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스타트업 (2021)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Marcos Bucay
시놉시스
마약에 취해 엄청난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두 친구.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순식간에 투자금이 몰린다. 하지만 문제는 회사는커녕, 앱도 없다는 사실. 지금이라도 스타트업을 세워볼까?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갓 부임한 신참 형사 프랭크 서피코(알 파치노)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결심이 대단하다. 그의 방식이란 정직하게 일한다는 것과 자유롭게 복장을 입는 것이다. 서피코는 히피처럼 옷을 입고, 정성스럽게 턱수염을 기르고, 목에는 염주 목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동료 경찰들은 서피코는 괴짜로 취급하면서 공공연히 그를 따돌린다. 하지만 서피코는 누구보다도 청렴결백하고 경찰로서의 의무에 충실하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지로 알고 받은 봉투 속에 거액의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뇌물이었다. 서피코는 이를 거절하지만 동료 경찰들의 비웃음 사고 경찰이 뇌물을 받는 게 아주 당연시 되어 있는 분위기에 경악케 된다. 상관을 찾아가 뇌물 수수의 부당함을 알리지만 무시만 당하자 서피코는 경찰 고위층을 찾아가 시정을 요구한다. 서피코의 정의의 폭로는 경찰 내부조사의 계기가 되지만 그는 요주의 인물이 되어 경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뿌리 깊은 경찰 부패의 고리는 쉽게 끊어지지 않고 서피코는 이에 실망해 뉴욕 타임즈 기자를 만나 경찰들의 부정행위를 고발한다. 여론은 들끓고, 경찰에서는 개혁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약반으로 부서를 이동한 서피코는 의문의 총기 사고를 당한다.
마약에 취해 엄청난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두 친구.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순식간에 투자금이 몰린다. 하지만 문제는 회사는커녕, 앱도 없다는 사실. 지금이라도 스타트업을 세워볼까?
Average Texas teen, Billie Jean Davy, is caught up in an odd fight for justice. She is usually followed and harrased around by local boys, who, one day, decide to trash her brother's scooter for fun. The boys' father refuses to pay them back the price of the scooter. The fight for "fair is fair" takes the teens around the state and produces an unlikely hero.
직장을 잃고 함께 살던 남자 친구와도 깨진 올리브(아만다 크루 역)는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자성의 기회를 갖기 위해 주말에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탈출한다. 올리브는 하비(로버트 패트릭 역)라는 괴짜 노인으로부터 화려한 시골집을 빌리는데, 올리브로 인해 내면에 잠재된 살인 충동을 자극 받은 하비는 그녀와 끔찍한 피투성이 살인극을 벌인다.
Filmed February 23, 2018, aboard the USS Hornet, comedian Iliza Shlesinger brings an ‘elder millennial’ perspective to her audience. Recently engaged, she dives into undeniable truths about life at age 35. Looking back at the insanity of the road traveled and what’s to come, Iliza talks first apartments, a woman's inner she dragon, peacock mating calls, and her newfound urge to squeeze a chubby baby leg.
루이스 부뉴엘이 어떻게 자신의 세 번째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실제 이야기
The life of three friends takes a tragic turn due to an inflated electricity bill, which leads to a courtroom drama and social awakening.
Mark and Mary's meet-cute happens at a neighborhood drug store, where she is busy buying a pregnancy test, and he has to make an effort to remind her they met in college. After asking her out, he accompanies her as she takes the test, and upon it showing negative, she agrees to a date. One year later, they have fallen deeply, passionately, head over heels in love, and their whirlwind romance leads to marriage. So when Mary suddenly requests they open their relationship to “ethical non-monogamy”, Mark is taken by surprise, but agrees to try it. And that's where this story really begins.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임기 마지막 1년. 오바마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외교 정책 수립 과정을 따라가 본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백악관 내부의 이야기, 지금 공개된다.
산업 폐기물로 물이 오염되고 암 발생률이 치솟았다. 이런 참상이 일어나는 곳은 언제나 소외 계층 거주지.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건강이 결정되는 비극을 막으려 주민들이 정부에 맞선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지역의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A gentle girl born and brought up amidst the ever growing eco-social-consumeristic environment finds it difficult to fit in the society. She decides to take it hard on the people.
대기업이 사회의식을 갖춘 브랜드 이미지로 교묘하게 탈바꿈하면서 사회를 장악하는 행태를 정당화하는 과정을 폭로한다. 영화는 다보스포럼에 모인 기업 엘리트들과 기후변화, 불평등 심화 문제를 거쳐 극우파 지도자들의 부흥, 코로나 19, 인종 차별 문제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행사하는 파괴적인 권력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영화는 이러한 힘에 맞서 사회 정의와 환경 문제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거대한 저항의 물결이 생겨날 수 있다는 점 역시 시사한다. (서울환경영화제)
Travel across four continents, through 19 countries, and into dingy Cambodian karaoke bars, Amsterdam’s infamous red-light district, Moldovan orphanages, legal Nevada brothels, and the street corners and alleyways of metropolises worldwide for more than a glance at the fastest-growing organized crime industry in the world with the groundbreaking, tell-all Nefarious: Merchant of Souls.
Once upon a time, the Venezuelan village of Congo Mirador was prosperous, alive with fisherman and poets. Now it is decaying and disintegrating—a small but prophetic reflection of Venezuela itself.
Follows three young millennials as they form a wholehearted ménage à trois, each of them going through a moment of transition: Fun-loving Marcello from under the thumb of his Italian soap star father, soulful French-Iranian actor Nassim toward a more fulfilling career, and artist Christine through the grief following the death of her grandfather. The trio finds joy together by joining political protests, making art, and falling deeper into their unconventional love, until Marcello must return to Italy.
Isi doesn't get the world anymore. Just a short while ago, life was wild, fun, and without obligations, but suddenly everyone around her seems to be grown-up and successful. With her diploma in one hand and a drink in the other, she is stuck between the careless days of college and real life. When her best friend Lotte gets a respectable job and becomes pregnant, Isi realizes that she needs to find a way to start living a life on her own.
A young woman is sexually assaulted by a powerful businessman, starting a public trial in which she will have to endure the abuse of those who do not want justice to be made.
Fifty-six-year-old Perianayaki contends with the difficulties of fitting into her new home, especially at the local supermarket where she works. Eye-opening and brimming with compassion, the latest film from director Bala Murali Shingade is a slice-of-life character study that provokes questions about multiculturalism and our assumptions about the people we encounter in daily life.
Sharecropper's son Marvin tries to help his community overcome poverty and igno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