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hool of Tomorrow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Frédéric Castaignède
시놉시스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class and school performance is a major issue across the world. This miniseries is an attempt to go beyond ideological approaches of the problem. It is a pragmatic, scientific, and international exploration of education techniques. Two thirds of students will hold jobs that have not been invented yet and 47% of current jobs are expected to be replaced by machines.
A documentary series from Channel 4, hosted by professor Richard Dawkins, well-known darwinist. The series mixes segments on the life and discoveries of Charles Darwin, the theory of natural selection and evolution, and Dawkins' attempts at convincing a group of school children that evolution explains the world around us better than any religion.
How did your body become the complicated, quirky, amazing machine it is today? Anatomist Neil Shubin uncovers the answers in this 3-part science series that looks at human evolution. Using fossils, embryos and genes, he reveals how our bodies are the legacy of ancient fish, reptiles and primates — the ancestors you never knew were in your family tree.
An African narrator tells the story of earth history, the birth of the universe and evolution of life. Beautiful imagery makes this movie documentary complete.
진화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한 사람의 학설에 불과했던 진화론이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다윈의 진화론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인류의 생각을 바꿔 놓은 이론의 이면에 감춰진 다윈의 개인사에서 시작해, 수십 세기 자연사의 선두에 놓여있던 이론에 담긴 인간에 대한 다윈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의 모든 것을 만난다.
Documentary telling the little-known story of how Darwin came to write his great masterpiece, On the Origin of Species, a book which explains the wonderful variety of the natural world as emerging out of death and the struggle of life. In the twenty years he took to develop a brilliant idea into a revolutionary book, Darwin went through a personal struggle every bit as turbulent as that of the natural world he observed. Fortunately, he left us an extraordinary record of his brilliant insights, observations of nature, and touching expressions of love and affection for those around him. He also wrote frank accounts of family tragedies, physical illnesses and moments of self-doubt, as he laboured towards publication of the book that would change the way we see the world. The story is told with the benefit of Darwin's secret notes and correspondence, enhanced by natural history filming, powerful imagery from the time and contributions from leading contemporary biographers and scientists.
Earth teems with a staggering variety of animals, including 9,000 kinds of birds, 28,000 types of fish, and more than 350,000 species of beetles. What explains this explosion of living creatures—1.4 million different species discovered so far, with perhaps another 50 million to go? The source of life's endless forms was a profound mystery until Charles Darwin brought forth his revolutionary idea of natural selection. But Darwin's radical insights raised as many questions as they answered. What actually drives evolution and turns one species into another? To what degree do different animals rely on the same genetic toolkit? And how did we evolve?
인류의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지면서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해수면 온도의 상승으로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런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알리고자 강연을 시작한다.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신념을 '종의 기원에 대하여'란 책으로 출판하기까지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광견병이 인간에게도 발현되며 그 병이 옮은 사람에게 물린 사람은 90초만에 전염된다. 백신을 만들어 세계를 구하려는 집단이 지하에서 연구를 하며 최초의 감염자,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고 한다. 모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에게 물렸지만 변화하지 않은 항체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물리고 나서 감염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생포한 감염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지능을 가진 감염자들 역시 남은 사람들에 대한 반격을 꾀한다.
한 순간의 사고로 가족을 모두 떠나 보낸 생명 공학자 ‘윌’은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되살려낸 행복도 잠시, 클론이 된 가족들은 조금씩 이상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인간복제 알고리즘을 노리는 거대 조직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2084년, 핵전쟁으로 파괴된 런던에서 고대의 거대한 생명체가 발견된다. 놈은 도시 전체를 뒤덮을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위용을 가진 수컷 익룡이며 1년에 무려 백만 마리씩 암컷들을 번식시킨다. 게다가 극도로 비상한 두뇌와 인간보다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으며, 가공할 위력의 파괴력과 화력도 갖고 있다. 지구가 멸망 직전의 위기에 놓인 시점에 왜 놈은 다시 태어난 것이며, 놈에게 맞서 지구와 인류를 구할 희망은 과연 없는 것일까! 영국인 퀸(크리스찬 베일)은 극소수의 생존자들을 규합, 폐허가 된 성을 방공호로 개조하여 그 속에 대피시킨 다음 수컷 익룡과의 전투에 대비한 최후의 전략을 짜고 있다. 이때 그들 앞에 미군 해병대 출신의 용병 밴젠(매튜 메커너히)과 그의 소수정예 장갑차 및 헬리콥터 대원들이 나타난다. 처음엔 동맹관계였던 퀸과 밴젠은 익룡의 괴멸 방법을 놓고 마찰을 빚은 다음부터는 심각한 대립관계에 빠진다. 바로 그 무렵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으려 수컷 익룡이 나타나는데...!
뉴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원균이 확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데 특히 이 병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이 질병은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옮겨진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치료약이 없다. 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미라 소비노)은 흰개미와 사마귀의 합성 유전자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 '유다'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로 인해 바퀴벌레는 박멸되고 더 이상 희생자는 나오지 않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수잔은 동네에서 자신이 만든 유다의 새끼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유다 종은 생식 능력이 없고 수명도 6개월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한 억만 장자가 젊은 과학자그룹에게 물질 전달의 과학을 연구 할 수있는 무제한의 재원을 제공하여 결국 과학자들은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혀낸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극단주의자들의 배경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억만 장자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 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줄거리고교 교사인 벵어는 자신이 원하던 무정부주의 수업 대신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체주의 수업을 맡게 된다. 전체주의의 여러 모습을 수업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그 허구와 부정적 부분을 드러내려 한 벵어의 시도는 점차 그의 의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젊고 유능한 에디 제섭 교수(윌리엄 허트)는 환각성 마약과 고립상태를 이용하여 인간의 진화의 비밀을 밝히려는 연구를 한다. 심지어 자신을 기니어 피그(실험도구)로 사용하는데, 한 사람이 들어가서 누울 수 있는 정도의 공간으로 된 곳에서, 몸이 살짝 잠길 수 있는 정도의 물을 채우고는 들어가 눕는다. 들어가 누울 때 그는 자신의 뇌파와 심박동 등을 체크할 수 있게끔 몸 여기저기에 전극 같은 것을 부착한다. 처음에는 약품을 이용한 가벼운 환상체험 실험이었는데 점차 그 강도가 올라가게 된 것이다. 동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계속 실험을 하는데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환상 속에서 그는 인류로 진화되기 전의 직립원인이 되기도 하고, 턱이 튀어나오고 인간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괴력을 보이기도 하며, 야수의 본능을 갖게 된 나머지 밤에 이웃의 동물원에 침입해 영양을 잡아먹기도 한다. 그러고 깨어난 후 자신이 벌거벗은 채 연구실에 널브러져 있고 온몸이 동물의 피로 범벅이 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자신이 밤에 한 행동이 환상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실제 벌어진 것이라는 걸 알면서 그는 혼란에 빠진다.
시간을 주름처럼 접는 5차원의 이동 원리를 알아낸 후 알 수 없는 힘에 의하여 어둠에 갇힌 물리학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는 한 소녀의 이야기.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소녀. 여름방학, 매번 도서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시즈쿠는 바이올린 장인을 자신의 장래로 확실히 정한 세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 후 이탈리아 연수를 간 세이지가 돌아올 때 까지 작가가 되고자 도전해 보기로 하는데...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과연 여기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