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ěsíční tónina (198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Eva Sadková
각본 : Jana Dudková
시놉시스
두 여왕이 공존할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와 잉글랜드 여왕 엘리자베스. 한쪽은 가톨릭교, 한쪽은 개신교. 한쪽은 세 번의 결혼을, 한쪽은 국가와의 결혼을 했다. 강한 두 여성이 맞붙었다. 하나의 종교, 하나의 왕관을 위해.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간으로 불리던 1940년, 독일이 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차례로 침공하면서 영국 정부는 큰 혼란에 빠진다. 영국군 역시 큰 피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본토까지 공격받을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국가적 위기에 윈스턴 처칠(게리 올드먼)이 극적으로 총리에 임명된다. 국왕(벤 멘덜슨)을 포함해 총리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처칠은 어려움 속에서도 독일과의 전면전을 다짐한다. 그러나 전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급기야 다른 정치인들은 독일과의 굴욕적인 평화 협정을 제안한다.
1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자살폭탄테러와 암살, 납치와 인간방패까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스리랑카 내전. 종군 기자 마리 콜빈(로자먼드 파이크)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그녀를 향해 날아든 수류탄 파편에 왼쪽 눈을 잃는다. 극심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민낯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그녀는 또다시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링라로 향한다. 한편, 현장을 취재 중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프레스센터를 향한 폭격까지 발생하는데…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던 충격적 진실이 지금 펼쳐진다!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상원의원 게리 하트가 경선에서 철수한다. 소문만 무성하던 불륜 스캔들의 꼬리가 잡혔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나락, 태국의 감옥에 갇힌 빌리 무어. 이곳을 나갈 수 있는 길은 죽거나 링 위의 승자가 되거나. 그러나 현실은 어느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전국에서 편지가 빗발치던 어느 날, 머리는 고전을 풍부하게 인용한 수백 개 예문이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보낸 이는 닥터 윌리엄 마이너(숀 펜), 그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사전 편찬 작업엔 속도가 붙는다. 하지만 윌리엄이 정신병원에 구금된 미치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동물들의 손에 자란 인간의 아이, 모글리. 거대한 운명을 짊어진 소년이 숙명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정글과 인간 세계를 오가는 늑대 소년의 성장을 그린 모험 드라마.
A 7 year love story between Ryota Hayama and Koharu Uemura from their first date to eventual marriage. Ryota and Koharu are high school students. Ryota is indifferent to people and says very little. Koharu is not afraid of to speak her mind and she has a bright personality. Since a game of rice bag jump, they begin to date. They date at a fast-food restaurant, realize they love each other at a family restaurant and finally swear their love on a dining table with white rice.
시간을 주름처럼 접는 5차원의 이동 원리를 알아낸 후 알 수 없는 힘에 의하여 어둠에 갇힌 물리학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는 한 소녀의 이야기.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로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로빈, 하지만 아내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참혹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를 잃은 ‘미치’(딜런 오브라이언). 이후 그는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테러리스트에 가까이 다가가던 그 때, 타고난 재능을 눈여겨본 CIA는 그를 신입 요원으로 발탁한다. 완벽한 요원이 되기 위해 ‘미치’는 최고의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전세계를 위협하는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취)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되는데…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그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전쟁의 기억이 잊혀 가던 1960년,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설계하고 실행한 핵심 인물 아돌프 아이히만을 찾기 위해 이스라엘 정보국 요원들이 끈질긴 추적을 시작하는데...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인 샘은 남자 친구와의 달콤한 데이트, 끝내주는 파티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던 샘과 친구들은 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어떤 영문인지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난 샘은 자신이 죽지 않고, 다시 어제로 돌아왔다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하고 자신이 죽던 날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반복되는 ‘오늘’에 갇혔다 너라면, 어떻게 할래?
1864년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인적 드문 마을.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죽음 직전 상태에 놓인 군인 '존'이 구조되고, 7명의 여자들만 살고 있는 비밀스런 대저택에 머물게 된다. 유혹하는 여인 '미스 마사'부터 사로잡힌 처녀 '에드위나', 도발적인 10대 소녀 '알리시아'까지 매혹적인 손님의 등장은 그녀들의 숨겨진 욕망을 뒤흔들고, 살아남으려는 '존'의 위험한 선택은 모든 것을 어긋나게 만드는데… 탐하는 순간 전부 빼앗긴다
남편과의 사별 이후, 혼자 딸 '베시'를 키우고 있는 '티나' 늦은 밤,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티나'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그 사실은 알게 된 '베시'와 '티나'는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경찰관 '존'은 자신이 직접 심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올겨울, 그들을 향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을 대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까지 오른 작가 리 이스라엘. 어느새 시대에 뒤처졌다는 평을 받으며 더는 출판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그녀는 충직한 친구 잭의 도움으로 예술을 속임수로 바꿔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