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rößte Geldtransport der Geschichte - Wie die D-Mark in den Osten kam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rtina Schuster, Johannes Thürmer
시놉시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5만불을 가져간 솜씨좋은 캥거루와
이를 찾기 위한 두 친구의 좌충우돌 어드벤쳐 찰리 카본(제리 오코넬 분)과 루이스 푸치 (안소니 앤더슨 분)는 어릴적부터 단짝친구. 한방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루이스는 20년 전 목숨을 구해주었다는 빌미로 소심한 찰리를 계속해서 대박껀수에 끌어들인다. 그들은 하는일 마다 꼬이게 되고, 그 덕에 찰리는 의붓 아버지이자 갱단 두목인 살 마지오 (크리스토퍼 월큰 분)에게 구제불능으로 낙인찍힌다. 어느날 루이스의 부탁으로 훔친 TV를 운반하던 찰리는 엉겹결에 살의 장물 창고로 경찰을 끌어들이는 실수를 범하게 되고, 화가 난 살은 찰리와 루이스에게 호주의 오지에 있는 자신의 사업 동료에게 5만 달러의 돈을 전달하고 오라며 마지막 만회의 기회를 준다. 사막 한가운데서 도둑을 맞을 줄이야… 그것도 캥거루에게! 산넘고 물건너 호주의 오지로 향한 찰리와 루이스. 목적지를 코앞에 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커다란 캥거루 한마리가 그들의 차에 치인다. 쓰러진 캥거루를 본 루이스는 녀석에게 잭이란 이름도 붙여주며, 선글라스를 씌우고 행운의 빨간 재킷을 입혀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 순간, 기절했던 캥거루 '잭'이 거짓말처럼 깨어나 달아나버린다. 5만달러가 든 빨간 재킷을 입은채로... 졸지에 캥거루 한마리를 찾아 허허벌판 사막을 헤매게 된 찰리와 루이스. 우연히 만난 야생동물 보호 운동가인 제시(에스텔라 워렌 분)와 함께 캥거루 잭의 생포에 나선다.
한편 5만 달러를 전달받기로 했던 스미스는 일이 꼬였음을 알고 이들을 추적해오고 설상가상으로 살도 부하들을 보내어 찰리와 루이스를 추적케하는데...
12월 31일, 행크(빌 팩스톤)는 제이콥(빌리 밥 쏜톤 분), 루(브렌트 브리스코 분)와 함께 눈 덮인 산속을 헤매다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현금 4백 4십만 달러 또한 발견한다.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고 술주정뱅이 제이콥과 백수건달 루는 이 돈이 자신들의 비참한 생활을 마감하게 해 줄 것이란 생각에 눈이 번쩍 뜨인다. 임신한 아내 사라(브리짓 폰다)와 행복한 가정이 있는 행크는 그들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주장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다. 결국 돈에 대한 사건이 밝혀지고 일단락될 때까지 돈은 행크가 그대로 보관하기로 하고 이후 나눠갖기로 한다. 하지만 제이콥과 루는 행크가 가로챌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또한 다소 어리버리한 두 사람은 의심받기 딱 좋을만한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을 시종일관 연출하여 행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행크와 그의 아내 사라는 그 돈이 형제 납치범에 의해 자행된 납치 사건의 몸값이며, 죽은 조종사가 바로 그 중 한 명임을 알게 된다. 돈의 배분만 손꼽아 기다리며 갈등을 거듭하던 그들 앞에 FBI 요원 백스터(게리 콜)가 추락현장을 조사하러 파견된다.
평범한 사업가인 마이클은 유괴 사건으로 인해 아내와 딸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을 겪는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비극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마이클은 이탈리아로 출장을 갔다가 죽은 아내를 떠올리게 하는 산드라라는 매력적인 여성과 우연히 만난다.
카모라(나폴리판 마피아)가 군림하는 폭력의 도시 나폴리. 생존을 위해서는 조직의 법에 따라야 한다. 어려서부터 카모라를 동경하는 토토, 조직에서 벗어난 인디펜던트 갱을 자처하는 마르코와 치로, 배후에 카모라가 조종하는 폐기물처리를 시와 협상하는 프란코 등 6개 이야기가 교차편집됨으로써, 부패와 죽음이 지배하는 현대판 ‘고모라’를 적나라하게 조명한다.
뇌종양 진단을 받은 마틴과 골수암 말기의 루디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다. 시한부 판결을 받아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공통점 외에는 전혀 다른 성격의 두 남자. 단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마틴은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하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그들이 훔친 차는 100만 마르크가 들어있는 악당들의 스포츠카였던 것. 뜻밖의 돈을 얻게 된 이들은 천국의 문턱에서 그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소원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악당과 경찰의 추격 속에 그들의 여행은 위태롭게 흘러 가는데…
An alcoholic becomes involved in a fellow A.A. member's plan to kidnap her young son from the boy's wealthy grandfather.
In 1989, thirteen GDR scientists and technicians set off from East Berlin to the Georg Forster research station in the Antarctic. During their expedition the Berlin Wall fell on November 9th. Cut off from the images that go around the world, the men can only experience the historical events passively. When they returned in the spring of 1991, their homeland was a foreign country. The documentary reconstructs the thoughts and feelings of the East German researchers on the basis of eyewitness accounts, diary excerpts, letters, film material, grandiose landscape shots from the location of the action and unique photos to make the consequences of the events tens of thousands of kilometers away on the small GDR expedition in the middle of the eternal ice tangible.
A mad bomber holds an innocent family hostage.
In reunified Berlin, a city guide from the Eastern part of the city offers tours for West Berliners and grapples with his pre and post "Wende" identity.
Volker Koepp revisits Zehdenick and Grüneberg, East Germany. People are struggling with the new political and economical conditions shortly before the German Reunification.
In late 1990 times are changing in Zehdenick, Brandenburg: Russian troops are leaving, the German Reunification brings euphoria and new hope, but unemployment rises steadily.
The vegetables come from the garden behind the house, the fish comes out of a can, and money for bread is earned at the factory. It’s because of this money that they came here. Women from Turkey stand side-by-side with women form Mecklenburg at the conveyor belt of a fish-processing factory in Lübeck. Their hands are stained brown, the pungent smell of fish clings to them, and their arms and backs ache. If these jobs were done by men, machines would have been invented long ago to replace them. But female labour is cheap and the women do not complain. They have learned to work – and therein lies the source of their pride. (Source: https://www.artechock.de/film/text/filminfo/g/ge/gefubr.htm)
Journalist Daniela Dahn interviews the East-German author Christa Wolf during the German reunification: reflections on history, changing politics, life and work.
Docudrama telling the story of a building with a breath taking career that began in the empire, flourished in the Weimar Republic, perished in the Nazi dictatorship, and was rebuilt after its partial destruction.
Outside Time is the second feature film of Andreas Kleinert, a German director who grew up in the GDR and who started making films at the time of the fall of the Wall. The film is set in a small town somewhere in Brandenburg, a place which is rapidly falling "outside time"; since it cannot keep pace with the changes brought about by unification and the transformation of the former GDR. The Russian troops stationed there have withdrawn and their barracks have turned into rat-infested ruins; the intercity trains do not stop there any more and even the regional railway link to Berlin is going to be suspended. Most young people are leaving. When Sophie introduces her lover to her mother and her brother, Sergej becomes embroiled in the incestuous tensions underl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ophie, her brother, Georg, and her mother. The arrival of the Russian implodes the claustrophobic sham existence that held this dysfunctional family together.
A tragi-comedy telling the story of the adventures of Robin, Anna, Jost and Leo - the meds - who want to be anything but healthy, happy and mediocre. They all live in a large city in West-Germany and are "Westies" to the core. Precocious, disillusioned, morally eroded, politically bored and sexually sated. Always on the run from the next compromise, they are big kids caught up in their mid-twenties crisis. One day in the midst of all this depression the suspicion arises that one of them is in fact a closet "Eastie", a liar and betrayer, an undercover agent, a neo-Nazi or at least a Stali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