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Sulphur Sky (2021)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Claes Olsson
시놉시스
In his youth, the author Frej has already found a deep connection and passion with an upper-class girl, Stella Rabell, that has lasted between them through the decades. When Stella's older brother Alex falls victim to a stabbing attack, Frej begins to reminisce about the events of decades past. Frej's memories from the bright 1970s to the present day are filled with love, jealousy, betrayal, life and death.
`동료 마녀 12명을 완전히 따돌리면 아이를 찾으러 오겠다`는 수수께끼 같은 편지와 함께 성 모어발트의 집에 맡겨진 아야. 10살이 된 어느 날, 아야는 갑자기 찾아온 마법사 부부 벨라와 맨드레이크를 따라 미스터리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다. 순간이동할 수 있는 문부터 비밀의 방까지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의 생활이 시작되고, 아야는 벨라를 돕는 조건으로 마법을 배우기로 한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한 커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달콤했던 그들의 연애가 점점 쓴맛으로 변해가는 느낌. 아무리 애써봐도 소용없는 걸까?
열여섯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한 소년이 대낮에 마스크를 쓴 남자에게 납치당한다. 소리가 새 나가지 않는 방음 지하실에 갇힌 소년.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발신자는 납치 살인범의 이전 희생자들.
Introverted Girona student Nacho meets two delinquents from the city's Chinatown and gets caught up in a summer onslaught of burglaries and hold ups that will change his life.
A documentary filmmaker's research on a town's mysterious benefactor unearths an unexplained evil while staying at a local resort.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런던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엄청난 과거를 알게 된 하딘은 자신의 불행 속에 테사를 끌어들이기 싫어서 애써 밀어낸다.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관계에 지친 테사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뉴욕으로 향하고, 떨어진 동안 그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딘은 뉴욕에서 테사와 재회하여 서로의 숨결과 살결을 탐한다. 다시 미래를 꿈꾸던 테사는 하딘이 집필한 소설 ‘애프터’에 자신의 첫 키스부터 첫 경험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던 아픈 기억까지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데…
클레어와 에이든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헤어지기로 약속한 사이. 그러면 후회도 마음의 상처도 없을 테니. 하지만 추억을 되짚어보는 작별 데이트에서 사랑의 마지막 기회를 찾게 될지도?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우연히 CIA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한다. 이런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건 소시오패스 기질의 전직 요원.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감각에 눈을 뜨고 자기 위로를 하는 그녀. 목사 남편은 친구를 부부의 섬으로 초대하고 그는 목사와 아내의 관계를 몰래 훔쳐본다. 시선을 느끼는 그녀는 욕망과 유혹에 갈등하지만 위험해서 더 달콤한 불륜의 경계선을 서서히 넘는데…
사진작가 지망생 하루토와 남들보다 몇십 배 빠르게 늙는 난치병에 걸린 미사키 사이에 덧없이 흘러간 사랑 이야기. 벚꽃처럼 짧게 피고 졌지만 소중했던 두 사람의 사랑. 하루토의 필름에 새겨진 미사키의 미소는, 벚꽃이 지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의 가슴 속엔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지도를 찾기 위해 탐험을 떠난 이들. 두 남자가 광활한 그린란드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1909년 극 지방으로 떠난 덴마크 원정대의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탐사 보도 취재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악마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들을 막아서고 진실에 파고들던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가 시작된다.
옆집에 사는 남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라켈.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 역시 라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자, 그녀의 감정도 커져간다.
19세기 말 덴마크 농장에서 장녀로 태어나고 자란 14살 리즈는 학교에 진학해 새로운 인생을 맞이할 준비에 들떠 있다.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는 동안 난산으로 고통받는 어머니를 지켜보면서, 리즈는 유년시절과 예기치 못한 작별을 고해야 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When 12-year-old Rob Horton discovers a caged tiger in the woods near his home, his imagination runs wild and life begins to change in the most unexpected ways. With the help of a wise and mysterious maid, Willie May and the stubborn new girl in school, he must navigate through childhood memories, heartache, and wondrous adventures.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1988년을 배경으로 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코미디 호러 스릴러다. 10대 절친 애비(엘시 피셔)와 그레첸(어마이아 밀러)은 그레첸의 몸에 빙의된 저세상 악마를 몰아내기 위해 애쓴다.
크로아티아에 함께 여행 온 절친이 사라졌다. 베스는 친구의 행적을 필사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단서를 따라갈수록 충격적인 속임수가 하나씩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