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022)
물러설 곳 없는 이 곳 파나마, 비밀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라!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Mark Neveldine
시놉시스
사상 최대 위기 임박 트루 액션! 1989년, 전직 해병대원 ‘제임스 베커’는 ‘스타크’로부터 비밀리에 임무를 부여받고 파나마로 파견된다. 미국 CIA는 마약을 손에 쥔 파나마의 독재자, ‘노리에가’를 제거하기 위해 침공을 준비하고 소련의 헬리콥터를 사들이기 위한 보이지 않는 위험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
기숙사제의 전문학교 오오토리 학원에 전학 온 텐죠 우테나는 교내에서 '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소녀 히메미야 안시와 만나게 되고, 그 때문에 학생들간의 결투에 휘말려든다. 우테나는 점점 안시와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안시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된다. 결국 우테나는 안시와 함께 '바깥세계'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The friendship between two children is threatened by their parents’ differences. Malú is from a family that was upper-class before the Revolution and remains well-to-do through remittances from relatives overseas, and her single mother (Larisa Vega Alamar) does not want her to play with Jorgito, as she thinks his background coarse and commonplace. Jorgito’s mother (Luisa María Jiménez Rodríguez),
1979년, 니카라과는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반독재 시위가 줄을 잇고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에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두 명과 여성 리포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누가 진짜 적인지,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니카라과 동란 현장.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독재 반대의 시위가 줄을 잇고 반정부 좌익, 게릴라의 투쟁과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의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였다.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3명, 일류 사진기자인 러셀(Russell Price: 닉 놀테 분)과 타임지 기자 알렉스(Alex Grazier: 진 핵크만 분), 그리고 방송국 여성 리포터 클레어(Claire: 조안나 캐시디 분)는 세계 어느곳이건 전쟁이 터졌다하면 나타나는 민완기자이며 서로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알렉스와 클레어는 연인 사이기도 했다. 세 기자는 한 조가 되어 게릴라의 지도자이며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취재하기도 하고 소모사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도 추진한다. 그러는 가운데 애인이 바뀌어 러셀과 클레어가 연인 관계에 접어들기도 한다. 그 무렵 러셀은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시험받는 사건에 직면한다. 정부군에 피살된 민중의 영웅을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달라는 많은 사람들의 부탁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난처한 일이었다. 기자로서 거짓 정보를 쓰느냐, 민중의 역사적 진실을 위해 희생하느냐?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Indian Emergency,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three youngsters in the 70s, when India was undergoing massive social and political changes. The movie's title is taken from the couplet of Urdu poet Mirza Ghalib.
샤도프 왕은 자신의 나라에서 일어난 혁명을 피해 왕실의 보물과 재산을 빼돌려 뉴욕으로 건너온다. 하지만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수상이 그의 모든 돈을 들고 도망쳐 버리고, 그는 일순간에 빈털터리가 된다. 절망에 빠진 샤도프 왕은 젊은 TV 탤런트겸 선전원인 앤 케이의 술수로 TV에 진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큰 인기를 얻는데...
팔레스타인 혁명에 대한 지가 베르토프 그룹의 미완결된 기록화면과 그에 대한 정치적 담론을 담고 있는 영화.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뉴스를 담은 TV뉴스를 바라보는 프랑스의 가정(여기)과 전쟁의 강을 건너는 ‘다른 곳’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날카로운 자기성찰의 목소리와 함께 68혁명 이후 유럽 급진주의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담고 있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1968+50 새로운 세상, 새로운 영화)
신경질적인 뉴요커인 필딩 맬리쉬는 정치적인 활동가 낸시에게 반한다. 그녀는 산 마르코스의 바나나 공화국에서 발발한 혁명에 완전히 빠져 그에게는 아무 관심이 없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로 마음먹은 필딩은 그녀의 맘에 들기 위해 남미의 바나나 공화국으로 건너가 게릴라군과 생활하는데. 엉겹결에 카를로스와 비슷하게 변장한 게릴라군의 리더로서 귀국하게 된다. 귀국 하던 중 필딩은 낸시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의 변한 모습에 낸시는 매력을 느낀다. 한편 처음엔 낸시에 대한 사랑 때문에 시작한 필딩은 외모도 변하고 자신을 대하는 주위 사람들과 상황도 변하게 되자 자신도 모르는 새 독재자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데....
남북전쟁이 끝난 뒤, 제임스 랭든 대령이 이끄는 남부군 대대와 그의 가족들은 미국 땅을 떠나 멀리 멕시코로 향한다. 전쟁에 패한 미국땅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그들은 멕시코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자 한다. 한편 북군의 존 헨리 토마스 대령은 군복을 벗고 황야로 돌아가 부하들과 함께 말을 돌본다. 3천 마리의 말을 소유한 존과 그 부하들은 이제 그 말을 팔아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제임스 일행과 존의 일행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남군과 북군이었다는 약간의 거리감 속에서도 서로에게 신뢰를 느낀다. 멕시코 국왕이 보낸 특사들이 말을 사러 존을 찾아오고 그들은 무사히 멕시코까지 말을 데리고 가면 그때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제임스와 존은 인디언들의 공격을 같이 막아내는 등 위기상황을 서로 도우면서 가까워지고, 그 와중에 제임스의 딸과 존의 양자인 인디언 청년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멕시코에 도착해 국왕의 부하들에게 큰 환대와 함께 환영파티를 받은 제임스 일행. 그러나 그들은 순식간에 돌변해 총으로 위협한다. 그들은 국왕의 부하가 아니라 혁명군이었던 것. 혁명군들이 원하는 것은 혁명에 필요한 말. 그들의 리더는 제임스에게 다음날 정오까지 존이 가진 말들을 가져오지 않으면 남은 사람들을 총살하겠다고 한다. 양키에게 자존심을 굽힐 수 없다던 그는 할 수 없이 존을 찾아가고 존과 부하들은 함께 고민하는데....
혁명 전 프랑스에서 카닌 후작 데 사데가 감옥에 앉아 글을 쓰면서, 이름이 콜린인 그의 페니스와 대화를 나누며 작품을 구성하는 이야기
타락한 군부와 반란군이 대치하고 있으며 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누명을 씌워 처단하는 일이 빈번한 혼란이 마을에 사는 캐스탄은 다이아몬드를 발견. 벙어리인 딸 마리아와 불란서로 떠나려하는데 술집작부인 지나를 좋아하게 되어 함께 가려한다. 마을의 유일한 신부인 로사라신부는 사실은 속이 검은 악당으로 한몫잡을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캐스탄이 반란군에 의한 폭발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체포의 위기에 몰리자 지나와 마리아와 함께 첸코의 배로 마을을 탈출하 하는데 이 낌새를 눈치챈 로사라 신부도 숨어든다. 군부에 의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되고 일행은 배를 버리고 정글로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특수요원으로 많은 전쟁과 내전에 투입되었던 샤논(크리스토퍼 월큰 분)은 사랑했던 여인 제시와도 이혼하고 혼자서 외롭게 살아간다. 현재 그는 사건을 의뢰 받고 정보를 알아 오거나 일을 처리해주는 해결사. 그가 새롭게 의뢰 받은 일은 바로 장가로에 가서 새로운 킴바 정권에 대해 알아오는 것이다. 그는 새를 연구하는 자연학자로 위장하고 장가로로 향한다. 무력적이고 강압적인 독재와 끊임없는 쿠데타가 일어나는 그곳에서 샤논은 킴바 대통령의 요새를 촬영하고 조사하는 중 가브리엘이라는 여인의 안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여인은 킴바의 여자였고 그는 이 일로 인해 감옥에 갇혀 심한 고문을 받는다. 그곳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오코에 박사를 만난 샤논은 그가 진정한 민중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 느낀다. 호텔에서 만났던 기자 노스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 나오지만 샤논은 추방당한다. 미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의뢰인에게 그곳의 상황을 전하자 그는 샤논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바로 장가로로 다시 가서 독재자 킴바를 제거하는 것. 바로 새로운 대통령을 꿈꾸는 제3의 인물, 새코우 보비의 음모이다. 그는 옛 동지들을 하나 둘씩 모아 팀을 짜고 무기와 서류 등 완벽한 준비를 마친다. 배를 타고 은밀히 그곳으로 향하고 장가라에 잠입한 그는 무장을 하고 킴바의 요새로 가는데...
1957년 10월 어느 새벽, 알제리 민족 해방 전선(Font de Libration Nationale, FNL) 소속의 나이 든 반군 한 명이 프랑스 군인들의 고문을 견디다 못해 마지막 남은 지도자 알리의 은신처를 누설하고 만다. 은신처를 포위한 프랑스군은 당장이라도 폭파할 태세이다. 오직 해방을 목표로 투쟁해 온 지도자 알리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상념에 잠긴 채 치열했던 지난 3년을 회상한다...
1954년에서 1962년 사이, 9년간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대항한 FNL의 무장 독립 투쟁과 프랑스군의 정치적 폭력 행위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1810년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점령하자 반군 세력이 형성된다. 반국 지도자 미구엘은 프랑스군에게 가족을 잃은 처녀 주안나를 구하면서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스페인군이 보유한 대형포를 프랑스군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수천 명의 반군들은 이동하려 한다. 영국 해군 장교 안소니가 이 일에 개입되면서 세 남녀는 얽히게 되는데...
모든 것이 군대식으로 계급화, 획일화된 영국의 전통적인 사립학교 기숙사. 반항적인 소년 믹 트래비스는 숨 막히는 예배의식과 권위주의적인 교사들, 강압적인 규율을 견디다 못해 두 친구와 함께 전쟁을 일으키기로 한다.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붕 위로 올라간 그들은 기관총을 난사하고, 군인 출신의 교장은 그들을 향해 발포를 명령한다. 개인의 자유를 부정하고 억압하는 권위적인 제도들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선전포고와 전복적 가치관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68혁명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한 강렬한 시대정신과 제도교육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초현실적인 미장센으로 그려지고 있다. 장 비고의 걸작 에 바치는 오마주이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 새로운 돈벌이를 찾는 미국의 총잡이들은 황제군과 민중반란군의 내전이 벌어지고 있던 멕시코로 모여든다. 냉혹한 무법자 조 에린과 전 남군 대령 벤 트레인은 그중에서도 일급 총잡이들로, 두 사람은 막시밀리안 황제에게 사례금을 받고 백작부인을 베라 크루즈까지 호위하기로 한다. 이들은 수행 도중 백작부인의 마차에서 막대한 양의 황금을 발견한다. 백작부인은 황제의 군자금인 이 황금을 셋이서 빼돌리자고 제안하지만, 백작부인의 배신을 경계하고 있던 후작이 선수를 쳐 황금을 다른 루트로 가져간다. 여기에 황금은 멕시코 민중의 정당한 몫이라고 주장하는 반란군이 가세하여 사태는 더욱 복잡해진다.
조지 케네디(크리스), 제임스 휘트모어(레비), 몬테 마크햄(케노), 레니 산토니(맥스), 버니 케이시(캐시), 스콧 토머스(P.J), 조 돈 베이커(슬레이터), 토니 데이비스(에밀), 마이클 안새러(Col. 디에고), 프랑크 실베라(로베로), 웬드 와그너(티나), 산초 그라시아(미구엘), 루이스 리베라(Lt. 프렌사), 조지스 리가우드(가브리엘), 페르난도 레이(퀸테로) 율 브리너조차 나오지 않는 황야의 7인 시리즈 제3편. 정부군에 저항하는 멕시코 혁명파 지도자를 빼앗긴 저항군은 그를 구출하기 위한 건맨을 고용하기로 하고 맥스가 약간의 현금을 들고 미국에 간다. 그리고 고용된 것은 전직보안관 크리스, 빠른 총잡이 케노, 칼 던지기의 명수 레비, 장사인 흑인 캐시, 남북 전쟁에서 오른 팔을 잃은 사격의 명수 슬레이터, 그리고 온통 검은 색의 건맨 P.J. 거기에 맥스까지 지원한다. "황야의 일곱 남자"들은 멕시코군의 난공불락 감옥을 습격하는 작전을 감행하지만, 중과부적의 격전 중에 헛되이 속속 쓰러지는데….
어느 날 밤 이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놀라운 전투력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맥베스와 헨리 5세의 대사들을 인용하고, 현실세계의 아픔을 노래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읊으며 악을 응징하는 V는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V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는 동안 자신에 관한 진실을 깨달아가는 이비는 점점 V에게 이끌려 그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자신이 백인이고 천주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지독한 편견을 갖고 있는 피베르는 차를 타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와 같이 물에 빠지게 된다. 유태인 기사는 안식일이라 일을 할 수 없다고 떠나고, 밤이 되어 그는 혼자 먼 곳의 불빛을 찾아 어느 공장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어떤 독재 아랍공화국인들이 슬리만이라는 쿠테타 음모자를 묶어 놓고는 심문하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그것 때문에 결국 슬리만과 함께 쫓기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가 그들은 우연히 미국 뉴욕에서 파리에 다니러 온 야곱이라는 유태인 랍비와 그의 보조 랍비인 샤뮤엘의 옷을 빌려입고 유태인 구역으로 간다. 야곱 랍비를 기다리고 있던 유태인들은 피베르를 의심없이 야곱 랍비로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유태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랍비 행세를 하자니 여간 고충이 아닌데 마침 그의 유태인 기사가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그러는 사이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슬리만의 쿠테타가 성공해서 슬리만은 대통령으로 추대된다. 피베르는 자신의 딸과 첫눈에 사랑을 느낀 슬리만을 주저없이 사위로 맞아 드린다. 그동안의 작은 모험들이 유태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그의 편견을 깨트리는 것이다.
첼리스트 루카. 한때 교향악단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 속에 파묻혀 지냈지만 지금은 장례식 연주와 묘비명에 페인트칠하는 변변치 못한 소일거리로 생계를 연명한다. 독신이지만 그에게는 항상 여자가 있다. 냉소적이며 자유주의자인 그도 고독을 쉽게 피해갈 수는 없다. 친구가 묘한 제안을 해왔다. 한 여자와의 계약 결혼. 그녀가 영주권을 얻을 때까지만 부부처럼 지내면 된다고 한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두둑한 돈봉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 돈이면 무거운 첼로를 싣고 다닐 수 있는 중고차 한 대쯤살 수 있으리라. 루카에게 난처한 일이 생겼다. 계약결혼한 여자가 다섯 살바기 코흘리개 아들을 남겨두고 애인을 찾아 독일로 망명해 버린 것. 꼬마 콜리야는 할머니 집에 맡겨졌으나 그 할머니마저 노환으로 몸져 누워버려 어쩔 수 없이 법적인 아빠 - 루카에게 온 것이다. 처음엔 계속 훌쩍거리기만 하는 아이가 왜그리 귀찮은지. 콜리야는 어느새 루카의 전부가 되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캠핑도가고, 만화영화도 같이보고. 코흘리개 루카를 아빠라고 부른다. 하지만 만남은 언제나 이별을 준비하는 법.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콜리야와 루카는 서독에서 온 엄마의 방문을 받는다.
매너 농장(Manor Farm)의 가축들은 농장 주 존스 씨의 숨이 막힐 듯한 경영에 지쳐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농장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돼지 스노우볼과 나폴레옹이 농장의 동물들을 모아 놓고 존스 씨와 그의 부인을 농장에서 쫓아내자고 설득한다. 결국 농장주 부부를 쫓아낸 동물들은 자신들이 장악한 새로운 농장의 주인은 동물이며, 따라서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라는 신조 아래 그들만의 사회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동물들끼리의 삶은 잠시동안 만족스럽게 지속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농장의 리더들에게서 존스와 똑같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1945년 독일, 2차 세계 대전 중 미군 항공기가 느닷없이 적진에서 추락한다. 항공기 수색 및 구출 작업을 위해 미군 정예 부대가 투입되고 민감한 자료가 들어있다는 소식에 작전은 일급 비밀로 지정된다. 임무를 위해 독일 숲에 들어간 병사들은 계속해서 길을 잃으며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현상들과 마주하는데...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제트스키 두 개를 훔쳐 먼 바다로 나갔다가 자기들끼리 정면 충돌하는 사고를 내게 된다. 몇몇 친구들은 심한 부상을 입게되고 구조를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상어까지 등장하게 되는데...
벌레스크 댄서는 전 애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 소년을 구하기 위해 도망쳐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을 꿈꾸는 미니보스 ‘그루’와 그를 따라다니는 미니언들. 어느 날 그루는 최고의 악당 조직 ‘빌런6’의 마법 스톤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의 실수로 스톤을 잃어버리고 빌런6에게 납치까지 당한다.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잃어버린 스톤을 되찾아야 하는 ‘오토’, 그리고 쿵푸를 마스터해야 하는 ‘케빈’, ‘스튜어트’, ‘밥’!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MCU(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돌아온다!
When blind former skier Sophie cat-sits in a secluded mansion, three thieves invade for the hidden safe. Sophie's only defense is army veteran Kelly, who she meets on the See For Me app. Kelly helps Sophie defend herself against the invaders and survive.
각자의 목적을 위해 카풀 여행을 시작한 세 명의 승객 . 지름길로 향한 숲길에서 한 여성과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사고로 쓰러진 여성을 간호하며 병원으로 이송하자는 여행객들. 운전자인 블라스코는 함께 가는 것을 극구 만류하지만 결국 동행하게 되고 그녀 곁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무섭게 변해가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전쟁이 패하고 용들이 모두 죽고 몇 년 후, 외로운 기사는 악마 군주 아바돈에 맞서 군대를 일으키기 위해 아고노스 땅을 여행합니다. 힐러의 환영에서 한 마리의 드래곤이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열정적인 젊은 스콰이어와 함께 기사는 전설적인 생물을 찾기 위해 출발합니다. 아바돈의 군대가 인간 왕국에 내려올 때, 용은 인간의 땅을 황폐화시키기 전에 무리를 물리칠 마지막 희망입니다. 그러나 생물이 존재하기라도 합니까?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그들을 위해 싸울 것입니까?
작전 중 사고로 민간인을 쏜 마약단속국의 특수요원 ‘제임스’는 PTSD에 시달린다. 그런 그의 집에 특수부대 출신의 범죄자 ‘조니’ 일당이 몰래 숨겨놓은 돈을 찾기 위해 찾아온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제임스’와 아내는 집을 비우고, 남은 두 딸이 그들의 인질이 되어버린다. 모두가 위험에 빠진 순간, ‘제임스’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총을 장전하는데…
마이크 둘리와 그의 네 발 달린 영리한 파트너, 제리 리가 새로운 액션 코미디에서 범죄를 소탕하러 돌아왔다. 둘리는 즐거운 은퇴식을 한 후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한 하이테크 컴퓨터 회사에서 무장 강도와 마주친다. 갑작스레 그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진짜 도둑이 잡힐 때까지 연금마저 지급이 정지된다. 이제 둘리와 제리 리가 나서는 사설 탐정이 되어 진짜 범인을 잡아야 할 차례이다. 사기꾼들과 위험한 미녀들이 등장하며 도난당한 마이크로칩을 찾는 황당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쟁에서 실종된 남편을 둔 수많은 코소보의 여인들처럼, 파흐리는 시아버지와 아이들을 돌보느라 슬퍼할 겨를조차 없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면허도 따고, 벌침을 맞아가며 양봉하고, 같은 처지의 여성들과 함께 고추장 소스를 만들어 마트에 납품하지만, 보수적인 마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자구책조차 가부장 체제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평범한 여성들의 생존을 위한 행위가 편견에 대한 저항과 노동을 통한 연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며, 주도적인 삶을 성취하는 작지만 소중한 승리까지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표정을 잃었던 얼굴에 자부심이 넘치는 미소가 띄워진 순간, 그들은 서로의 상실을 애도하고 위무할 수 있게 된다. 블레르타 바숄리 감독의 데뷔작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악의 테러에 휘말린 특수대가 강제 해산된다. 형사가 된 특수대원의 임신한 아내가 납치되고 제한 시간 12시간, 몸값 2백만 불을 구해야 한다. 형사는 은둔한 옛 동료 특수대원들을 소환하고 돌아온 원팀은 거침없이 비밀작전에 나서지만 현재와 과거를 잇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오늘 끝장을 낸다!
끔찍한 사고의 여파로 재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공 지능의 대상이 되는 한 여성에 초점을 맞추며, 기계에 의존하는 세계에서 그녀는 모든 기술 발전이 인류의 최선의 관심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펠리스 카르텔이 잡고 있는 멕시코 마약계 . 바뀌고 바뀌는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미국인 에릭. 그는 펠리스 카르텔의 보스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마약수사대와의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단 하나뿐인 마약왕의 자리! 주인이 되기 위해 피의 재물이 필요하다!
에반스턴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버는 친한 친구 탬라와 함께 체육 교사 로렌조가 감독하는 현장 학습을 위해 스쿨 버스에 탑승한다. 운동선수 대니가 평소처럼 랜들과 스티븐을 괴롭힌 후, 무언가와 충돌한 버스가 방향을 잃고 숲 속에 멈춰선다. 화학 공격을 받고 있다는 라디오 방송이 나오는 가운데 좀비처럼 보이는 낯선 존재가 버스 문을 연 로렌조의 얼굴을 물어뜯는다. 버스에서 탈출한 에버 등은 랜들을 따라 근처 버려진 건물로 대피한다. 에버, 랜들, 스티븐, 탬라, 대니, 제이시, 헌트 7명은 문과 통로를 막고 무기를 찾아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다. 얼마 후, 건물 밖에서 캔디스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라이언이 나타나 다른 학생들은 모두 좀비에게 당했다고 알린다. 좀비 떼의 습격으로 헌트에 이어 대니까지 사라진 후, 랜들은 좀비로 변한 운전사 웨인을 쓰러뜨리고 건물 안에 숨어 있자고 제안한다. 스티븐과 함께 휴대폰을 찾기 위해 버스로 간 에버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좀비 공격이 꾸며진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날, '너브기어' 를 우연히 머리에 쓴 '유우키 아스나' 는 원래 인터넷 게임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소녀였다. 게임 마스터는 통보했다. '이건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게임 속에서의 죽음은, 그대로 현실에서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 말을 듣게 된 모든 플레이어들이 혼란에 빠지고, 게임 속은 아비규환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중 한 사람이었던 아스나였지만, 그녀는 세계의 룰조차 모른 채 정상이 보이지 않는 강철의 부유성 '아인그라드' 공략에 나선다. 죽음과 맞닿아 있는 세계에서 살아나가던 와중에 아스나에게 찾아온 '만남'. 그리고 '이별'. '눈앞의 현실'에 휘둘리면서도 꿋꿋이 싸우는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고독한 검사 키리토였다....
긴급 경보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오전 8:00 에이미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 한 채 조깅을 나선다. 오전 8:59 아들의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오전 9:00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오전 9:36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단 한 걸음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리얼 타임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Cry Baby, a strong and sensitive girl, is sent off to a disturbing sleepaway school that’s hidden underneath a grandiose façade. Luckily, she has a sweet and unapologetic best friend who sticks up for her when she gets bullied by the other students whose brains are under control by the Principal and his wicked staff. With the help of the magical friends they meet along the way, as well as an Angelic Spirit Guide, they are able to gain the strength they need to fight off the school’s belligerent patriarchal conditioning.
쫑긋한 귀, 앙증맞은 꼬리, 그리고... 갑자기 닭발...?! 토끼인 듯 닭인 듯 반반 매력 뉴 히어로 ‘치킨래빗’이 온다! 아버지 ‘피터’왕의 뒤를 이을 위대한 모험왕을 꿈꾸며 자란 ‘치킨래빗’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왕립 모험가 협회 테스트에서 형편없는 실력으로 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명예 회복을 위해 아버지가 눈앞에서 놓쳤던 전설 속 보물 ‘어둠의 햄스터’를 찾고 싶은 ‘치킨래빗’은 만능집사 거북이 ‘에이브’, 액션마스터 스컹크 ‘메그’와 함께 모험에 나선다. 보물을 찾아 왕좌를 빼앗기 위해 탈옥한 삼촌 ‘라팡’의 공격과 빌런들의 끝없는 방해로 닥친 위기의 순간, ‘치킨래빗’에게 숨겨져 있던 특별한 힘이 깨어나게 되는데... 과연 '치킨래빗’은 ‘어둠의 햄스터’를 찾아 왕국을 지킬 수 있을까?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는 한 요원의 사망으로 조직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한다! 추악한 악행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 모든 걸 끝내기 위한 그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아이 엄마가 마약 카르텔에 빚을 졌다. 그 빚을 갚기 위해 마약 운반책이 되어야 하는 스피드 레이서. 프로의 삶을 포기하고 목숨을 내놓은 채, 그가 도로를 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