome Erasmus (2020)
Four friends, one thing in common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Alberto Ferrari
각본 : Alberto Ferrari, Gianluca Ansanelli, Tito Buffolini, Debora Alessi
시놉시스
Four friends in their 40s find out a deceased old flame of theirs had a child, conceived with one of them during an Erasmus (EU student exchange program) in Portugal 20 years earlier. They embark on a journey in search of the offspring, while waiting for the DNA results to find out which one is the father.
이스트그레이트 폴츠 고등학교(East Great Falls High School) 졸업반이 된 네 녀석들은 지상 최대의 고민에 빠져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총각 딱지'을 떼어버릴 수 있을까? 결국 졸업하기 전까지는 하늘이 두쪽나도 그걸 떼버리고야 말리라 다짐한 이들은 '성공적인 첫 경험'을 위한 다각적 전술을 세우기 시작한다. 지미(Jim: 제이슨 비그스 분)는 성인 채널, 포르노 사이트, 풍선도 아닌데 불어보는 콘돔. 혼자서 어떻게든 그걸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러던 중 엄마가 먹으라고 구워놓은 애플파이에 구멍을 뚫어 그걸(?) 하던 중 아빠에게 들키고 만다. 도대체 왜 그랬을가? 하지만 그에게도 나디아(Nadia: 샤논 엘리자베스 분)라는 여학생이 숙제를 도와달라며 기회가 찾아온다. 케빈(Kevin: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분)은 사랑보다는 섹스라는 구체적인 말을 더 믿는다. 오랜 여자 친구 비키(Victoria 'Vicky': 타라 레이드 분)와 항상 가다가 마는, 결국은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미완의 커플.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해보고 싶은 케빈은 섹스의 백과사전이랄 수 있는 섹스 바이블을 입수하는데. 미식축구 선수 오즈(Chris "Oz" Ostreicher: 크리스 클레인 분)는 노바, 일명 카사노바로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우연히 아카펠라 합창단원인 헤더(Heather: 메나 수바리 분)에게 첫눈에 반해 덩달아 합창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요조 숙녀 헤더는 오즈와 친구들의 외설스런 대화를 듣고 실망하는데. 결벽증이 있는 핀치(Finch: 에디 케이 토마스 분)는 늘 그것(?) 보다는 커피와 카푸치노의 차이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술취한 철학자. 평소 섹스엔 전혀 관심없는 척 하던 그는 작전돌입 후 여학생들에게 자기의 그것(?)이 가장 크다는 소문을 내어 호기심을 유발시키려하는데...
보수적인 집안의 둘째딸인 사만다(몰리 링왈드 분)는 가족들이 하이틴이 된 자기의 생일을 깜빡 잊어 버리자 몹시 화가 난다. 언니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친외가의 할머니, 할아버지 네 분에다가 중국인 학생까지 딸려와서 집안은 온통 어수선하다. 학교 친구 제이크(마이클 쉘플링 분)가 맘에 들긴 하지만 사만다는 수줍어서 말 한마디 걸지 못한다. 혼자 애태우고 있는데 전혀 관심없는 남학생 키크가 데이트를 신청한다. 사만다가 사실은 제이크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키크는 데이트를 했다는 걸 친구들한테 증명해 보이게 손수건을 10분만 빌려 달라고 사정을 한다. 이 손수건 사건은 곧 남학생 사이에 유명해져서 키크는 사만다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소문이 난다. 수줍은 사만다는 괴로워하며 더 집에 틀어박혀 지낸다. 그러나 키크는 제이크에게만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만다가 그를 좋아한다는 얘기까지 해준다. 한편 너무 노는 여자 친구한테서 싫증이 난 제이크는 이제 사만다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언니의 결혼식이 끝나고 교회로 제이크가 찾아온다. 언니가 벗어던진 웨딩드레스의 베일을 소중하게 찾아들고 나오던 사만다는 제이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제이크는 사만다의 손수건을 돌려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브리짓 존스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위기가 닥치고 놓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80년대 영국의 한 마을, 남몰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외로움을 달래던 윌은
마을의 최고 악동 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말썽 부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리는 윌에게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고, 윌의 그림 소재였던 ‘람보의 아들’로 그들만의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작된다. 주연에서 촬영, 소품, 미술과 엑스트라까지 모든 것을 단 둘이 해야 하는 초특급 프로젝트 ‘람보의 아들’ 하지만 제작이 진행되며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들로 둘의 사이는 삐걱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영화는 완성될 수 있을까? 그리고 윌과 리는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빌리는 책과 술, 재즈를 좋아하는 영국의 출판업자다. 그는 어느날 러시아 과학자단체로부터 소련 핵무기의 후진성을 폭로한 원고를 출판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그 원고가 영국 정보부의 수중에 넘어가게 되고, 원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은 빌리를 스파이로 훈련시켜 러시아로 보낸다. 러시아에 도착한 빌리는 중간에서 원고를 전달해준 카차라는 미모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를 통해서 과학자단체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녀는 인류평화를 위해 국가기밀을 폭로하려는 그의 순수한 열정에 감복한다.
거만하고 이기적인 나폴리의 사업가 도미니코(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는 소문난 바람둥이로 필루메나라는 열일곱살의 매춘부(소피아 로렌 분)에게 빠져 그녀를 매춘굴에서 빼내 그가 경영하는 제과점의 종업원으로 일하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도미니코는 필루메나와 결혼을 할 만큼 사랑하는 것은 아니었고, 단지 하인처럼 소유하거나, 밤의 연인으로만 곁에 두고 싶어한다. 20여 년이 흐르도록 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그러나 도미니코가 젊은 여공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려 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할 수 없이 필루메나는 꾀를 발휘해 자신이 병에 걸려 곧 죽을 것처럼 남자를 속여서 도미니코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만든 뒤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사랑, 강박관념 그리고 기억에 관한 이야기. 과거로부터 멀어질수록 그것은 우리 마음에서 더욱 환하게 불타오른다. 총 3부로 구성된 21세기에 만나는 아주 특별한 흑백 영화.
An illiterate and lonely man bonds with an older and well-read woman.
음향 기사인 필립은, 리스본에서 독립영화 제작 중 예술가로서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동료 프리드릭의 의 도와달라는 요청에...그는 포르투갈을 향해 중고차를 몰고 친구의 구조 여정을 떠난다. 힘든 여정 끝에 도착한 프리드릭의 아파트에 본인은 잠적하여 없고, 필립이 접하게되는 것은, 프리드릭이 찍다만 흑백 무성영화, 읽다만 책, 그가 사귄 동네 아이들, 배경음악을 담당할 지방 음악인들이다. 이들을 단서로 프리드릭의 이미지에 맞는 음향 편집을 위해, 필립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소리 채집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마지막 20분을 남겨 놓고 필립이 드디어 만나게 된 프리드릭은, 컴퓨터 시대의 오염된 쓰레기 이미지를 한탄한다. 그는, 영화사의 재출발을 위해 자신이 시도했던, 원천적 "카메라를 든 사나이"로의 재귀마저도 충분치 않았다며, 순수한 이미지 포착를 위해선, 시각의 주체를 완전히 배제한 촬영 방식 (등에 카메라를 맨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이미지 집착이 아닌, 영화 매체의 포괄적인 성격에 이미 익숙해온 필립은, 컴퓨터 시대의 원천적 '녹음기를 든 사나이'로 좀 더 여유가 있다. 그는, 프리드릭에게 남긴 녹음 메세지를 통해, 쓰레기 이미지를 탓하기 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한다.
19세기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서사시. 상영 시간 동안 스토리가 계속 확장되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저명한 학자 피에르는 ‘발자크와 돈’이라는 강연을 위해 리스본으로 향한다. 리스본행 비행기에서 그는 스튜어디스 니콜을 눈여겨본다. 피에르는 니콜과 우연히 호텔에서 재회하고, 둘은 곧 깊은 관계로 빠져든다. 결국 피에르는 아내와 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트뤼포 자신이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모아둔 흥미로운 사건들 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카트린 드뇌브의 친자매로 트뤼포의 연인이기도 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요절한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니콜 역을 맡았다.
아토스 마냐니는 이탈리아 중부의 한 작은 마을 출신으로 반 파시즘 운동의 지도자로 기억되는 전설적인 영웅이다. 그는 오페라에 참석한 무솔리니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계획했다가 오히려 파시스트들에 의해 암살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토스가 죽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그의 고향에서는 그에 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아토스의 아들이 이 도시를 다시 찾은 이유는 30년 전에 아버지의 정부였던 드라이파 부인이 그를 불렀기 때문이다. 드라이파는 아토스의 아들에게 아버지를 암살한 범인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그는 아버지의 애인이었던 드라이파 부인을 비롯해서 코스타, 라조리, 가이마찌 등 아버지와 가장 절친했다고 하는 세 사람, 그리고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 30년 동안 묻혀 있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비밀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진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밀고자는 바로 아토스 마냐니 자신이었고,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들킨 아토스가 친구들에게 자신이 암살당한 것처럼 꾸며 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아토스의 아들은 이러한 과거의 진실을 밝히면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실존적 고민에 빠져든다.
Luis, a Spanish student, goes to London to get a course in Economics. He lives at a house the neighbor of her aunt, but when she broke up with her husband, Luis goes to live with her.
Maimed by bullies at a California high school, a new student engineers acts of revenge.
Four friends in their 40s find out a deceased old flame of theirs had a child, conceived with one of them during an Erasmus (EU student exchange program) in Portugal 20 years earlier. They embark on a journey in search of the offspring, while waiting for the DNA results to find out which one is the father.
Janine Reynaud stars as a nightclub stripper who free-floats through a spectral 60's landscape littered with dream-figures, dancing midgets and bizarre S&M games.
화물선의 선원인 폴은 리스본의 항구에 홀로 내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그는 우연히 발견한 호텔에 묵으면서 8mm 카메라로 주위의 풍경과 자신의 모습을 기록해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실제로 화물선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 담아낸 리스본의 아름다우면서 건조한 풍광이 인상적인 작품.
An unflinching, fragmentary look at a handful of self-destructive, marginalized people, but taking as main focus the heroin-addicted Vanda Duarte.
Felix Funicello is a Catholic school fifth-grader in 1964, whose claim to fame is his cousin Annette Funicello, the famous Mouseketeer and teen movie queen. But grammar and arithmetic move to the back burner this holiday season with the sudden arrivals of substitute teacher Madame Frechette and feisty Russian student Zhenya Kabakova. While Felix learns the meaning of French kissing, cultural misunderstanding, and tableaux vivants, Wishin' and Hopin' barrels toward one outrageous Christmas!
A guerilla leader falls in love with a mysterious woman in World War II Lisbon.
When his girlfriend Giorgia leaves him for his boss, journalist Giulio suddenly finds himself without a woman and with no job. Determined to win back his ex, he attends Valeria's classes, who teaches single men the art of seduction, convinced that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re motivated by simple biological stimuli.
Alessandro and Arturo have been together for over 15 years and, despite the feeling they still have for each other, their relationship is now at crisis. When Alessandro’s best friend, out of the blue, asks them to take care of her two kids for a few days, something changes in their daily routine and love will drive them to a crazy and unexpected turn in their life.
A father left in charge of his three children while mum goes away on a 10-day holiday…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Three families end up in the same rented house. Throughout the summer, they become friends and rediscover how to enjoy life.
1987년 대처 시절의 영국을 배경으로, 파키스탄계 영국인 10대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
Checco is a young Apulian entrepreneur dreamer who has opened a sushi restaurant in his Apulia. However, after one month, the restaurant went bankrupt and he chose to emigrate to Africa to escape from debt. Here he adapts to being a waiter in a resort in Kenya, but at the outbreak of a civil war he decides to embark on a stowaway trip on a boat for migrants to Europe and chooses to do it with his African friends. However, he would not like to return to Italy, but rather to go to Liechtenstein where banking secrecy is in force and there is a lower tax burden than in Italy.
Cetto la Qualunque, having set aside all political ambition, is now nothing more than an entrepreneur. But the news of the worsening condition of his aunt leads him to return to Italy, where something from his past will be revealed and, “doubtlessly,” all of our lives will be forever changed.
매년 생일이 되면 세상에 없는 엄마로부터 선물이 도착한다. 임신한 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가 미리 준비해둔 열여덟 개의 선물. 하지만 딸에겐 그 선물이 부담이다. 마침내 마지막 선물을 푸는 날, 모녀에게 새로운 시작이 찾아온다.
What a beautiful surprise tells the story of Guido (Claudio Bisio), romantic dreamer and a professor of literature in high school, whose life falls apart when buy the HIS girlfriend, with whom he lives for years, it leaves for another man. Paul (Frank Matano) - Its a former student listless become a physical education teacher - And His best friend and Fara everything to help him to exit from the crisis.
Italy, from the '80s to the present day, told through the dreams, loves, successes and failures of four friends.
한때 영광스러운 국가였던 카자흐스탄의 이익을 위해 미국 정권에 엄청난 뇌물 전달하기
When theatre actor Giuliano receives an unexpected visit from his childhood friend Tommasso, the encounter is bittersweet. This reunion is their first meeting in many years, triggered by Giuliano’s failing health and his decision to forgo treatment. Instead he is focussed on putting his affairs in order: distributing possessions, reconciling past disputes, and, most importantly, finding a home for his beloved canine, Pato. Over four days, the two men walk the streets of Rome, visiting bookshops, restaurants, veterinarians and friends, examining their lives and speculating on what the future holds.
Sara and Nicola are expecting their second son. Through the late Mattia Torre's sharp look, all the joys and sorrows of being a parent in the modern day Italy are unraveled in an absolutely brilliant and witty way.
First day of last year for the students of a high school science, but at school there is something new: some guys have been moved from their respective classes in a section created especially for them, the section H. Students of the H section are not were chosen at random, are in fact notoriously problematic elements, too exuberant and listless. Among them is Ricky who is awake and never misses a chance to make jokes irritating that it shares on its Youtube channel, Star whose only interest is its look and Viola intelligent but always at war with the world.
Now in the Far North (i.e. Milan!), Alberto has accepted to manage a program for efficiency improvement in the Italian Post. He devotes all his time and all his energy to this noble task and neglects his wife Silvia, which of course annoys her beyond limits. Things do not fare much better in Castellabate where it is rather Maria, Matta's wife, who gets on his nerves by always blaming him for his lack of ambition. One day, due to a misunderstanding, Mattia is transferred to... Milan! And on whose doorstep does he land? Alberto's of course!
Has been an year since Pietro Zinni's gang got caught in the Sopox production laboratory and each of them locked up in different jails. From Regina Coeli jail, Pietro keep warning the authorities a fool syntetized nerve gas and he is ready to make a killing, but no one takes him seriously.
The story of an encounter between a bourgeois man and a poor woman, because their teenage children fall in love.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다. 8.1평방 킬로미터, 축구장 일천백여 개 크기가 넘는 지역을 불태우는데.. 자칫 마을로 번지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하게 되는데.. 불과 당신 사이 마지막 마지노선. 아직 희망은 있다!
각기 다른 불가사의한 인물과 무작위로 만나는 낯선 이들의 운명, 그들이 이야기와 소원을 들어 줄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들이 난관을 잘 헤쳐갈 수 있을지.
1980년 초, 마약 공급권을 두고 이탈리아 마피아의 신구 패밀리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자 토마소 부세타는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떠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마피아의 신진세력인 콜레오네파가 자신의 동료들과 일가친척의 절반을 살해하고, 팔레르모에 두고 온 두 아들마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얼마 후, 토마소는 브라질 경찰에 마약 거래 혐의로 체포되고 이탈리아로 송환이 결정되자 이탈리아 사법기관에 마피아의 모든 것을 폭로하려는 위험한 결정을 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