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보리:리얼 야쿠자 (2019)
장르 :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Yuki Kobayashi, Kiyoto Naruse, Yugo Sakamoto, Yoshihiro Nishimura
시놉시스
학점이 모자라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하루하루가 우울한 대학생, 료. 어느 날 충동적으로 친구들과 대마를 피우다 떨어져 훔치기로 한다. 그렇게 세 친구는 금고에 대마가 가득하다는 클럽에 잠입하는데
새해 전날 밤, LA 몽시뇰 호텔에서 첫근무를 하게 된 괴짜 벨보이 테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밤을 맞이한다. 허니문 스위트룸에 투숙한 마녀들의 부활의식에 야릇한 제물로 걸려드는가 하면, 얼음 배달차 들른 룸 404호의 악당 지그프리드는 아내의 정부라고 오해를 한다. 5백 달러를 받고 돌봐주기로 한 룸 309호 갱스터 부부의 꼬마 악동들은 시끌벅적한 소란을 벌이며 방 한 칸을 홀라당 날려버린다. 마지막 펜트하우스 특실 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언 체스터 러쉬와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잔인한 내기에 엉겁결에 끼어들게 된 테드는 피할 수 없는 희생양이 될 판이 된다.
보스가 거액의 돈을 가지고 사라지자 중간보스인 카키하라는 그의 뒤를 쫓고, 그런 카키하라를 죽이기 위해 이치라는 킬러가 나선다. 키카하라는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로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자폐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보스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모두 잡아들여 고문을 하는데...
무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일본인 타운 리틀 도쿄, 미국땅이긴 하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일제 깡패조직 야쿠자가 일제 마약을 가지고 진출했다. 의리와 복종심으로 뭉쳐진 이 깡패 조직의 문신을 지워주겠다고 두 형사가 팀을 이루었는데, 한 사람은 백인이지만 일본에서 자라나는 동안 사무라이 정신을 배웠고 일본식 격투기도 배운 미국인이다. 한편 그의 파트너는 일본계 미국인인데, LA에서 자랐기 때문에 피자니 햄버거니 뮤직 비디오에 익숙한, 그러면서도 맨손으로 총든 깡패 다섯명을 단숨에 해치우는 솜씨를 가진 미국인이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가득하다. 쿵후에다 칼 싸움, 닌자들의 표창 솜씨 같은 동양식 액션과 총과 주먹과 자동차와 폭탄 등 서양식 액션이 벌어지고, 후련하게 끝난다.
One camera in one setting, one attic and eight young directors – the result is a unique Dadaistic collage of seven short sketches. The original task for each filmmaker was to keep each short under three minutes, to set it in one hotel room, and to include the sentence “I miss Sonja Henie." This experimental film was shot over a single night at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EST in Beograd in 1971.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첫번째 이야기: 절벽에 선 으시시한 저택. 이집의 주인인 델라 포어는 폭풍우에 아내와 아들을 잃자, 죽음의 책을 이용하여 죽은 아내와 아들을 불러온다. 그러나 아내와 아들은 괴물로 변하고 그는 자살한다. 그로부터 60년 후, 델라 포어의 조카가 이 집을 방문하여 죄책감을 씻으려 하지만 결국 괴물의 추격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간다.
두번째 이야기: 매든 박사와 리나가 살고있는 집에 세를 든 에밀리 박사는 인체를 이용해 이상한 실험을 하고 있고 그의 방은 영하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집에 갑짜기 불이나 남편은 불에 타 숨지고, 에밀리의 사랑을 갈구하던 리나는 에밀리의 아이를 가진 채 뱃 속의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리지만, 80년의 시간이 지나도 아이는 나오지 않는다.
세번째 이야기: 엄마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임신한 경관 사라는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파트너가 사고를 당하고 도살자가 파트너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살자를 찾아 한 건물에 들어가게 된 사라는 장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고 해골이 가득한 지하로 내려가는데...
어떤 금기도 넘고야 마는 욕망에 대한 네 개의 우화들. 사촌의 은밀한 소원을 들어주려는 소녀의 이야기, 자신의 성적 욕망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금기를 깨트리는 귀족, 종교 의식을 위해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파격적인 이미지 속에 차례로 펼쳐진다.
전세계 경제권을 쥐고 흔들던 일본 거대 총수 ‘스까모도’가 삼엄한 보안과 경호에도 불구하고 피살된다. 죽은 총수의 손자, ‘겐지’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현상금을 내걸고 할아버진의 복수를 결심한다. 돈 냄새를 맡은 세계 각처의 일급 살인 전문가들이 속속 모여들고, 이름없는 킬러 ‘소부’와 그의 대리인 ‘왕삼’도 현상금을 노리고 그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킬러들의 피의 전쟁을 통해 사건의 배후 인물은 병약한 노인으로 밝혀진다. 노인을 구출해 나오던 ‘소부’는 킬러들과 격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대리인인 ‘왕삼’이 실제로는 노인에게 ‘스까모도’ 살인을 의뢰 받았지만 자신은 범인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기 전에 노인은 숨을 거두면서 킬러들은 ‘왕삼’이 제1의 킬러 ‘살수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추적하게 되는데…
총 세편의 에피소드로 구성.첫 번째는 담배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기위해 흡연자의 아내를 전기고문하는 금연학교의 이야기.두번째는 내기를 좋아하는 재벌이 자신의 부인을 꼬드긴 남자를 빌딩 난간에 세워놓고 난간을 타고 빌딩을 한바퀴돌면 모든 것들을 용서해 주겠다고 하는 내기 이야기.세번째는 고양이와 텔레파시가 통하는 소녀가 자신의 영혼을 노리는 벽 속의 괴물앞에 고양이에게 도움을 청해 싸우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987년에 ‘마이클 고닉’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1982년에 ‘조지 로메로’ 감독이 ‘스티븐 킹’ 원작 단편을 영화로 만든 ‘크립쇼’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도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삼았고, 조지 로메로가 각본, 톰 사비니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내용은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 소년 ‘빌리’가 배달 트럭을 기다리다가 ‘크립쇼’ 최신호를 받아 읽어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5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본작은 3가지 단편으로 줄었다. 대신 오프닝 때 나온 꼬마 빌리 이야기가 3가지 단편이 끝날 때마다 막간극으로 들어가 독립적인 단편이 되어 사실상 4가지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3가지 단편은 ‘올드 치프 우든 헤드(늙은 추장 우든 헤드)’, ‘래프트(뗏목)’, ‘히치하이커’다.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점성술가 여인과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긴 삽화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 앞에서 재롱을 떠는 강아지를 잡아 길거리 음식판매를 하게 되는 ‘존재’의 모습이 보이게 되는군요. 그렇게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정신없이 통화중인 여고생이 등장하는 것으로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결국 집에 도착한 소녀는 만능 리모컨을 시험 중이던 아버지에 의해 어떤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시공간의 전이와 함께 자신의 신체 또한 변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는데……[Alice], 퇴근중인 것처럼 보이던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다음이야기는, 사용 중이던 라디오가 고장나버림에 길거리 노점상에서 새 라디오를 사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 산 라디오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함에 그의 인생이 좋아지는 듯 했지만, 어떤 전환점과 함께 심히 꼬여가게 되는데... [The Radio], 어느 방에선가 들려오는 쾌감과 고통의 비명소리. 그리고 섹시한 근육을 과시하는 한 여인이 피 뭍은 칼을 닦으며 복도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를 보고 같이 잠을 자고 싶다 말하는 한 청년의 전화를 받게 된 그녀는 ‘연장’을 챙겨 그곳으로 가게 되지만…[Call Girl], 하얀색의 복도를 따라 걷는 한 노부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딘가 정신없어 보이는 박사와의 만남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무튼, 박사를 찾게 되는 젊은 청년 둘은 박사의 결혼 소식에 이어 너무나도 완벽(?)한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되자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두 청년은 그 여인이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인줄 알고 결국 ‘해체’ 해보기로 마음먹게 되는데…[The Professor's Wife], 그리고 뭔가 맛이 가버린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해 핫도그를 하나 사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방금 산 핫도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것을 구걸 중이던 걸인에게 적선(?)하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미국과 일본이 합작한 여섯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으로 '다크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배트맨 비긴즈' 와 '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웰컴 투 땅콩항공 ) 한 비행기에 탄 승객들, 모처럼의 여행으로 들떠 있는 이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그는 누구이며 왜 이들은 한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지 밝혀지는데… ( 원수는 식당에서 ) 식당에 찾아온 한 손님. 웨이트리스는 그 사람이 아버지의 원수였던 남자인걸 알고 어쩔 줄 모른다. 식당 주방장은 그녀에게 음식에 쥐약을 넣자고 제안하는데… ( 분노의 질주 18 ) 한적한 도로에서 아우디를 몰던 ‘마리오’는 깐죽대며 추월을 방해하는 고물차 운전자에게 열이 받는다. 욕을 날리며 고물차를 추월하지만 잠시 후 타이어가 펑크 나 그것을 교체하는 사이 그의 앞으로 고물차가 오는데… ( 합법주차 불법견인 ) 자신의 차가 견인되어 억울한 남자. 불법주차가 아니었다고 아무리 공무원에게 항의를 해 보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자 그는 점점 화가 나는데… 과연, 그가 공무원에게 대항하기 위해 취한 행동은? ( 뺑소니의 최후 ) 뺑소니 사고를 친 말썽꾼 아들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는 아버지는 경찰이 오기 전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결국 집안 정원사에게 대신 죄를 뒤집어써달라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 이판사판 결혼식 ) 결혼식 날, 너무 행복한 신부! 그러나 그녀는 신랑의 친구 중 한 여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신랑이 자신과 사귀던 중 바람을 핀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분노는 커지고 그녀는 핀트가 나가기 시작하는데…
핼러윈, 어머니날, 성 패트릭의 날 등 다양한 명절을 배경으로 한 통쾌하면서도 암울한 8가지 단편으로 구성된 납량 공포 옴니버스 영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인공의 친누나 어느날 심한 폭행을 당하게 되고 남동생인 주인공이 범인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의 액션영화
The stories of a missing wife, a couple of meth heads and an Elvis impersonator are connected by the items found in a small town's pawn shop.
패전국 일본의 감옥에서도, 피투성이 전장에서도, 그는 외톨이였다. 단 하나의 충성, 단 하나의 의리, 단 하나의 사랑을 간직한 이방인. 그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