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ourire (199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Claude Miller
시놉시스
An old psychiatrist finds out that he is likely to suffer a second and probably fatal heart attack in the near future. As a consequence he becomes determined to seduce Odile, a young woman he first encounters in a railway compartment.
Buster is a small time crook who pulls a big time job. When he finds that the police will not let the case drop, he goes into hiding and can't contact his wife and child. He arranges to meet them in Mexico where he thinks they can begin again, but finds that he must choose between his family and freedom.
A black and bloody Irish comedy about a sad train journey where an older man, whose wife has died that morning, encounters a strange and possibly psychotic young oddball...
모든 조건을 갖춘 미모의 에밀리(알리시아 실버스톤 분)의 억만장자 아버지는 딸에 대한 애정 표현이 넉넉한 용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아버지의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에밀리는 자작 유괴극을 꾸며내고,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요구한 몸값이 전달되고 경찰들이 들어닥쳐 자신을 구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기다리던 경찰대신 한 청년이 유유하게 자동차에 접근하여 노련한 솜씨로 시동을 걸고 자신의 비밀창고로 차를 몬다. 트렁크에서 에밀리를 발견한 빈센트는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가 위험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에밀리는 그를 설득하여 공동의 범죄를 계획하는데...
호화로운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파티, 최상류층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L.A. 베버리힐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매너, 남다른 스타일을 갖춘 ‘니키’(애쉬튼 커쳐)는 수많은 여자들이 순식간에 빠져드는 타고난 매력의 소유자. 섹시한 미소로 파티를 누비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던 ‘니키’는 지성과 미모,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사만다’(앤 헤이시)를 만나고, 자신에게 흠뻑 빠진 그녀의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시작한다. 꽃과 손수 준비한 디너, 황홀한 테크닉을 동원해 ‘사만다’를 감동시키고, 한편으론 다른 여인들과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어느 날. 매력적인 웨이트리스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가 니키에게 포착된다. 자신의 달콤한 유혹에도 넘어오지 않는 그녀에게 니키는 서서히 끌리고,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겠다는 그 만의 법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자전거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데이브(Dave: 데니스 크리스토퍼 분)는 이태리 자전거 팀의 선수가 되는 게 꿈으로, 이태리 오페라 레코드를 들으며 이태리인 흉내를 내는 게 특기다. 그는 이태리 팀을 우상시하며 자전거 경기에서의 1등을 꿈꾸지만 정작 데이브의 아버지는 이태리인 행세를 하는 아들을 매우 못마땅해 한다. 데이브에게는 세 명의 친구가 있는데 데이브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고교 시절의 풋볼스타 마이크(Mike: 데니스 퀘이드 분),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무처(Moocher: 재키 얼리 헤일리 분), 그리고 에릭 세버레이드와 우디 앨런을 인용하길 좋아하는 시릴(Cyril: 데니스 스턴 분)이 바로 그들. 어느 날 데이브는 캐시(Katherine: 로빈 더글라스 분)라는 여학생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해 이태리 교환 학생으로 신분을 속였다가 퇴짜를 맞는다. 게다가 자전거 경기에 나갔다 자기의 우상이었던 이태리 팀에게 골탕을 먹고 다치기까지 하자, 그도 마음을 달리 먹는데...
Head over heels in love with a stern and cold older businessman's young wife, a reporter is seduced into conspiring to murder him so she can inherit his estate, while pinning the murder on another businessman.
사립탐정 존 로스는 시카고에서 LA로 가는 기차에서 해롤드 풀머라는 남자를 미행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 과정 속에서 로스는 점차 해롤드가 사라진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911 테러 공격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죽었다고 추정된 수천 명의 사망자 중 한 명이었던 것이다. 막대한 보상과 진실 사이에서 로스는 갈등을 겪는다. 제31회 모스크바 영화제 러시아평론가협회 특별언급 (2009)
친구의 결혼식에서 화환을 받은 재닛은 그 자리에서 남자 친구 브래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약혼한다. 들뜬 두 사람은 자신들을 맺어준 은사 스카트 박사를 찾아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데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난다. 스페어 타이어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이 고립된 그들은 당황해서 전화를 빌리기 위해 자신들이 지나친 성을 찾아가는데...
Flash Fulton (Bud Abbott) and Weejie McCoy (Lou Costello) take pictures of a bank robbery. Lured to the mountain resort hideout of the robbers and accompanied by Dr. Bill Elliott (Patric Knowles) and Peggy Osborn (Elyse Knox), they also meet old friend Johnny Long (Johnny Long) and his band and singer Marcia Manning (Ginny Simms). Dr. Elliott and Peggy are being held in a remote cabin by the robbers, but Weejie rescues them by turning himself into a human snowball that becomes an avalanche that engulfs the crooks.
유망한 클래식 음악가는 한 뮤직홀 댄서와 그의 기억 속의 이상한 틈으로 인해 그의 삶이 오염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Jess Tyler lives a quiet life next to an abandoned mining factory by himself in the desert. Hi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a sexually provocative young woman comes to visit him and tells him she's his daughter. Jess finds it hard to adapt to his newly found parenting role, as a mutual attraction grows between them.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는 1944년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한 연합군 포로 수용소에 폭격 임무중 격추되어 포로가 된 미공군의 조셉 라이언 대령이 오게 된다. 이 포로 수용소에는 영국군과 미군이 함께 수용되어 있는데 패전을 예상한 이탈리아군이 관리 책임을 맡고 있지만, 독일군의 강압적인 태도에 불만을 품고 연합군 포로들에게 우호적이다. 상급자인 라이언 대령은 자연스럽게 연합군 포로들의 지휘관이 되는데 마침 이탈리아에는 정변이 일어나 무솔리니가 실각하고 이탈리아 정부는 연합군과 협상을 하려한다. 포로 수용소의 연합군 포로들도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만 독일군은 이탈리아 북부를 재빨리 점령하고 포로수용소도 접수한다. 그리고 연합군 포로들을 독일 본토로 이동시키는 계획을 수립하고 포로들을 열차 편으로 수송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알게 된 연합군 포로들은 라이언 대령의 지휘로 수송열차를 탈취해서 중립국인 스위스로 탈출하려고 한다. 알프스 산중에서 수송열차를 탈취한 포로들은 곧 독일군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게 되고 격전 끝에 가까스로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지만 지휘관인 라이언 대령은 독일군에게 사살된다.
When British Railways announce the closure of the Titfield to Mallingford branch line a group of local residents make a bid to run it themselves, backed by a monied member of the community who is attracted by the complete lack of licensing hours on trains. Unfortunately the local bus company starts to use methods that can hardly be seen as fair competition.
When a policewoman is unfairly accused of selling drugs, her three deadbeat brothers come to the rescue.
산부인과 의사 까뜨린느는 사업가 베르나르와 결혼한 지20년이 되었다. 그녀는 최근 점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녀는 남편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하나의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아주 우연히 그녀는 호스테스바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마를렌이라는 귀여운 호스테스를 만난다. 까뜨린느는 이 아가씨에게 보수를 주고 자기 남편을 유혹할 것을 제안한다. 마를렌느는 나탈리라고 이름을 바꾸고 외모도 다시 고쳐서 베르나르와 만난다. 그녀는 까뜨린느에게 베르나르와 호텔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자세하게 이야기해 준다. 조금씩 조금씩 두 여인 사이에는 모호한 관계가 형성되는데...
군에서 막 제대한 파코(Paco: 조지 샌즈 분)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마드리드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도시에서의 생활이 훨씬 편리하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데다 애인 트리니(Trini: 마리벨 베두 분)가 마드리드에서 일하면서 파코와의 결혼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그녀는 파코가 군에 있을때 상관의 집 하녀로 일하고 있다가 알게 된 사이로, 그녀는 파코가 아무리 그녀와의 잠자리를 원해도 결혼 전까지는 순결을 지키려 한다. 젊고 매력적인 미망인 루이사(Luisa: 빅토리아 아브릴 분)의 집에 하숙을 정한 파코는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성의 신비와 환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녀와의 육체적 쾌락에 몰두하게 된다. 이러한 둘의 관계를 짐작하게 된 트리니는 마님의 충고대로 지금까지 지켜온 순결을 버림으로써 파코의 애정을 되찾으려 하지만 불행히도 파코는 루이사와의 욕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 더구나 루이사는 파코를 이용, 트리니의 돈과 목숨마저 빼앗으려 한다. 두여자 사이에서 번민하던 파코는 일단은 트리니와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트리니와 그녀의 고향으로 향한다.
노아(Noah Render: 엘리아 코티스 분)는 보험회사에 다닌다. 아내 헤라(Hera: 아르시니 칸얀 분)는 영화 검열관이다. 노아는 화재를 당한 보험가입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수준을 결정하는 일을 하는데, 매우 헌신적이어서 보험가입자들에게 호감을 산다. 헤라는 직장에서 폭력, 외설등의 정도에 따라 영화의 등급을 매기는 일을 한다. 그녀는 영화검열 도중 위반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비디오 카메라로 따서 집에 가져와 언니를 보게 한다. 한편 포르노 배우로 막강한 재력을 소지하고있는 미미(Mimi: 가브리엘 로즈 분)는 부랑 생활을 하는 감독 바바(Bubba: 모리 체킨 분)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생활하나 바바는 미미와의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미미를 죽이기로 결심한 바바는 외진 곳에 떨어져 있는 노아의 집을 발견하고 노아 부부에게 영화촬영을 위해 그 집을 임대해 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노아는 정신적인 쇼크에 빠져 있는 화재피해 보험 가입자들을 보살펴 주는데 이 와중에 육체관계까지 맺게 된다. 괴로워하는노아. 때문에 노아와 헤라의 사이는 서먹해지기만 하고 그러던 중, 어느날 밤 모델하우스에 도착한 노아는 바바가 집안에 석유를 뿌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기겁을 하는데...
Three young New York men decide to travel South for a few days away from the Big Apple. They pick up a beautiful, mysterious young sight less woman with a strange and unsettling past. All three are captivated and fascinated by her, but can she be trusted?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Pablo Picasso: 안소니 홉킨스 분)는 어린 연인이 있었다. 촉망받는 신인 화가 프랑소와즈(Francoise Gilot: 나타샤 맥엘혼 분)는 1943년 파리에서 피카소를 만나 그와의 사랑을 꽃피운다. 60대에 접어든 피카소는 여전히 거칠고, 열정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소와즈와의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피카소는 자신의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화가 마리 테레즈(Marie-Therese: 수잔나 하커 분)를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피카소를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가득한 또 한명의 화가 도라(Dora Maar: 줄리안 무어 분)는 정신 분열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며 그에게 집착한다. 피카소의 첫 번째 연인은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아들 파블로를 키우고 있는 러시아 댄서 출신 올가(Olga Picasso: 제인 라포타이어 분)까지, 피카소는 여러명의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과 애증, 집착과 시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어린 프랑소와즈는 이런 피카소를 쉽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순응하기로 결심한다. 예측할 수 없는 성격에 환상적인 유머, 구두쇠같은 성격, 아동학대를 일삼는 피카소이지만 프랑소와즈는 그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느날, 피카소는 프랑소와즈를 당대 최고의 화가 마티스에게 소개시켜준다. 연인인 동시에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연대감은 프랑소와즈의 예술활동을 살찌운다. 또, 그녀는 피카소의 아이들을 낳게되고, 점점 그와의 연결고리를 단단히 하기 위해 힘쓰지만, 피카소에게는 또다른 여인이 생기는데...
프랑스 남부의 디스코 클럽에서 DJ로 일하는 미국인 잭은 며칠 동안의 휴식을 갖기 위해 파리로 온다. 댄스홀에서 만난 매력적인 프랑스 여인 수지. 그녀의 아파트라는 곳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잭은 다음날 아침에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아파트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이 가구점의 한 침대에 누워있음을 깨달은 순간 탁자에 놓인 담배만 챙겨 황급히 그곳을 빠져나온다. 빈털터리가 되어 휴가를 망친 그는 허탈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온다. 문앞에서 낯선 이웃여인 브리짓과 마주치게 된 잭은 커피한잔 나누자는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정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남자에 굶주린 야수처럼 그녀는 맹돌격 해온다. 잭의 담배는 브리짓의 손을 거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사람 저사람으로 옮겨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