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비트윈 (2022)
Love never dies.
장르 : 로맨스, SF,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6분
연출 : Arie Posin
시놉시스
비극적인 사고로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잃은 10대 소녀. 크게 상심한 소녀는 어느 순간부터 죽은 그가 저 너머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한 소년 일라이를 만난 모범생 오든. 밤마다 일라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10대의 삶을 맛본다.
The opposite lives of a workaholic architect and a fiery artist are upended when their chance encounter in breathtaking Peru shifts their views on life.
투박한 모터사이클 레이서와 사랑에 빠진 음악가 지망생 데니즈. 비극적인 사건과 가족의 반대로 험난한 연애를 시작한다.
LA에서 와인 회사를 경영하는 야심 찬 그녀. 중요한 클라이언트를 확보할 작정으로 호주 양 목장에서 일하기로 한다. 그리고 거기서 거친 매력의 미스터리한 호주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데!
파병이 예정된 해병대원과 위장 결혼을 한 뮤지션 지망생. 가짜였던 둘의 관계는 비극으로 인해 어느새 진심이 되어버린다.
로마의 별빛과 함께 한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언니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10대 음악 영재 레니는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남학생과 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언니의 남자 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레니가 풍부한 상상력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첫사랑과 첫 상실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학교 뮤지컬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니. 조디의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는 걸까. 하지만 압박감에 짓눌려 자신감도, 남자 친구와의 관계도 와르르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의 출전 자격을 따낸 아말리와 미카엘의 댄스 크루. 날아갈 듯 기뻤던 순간도 잠시, 절연한 어머니와 재회한 아말리는 혼란 속에 빠진다.
클레어와 에이든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헤어지기로 약속한 사이. 그러면 후회도 마음의 상처도 없을 테니. 하지만 추억을 되짚어보는 작별 데이트에서 사랑의 마지막 기회를 찾게 될지도?
스캔들로 가득한 과거와 큰 비밀을 묻어두려 애쓰는 여학생. 뜻밖에도 왕세자와의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
대학교 졸업식 전날, 내털리의 삶은 두 개의 평행 현실로 나뉜다. 하나는 텍사스의 고향에서 임신해 모성애를 배워가는 젊은 여성의 삶이고, 다른 하나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 LA로 떠나는 삶이다. 내털리는 20대를 관통하는 두 여정을 통해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사랑과 가슴 찢어지는 실연을 경험하고 자신을 다시 발견한다.
진정한 사랑을 눈앞에 둔 마르타. 하지만 수술 후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 사랑은 오랜 비밀과 변덕스러운 운명을 이겨낼 수 있을까?
우연히 나눈 문자를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우정을 쌓는 발레와 알렉스. 소통을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깊이 빠져드는데. 하지만 전혀 몰랐다. 둘이 현실 세계에서 이미 잘 아는 사이란 걸.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옆집에 사는 남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라켈.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 역시 라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자, 그녀의 감정도 커져간다.
왜 그 사람이 다시 마드리드에? 커리어 전환점을 맞은 마카 앞에 수수께끼 같던 전 남친이 다시 나타났다. 마카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람. 충격에 휩싸인 마카는 친구들의 조언을 구한다.
실연 후 새 출발을 결심하며 고향으로 돌아온 과학자. 하지만 그녀의 오빠는 동생을 상대로 책략을 꾸미는데. 그가 세운 작전은 잘생긴 이방인을 고용해 동생이 땅을 팔도록 구슬리는 것이다.
크로아티아에 함께 여행 온 절친이 사라졌다. 베스는 친구의 행적을 필사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단서를 따라갈수록 충격적인 속임수가 하나씩 드러난다.
마디아가 돌아왔다! 증손자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 가족들이 말썽을 부리자 마디아 할머니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