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0psV1Pa88k4PRcduOJ3qdJwpUw.jpg

나고야 살인사건 2 (2008)

A classic horror thriller not to be missed!

장르 : 공포,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Kotaro Terauchi
각본 : Kotaro Terauchi, Yoshitsugu Sagami

시놉시스

일본의 입찢어진 여자 괴담은 국내로 넘어와 빨간마스크라는 이름을 얻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다양한 설정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소문이란 것이 그렇듯 사람의 입을 통하여 전달되기 때문에 전달자의 생각이 추가로 반영되는 경우도 있고, 개중에는 홍콩할매귀신과 빨간마스크를 믹스하여 그녀의 입은 원래 비행기 사고로 찢어지게 되었다는 황당한 소문까지 흘러나오게 되었다. 지금은 지역에 따라서, 좁게는 동네마다 각각 내용이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고 있으니 무엇이 원조인가는 사실상 잘 알 수가 없는데, 다만 어느곳이나 무섭고 흥미롭다는 점이 같으므로 굳이 진짜를 가려낼 필요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애초 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온 근거없는 괴담일 뿐이므로 다소 과장되었다 하더라도 단지 하나의 가십거리 정도로 여기면 그 뿐이다.

출연진

Rin Asuka
Rin Asuka
Mayumi Sawada
Yukie Kawamura
Yukie Kawamura
Sachiko Sawada
Mayuko Iwasa
Mayuko Iwasa
Yukie Sawada
Akihiro Mayama
Akihiro Mayama
Seiji Moriyama
Yousuke Saito
Yousuke Saito
Mitsuzo Sawada
Miki Hayashi
Miki Hayashi
Junko Muraoka
Erina
Erina
Kaoru Yamamoto
Haruka Nishimoto
Haruka Nishimoto
Kimiko Yoshizawa
Sari Kurauchi
Sari Kurauchi
Tanaka
Kôta Kusano
Kôta Kusano
Kenji Kojima
Masashi Taniguchi
Masashi Taniguchi
Masahiko Suzuki
Hideo Nakano
Hideo Nakano
Shohei Nemoto
Seiko Ando
Seiko Ando
Female Student

제작진

Kotaro Terauchi
Kotaro Terauchi
Director
Kotaro Terauchi
Kotaro Terauchi
Screenplay
Yoshitsugu Sagami
Yoshitsugu Sagami
Screenplay
Carolco
Carolco
Writer
Takafumi Ôhashi
Takafumi Ôhashi
Executive Producer
Kakusei Fujiwara
Kakusei Fujiwara
Makeup Artist
Yoshitsugu Sagami
Yoshitsugu Sagami
Visual Effects

비슷한 영화

고지라
수만년동안 태평양에 잠들어있던 고질라가 핵폭탄 실험으로 인해 깨어나 선박들을 납치한다. 이어 고질라는 도쿄까지 상륙하지만, 핵실험의 영향으로 괴력을 갖게 된 고질라에게는 어떤 최첨단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도시는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능와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되지만, 손쓸 방법이 없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다. 이 고질라를 쓰러뜨릴 에너지인 오키시젠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과학자 세이자와 다이스케는 그 방법을 알리길 거부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만 가는데...
고지라의 역습
1955년에 개봉된 고지라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954년에 개봉한 고지라가 대히트를 치게 되자 당연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던중 칸사이의 스폰서가 강력하게 요구한 탓으로 두번째 작품의 배경은 오사카로 옮겨가게 되었다. 무려 3개월 만에(!) 뚝딱 해치운 이 영화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촬감독으로 단독 기명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에는 고지라만 등장했으나, 이 영화에선 최초로 고지라와 맞서는 상대편 괴수가 등장한다. 안기라스[3]가 그 첫 타자로서 고지라와 오사카성에서 대혈투를 벌인다.
돌스
마츠모토(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부모의 강권에 못 이겨 사장 딸과 정략 결혼을 하려 한다. 마츠모토와 오랜 연인인 사와코(칸노 미호)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이상해지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마츠모토는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온다. 마츠모토는 실성한 사와코와 자신의 몸을 끈으로 연결한 후 길을 떠난다. 마츠모토와 사와코는 정처 없는 여행 도중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커플들을 스쳐 지나가게 된다.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야쿠자 보스 히로(미하시 타츠야)는 40년이 지난 후 약속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재기 불능의 상태에 놓인 아이돌 스타 하루나(후카다 교코)는 팬으로서 자신을 연모해 스스로 장님이 된 남자 누쿠이(다케시게 츠토무)를 받아들인다.
라스트 사무라이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전쟁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
007 두번 산다
케이프 케나벨에서 발사된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미국과 소련은 긴장하게 되고 영국이 중간에서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007은 좀더 편한 신분으로 활동하기위해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괴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으로 의심이 가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지부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던 007은 오사토 화학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로케트의 연료인 액체 산소를 가져온 것을 알고는 확신을 얻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키가 살해당하고 만다. 007은 의심이 가는 섬부근의 어부로 행세하기 위해 키시와 위장 결혼을 하는데...
인랑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일본,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루며 극심한 빈부격차가 발생함과 동시에 무장 반정부세력 ‘섹트’의 세력이 더욱 커져가던 혼돈의 시기. ‘섹트’의 테러가 극렬해지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독자적인 권한과 군사력을 가진 수도권 치안 경찰기구 수도경 특기대를 창설한다. 그리고 비밀 첩보 암살팀 ‘인랑’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떠돌게 된다. 특기대 최정예요원 ‘후세 카즈키’는 임무 수행 중 ‘섹트’의 빨간 두건단(폭발물 운반하는 여자나 아이)을 맞닥뜨리지만, 제압하지 못하고 망설이던 찰나 소녀는 스스로 자폭한다. 그날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인해 찾아간 소녀의 납골당에서 그녀의 언니를 만나게 되는데…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콰이강의 다리
2차 대전 중 타이의 열대밀림 속에 위치한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공병대가 포로로 잡혀온다. 일본군은 포로들을 이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포로수용소장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세스수에 분)과 영국군 공병 대장 니콜슨 대령(알렉 기네스 분)은 투철한 군인 정신과 진실한 인간성의 갈등으로 마찰을 빚는다. 니콜슨 중령은 영웅적인 지도력으로 사이토 대령을 심리적으로 누르고 콰이강의 다리 공사를 독단으로 해낸다. 마침내 콰이강의 다리 건설은 급진전되고 영국군 유격대는 폭파 작전을 감행하는데...
닌자 거북이 3: 어메이징 뮤턴트
거북이들을 위해 여행선물로 골동품을 사온 에이프릴, 그 중에서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이 있어 만지던 중 에이프릴이 사라진다. 대신 나타난 것은 켄신이라는 일본 막부시대의 영주 아들로 자신이 일본에서 온 것이라고 말해준다. 막부시대 일본으로 간 에이프릴은 마녀로 몰려 투옥된다. 거북이들은 에이프릴를 구하기 위하여 과거로 향하고,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라파엘과 나머지 셋은 갈라져 에이프릴을 찾기는 커녕 자신들마저 뿔뿔이 흩어지는데...
킹콩 대 고지라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회장인 다코는 연구원인 사쿠라이 오사무와 후루에 긴자부로를 파로 섬으로 보낸다. 파로 섬에서만 자라는 소마 열매는 강력한 마취 성분을 갖고 있으며 중독성이 없는데, 그는 이 열매로 신약을 개발하려 한다. 또한 다코 회장은 연구원들에게 킹콩의 존재 여부 또한 알아올 것을 부탁한다.파로 섬에 도착한 사쿠라이와 후루에는 킹콩을 발견하고, 소마 열매로 킹콩을 마취시켜 일본으로 데려온다. 한편 7년 전 빙하에 갇혔던 고질라가 깨어나고 바다를 건너 일본에 출몰한다. 일본으로 끌려온 킹콩도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두 괴물이 격돌하게 되는데...
고질라 5 - 모수라 대 고질라
폴리네시아에 거대한 태풍이 오고, 인펀트 섬에 있던 모스라의 알이 이 때문에 바다로 떠내려가고 만다. 모스라의 알은 일본 시즈노우라 앞바다까지 떠밀려온다. 거대한 모스라의 알은 화젯거리가 되고, 신문기자 사카이 이치로는 알을 취재하기 위해 온다. 그러나 해피 공업의 쿠마야마라는 사람이 나타나 자신이 알을 최초 발견자로부터 샀으니 알에 대한 권리는 모두 자기에게 있다며 알을 조사하는 과학자와 기자들을 모두 쫒아낸다. 해피 공업은 모스라의 알을 구경거리로 삼아 돈을 벌 생각이었다. 이들 앞에 소미인이 나타나 알을 제발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쿠마야마와 해피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은 소미인도 잡으려고 든다. 도망친 소미인들은 이번에는 사카이 일행의 앞에 나타나 모스라의 알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카이 일행은 소미인들과 함께 해피 공업에 정식으로 찾아가 모스라의 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실망한 소미인들은 모스라와 함께 인펀트 섬으로 돌아간다. 한편, 간척사업이 진행중인던 땅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고 이곳을 취재하러 간 사카이 일행은 땅 속에서 고지라가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한다. 킹콩에게 패배해 바다로 떨어졌던 고지라가 다시 깨어난 것이다. 고지라는 요코하마로 향하며 중공업지대를 파괴한다.
투 엔드 올 워즈
어네스트 고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세계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게 잡혀 포로수용소에 갇혔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골렘
16세기 프라하. 한 유대인 랍비가 유대인들의 처형을 막아주기 위한 수호신으로 거대한 진흙 생명체인 골렘을 만들어 그 속에 생명을 불어넣으려 한다. 그러나 사악한 랍비의 조수는 골렘을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범죄에 이용할 생각에 골렘을 조종하고 마침내는 랍비의 아름다운 딸까지 납치하도록 시킨다. 그러나 랍비에게서 인간의 감정을 선사 받은 골렘은 결국에는 자신을 악용하는 조수의 사악함에 반기를 들게 된다. 독일 표현주의 무성 환타지 영화의 걸작.
자유인
22살의 케이는 성과지향주의의 일본 사회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자발적으로 노숙자가 되어 교토의 다리 밑이나 거리를 방황한다. 자연과 음악에 대한 사랑은 그를 계속 방랑하게 하지만, 돈이 떨어지자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인물의 솔직함과 클래식 음악이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적 다큐멘터리.
고, 보이즈!: 마지막 잎새 사수 프로젝트
보고있나? 캐발랄 초명랑 꽃고딩들이 찾아온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오가’(나카무라 아오이)는 어느 날 우연히 교내 연극제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보고 ‘줄리엣’에게 반해버려 연극부에 덜컥 가입한다. 모범생 절친 ‘카지’(이케마츠 소스케)까지 끌어들여 야심차게 연극부에 가입했지만 자신이 다니는 학교는 다름아닌 남고! 줄리엣 역을 맡은 배우는 곧 졸업을 앞둔 남자 선배였던 것!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연극부에서의 멋진 활동을 통해 주변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자 했지만 연극부 단원이 이제 자신과 카지가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얼떨결에 주장이 된 오가는 단원이 모자라 소멸(!) 직전의 교내 연극부를 구하고 연극제에 출전해 여학생들의 인기를 쟁취하기 위한 원대한 야망을 꿈꾸게 된다.
Chibi Maruko-chan: My Favorite Song
Momoko's teacher asks the third grade to draw a picture based on their favorite song, to enter in a contest. She picks a song she's recently become fond of during music class, and is anxious to make a good drawing based on it. On her way to meet relatives in Shizuoka, Momoko meets Shoko Kimura, a university student who occasionally draws portraits and plans to participate in an art contest. Momoko and Shoko become close friends, and end up inspiring each other both in their own ways.
일주일간 친구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후지미야’의 기억 너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하세’는 ‘후지미야’와 일주일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Sad Boyfriend
37 year old sales manager Iwatsu is so caught up in work, he's unable to truly live his life. One night while looking at his graduation album on his phone, he receives a sudden call from a girl named Kana. He's taken to his hometown Kobe, where he lived as a teenager. Slowly, by way of Kana, Iwatsu's past is resuscitated.
파란만장 청춘! 짐승처럼 가라!
갖가지 종교에 심취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어린 ‘아이(이토 사이리)’는 종교에 광적으로 빠져 있는 엄마를 떠나 종교 집단에 보내진다. 우여곡절 끝에 7년만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엄마는 여전히 무관심하고, ‘아이’는 어떤 곳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어둠의 세계로 빠져든다. 한편, ‘아이’와 같은 반 남학생 ‘료타(스가 켄타)’는 폭력과 범죄에 노출된 불량 청소년으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에게 자꾸만 관심이 간다. 그저 평범한 삶과 가족을 원하는 아이와 료타는 함께 그들을 받아줄 곳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나나와 카오루
Kaoru is a 17-year-old boy with an SM fetish, secretly dreaming of an SM relationship with his childhood friend Nana. One day Kaoru's mother asks Nana to hide all his SM toys so that he will study for a change. However, Nana finds the leather one-piece that Kaoru bought and tries it on, but she accidentally locks it and does not have the key! This is the beginning of a very strange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