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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uble Steps (201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Isaki Lacuesta
각본 : Isa Campo, Isaki Lacuesta

시놉시스

Fiction inspired by the novelistic biography of the painter and writer Francois Augiéras. The artist covered with paints a military bunker in the desert, and let it sink into the sand so no one could find it until the XXI century. The search continues to feed the myth bunker ... Who is Augiéras? ¿Legionnaire, painter, writer, gunman, holy, thief, devil or a mixture of all?

출연진

Bokar Dembele
Bokar Dembele
François Augiéras
Miquel Barceló
Miquel Barceló
Pintor
Amon Pegnere Dolo
Amon Pegnere Dolo
Amon
Amassagou Dolo
Amassagou Dolo
Amassagou
Djenebou Keita
Djenebou Keita
Mujer joven
Alou Cisse
Alou Cisse
Jefe Bandidos
Abinum Dolo
Abinum Dolo
Abinum
Soumaila Sabata
Soumaila Sabata
Ibrahim
Mahamadou Camara
Mahamadou Camara
Joven Albino

제작진

Isaki Lacuesta
Isaki Lacuesta
Director
Isa Campo
Isa Campo
Screenplay
Isaki Lacuesta
Isaki Lacuesta
Screenplay
Gerard Gil
Gerard Gil
Original Music Composer
Diego Dussuel
Diego Dussuel
Director of Photography
Domi Parra
Domi Parra
Editor
Cendrine Lapuyade
Cendrine Lapuyade
Casting
Sébastien Birchler
Sébastien Birchler
Art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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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의 비엔나. 비엔나에 모여 사는 나치 친위대 출신 장교들은 자신들의 죄상이 탄로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나치 전범 기록문서나 증인을 찾아내 증거 인멸 작전을 펴고 있다. 유태인 수용소 의무관 출신으로 죄의식 때문에 햇빛을 볼 수 없어 야간 근무만 하는 맥스는 어느날 호텔에 투숙한 여자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바로 수용소에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보호했던 루치아였다. 지휘자인 남편의 연주여행에 따라온 루치아도 역시 맥스를 보자 심장이 멎는듯하다. 지옥과 같았던 수용소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해준 맥스는 곧 그녀에겐 구세주였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뒤에 남은 루치아는 맥스의 아파트로 가서 수십년만에 감격의 재회를 하다. 수용소의 여자 증인인 하나가 비엔나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이미 퍼지고 있었다. 루치아를 알아본 증인은 수용소에서 주방일을 하던 마리오. 맥스는 친위대 그룹이 루치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 당장에 해칠것 같아 마리오를 낚시터로 데리고 가서 물에 빠뜨려 죽게 한다. 과거의 친위대원들은 맥스에게 증인을 내놓으라고 위협을 한다. 그러나 맥스는 젊은 시절에 자신이 천사처럼 아꼈던 루치아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다. 맥스는 호텔도 그만두고 루치아와 함께 아파트에 숨어산다. 하지만 친위대원들의 공작으로 먹을것은 물론 전기와 수도도 모두 끊겨버린다. 결국 은둔 생활에 한계를 느낀 맥스는 나치 장교복으로 갈아입고 루치아에게는 유태인 신부옷을 입혀 합께 다뉴브강 다리로 간다.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던 이들에게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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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갑던 어느 여름 날, 바다에 놀러 간 준페이는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