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Shot (1967)
Gun, gun, gun, who's got the gun?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Buzz Kulik
시놉시스
Hounded by the press for shooting a doctor, an ousted Los Angeles policeman (David Janssen) works his own case.
The madam of a floating bordello hires private eye Peter Gunn to prove a gangster killed a crime boss.
A Los Angeles teacher becomes a mob target when he agrees to be a star witness in a gangland murder case.
Paul, from Mexico, and Sofi, from Canada, meet in California and become a couple. Their mostly sexual relationship is chronicled in a series of scenes separated by titles.
A private eye and his secretary probe a murder and find an international spy.
A fresh face comes to Hollywood to act in movies but only the gay porn studios are eager to provide him with work.
A detective is hired to locate a girl adopted 30 years earlier whose birth father wants to bequeath her his fortune.
해리건이란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해리건은 이혼소송의 법정에서 자신이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는 법정을 나서 도망을 가던 도중에 우연히 영화 제작자 코브를 만나 영화제작 일을 떠맡게 된다. 코브는 해리건에게 '천시 월록'이라는 감독을 찾아 영화를 제작하라는 지시를 내리라는 명령을 받고 시카고를 떠난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떠돌이꾼 벅은 여기저기에서 단역배우로 열연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천시 월록 감독을 찾아 나선 해리건은 이미 사라져버린 감도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감독의 자리를 대행하게 된다. 여기서 해리건은 떠돌이 배우 벅과 아름답지만 푼수끼가 있는 무용수 지망생 캐더린을 만나 함께 영화를 찍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에 덤빈 해리건은 처음에는 실수 연발이었지만 카메라맨의 도움으로 조금씩 영화를 이해하게 된다. 풍선기구를 놓쳐서 벅과 캐더린을 태운 풍선기구가 하늘 위로 날아가는가 하면 그 기구를 따라가다가 기차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는 등 영화 촬영내내 여러 가지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이 모든 광경을 성공리에 카메라에 담아 멋진 코미디물을 완성시킨다. 촬영을 마친 스탭진들은 LA로 있는 영화관으로 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은 그동안 해리건 일당이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며 찍어놓았던 영화이었던 것이다. 영화 필름을 빼앗아 달아나던 이들을 뒤쫓아 온 관객들은 벅과 캐더린을 알아보고 열광한다. 해리건은 자신이 영화의 감독임을 밝히지만 관객들은 해리건에게는 관심조차 없다. 해리건은 영화제작자 코브를 찾아가 자신이 만든 필름이 새어나간 경위를 따지게 되는데.
애비 폴린(Abbie: 빌리 크리스탈 분)은 뉴욕에서 알아주는 심장 전문의이다. 그런 그가 수술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애비는 입원 중에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그는 헐리우드에서 엑스트라 배우로 살아가는 아버지 에이브(Abe: 알란 킹 분)를 찾아간다. 하지만, 만나자마자 아버지는 아들을 실망시킨다.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는 애비 앞에 나타난 입심 좋고 엉뚱한 짓을 잘하는 늙은 엑스트라는 애비의 희미한 기억 속에 들어있는 "남 약올리는 게 전공인 사람"의 이미지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적어도 꽁해 있는 아들이 보기에는 그렇다. 한편, 아버지 에이브가 보기에도 아들 녀석 하는 짓이 섭섭하기만 하다. 6주 전에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일을 이제서야 알리는 아들이 밉고,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은 첫날부터 하루종일 말다툼만 한다. 그러나 양보하는 쪽은 역시 아버지. 그는 뉴욕으로 돌아가겠다고 버티는 아들을 구슬려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다음 날도 신경전은 계속되고....
Susan Hart, assistant to private detective Russ Ashton, is given a camera concealed in a hat box and assigned to take a picture of a woman. A gun is accidentally hidden in the box and the woman is killed. Susan is charged with murder, but Russ and his less-than-useful associate, Harvard, get on the case and prove that the fatal shot was fired by the killer from across the street.
A cinematographer and his assistant are attracting aspiring young actors and actresses by getting them to try out for their movie. Once filming, the evil cameraman actually kills them. The detective on the case has his hands full trying to help out runaways with stars in their eyes. When some of the people he knows turn up dead, he takes it personally, and as he gets closer to the truth his girlfriend is endangered.
A single young woman moves to Los Angeles, gets a job as a chef and has casual affairs.
California, 1847. The territory is about to be incorporated into the United States. Parker, the new governor, is a cruel man who believes that the time has come to get rich regardless of the means, but he will soon find a mysterious opponent driven to end his tyranny.
A series of teenage gangs struggle against each other in a not-so-distant future. Eventually they united against an evil corporation, as represented by evil CEO Robby Benson who wants to control everything.
Private detective Michael Shayne is on the case again, but this time he's stuck on a jury for a murder trial. So, what does he do? Why, he skips out on sequestration in order to solve the case himself!
When industry spies break into a top secret lab at Calgorin Industries, they accidentlally let a T-Rex loose, which wreaks havoc into the lab before breaking out into the streets of Los Angeles.
어느 날, 캘리포니아 연안의 한 석유 굴착 장치가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이 일로 굴착 장치의 소유사인 '트레이마 공업'은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고 책임자인 '로저'는 굴착지 붕괴로 인한 생태계 피해는 없을 거라 주장한다. 한편 '척' 앞에 자신을 해양 수사국의 박사라 소개하는 '캣'이 나타난다. 그녀는 돈을 지불할 테니 척에게 그의 배로 굴착지가 붕괴된 곳으로 가 달라는 부탁을 하고 척은 미심쩍어 하며 사고 지역까지 그녀를 데려간다. 사고 지역에 도착한 캣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로저를 찾아가지만 원하는 대답은 듣지 못한다. 그리고 단서를 얻기 위해 찾아간 생존자에게서 트레이마 사가 시추를 위해 불법 화학 물질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붕괴 사고의 원인이 거대 상어였다는 믿지 못할 얘기를 듣게 된다. 캣은 상어에 대한 생존자의 얘기를 믿지 않지만 굴착지 근처에서 직접 거대 상어를 목격하게 되고 그의 말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한편 거대 상어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해변가에는 주 방위군이 배치되고 캣은 군의 책임자를 찾아가 자신이 알아낸 상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놈을 없애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데...
A young man, whose girlfriend was killed by street thugs, builds a Golem, Frankie, who is programmed to go out and kill the thugs. But all Frankie really wants is love.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The body of a young woman whose heart has been ripped out of her chest is found in a remote are in Finland. The finder of the body, a dismissed pastor, hires private investigator Jussi Vares to investigate the crime. Vares uncovers a criminal ring involved in extortion, religious scams, exploitation of minors and stock market speculation.
마사 웹스터라는 승무원 단 한 명만을 제외하고 승객과 승무원 모두 사망한 항공사고가 발생한다. 민간 항공위원회 측은 조종사의 오류, 실수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비행 전 술을 마셨다는 이유가 결정적이다. 하지만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친구였던 사고 조사관 샘 맥베인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시 사고에 대해 심층 조사를 펼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