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살이 쪘다 (202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2분
연출 : Ryu Deok-hwan
시놉시스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며 푸념을 반복하는 아내. 과연 무엇이 아내를 이토록 살 찌우는가.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로마의 별빛과 함께 한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관계 회복을 위해 환경을 바꾸려는 젊은 부부가 저렴하게 나온 꿈의 집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영화
In this alternate world, Bia and Manuel will have a tempestuous relationship. Pixie, the hateful and stunning owner of Laix, decides to buy the Fundom. The great conflict erupts when Pixie announces a concert. This will have Bia and Helena, who in this upside down universe are divas and rivals, fighting to be the headliner in the final show.
이탈리아 남부의 고택. 딸과 같이 이곳에 약혼자의 가족을 만나러 온 엠마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딸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다. 딸을 앗아가려는 저주에 맞서려면 어째야 한단 말인가.
Sara and Óscar, a couple going through a marital crisis, decide to spend a week in a remote country cabin with their two children, Alicia and Tomás. The family tries to have a quiet time, but something strange happens there. There is a woman who prowls through the forest and cries uncontrollably looking for a baby she has just lost. This deeply affects the family who will have to stay together to survive this nightmare.
꽃길은 하나뿐이라는 아웃사이더 청소년 헌터와 케빈. 메탈에 모든 걸 바쳐, 밴드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모두가 둘을 우러러보도록!
1938년, 긴장이 흐르는 뮌헨 회담. 각자의 정부를 대표하여 서로의 맞은편에 앉은 두 옛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첩보 활동에 발을 담근다. 나치 독일의 비밀을 알려야 하기에.
공유 차를 타고 가던 다섯 명의 동승객. 그런데 뜻밖의 사고가 발생해 모두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어딘지 모를 숲속. 대체 어떻게 여기 오게 됐을까. 우선 빠져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 "바비"를 사고로 잃은 주인공 "데이비드"는 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친구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을 보낸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데이비드는 바비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 바비를 추억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의 이야기를 바비의 여동생 "아만다"에게 꺼내놓기 시작한다. 사고로만 알았던 바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오랜 시간 사실이라 믿어왔던 모든 게 변하기 시작하지만 그런다고 죽은 바비가 돌아올 수는 없는데...
우연히 나눈 문자를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우정을 쌓는 발레와 알렉스. 소통을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깊이 빠져드는데. 하지만 전혀 몰랐다. 둘이 현실 세계에서 이미 잘 아는 사이란 걸.
Since his release from prison where he spent 21 years, Philippe has been begging at the Wagesberg train station. Under judicial supervision, his freedom is only possible if he behaves impeccably. When Anna, a young activist on the run, asks him to take her in, his well-adjusted daily life is turned upside down by the echoes of his past.
19세기 마케도니아, 200살의 마녀 마리아는 어린 소녀를 납치해 자신의 대를 잇는 마녀로 키우고자 한다. 그러나 16세가 된 네베나 자신과 같아지자 마리아는 흥미를 잃고 그녀를 버린다. 네베나는 버려진 숲에서 우연히 만난 한 시골 여자를 죽이고 그녀의 모습을 취한다. 다양한 인간으로의 삶을 경험하면서 경이로움과 고난에 매료된 젊은 마녀, 네베나는 인간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이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며 마을 사람들을 모두를 죽인다. 사라졌던 마리아가 다시 나타나자 마녀의 대를 이어야 하는 자신이 운명 앞에서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Tracking a real-life pregnancy, this fictional film tells the story of a Latinx workaholic who’s determined to have a baby on her own terms and gets more than she bargained for when she gets pregnant in the year 2020.
딸과 재회하고 비로소 화해하고 싶은 죄수. 교도관과 함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비극적인 진실로 인해 여정은 엉망이 되고 만다.
2019년 영화 "조커"의 속편
Antonina Miliukova is a beautiful and bright young woman, born in the aristocracy of 19th century Russia. She could have anything she'd want, and yet her only obsession is to marry Pyotr Tchaikovsky, with whom she falls in love from the very moment she hears his music. The composer finally accepts this union, but after blaming her for his misfortunes and breakdowns, his attempts to get rid of his wife are brutal. Consumed by her feelings for him, Antonina decides to endure and do whatever it takes to stay with him. Humiliated, disgraced and discarded, she is slowly driven to madness.
인생의 전환점에서 혼란에 빠진 코미디언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