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ma's Tattoos (2011)
Grandma's Tattoos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가족,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58분
연출 : Suzanne Khardalian
시놉시스
Grandma's Tattoos is a powerful documentary that reveals the fate of thousands of forgotten women, mostly teenagers and young girls, who survived the 1915 Armenian Genocide but were forced into prostitution by their captors. Many of these women were tattooed as a permanent mark of their status.
Turkey's history has been shaped by two major political figures: Mustafa Kemal (1881-1934), known as Atatürk, the Father of the Turks, founder of the modern state, and the current president Recep Tayyıp Erdoğan, who apparently wants Turkey to regain the political and military pre-eminence it had as an empire under the Ottoman dynasty.
오스만제국 말기, 의대생 마이클(오스카 아이작)과 유명 보도사진 작가 크리스(크리스천 베일)는 각각 학업과 작업을 위해 이스탄불에 온다. 매력적인 아르메니아인 아티스트 안나(샬롯 르 본)를 알게 된 둘은 모두 안나에게 빠져든다. 한편 독일과 동맹을 맺은 오스만제국이 소수민족이었던 아르메니아인들을 집단 학살의 타깃으로 삼으면서 이들 모두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 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그는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들과 싸우면서 규율을 잡기 위해 남의 마을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를 과감히 처형하는 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그런 용맹성은 터키 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그곳에서 받은 성적 학대를 통해 병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중동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막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적으로 타결이 된 아라비아 사막은 그를 원치 않았는데.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야욕을 드러내며 복종의 대가로 사내아이 1천 명을 요구하자,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압도적인 전력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그는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자신을 담보로 한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만다.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 그는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A 30-something urbanite is pulled back to his rural hometown by his high school buddies on Thanksgiving to finish The Turkey Bowl - an epic football game against their cross town rivals that was snowed out fifteen years prior.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이제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고고학자 세라 라브로프는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금으로 바꾸었다는 전설의 왕 미다스의 목걸이의 존재를 증명하는 파피루스를 발견하고, 태드는 이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그러나 이 보물을 손에 넣어 영원한 부를 거머쥐려는 한 사악한 부자가 세라를 납치하면서 행복한 만남은 무산되고 만다. 앵무새 벨조니, 애완견 제프와 함께 세라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친구와 악당을 만나는 테드의 이야기!
때는 1914년. 신념 굳은 미국인 간호사가 선교단을 도와 머나먼 오스만 제국에 간다. 우연히 만난 제국군 중위와 사랑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들의 편이 아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피어난, 아름답지만 위험한 사랑.
방대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빅 베네딕트는 종마를 구입하기 위해 버지니아주에 있는 린튼가를 찾아오는데 이곳에서 린튼씨의 딸인 레슬리를 만나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그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져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양가의 허락을 얻어 신혼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결혼 후 레슬리는 빅을 따라 긴 열차 여행 끝에 광할한 텍사스에 도착한다. 자동차로 며칠을 돌 정도로 광대한 대지를 갖고 있는 빅의 농장을 보고 레슬리는 입을 다물줄 몰랐다. 레슬리는 목장 생활을 익히기 위해 여기저기를 살피고 다니는데 그러던 중 빅의 조수격인 제트 링크가 접근해 그녀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안내한다. 레슬리가 들어온 뒤 점차 자신의 권위가 흔들리는 것에 불쾌해 하던 빅의 누이가 사나운 말을 타고 나갔다가 낙마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누이는 유언으로 가깝게 지내던 제트 링크에게 얼마간의 땅을 상속으로 남긴다. 이에 제트는 불모의 땅 대신 현금을 주겠다는 빅의 제의를 거절하고 그 땅에 작으나마 자기 소유의 목장을 건설한다. 그 뒤 세월이 흘러 제트의 땅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오자 그는 막대한 재벌로 성장한다. 그는 자신의 부가 쌓이며 쌓일수록 레슬리에 대한 열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서 평화롭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다섯 자매. 달콤한 첫사랑 진행 중인 첫째 소냐, 둘째 특유의 우직하고 묵묵한 성격을 지닌 셀마, 소녀 감성 넘치는 에체, 착하고 순종적인 누르, 다혈질이지만 정 많고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랄리까지,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고 서로의 우애는 가득하다. 하지만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서의 남자아이들과 함께 물장난한 것이 구설에 오르게 되고 그 이후 외출 금지 및 홈스쿨, 그리고 갑작스러운 맞선이 시작된다. 천국 같았던 집은 감옥이 되고,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자매들이 생이별하게 되는 위기가 찾아오지만, 집안 어른들 몰래 빠져나가 함께 관람하는 축구 경기의 짜릿함, 첫째 소냐의 뜨거운 첫사랑, 그리고 랄리의 자유를 향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랄리와 소녀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될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
The Lark Farm is set in a small Turkish town in 1915. It deals with the genocide of Armenians, looking closely at the fortunes, or rather, misfortunes of one wealthy Armenian family.
터키의 대테러요원들이 터키에서 벌어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되어 미국 뉴욕에서 체포된 이슬람 종교지도자를 터키로 압송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9.11 테러 이후 증대되고 있는 터키와 미국 내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 증오, 극도의 공포감, 이슬람에 대한 혐오감 즉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 이슬라모포비아)"를 다루고 있다. 출처: http://www.stevenh.co.kr/1060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젊은 귀족 올란도는 만찬회장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낭송한다. 여왕은 그에게 저택을 하사하고 영원히 죽지도 늙지도 말라는 말을 남긴다. 여왕이 죽은 후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갑자기 그녀가 고국으로 돌아가버리자 상심한 올란도는 1주일 동안 잠에 빠지고, 깨어난 후에는 시를 쓰며 마음을 달랜다. 얼마 후 터키 대사가 되어 영국을 떠난 올란도는 그곳에서 일어난 전쟁에 휘말리자 다시 긴 잠에 빠지게 되고 깨어나보니 자신의 성이 여자로 바뀌었음을 알게 되는데…
1915년 6월 카이로 호주군 훈련소. 친구들과 이집트의 상인들 등과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던 프랭크는 보병과 기병 훈련 모의 교전 중에 아취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젊음을 발산하는 기회도 갖으며 피라및에 올라 '프랭크와 아취 1915년 호주군'이라 새겨놓는다. 아취와 함께 가고 싶은 프랭크는 결국 기병으로 이전하고 이들은 곧 갤리폴리로 출정하는데...
온 가족의 오붓한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는 오래전에 연락도 없이 사라졌던 골칫덩어리 크리샤가 다시 돌아오면서 험악해진다. 크리샤는 자신이 변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지만, 상황은 악화되어 간다.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올해 SXSW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시난은 교사로 취직하여 가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가 정말 원하는 것은 그의 첫 소설을 출판하는 것. 출판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애쓰지만, 아버지 이드리스의 소소한 도박 때문에 가족은 빚 독촉과 생활고에 늘 시달리며 녹록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시난에게 아버지는 사랑과 미움의 대상이다. 세 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 동안 시난과 그의 주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끝없는 대화를 들려주는 는 이야기의 중심에 시난과 이드리스 두 부자를 병치시키며 위기의 남성성을 관찰한다. 짐짓 장황하게 들리는 대화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꼬리를 물며 묘한 리듬을 자아내고, 그 속에서 시난은 때로는 애처롭고 때로는 밉살스럽게 등장한다. 자신의 언어가 가진 역능을 믿는 시난과,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우물을 묵묵히 파는 이드리스, 두 남자가 자아내는 긴장은 영화의 마지막, 묵직하고 강렬한 마법적인 순간을 향해 나아간다. 터키 북서부의 차낙칼레와 근교의 풍광은 언어로 전달되지 않는 어떤 심성을 시난의 이야기에 더해주는 또 하나의 캐릭터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박진형)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로버트 피스크는 4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첨예한 문제들에 대해 보도해왔다. 창 영 감독은 피스크가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거침없는 액션으로 포착한다.
폴란드가 터키의 침공을 받자, 폴란드에 인접한 기마족 코사크는 폴란드와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폴란드가 배신하자, 코사크족은 대초원을 되찾기 위한 재기와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 중 한 사람인 용맹한 용사 타라스 부리바는 이즈음 아들 안드레이를 낳고 용감한 용사로 키우려한다. 청년으로 성장한 안드레이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동생과 폴란드의 학교에 들어간다. 코사크라는 이유로 많은 배척을 받던 안드레이는 폴란드의 귀족 처녀 나탈리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이를 시기한 나탈리아의 애인인 알렉스 대위를 살해하게 되고 안드레이와 그의 동생은 탈출을 감행하여 2년만에 초원의 집으로 돌아온다. 타라스는 폴란드 제국과의 동맹 협정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있는 족장 니콜라스를 물리치고 진군한다. 마침내 폴란드와 코사크와의 대규모 전쟁이 시작되는데, 타라스가 지휘하는 코사크는 폴란드군을 제압하고 드브르 성을 포위한다. 부상을 치료한 안드레이는 성안에 있는 나탈리아를 만나기 위해 어둠을 틈타 성안에 잠입하여 안드레이와 재회하지만, 결국 함께 잡히고 만다. 나탈리아가 화형에 처할 위기를 맞자 안드레이는 그녀를 구할 조건으로 성밖의 소떼를 끌고 올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아버지 타라스와 마주친 안드레이는 결국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때 폴란드군은 총공격을 감행하자, 코사크는 이를 무찌르고 큰 희생 끝에 승리한다. 나탈리아는 들판에 쓰러져 있는 안드레이의 시신을 발견하고는 슬퍼한다.
Carpet dealer and UFO photo forger Arif is abducted by aliens and must outwit the evil commander-in-chief of G.O.R.A., the planet where he is being held.
Francesco and Marta run a husband-and-wife design company in Rome. When Francesco's aunt dies in Instanbul he travels there to sort out the hamam turkish steam bath that she left him. He finds a love and warmth in his realtives' Instanbul home that is missing from his life in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