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2021)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워. 그걸 알게 해준 건 당신이었지
장르 : 드라마, 역사,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1분
연출 : Will Sharpe
시놉시스
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림 말고는 모든 게 서툴렀던 그 앞에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그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삶의 전부, ‘에밀리’(클레어 포이) 그리고 고양이 ‘피터’. 2022년 봄, 모두를 다정하게 끌어안을 가장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온다!
In attempt to find a non-violent alternative for reducing Hell’s overpopulation, the daughter of Lucifer opens a rehabilitation hotel that offers a group of misfit demons a chance at redemption.
복슬복슬 도넛 모양의 귀염둥이들, 이름하여 플러멜. 지금은 사라진 플러멜이 둘씩이나 시간여행 꽃을 타고 나타났다. 충격적인 멸종 소식을 접한 두 플러멜이 동족의 생존을 위해 출격한다!
용감무쌍한 캐릭터로 유명한 위대한 곤조가 친구인 왕새우 페페와 짝을 이뤄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헌티드 맨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생일대의 챌린지에 나선다.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위해 파리 여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파리의 디올 매장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밤마다 석판으로 인해 모든 전시물이 살아나는 비밀을 간직한 자연사 박물관. 여름 동안 래리 대신 그의 아들인 고등학생 닉 데일리가 이곳의 야간 경비 일을 맡게 된다. 테디, 렉시 등 박물관의 오랜 친구들을 만나 반가운 닉. 그러나 이도 잠시, 사악한 파라오 카문라가 봉인을 풀고 탈출하자 박물관은 또다시 위험에 빠지고. 이집트 지옥의 전사들을 부활시키려는 그를 막을 자는 이제 닉밖에 없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그리스로 혼자 휴가를 떠난 대학 교수 레다는 딸을 가진 젊은 여자 니나를 보고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다. 매일 같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 갑자기 니나의 딸이 사라지고 레다는 옛 기억을 떠올린다.
인터폴이 중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내리는 전 세계적 경보인 레드 노티스. 세계 곳곳에서 지명 수배범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어느 날 초유의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FBI 최고의 프로파일러(드웨인 존슨)가 라이벌 관계의 두 범죄자(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와 만나면서 모든 게 엇나가기 시작한다. 늘 한발 앞서 도망치는 사기꾼을 잡기 위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싫어도 이를 악물고 힘을 합쳐야 한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맑은 날이면 골목에 나와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해질녘엔 큰 소리로 아이들을 불러 저녁을 먹는 모두가 서로의 가족을 알고 아끼던 1969년의 벨파스트. 종교 분쟁은 벨파스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가족과 짝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벨파스트의 골목이 전부였던 9살 버디의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때는 1906년, 미국 오클라호마 준주에서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헨리. 어느 날, 말과 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한다. 그 옆에는 돈이 가득한 가방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하고, 그 사람을 쫓는 3인조 일당도 자신들이 보안관과 부보안관이라며 헨리네 농장을 찾아온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 아들만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헨리는 총격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농부라고는 볼 수 없는 범상치 않은 사격술을 드러내는데…
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뉴욕시에서 식당 웨이터로 일하는 한편, 명작을 쓰겠다는 희망으로 창작에 매진하는 뮤지컬 작곡가. 서른 살 생일과 중요 공연을 앞두고 심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사랑과 우정을 헤쳐나간다.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호숫가 집에서 홀로 지내는 베스(레베카 홀 분). 언젠가부터 유령과도 같은 존재의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집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해 답을 찾고자 그녀는 남편의 물건들을 뒤지고. 결국 이상하고도 충격적인 비밀들에 다가가는데.
프랑스 앙뉘에서 발간되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빌 머리)가 갑자기 사망한다. 발행인의 부고는 곧잡지의 부고이기도 해서, 프렌디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특종 기사를 고민한다. 허브세인트 새저랙 (오언 윌슨), J. K. L. 베렌슨(틸다 스윈튼), 루신다 크레멘츠(프랜시스 맥도먼드),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는 각자 도시와 예술, 정치와 푸드 섹션을 맡아 피날레를 장식할 호의 기사를 쓴다. 살인죄로 수감된 천재 화가의 작품은 영악한 미술상에 의해 그 가치가 엄청나게 뛰게 되고,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프랑스 청년들의 변혁 운동은 기성세대가 선언문을 고쳐준다는 아이러니를 마주하고, 해외파 기자는 프랑스의 외국인 노동자 셰프의 감정을 이해한다.
성흔과 그리스도와의 심장 교환, 신과의 결혼 등 종교적이고 에로틱한 무아경으로 신비주의로 추앙 받으며 수녀원장에 오른 베네데타. 수녀원에 들어온 바톨로매아라는 처녀와의 사랑이 교회에 적발되면서 한순간에 부정한 여인으로 몰락하는데…
한때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방송인 타미 페이 배커(Tammy Faye Bakker)와 짐 배커(Jim Bakker) 부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물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타미 페이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1970년대 기독교 방송 네트워크를 설립한 부부는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와 명성을 쌓았는데 흥망성쇠를 거친 뒤 1992년 전격 이혼했고 그 후 타미 페이는 재혼해 살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작은 도시의 은행원에게 미스터리의 여인이 접근한다. 그녀가 건넨 위험한 제안. 철통같기로 이름난 유럽 전역의 금고를 털자는 것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의 프리퀄.
교활한 악마 형제 웬델 과 와일드 는 어두운 과거와 죄책감으로 가득한 10대 소녀 캣 엘리엇에게 산 자들의 세상으로 자신들을 소환해 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캣이 두 형제에게 요구한 대가는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놀랍도록 기괴하고 코믹한 모험으로 이어져, 삶과 죽음의 법칙을 무시하는 판타지가 펼쳐진다.
흑해에 침몰한 나치의 유보트안에 실려있는 황금을 발굴한 해군 출신의 잠수함 선장 로빈슨과 그의 동료들이 폐쇄된 잠수함에서 서로를 위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