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icle: Bits (2012)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Joan Gràcia, Paco Mir, Carles Sans
각본 : Joan Gràcia, Paco Mir, Carles Sans
시놉시스
Gaullish custom requires that a would-be chief must challenge and defeat another to become the leader of two tribes. Vitalstatistix is not perturbed because of Getafix's magic potion. Getafix, however has an accident and forgets how to make it. Then Vitalstatistix is suddenly challenged.
Obelix falls for a new arrival in his home village in Gaul, but is heartbroken when her true love arrives to visit her. However, the lovers are kidnapped by Romans; Asterix and Obelix set out to rescue them on a dangerous journey that will involve gladiators, slavers and beauracracy - and a personal encounter with the Emperor himself, Julius Caesar...
One little ancient British village still holds out against the Roman invaders. Asterix and Obelix are invited to help. They must face fog, rain, warm beer and boiled boar with mint sauce, but they soon have Governor Encyclopaedius Britannicus's Romans declining and falling. Until a wild race for a barrel of magic potion lands them in the drink.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잔 손자를 찾아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
고양이 '디노'는 이중생활을 한다. 낮에는 실어증에 걸린 소녀 ‘조이’의 집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밤에는 의로운 도둑 ‘니코’와 함께 밤일을 한다. 조이는 아버지가 ‘코스타’라는 갱단의 두목으로부터 살해 당한 이후로 말을 잃어버린 어린 여자 아이다. 그녀의 어머니 ‘잔느’는 경찰이다. 코스타 일행을 소탕하기 위해 슬퍼할 겨를도 없다. 한편 니코는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부자들의 보물을 훔친다. 어느 날 밤 조이는 고양이 디노가 밤마다 어딜 가는지 알아보기 위해 뒤를 쫓는다. 디노가 니코의 집까지 가서 그와 함께 지붕을 타고 사라진 후에야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도중에 코스타 일당의 범죄 계획을 몰래 엿듣게 된다. 그런데 일당 중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조이는 깜짝 놀라고, 그만 악당들한테 발각되고 만다. 바로 조이의 보모가 갱단의 일행이었던 것이다. 이제 조이와 갱들의 추격전이 펼쳐지고 조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니코가 나타나 도와준다. 조이와 니코, 그리고 디노는 코스타 일당의 추격을 물리치고자 필사적으로 도망치며 파리의 밤, 지붕을 타고 스펙터클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금발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아주르’와 검은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아스마르’. 아주르의 유모이자 아스마르의 엄마인 다정한 ‘제난’ 에게서 형제처럼 자란 두 소년은 같은 이야기를 듣고, 같은 자장가를 듣고, 같이 잠들며 소년시절을 함께 보낸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일루셔니스트는 자신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이곳 저곳을 떠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스코트랜드의 한 선술집에 머물며 공연을 하다 그곳에서 앨리스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일루셔니스트의 무대에 반한 어린 소녀 앨리스는 다음 무대를 찾아 떠나는 일루셔니스트와 함께 여행을 나서고 뒤이은 그들의 모험은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아프리카의 한 마을, 임신한 한 여인의 뱃 속에서 아기가 소리친다. "엄마, 저를 빨리 낳아주세요" 그리고 아기 키리쿠는 스스로 엄마 배에서 나온다. 마을은 카라바라는 마녀의 지배를 받으며 황폐한 삶을 살아간다. 카라바의 마법을 풀면 마을은 다시 평화를 되찾을 거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믿고 키리쿠는 마녀와 멋진 한판을 벌이게 된다.
On planet Perdide, an attack of giant hornets leaves Piel – a young boy – alone in a wrecked car with his dying father. A mayday message reaches their friend Jaffar, an adventurer travelling through space. On board Jaffar’s shuttle are the renegade Prince Matton, his fiancée, and Silbad who knows the planet Perdide well. Thus begins an incredible race across space to save Piel.
In a cold French city where suicide is a common urge, there is a colorful shop, managed for many years by the Tuvache family, where it is very easy to obtain the necessary tools to satisfy the sinister desires of so many depressed citizens.
고도의 문명을 지닌 거인 드러그족은 옴족을 길들여 벌레처럼 취급한다. 드러그족의 선진 문명을 습득한 주인공 옴족이 탈출하여 다른 옴족들에게 문명이라는 것을 전해 줌으로서 지능이 생긴 옴족들이 드러그의 망상을 분쇄한다. 드러그족의 몸은 청색이고, 눈은 붉게 설정되어 있으며 황량한 배경과 괴이한 동식물이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문자도 나온다.
테헤란, 펑크록에 심취한 차도르 소녀 '마르잔'. 마이클 잭슨과 아바를 좋아하는 마르잔은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녀다. 하지만 보수적인 이란 사회에서 마르잔의 대담함은 종종 그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고민 끝에 마르잔의 부모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비엔나, 청춘을 즐기는 자유 소녀 '마르잔'. 고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살게 된 마르잔은 술, 담배, 쇼핑과 함께 자유를 만끽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첫사랑도 경험하며 꿈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마르잔. 하지만 달콤한 행복도 잠시, 가족의 사랑이 그리운 마르잔은 지독한 향수병을 앓게 되는데... 과연, 비범한 소녀 마르잔의 평범한 어른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The film is a sub-story to Kirikou and the Sorceress rather than a straight sequel. The movie is set while Kirikou is still a child and Karaba is still a sorceress. Like Princes et princesses and Les Contes de la nuit, it is an anthology film comprising several episodic stories, each of them describing Kirikou's interactions with a different animals. It is however unique among Michel Ocelot's films, not only in that it is co-directed by Bénédicte Galup (who has previously worked with him as an animator) but also for each of the stories being written by a different person (in all other cases, Ocelot has been the sole writer and director of his films).
누군가 나만을 위해 영화를 상영해 준다면? '나'를 영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깜찍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 상상력이 풍부한 소년과 소녀가 매일 밤 영화관에서 만나 상상 속의 왕자와 공주로 다시 태어난다.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111개의 다이아몬드를 찾아 공주의 마법을 푸는 왕자. 싱싱한 무화과의 맛과 바보스러우리만치 순수한 소년의 정성에 감복해버린 거만한 여왕. 군중들의 비웃음에 개의치 않고 차분해 때를 기다리다가 멋쟁이 마녀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메가 레이더 살인을 즐기는 미래 여왕과 그녀의 잔인함 속에 짙게 드리워진 고독을 치유해준 파블로 조련사. 황당한 마법의 키스로 인해 개구리, 나비, 코뿔소, 코끼리, 애벌레, 사마귀, 벼룩, 기린, 고래, 황소로 변신해가는 왕자와 공주의 불길한 키스의 전주곡 등...소년과 소녀의 상상력은 장소와 시간을 훌쩍훌쩍 뛰어넘어 독특하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이 봄, 사랑하는 여인들의 마음을 훔쳐갈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친다.
작품의 배경인 로스앤젤레스는 건물과 사람들 모두가 유명회사의 로고로만 구성된 가상세계이다. 미쉐린맨이 경찰이고, 맥도날드의 로널드 광대가 미치광이 범죄자이고 여기서도 맥도날드는 공공의 적이란 말인가, 동물원에는 MGM의 사자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곳이다. 거기다가 만화에서 나오는 음료수를 팔기도 한다. 작품의 이야기는 두 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데, 전반부는 인질을 잡고 날뛰는 로널드 광대와 그를 잡으려 하는 미쉐린맨 경찰의 이야기지만 후반부는 전형적인 R등급 액션영화처럼 흐르던 이 이야기는 갑자기 로스앤젤레스에 대지진이 찾아오면서 재난만화가 된다.
On the planet Gandahar where peace reigns and poverty is unknown, this utopian lifestyle is upset by reports of people at the outlying frontiers being turned to stone. Sylvain is sent to investigate this mysterious threat.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 벨 에포크 시대 파리, 평화롭기만 한 이 도시에서 연이어 어린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에 사랑스런 소녀 '딜릴리'와 배달부 소년 '오렐'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피카소, 로댕, 모네, 드뷔시, 르누아르, 퀴리부인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The grandfather welcomes us into his blue grotto, there was still beautiful memories of childhood to tell Kirikou: the times when he helped the men and women of his village and elsewhere ... He tells us how Kirikou, thanks to his bravery and intelligence, came to the aid of the strong woman. He tells us by what trick the little hero found the grumpy old man, who had been lost in the bush, and how a cherry threatened by the witch was finally able to pass on his knowledge to the villagers. We also discover the secret of a mysterious blue monster, and finally through a flute linked to the family of our small and valiant heroes, the magical power of music.
There is a world with two towns that are big enemies: Pyross and Hydross.
채색의 정도에 따라 계급이 나뉘는 캔버스의 세계에서 미완성된 캐릭터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화가를 찾아 떠난다. 사랑하는 연인 클레어에게 아름다운 얼굴색을 찾아주기 위해 캔버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모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2012년 13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