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2022)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7분
연출 : Ken'ichi Ugana
시놉시스
밴드 멤버 하루카와 나나, 다카노리는 연락이 끊긴 멤버 소우타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소우타의 행동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는데…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As the staff of Good Friends Church Camp prepares for a spring break filled with "Fun Under the Son", a demon logger rises from his sap boiler to wreak his vengeance and feast on flapjacks soaked in the blood of his victims.
짐과 줄리는 여행자들의 낙원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다.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로버트와 빌리는 가이드를 자청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평소 유령에 관심이 많던 줄리에게 유령의 집을 보여주겠다는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 로버트를 따라 유령의 집을 찾게 되고, 기념으로 작은 조각상을 챙기라는 로버트의 말에 따라 무언가에 홀린 듯 정체 모를 조각상을 만지게 된다. 그 순간 줄리는 오랜 저주가 깃든 사악한 망령 와타베의 저주에 걸려들게 되는데…
오토 가족은 함께 지내던 가정부 아가사의 이상한 행동을 치매로 생각하여 해고하게 된다. 화가 난 아가사는 오토의 아들 유진에게 로버트라는 인형을 선물하면서 '영원히 네 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다. 그 이후부터 집에서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악령이 깃든 로버트 인형은 유진을 조종하여 살인을 하게 되는데…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한 해 중 가장 으스스한 날, 마디아는 브라이언의 10대 딸을 감시하고 말썽에 휘말리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에 응한다. 하지만 마디아는 자신이 말썽에 휘말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디아에게는 뱀, 해티와 조라는 무장대가 있었고, 그들이 유령들과 살인 광대들을 막아준다. 배꼽 잡는 온갖 공포가 가득한 축제가 열린다.
820년 전. 웨어울프의 로드였던 무자카는 오랜 여행 끝에 라이제르를 찾아온다. 그리고 라이제르에게 애슐린이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해준다. 한편 웨어울프의 마두크는 인간들의 전쟁에 개입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놀랍게도 몇몇 가주들 역시 이 음모를 함께 하고 있었으니.. 이들의 목적은 바로 무자카와 라이제르를 영면에 들게 하는 것! 결국 라이제르와 무자카는 서로의 우정을 뒤로 한 채 처참히 싸울 수 밖에 없는 비극적 운명을 따르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생겼다. 부모들이 자식을 죽이기 시작한 것.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은 거대한 혼란을 불러오고, 마을은 초토화된다. 라이언(니콜라스 케이지) 가족의 평화로웠던 일상 또한 피해갈 수 없는데… 못된 짓은 다하는 10대 큰딸과 사고뭉치 막내는 엄마&아빠를 피해 집 지하실로 숨는다. 단 하루 사이에 벌어지는 무섭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는, 완벽히 정신나간 부모들의 자식 사냥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의문의 존재를 피해 외딴 숲에 집을 짓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아내와 아들을 돌보는 남자. 어느 날, 한 가족이 그의 집에 은신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면서 점점 광기에 사로잡히는데…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더미를 연구하는 연구 기지에 ‘지구 조약’ 환경단체 학생들이 견학을 간다. 최첨단 연구실에 보관된 다양한 표본 해양 생물을 구경하던 도중 돌연변이 생물체의 이상 행동이 포착되고 상황실에서는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그 순간 레이더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괴생물체. 연구 기지를 단숨에 파괴하고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머리가 셋 달린 흉폭한 상어! 3헤드 상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힘으로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키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예상치 못한 적들까지 마주하는데…
어느 날 아침 한 아파트의 주민들이 일어나 보니 그들의 문과 창문들이 모두 완전히 봉인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건물 내로 침투하여 주민들을 한 명 씩 데려간다. 이유도 모르고 나갈 방법도 없는 이들은 공포와 긴장에서부터 탈출해야만 하는데…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시를 쓰는 남편(하비에르 바르뎀)과, 집을 꾸미는 아내(제니퍼 로렌스).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인데, 이곳은 한때 큰 화재로 잿더미가 되었다가 아내의 헌신으로 재건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는 남자(에드 해리스)는 하룻밤 신세를 지는가 싶더니 부부의 집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의사의 다른 가족들이 연달아 찾아오며 아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의 고갈로 시를 쓰지 못하고 있던 남편은 낯선 손님들의 방문이 새로운 영감을 준다며 그들을 집에 머물게 하는데...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어릴 때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인격들의 리더인 배리, 미성숙한 9살 소년 헤드윅, 여성 패트리샤, 강박증이 있는 데니스 등 23개의 인격을 만들어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와 상담을 나누며 인격들을 컨트롤하던 그에게 어느 날 비스트라는 24번째 인격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다. 비스트를 불러내고자 하는 인격들은 세명의 10대 소녀 케이시, 클레어, 마샤를 납치해 감금한다. 케이시는 과거 아버지와 사냥했던 경험과 삼촌에게 학대당했던 기억을 상기하며 탈출 방법을 찾아나간다.
직접 제작한 영상의 낮은 조회수에 실망하고 멋진 최종회를 구상하는 비디오그래퍼. 한 남자에게서 솔깃한 제안을 받지만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곧 차가운 공포가 된다.
별거 중인 펀드 매니저 석우는 소원해진 딸 수안의 생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내가 있는 부산행 KTX에 오른다. 이내 열차는 좀비의 침투와 감염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전국적 재난 뉴스를 차내에서 접한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은 유일하게 초기 대응에 성공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남은 채 도착할 수 있느냐에 달리게 된다. 열차에 몸을 실은 석우와 딸 수안, 상화와 성경 커플, 고등학생 영국, 진희, 그리고 노숙자와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은 감염된 사람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다. 살인사건의 범인은 인간인가 악마인가…
부모님이 끔찍한 사고로 급사한 후, ‘에단’, ‘매트’, ‘베카’ 삼 남매만 남게 된다. 갑작스럽게 가장이 된 ‘에단’은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인해 동생들을 돌보면서도 무선 전력 송신 장치 개발 연구에 몰두한다. 프로젝트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집 안에서 기묘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베카’는 죽은 엄마가 밤마다 찾아온다고 하고, ‘매트’ 역시 집 안에서 죽은 부모님의 혼령을 만나게 된 것. 완전하게 부모님을 소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단’, 하지만 그럴수록 집 안에서는 점점 기이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크리스와 그의 여자친구 로즈는 주말을 맞아 로즈의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가족들의 과한 친절이 그저 딸이 흑인 남자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 하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한 점을 한 두가지씩 발견하는데... 그가 상상도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